자유게시판 일일 인기게시물 30

자유게시판

[고민상담]

혹시 의사쌤이나 약사쌤 있으실까요?

[댓글수 (87)]

익명 2023-05-29 (월) 18:51 조회 : 7820 추천 : 45

https://etoland.co.kr/link.php?n=8506032 복사

통풍으로 병원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지르텍을 먹고있는데 통풍약과 같이 복용해도 될까요? 보통 성분이 겹치는경우(감기약등)가 아니면 괜찮다고 하던데...통풍약은 처음이라서요...물어본다는게 깜빡했네요 ㅜㅜ

댓글 87개

댓글쓰기

익명 2023-05-29 (월) 18:54

내일 병원에 물어보세요

이거랑 아파트에 의사 있는데 새벽시간에 현관 벨누르고 물어보는거나 톡으로 xx동 선생님 우리 아이좀 봐주세요랑 뭐가 달라

추천 2

Canard 2023-05-30 (화) 11:49

익명인 이유가 있구나 그리고 논리력 좀 키워야겠네 허긴 논리력이 있으면 이런 댓글을 안 달았겠지... 차라리 누가 의약사인척 하고 허위정보 댓글 달면 어떡하냐고 뭐라했음 이해라도 가지 에휴...

추천 0

익명 2023-05-29 (월) 18:59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답변을 못 드리지만 통풍약 이름이나 성분을 써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29 (월) 19:02

감사합니다^^

추천 1

익명 2023-05-30 (화) 10:07

지르텍 드셔도 됩니다. 콜키신을 발작 초기에는 잘 안쓰는 걸로 알고있는데... 뭐 신장 기능 좋으면 괜찮긴 할겁니다.

추천 3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1:06

아..제 신장 기능이 좋을지;;자신이없네요 ㅜㅜ

추천 1

요약하자면 2023-05-29 (월) 19:02

병원에 전화라도 해보세요 먹어도되는지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29 (월) 19:04

@요약하자면

네 그러려고 했는데.. 오늘 휴일이라 오전 진료만하고 병원 약국 다 문 닫았네요ㅜㅜ

추천 1

아틀라스 2023-05-29 (월) 19:09

조제비에 복약지도 사항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 처방받았던 약국에 전화해서 먹는 약 말씀하시고, 문제 없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29 (월) 19:10

@아틀라스

네 그러려고 했는데.. 오늘 휴일이라 오전 진료만하고 병원 약국 다 문 닫았네요ㅜㅜ

추천 0

익명 2023-05-29 (월) 19:15

통풍때문에 페브릭정을 복용중인데..지금 약은 통증 생겼을때 먹는 초기약이네요...많아봐야 2주치 정도?...비염약하고 그냥 드셔도 될듯
자이로릭이 제일 중요한 약이고...콜킨은 통풍통증완화에 효과 좋더라구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29 (월) 19:18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02:39

페브릭정 80짜리 드시나요? 기간은 얼마나 되셨어요?

추천 0

희망나침반 2023-05-30 (화) 10:21

저는 40짜리 먹습니다.
17년도에 유소릭 먹다가
귀향후 한 1년반 안먹다가
요산수치 관리 안되서 페브릭으로 먹습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1:08

@희망나침반

저는 처음이라...좀 무섭네요 ㅜㅜ

추천 0

희망나침반 2023-05-30 (화) 13:25

요산수치는 9점대 꾸준히 나왔지만 발병은 저때 딱 한번이였습니다.
그때 2주정도만 콜킨을 비롯한 약 먹고
그 뒤로는 유소릭, 페브릭 먹으면서 중간에 1년반정도 안먹기도 했지만 통증은 없었습니다.
약먹으면 요산수치 약 7에서 8점대 왔다갔다 합니다. 안돼는거 알지만 술하고 고기류 엄청 좋아하거든요 ㅡㅡ;;
지금은 신장내과 3달에한번씩 가는데 거기서 통풍약까지 같이 처방 받습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6:39

@희망나침반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ㅜ

추천 0

지니어스강 2023-05-29 (월) 19:17

괜찮습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29 (월) 19:18

@지니어스강

감사합니다!!^^

추천 0

배리나이스 2023-05-29 (월) 19:20

어휴

추천 2

익명 2023-05-29 (월) 19:36

몸 걱정 그리 하는데 통풍을 만드네
좀 웃긴다

추천 3

익명글쓴이 2023-05-29 (월) 19:51

통풍을 제가 만들었나요? 여기 통풍 앓은분들 많은데 돌맞으실려고..다음은 님 차례니까 기대해보세요~ㅎ

추천 3

애쉬ash 2023-05-29 (월) 21:09

통풍 발병 메카니즘은 아직 의학적으로 규명도 안되었는데요

통풍환자가 퓨린이 많은 식품이나 음료 드시면 통증이 오는 걸 발병 메카니즘으로 오해하시는게 아닙니까?

통풍환자가 치킨에 맥주 드시면 통증이 심해지지만
치킨에 맥주 많이 드신다고 통풍이 오는건 아닙니다

"통풍을 만든다"는 표현은 의학적으로 오류입니다
그걸 또 "웃긴다"는 표현은 ....

추천 1

찢어진빤스 2023-05-30 (화) 08:47

익명이라 그런지 거지같은 댓글이 좀 있네요....

추천 3

익명 2023-05-29 (월) 20:44

심장마비 위험있습니다
드시지 마시고 병원에 문의하세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29 (월) 21:07

자꾸 다른사람인척 덧글달지 마세요..ㅎ

추천 2

익명 2023-05-30 (화) 00:12

일단 지르텍은 주성분이 염산세트리진이고
그리고 위에 자이로릭은 알로푸리놀을 제재입니다.
콜킨정은 콜키신제재로 입니다.
둘다 함께 먹으라고 한거보면

아주 고위험성 요산상태라면 아마도 입원치료로 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대충 의도를 보면 진통제로 고통 덜어주고
자이로릭으로 요산 배출해서 안정시킨 후에
한 일주일에서 보름정도 요산 제거해보고 그 다음에 경과를 보자는 것 같네요.

실제 몸에서 통풍 발작이 일단 시작되면 요산자체를 낮춰도 다시 또 요산결정이 환부에서 날카로워져서 발작이 지속됩니다.
이걸 진동제로 유지하겠다는거죠.

일단 아는 바로는 MSD 매뉴얼에는 상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래 써왔던 비교적 안정된 약제입니다.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00:17

감사합니다!!^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00:29

두 약제를 동시에 처방한 것으로 보면 환부 발직이 심했나봅니다.

일단 나중에 나아지면 식이가 필수입니다.

귀리,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등에 많은 아스파르트산이 효과 좋은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미료도 기왕이면 아스파탐을 섭취하시는게 도움되시구요.
특히 타르트 체리도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과일들 많이 드세요. 그럼 그만큼 몸에 덜 쌓일겁니다. 수박, 참외 같은 류..

식이 너무 빡세게 해서 요산수치를 너무 급격하게 관리해도 통풍발작 또 옵니다. 그냥 유지하는게 중요해요.

추천 1

익명 2023-05-30 (화) 02:38

댓글중에도 있네요 지금 드시는 약은 통풍 발작이 왔을때 먹는 약들이네요. 저는 질문내용과는 다르지만 앞으로 관리 잘하세요 . 저도 페브릭정(40) 3년째 먹고읷어요 아직까지 재발 한번도 안함 ㅎ 내장류는 일체 안먹어 버리도 맥주는 캔맥 하나정도 그것도 발포주(기타주류) 정도만 먹어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08:32

조언 감사합니다..약은 꾸준히 먹는게 좋은가봐요..나이드니..계속 먹어야 할 약들이 하나씩 생기네요..ㅜㅜ

추천 0

Altruisti 2023-05-30 (화) 10:05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커뮤에 의사나 약사 있겠거니 추측해서 물어볼 수도 있는거지 왜이렇게 가정교육 못받은 본성을 드러내는지 모르겠네
막상 면전에는 찍소리도 못할 찌질한 인간들이...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0:19

@Altruisti

그러게요..제가 그분들 집을 찾아간것도 아니고 게시판에 물어본것뿐인데..ㅜㅜ감사합니다^^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0:07

이건 병원이나 약국이 물어봐야지 잘못되면 책임 전가할거임??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0:19

책임전가 안하겠습니다!!^^

추천 1

아이티전당포 2023-05-30 (화) 10:09

참 많은 분들이 내적 분노가 많구나... 삭막하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0:20

@아이티전당포

맞아요 ㅠ 좋은하루 되세요~^^

추천 0

꼬이는나의발 2023-05-30 (화) 10:15

아로니아+바나나+우유 1년 동안 아침에 갈아먹고 통풍 5년째 재발 안하고 있네요. 고기를 엄청 많이 먹어도 재발의 기미가 안보입니다. 추천~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0:20

@꼬이는나의발

아로니아!!꿀팁 감사합니다^^

추천 0

Oo00OooOO 2023-05-30 (화) 10:18

의료쪽 관련 질문은 방향정도는 커뮤니티에 물어볼수 있지만
답을 원할때는 지체 하지마시고 전문가를 찾아가세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0:20

@Oo00OooOO

넵!감사합니다^^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0:18

지르텍은 항 히스타민 제제 입니다
소양증-가려움- 기침 콧물등을 쉽게 말해서 자극에 좀 둔감해 지게
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통풍을 치료하는 약제인 알루 퓨리놀이나 -요산 억제제- 콜키신 같은 요산 배출제는
항 히스타민제와는 상호 작용에 의한 문제가 잘 없는 줄 압니다.
개인적으로 항 히스타민제와 요산치료제를 같이 복용해봤지만
특이한 문제를 느끼지는 못했었지요.

문제는 요산에 의한 문제가 거의 주기적? 으로 발생 될 경우
신장 관절등에 상당한 데미지를 안겨 주기때문에
관리를 잘 하는게 매우 중요 합니다..
처방약을 보니까 급한대로 좀 덜 아프면서 요산 수치를 정리해주는 약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긴 합니다만
부수적으로는 ..요 알칼리화제 같은 약을 같이 복용해 주면
요산 치료에 도움이 좀 더 될수는 있고
알루 퓨리놀이든 페북소 스타트 같은 요산 억제제들은
전문의와 상의해서 장복해 가면서 주기적 검사로 관리해줄 필요가 잇습니다

대개 쉽게들 말하는 술과 고기 등이 -특히 맥주- 원인이라고 하긴 하는데..
체질상 술 고기가 아니라도 통풍으로 고생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통풍으로 인한 고통이 주기적 또는 자주 발생 한다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 할듯 하군요..

댓글들이 많지만
몇가지 추가하면 좋을듯 해서 적어 드렷습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0:21

긴글 감사합니다!!^^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0:27

지르텍이 신장 기능에 있어서
크레아티닌 청소율 즉 기능에 따라
중증 이상의 기능 이상시에는
절반 복용 또는 금기 이기는 합니다만
일반적 기능의 환자에게 까지는 별 이상은 없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추천 0

위닷미 2023-05-30 (화) 10:19

와정신병자댓글 어질어질하다... 그댓글에 추천11이 더 끔찍하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0:21

@위닷미

저도 베플간거보고 깜짝놀랐어요;;;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0:20

댓글 양 쪽 다 이해가 감.
주말이니 전화해도 병원은 전화 안받을꺼고 사람 많이 오는 커뮤니까 물어보면 알려주는 사람도 있겠고.
다른 한편으로는 익명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 알려줬다가 큰일나면 뉴스에 나오고 그것봐라 할테니
이런곳에 물어보지 말라고 하는것도 있고....단지 말들 좀 착하게 했으면 좋겠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너무 극단적으로
말들을 함. 다 자기에게 돌아오는건데...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0:22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추천 0

nervous 2023-05-30 (화) 10:27

병원에 물어보세요...ㅋㅋ

추천 1

익명 2023-05-30 (화) 10:34

늦었지만 답글드립니다. 약사입니다. 같이 드셔도 됩니다. 이미 드셨겠네요ㅎㅎ
(이토 상주하는 개국 약사인데 어제 이 글은 왜 못봤을까요)

추천 2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1:06

오!!역시 계실줄 알았어요!!감사합니다!!^^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1:12

ㅋㅋㅋ댓글 수준봐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1:30

1주일 정도 하루에 1티스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타 드시면 됩니다.
(전 1주일 먹으니 몸의 각 관절이 미세하게 통증이 느껴졌었는데, 각 관절에 굳어있던 통풍 결정이 녹으면서 미세하게 통증이 오는 것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 2주 차 부터는 아침 저녁 공복에만 1티스푼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탄산수소나트륨은 먹는양의 제한이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찾아보시고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통풍을 보다보면 주로 단백질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통풍 환자 커뮤니티를 가보면 아시겠지만 토마토 딸기 같은 채소 과일류를 먹고도 많이 터집니다. 알러지를 일으키는 단백질이 들어있는 모든 식품군에서 터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그 부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전 전혀 이상이 없다가도 호두랑 땅콩을 1주일 정도 매일 먹으면 갑자기 발이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통풍이 자주 터질땐 호두파이 한조각 먹고도 바로 다음날 터졌었는데, 지금은 1주일 정도는 매일 먹어야 발에 이물감이 오면서 통풍이 터질려고 하는구나 하는 감이 오는 정도입니다.)

전 지금 견과류가 제일 주요하고, 우유, 토마토 정도가 좀 몸에 이상이 오는데 우유 토마토는 2주일은 매일 먹어야 안 좋아지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먹을 일이 없기에 크게 먹는 것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종합하면 산염기평형은 평소에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고, 알러지 체킹은 급성발작을 막아주는 방법입니다.
이 두가지를 하면서 지금은 내가 통풍이었나 하는 것을 까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통풍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봐서 남겨봅니다. 절대 강요 아닙니다.
제가 가장 많이 참고한 것들은 통풍에 걸린 미국 의사가 직접 스스로를 치료하면서 남긴 수기 블로그였습니다.
그 의사분도 처방약으로 통풍 치료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해서 스스로 찾아내셨더군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1:49

아! 베이킹소다 물에 타드시면 먹기에 괜찮은가요?^^;; 이런거 묻는거보니 아직 살만하구만..그러시겠다..ㅎㅎ;;;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2:04

제가 보디빌딩을 좋아해서 보충제 같은걸 입에 털어넣고 물로 삼키는 걸 많이하면서 살았어요.

그래서 베이킹소다도 그냥 티스푼 입에 털어넣고 물 마시는 식으로 전 했어요. 꾸준히 하려면 편한게 최고죠.

지금도 베이킹소다는 꾸준히 먹습니다. 베이킹소다 먹는 법은 미국에선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3:35

감사합니다!!당장 해볼게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2:02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3:38

공복이라면..식사 직전 인가요..한두시간 전일까요? 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추천 0

영제우스 2023-05-30 (화) 18:29

베이킹소다 먹는 타이밍은 되도록 장이 비워진 상태일수록 좋습니다.

제가 첫번째 썼던 글이 지워졌기에 추가로 적자면
통풍결정은 몸이 산성화 되었기 때문에 몸 속에서 결정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몸이 산성화 된 상태이기에 그걸 좀 낮춰주기 위해서 베이킹소다를 먹는 것이죠. 통푸이 생기는 많은 분들이 요로결석, 신장결석도 많이 생기곤 합니다. 모두 몸이 산성화 되어서 통풍결정이 쌓이는 위치가 달라서 이런 질병이 심각해지죠.

특히 요로결석이신 분들은 베이킹소다 먹고 요로결석이 빠르게 녹아서 죽다 살아나신 분들이 많습니다.

베이킹소다(소듐 바이칼보네이트)요법은 미국에선 꽤 흔하게 이미 쓰이는 요법이니 미국 사이트 찾아보시면 꽤 많습니다.

통풍이 처방약을 먹어서 잘 해결되면 좋겠지만 대게 통풍약만 먹어서는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는 것이 90% 이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풍이 터지는 빈도가 짧아지면 정말 죽을 맛이구요.

제가 적는 글을 꼭 신뢰하시지 않으셔도 좋지만,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현재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급성 발작(발터짐, 발목터짐, 무릎터짐으로 그 부위가 점점 늘어가다가 나중에는 운동 자체를 할수 없게 됩니다.)
이 반복되면 터지는 부위도 늘어나기에 확실하게 알고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하게 의사만 믿지 마시고, 스스로 공부해 보시고 대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암에 걸리신 분들 보면 의사들보다 암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대처하곤 합니다. 통풍도 그러한 자세로 대처하면 분명하게 훨씬 나아집니다.

1. 베이킹 소다는 평소 몸의 산염기 평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함으로 중요합니다.
2. 자신의 몸에 안 맞는 음식을 꼭 찾으셔야 합니다. 먹고나서 그날 저녁이나 다음날 엄지나 발목이 불편감이 오면 그 음식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알러지 음식일 수 있습니다.

2번으로 급성발작이 안 터지게 하고, 1번을 장기적으로 잘 관리하면 제 경우는 통풍과 거의 멀어졌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8:36

@영제우스

네..도움이되는글 감사합니다다! 베이킹소다는 식사 직전이 아니라 시간을 좀 두고 먹겠습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1:46

경험에서온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의사쌤 마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으실테니...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을 옮겨봐야겠어요 ㅜㅜ 암튼..지금 까지는 괜찮네요 ㅎㅎ;;;

추천 0

영제우스 2023-05-30 (화) 11:50

제가 글을 처음 올려봐서 글을 두개 올렸는데 위의 글은 짤렸네요. 결론은 아래에 다 적어놨으니 저것만 보셔도 됩니다.

전 10년전에 통풍이 터져서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주기가 짧아졌습니다. 2년에 한번 1년에 한번 6개월 3개월 이렇게 짧아지더군요. 3개월에 한 번 터질 때는 그냥 인생이 피폐해지고 있었습니다.

이 방식을 써서 지금은 발에 이물감이나 통증이 전혀 없고, 3개월 주기로 터졌던게 지금은 터진지 3년이 지나서 슬슬 통풍이라는 병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통풍은 절대 나을 수 없는 병이 아닙니다. 화이팅입니다.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2:00

@영제우스

감사합니다 ㅜㅜ

추천 0

CRBM 2023-05-30 (화) 12:02

이토에 의사 약사같은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 없음ㅋㅋㅋㅋ

추천 0

까탈린그리드 2023-05-30 (화) 12:57

@CRBM

위에있다는데

추천 2

CRBM 2023-05-30 (화) 13:47

@까탈린그리드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4:42

병원을 가세요 아줌마

지능 티내지말고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4:44

난독증있나 뭐래;;지능은 지가 딸리는구만;;;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5:10

뭐가됫든 병원이나 약국 여는날 가서 물어보는게 최고.
인터넷에는 말도안되는 사례들이 많기때문에 본인한테 적용될거라 생각하면 큰오산임.
뭐 연휴네 뭐네 하면서 인터넷에 물어보고 따라했다가 잘못되는건 본인책임임.

추천 0

익명 2023-05-30 (화) 15:10

병원에가 빙신아 그러니까 통풍쳐걸리지
이토에 이딴걸 물어보냐 ㅋㅋ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5:23

뭔 병신같은게 베플되니까 병신들 다모여드네;;;

추천 0

bbaming 2023-05-30 (화) 15:38

추천 0

못쟁이 2023-05-30 (화) 16:18

통풍발작이 되어서 굉장히 발가락이 아픈상태이시면 콜키친정을 복용을 계속하시고(안아플때까지) 또한 앞으로의 발작을 대비 비상용으로도 몇알 갖고 계셔야 할것같구요. 자이로릭정은 요산을 억제 시켜야 하므로 평상시 꾸준히 매일 복용하시면 되어요.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6:40

@못쟁이

감사합니다ㅜㅜ

추천 0

세계수 2023-05-30 (화) 16:34

그런 거 알아보라고 정부에서 만들어놓은 곳이 있습니다.
https://www.hira.or.kr/rb/dur/form.do?pgmid=HIRAA050300000100&WT.ac=%EB%82%B4%EA%B0%80%EB%A8%B9%EB%8A%94%EC%95%BD%ED%95%9C%EB%88%88%EC%97%90%EB%B0%94%EB%A1%9C%EA%B0%80%EA%B8%B0

조회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6:40

@세계수

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0

netdec 2023-05-30 (화) 17:52

통증(아프거나 왠지 약한 통증이 시작될때)이 있을때만 콜킨을 드시고, 평상시에는 자이로릭만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콜킨 복용시 부작용은 복부팽만이랑 설사가 있더라고요.
또 콜킨 먹을때 자몽 주스 먹으면 안됩니다.

추천 0

익명글쓴이 2023-05-30 (화) 17:58

@netdec

헉 감사합니다..어쩐지 속이 않좋더라구요ㅜㅜ

추천 0

▲ top

제외 익명 뉴스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안내] 회원 누구나 게시판 운영이 가능한 채널 오픈 (22)	eToLAND	04-15	30

	[자유] [안내] 게시판 활성화 이벤트 [✨알포인트 지급✨] (464)	eToLAND	07-24	127

	[자유] [필독]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포인트용 게시물 금지)	eToLAND	09-13	50

137172	[뉴스] '시리즈' 영화 잇따라 개봉…기대되는 '흥행 대결'	익명	23:24	2	28

137171	[운동] 풀업 - 그립별 자극 부위 영상	파지올리	23:12	2	63

137170	[질문] 롯데카드	익명	23:12	2	44

137169	[자유] 자전거타는 또라이한테 당했어요 ㅠㅠ	자비무적	23:07	4	105

137168	[자유] 핸드폰이 미쳤네요. (1)	바보자슥	23:06	4	84

137167	[자유] 동네 야경.jpg (4)	게으른능력자	22:58	6	106

137166	[자유] 올해 첫 에어컨 가동했네요 (1)	진세하	22:56	5	68

137165	[자유] 금요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믹스와찡이	22:54	4	40

137164	[뉴스]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시험‥유족 "실험 통해 급발진 증명되었다" 주장 (2024.0…	오징어외계인	22:52	5	100

137163	[뉴스] MSR 캠핑용 냄비 자발적 리콜…“손잡이 분리로 화상 위험”	기후위기	22:49	5	76

137162	[자유] 아시안컵 축구 한국 :중국 한국 첫골!	Gollira	22:36	5	205

137161	[뉴스] 24 . 4 . 19 대부업체에 학부모 연락처 넘겨...협박전화까지 받아 '충격' / SBS 8뉴스	오징어외계인	22:31	5	67

137160	[자유] 한국이 짱깨 한테 밀리네 (1)	Zero4034	22:29	6	195

137159	[질문] 빵내음이란 브랜드 어떤가요?? (2)	오늘은메롱	22:15	5	106

137158	[자유] 목공오일로 클렌징 오일을 만들어 보다	느자구	22:08	5	89

137157	[자유] 산~	도롱뇽뇽	22:04	5	65

137156	[운동] 만 45세 AZ의 매일 생활 운동 이젠 4년을 향해! 1205일차	테클베리	22:03	4	75

137155	[자유] 술상 준비 완료	도롱뇽뇽	21:49	4	113

137154	[자유] 갑자기 한잔합니다. 짠~	최종흠	21:35	9	93

137153	[음식] 고추전에 막걸리 한잔 ,,, (1)	yohji	21:24	10	169

137152	[자유] 지옥의 중부내륙 고속도로 (7)	카일러스	21:05	9	412

137151	[사진] 출근길	최종흠	21:03	11	92

137150	[사진] [직찍] 아침고요수목원	빨강깨비	20:58	10	145

137149	[뉴스] WHO, 조류인플루엔자 인간 감염 경고 (1)	기후위기	20:58	9	96

137148	[잡담] Rainy day feeling with coffee	상숙달림이	20:28	8	63

137147	[자유] 옛날 예능/드라마 다시 볼 수 있는 무료 사이트가 있을까요? (6)	ΙΙΙΙΙΙΙΙ	19:52	7	192

137146	[식물] 소리쟁이 - 잡초도감30	상숙달림이	19:52	8	91

137145	[혼밥/혼술] 저녁 겸 한잔합니다	젖은눈슬픈새	19:47	7	102

137144	[식물] 소리쟁이 식용 가능 (2)	상숙달림이	19:44	8	169

137143	[자유] 22년째 입고있는 티셔츠 (5)	호러인생	19:16	7	440

137142	[자유] 적당히 해라. 진짜 (12)	모드업	19:10	16	2002

137141	[자유] 이란 이스라엘 전쟁에 대해 우리나라를 비유해보면	요미난이네집주인	19:07	7	137

137140	[자유] 컴퓨터 카톡은 참여자 못보나요? (1)	우리엄마2	18:54	8	177

137139	[자유] 내일 특근인데 곱게 안 보내 주고 회식이네여 (5)	에취냥	18:27	8	289

137138	[자유] 쿠팡이츠 주문해도 기사들 다른 어플 동시에 쓰나보네요 (4)	불법행위책임	18:21	8	186

137137	[자유] 신용점수가 주기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3)	오오미솩	18:20	8	118

137136	[자유] ai 의 미래는 로봇이다 (8)	어라하	18:15	8	146

137135	[뉴스] 오버 투어리즘에 몸살 앓는 암스테르담 신규 호텔 건설 제한	친절한석이	18:13	9	126

137134	[자유] 일부 팬 문화 (1)	ㅣ나는나ㅣ	17:56	10	220

137133	[자유] 즐거운 불금되세요. (2)	도고나나	17:50	8	80

137132	[자유] 카톡 서버 오류?	마이프로틴99	17:43	9	123

137131	[뉴스] ASMR 기능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S1	걷다가문뜩	17:38	10	126

137130	[뉴스] ‘이러니 잘 팔리지’ 안전 甲 볼보 XC90, 결국 역대급 신기록 세웠죠	걷다가문뜩	17:30	10	224

137129	[뉴스] 메르세데스-벤츠 미국에서 첫 '레벨3 자율주행차' 판매, 운전자 집중 불필요 (2)	걷다가문뜩	17:24	9	183

137128	[자유] 좋은 사이트 소개드리러 왔습니다.. (2)	순수한불독	17:23	10	243

137127	[자유] [긴급구조] 벨기에 119구급대 & 파리경찰 고속도로순찰대 (3)	익명	17:06	9	139

137126	[투표] 울분자가측정. 몇점인가요? (1)	에이아이	16:56	9	139

137125	[자유] 아까 버스 타고 퇴근 하는데 시내버스 기사님 버럭! (11)	품위있는방울뱀	16:51	36	1695

137124	[자유] 블로그 이름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2)	양치맨	16:48	9	112

137123	[자유] 우리나라에서 저출산 해결 영원히 안될꺼 같은 이유 (5)	오모가리	16:42	9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