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부부는 방역택시를 탔다고 거짓말 했는데, 사실은 목사의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우즈벡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귀가했고. 그 우즈벡인은 3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에 참가 했다고 합니다. 근데 목사가 나이지리아에서 오미크론에 확진되었고 그 우즈벡인은 당연히 운전하면서 감염되서 확진, 근데 그걸 모른체 300여명 행사에 참석;;;
목사는 거짓말 하지 마라 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왜 자기는 거짓말을 하는거죠? 목사가 거짓말 하지 않았으면 미리 그 우즈벡인이 행사 참석하는것을 막을 수 있었는데, 기독교의 가르침은 전염병을 나누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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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부부는 당초 인천공항에서 집까지 ‘방역택시’를 탔다고 거짓말을 한 것도 확인됐다. 이 때문에 C씨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이 사실을 모른 C씨는 지난달 28일 목사 부부가 다니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방역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 외국인 교육 프로그램에는 3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추홀구는 거짓말을 목사 부부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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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202105701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_image&utm_content=202112021057011&C#csidx1693fcde699a92aa867ff80d73b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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