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XU라는
처음 보는 브랜드 였습니다.
겉으로 패딩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제품이였는데
심플하기도 하고 가격도 9.9만원에 특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24일 구매를 했고
26일에 상품 준비중이라 배송문의를 했습니다.
답변이 없어서 전화를 했지만
통화 시간이 길어지면 번호를 남기는 시스템이 아니고
다음에 다시 걸어달라고 하면서 전화가 끊기네요.
그래..
문의 남겼으니 답변 주겠지..
했죠.
날은 아침 저녁으로 추워지고 있어서
언제 답변 주는거지? 없으면 다른거 구매 하려고 하는데... 빨리 답변 주면 좋겠네...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29일... 문의남긴 글을 봤습니다.
대꾸가 없네요.ㅎ
다시 전화를 했지만 전화 연결은 불가능에 가깝고..ㅎ
다시 네이버톡으로 문의를 했지만 역시나.. 답변이 없었습니다.
하... 어떻게 물어 봐야 하는거지... 하고 찾아보니
1:1 문의가 있더군요.
이걸로 배송문의 보내자 마자
제품이 없다고 환불처리 한다고 문자가 오네요.
와... 이렇게 쉽게 물건 없다고 하는 내용을 받기 위해서 긴 시간이 걸리는것에 뭔가 화가.....ㅎㅎ
1~3일 사이에 환불된다고 문자에는 적혀 있는데
네이버에는 아직도 상품준비중으로 나오고...ㅎ
그냥 주문취소하고 환불 신청 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해본적은 없으나...
2XU라는 브렌드는 두번다시 구매할 생각이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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