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커뮤니티에서 아이돌 기획사 문제를 이렇게 관심가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요?
오히려 김호중이 이슈가 더 민감할듯 한데 온도차가 크군요.
물론 저는 이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트롯 가수가 성공하면 어느정도로 막강해지는가..
김호중이 조남관 전 검찰총장대행을 선입했다는거 보고 개깜놀 했는데요.
경찰이 지금 성의껏 수사를 하고 있다곤 하지만 부장검사나 고검장 수준도 아닌 총장대행을 선임했으면
상황 종료같군요.
민간인이 음주후 사고내고 뺑소니쳤다가 17시간만에 조사받고
지인들 동원해서 운전자 바꿔치기 하고 블박메모리 폐기하고 그랬다면 벌써 구속영장 청구됬지 싶은데요.
- 댓글들 읽고 수긍하게 되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잘못이고 이 커뮤에는 김호중 팬클럽과 같은 쉴더가 없으니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겠네요.
일부만 보고 아이돌 기획사문제에만 관심을 갖는건가? 하는 오해를 하고 글을 올린점 사과드립니다.
댓글제한이 하루 5개밖에 안되어 댓글로 답변을 못드리점이 있어 본문에 추가하였습니다.
김호중이 비단 이번일 아니고도 정말 많은 문제가 있다는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정도로 법을 농락할
힘이 있다는것에 적잖이 놀란맘에 경솔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회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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