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한준희가 분석한 벤또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분석이 정확했네.
선호하지 않는 선수들은 쓰지 않고, 자신의 성향에는 맞지만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들을 계속 기용하고 있고.

역시 한준희...

ㅎㅎ 스크랩 해놨다가
16강 진출 하면 댓글달러 오겠습니다.
더불어 커뮤에 돌아가며 올릴 예정이니 기대하세요.
아..그때되면 선수들이 잘해서 그랬다고 하실려나?
혹시 모를까 캡쳐까지 합니다ㅋㅋ

@caution

크 그냥 글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열정 보기 좋습니다.

@caution

반대로 16강 못가면 본인은 뭐 하실건가요?

@제목은없다

ㅋㅋㅋㅋ 서든어택2 생각나네요

@caution

ㅋㅋ16강

4년전 독일 뢰프가 16강 진출 못하고,
2010년 허정무가 16강 진출했으니,허정무가 뢰프보다 더 능력이 있는 감독인가?

하여튼 벤또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생각들이 진짜 단순.

월드컵에서는 뛰어나고 잘 해도 재수없으면 16강 못가고 떨어질 수 있고,
더럽게 재수 좋아서 운 빨로 16강 갈 수도 있는겁니다.

감독을 평가할 때 중요한 포인트는,
4년 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발전을 했는가,
월드컵 이후에도 성장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놨는가 하는 것
이런게 더 중요하다는걸 모른다면 그냥 피파 월드컵 게임이나 하시를.

성적만 가지고 일희일비 하는 걸 보고 냄비 근성이라고 하는거요.

발전이 있고 뭔가 성장했고, 미래가 보이면 성적 없어도 박수 보내주는 것이고
이건 뭐 4년 내내 했는데 지금까지도 일본 정도 압박에도 허둥지둥하면서
빌드업 축구?????

에휴...

@caution

벤투축구는 그냥 모아니면 도 임.. 진짜 16강진출하면 벤투!!! 벤투가 옳았다!!! 연호할꺼고...
만약 졸전으로 16강 탈락하면 벤또!! 벤또!! 조롱거리가 될것이며 앞으로 한국에 발한자국 내밀수 없는 존재가 되겠죠...

원래 명장들이 대부분 완고하지 그리고 선수들과 마찰은 어쩔수 없는 부분임  다른 감독도 그럼  마찰없는 감독이 어디있나
다시 뻥축구로 돌아가면 욕 안할것도 아니고

@이런베라머글

5년 동안 똑같은 거만 보여주면 완고함이 아니라

무능력과 똥꼬집 아닐까요

변화를 모르는 벤또
4년전과 달라진건 손흥민의 실력과 김민재의 실력
벤또의 빌드업은 지역예선용

사람 변하지 않는다.

                            -끝-

똥고집 벤투
그걸 알고도 이용한 개축협

그냥 하찮다
왜 떨어지길 바라니?

축협은 월드컵 끝나면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알면서 벤투를 감독으로 선임했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성적을 거두면 이같은 우려는 완벽히 불식될수 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안정환 해설위원은 벤투호의 빌드업만으론 본선 경쟁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안 해설위원은 벤투호에 전술 다양화를 주문했다.

안 위원은 선수시절 월드컵 본선 무대만 세 차례 밟았다.

 
벤투 감독의 선수 선발에 대한 논란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벤투는 선수의 명성보단 본인의 전술에 적합한 선수를 고집한다.

가히 지나칠 정도의 집착이다.


손흥민선수는 대표팀이 이강인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된다며 대표팀은 강인이만의 팀이 아니라고 일갈했다.

선수는 감독의 전술에 따라야 하고 경기 출전도 감독의 고유권한이라며 감독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감독의 고집이 포르투갈에선 실패했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다.


모든 우려를 불식하려면 11월 24일 첫경기 우루과이와 11월 27일 두번째 가나와의 경기에서 최소 1승1무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그런뒤 마지막 경기인 12월 2일 포르투갈을 상대해야 한다.

객관적 실력으로는 포르투갈에 승리하긴 매우 어렵다.


조별 예선 통과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선수와 감독, 축구협회에 박수를 보낼것이다.

설령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강인 선수가 포함되지않아도 이것을 크게 문제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고집했던 빌드업 전술이 월드컵 무대에서 전혀 통하지않고 결과적으로 실패한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모든 축구선수에게 월드컵은 꿈의 무대이다.

축구팬이 대표팀에 바라는건 단지 이강인을 경기에 출전시키라는게 아니다.

대표팀에서 이강인의 전술적 이용가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걸 지적하는 것이다.

명성있는 선수 보단 감독의 팀 전술에 적합한 선수를 기용하는 건 존중한다.

하지만 준비된 전술 카드는 많아서 나쁠게 없다.

그건 감독의 축구철학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와 4년전인데 지금보니 소름돋을 정도네요

월드컵 예선 이렇게 편하게 올라간 적이 없는데
4년동안 한게 없다니
4년동안 한게 없다고 하는사람은 축구를 최근에 보기시작했나봐요?

@STIRL

조별리그에서 빡센애들 별로 안만났으니까요
이란 빼고 전부 문제 있는 나라.. 나라가 문제 있든지.. 아니면 축구 선수들이 문제가 있었든지 ㅋ
반면 축구 좀 하는 나라들이랑 붙었을 때 다 털렸음
브라질 멕시코 일본까지..
월드컵 때 붙을 나라가 우루과이랑 포르투갈인데 ㅋ 몇 수 아래 나라들 잡았다고 좋아하고 있어야 하나봐요???
우리나라 목표가 월드컵 예선 통과였다면 뭐 좋아할만도 하겠네요^^

이런 글에는 이토의 대표적인 축알못 서피2 ?? 얘 댓글이 없네 ㅋㅋㅋ

to much 깨알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