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개판 치며 축구가 반사이익 누리나 싶더니..
이렇게 협회가 똥볼 차네요
이번 사면 100명 중 절반인 48명이 승부조작범들
기껏 승부조작으로 제명했더니 사면 해 줌
농구,배구,야구쪽은 승부조작범들 사면 이런거는 안 했는데..
사고는 많이 쳐도 한 번 징계 받으면 사면 이런거 없는데..
축협은 09년도 이후 14년만에 징계 받은이들 사면 단행
사면 축구인 절반이 승부조작범..여론 터질 꺼 대비해서 한다는 말이 승부조작 때 혐의 큰 축구인들은 제외 했다며 대단한 결심인 마냥..
결국 승부조작 자잘하게 해도 이후에 어차피 사면 된다는
선례 남긴
야구가 똥볼 차도 사고 친 이들 협회 차원 사면 노노하는데
농구,배구도 마찬가지고요..
참 멋지네요.
승부조작범들 이제 징계 풀렸으니 선수 현역 복귀는 힘들더라도 지도자로 잘 지내겠네요
지도하면서 승부조작 장려도 하고..어차피 사면 된다며
이렇게 참 똥볼차기도 쉽지가 않은데
그 외 52명은 음주운전,사기 등등..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705279
대한축구협회(KFA)가 14년 만에 징계 받은 축구인을 사면했다.
KFA는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징계 중인 축구인 100명에 대해 사면 조치를 의결했다.
사면 대상자는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고 있는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단체 임원 등이다.
대상자 중에는 지난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당시 선수 48명도 포함돼 있다. 국가대표 출신 최성국, 권집, 염동균도 이름을 올렸다.
KFA가 사면 조치를 단행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4년만이다.
KFA는 "지난해 달성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과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의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 사면을 건의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 오랜 기간 자숙하며 충분히 반성을 했다고 판단되는 축구인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부여하는 취지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KFA는 "자의적인 사면이 되지 않도록 제명 징계를 받은 사람은 징계효력 발생일로부터 7년, 무기한 자격정지 또는 무기한 출전 정지의 경우 징계효력 발생일로부터 5년, 유기한 자격정지 또는 출전정지자는 징계처분 기간의 절반 이상 경과한 자들을 사면 검토 대상자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폭력이나 성추행에 연루된 사람은 제외했고, 승부조작의 경우에도 비위의 정도가 큰 사람은 사면 대상에서 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면이 승부조작에 대한 KFA의 기본 입장이 달라진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내 모든 경기에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과 감독을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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