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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인연인거 같은데 많이 아쉽겠네요 ㅎㅎ

비둘기 정도만 되도 키울텐데 .. 많이 기억나겟네

귀엽네요...  아쉽겠다..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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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라 키울수가 없음 ㅠㅠ;

@하이패스

모르고 계속 키우면 되지 않음?

솔직히 일반인이면 그냥 야생새네 하고 키울만도

@백작크리스

움직이는 벌금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런 생각이 안드실수도 ㅎㅎㅎㅎ

@백작크리스

자연으로 보내는게 맞아요. 인간도 경험을 중시하듯 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동물을 놓아주는 것이 맞네요.

@백작크리스

2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 아닙니까?
야생동물 보호법 위반

@백작크리스

법은 몰랐다고 용서해주지 않아요.

쟈는 왜저리 순하지?
힌털 새끼들도
발톱으로 쉭쉭거리드만...

하도 인간근처에서 자라
개들처럼 인간이 유전자에 박혔나?

털바퀴들이 좀 없어져야 저런 천연기념물들이 살지

저도 6월6일날 공장 문열어 놨는데 갑자기 벽에 쿵하고 소리나서 보니
비둘기처럼 생긴애 벽에 머리박고 죽고 옆에 빠레트에 매인지 황조롱인지
기절해서 숨만 헐덕헐덕...

대전 야상보호 관련 여러군데 전화 했는데 해결이 안되서...세종소방서에서
오셔서 데려가신....어느정도 시간 지나니 정신차리던데 눈이 진짜
똥굴똥글 꿈뻑꿈벅 하는데 귀여웠던...

백퍼  길고양이들한테 죽을거 살리셨네.
복 받으실 겁니다.

귀여운 새도 참 많은데 키울수 없는 종들이 많아서..ㅠㅠ

좋은일 하셧네요.

곧이어 호박씨를 놓고 가는데..

귀여운 새구나 황조롱이

와 황조롱이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 전생에 연인이었나 ㅎㅎ

비맞고 지친애를 아들이 데리고 왔던데 마눌님도 귀엽고 순둥순둥해 보인다고 좋아하더군요
구조센터 연락해서 구조대원분이 오셔서 "나는 연습하던 중이라 주변에 어미새가 보고 있었을거다 그래서 보더라도 그냥 두어야한다"고 하시는데 놔두면 괭이밥인데...

귀엽다.

뭐가 저리 귀요미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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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황조롱이를 구조한적이 있죠. 쥐잡는 끈끈이에 쥐가 잡혀 있었는데
이놈이 먹으려고 덤볐다가 같이 끈끈이에 붙어버려서...
며칠에 걸쳐 정성스레 끈끈이를 제거해주는데 이놈 와이프가 남편을 찾아 주변을 방황하더군요.
창문으로 남편을 보여줬더니 헐레벌떡 날아와 재회... 엉겁결에 두마리 보호...
일주일정도 후에 잘 날려 보내줬었드랬죠.

@나루토나선환

한넘은 갈발이고 한넘은 회발이네...

@나루토나선환

여봉~ 이놈이 단기 새 집사야?

@나루토나선환



혹시 박씨를 물어왔다던가...? 꿈에서 번호 5개를 알려줬다던가...

@나루토나선환

@나루토나선환

추천추천!!

ㅋㅋㅋ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참새 낚아채던 그 모습이...

구출한 종이백이 치킨이 담겨있던...ㅋ

까치에게도 털린다고 하더라구요 여턴 털바퀴는 박멸해야함

오래전이었고 아파트 사는데 창문 열려있던곳으로 들어왔는지 저거보다 조금 작은녀석이 날다 비틀대다 부딪혔다 떨어지더군요
내가 웃으며 어디로들어왔길래 못나가냐 하며 목장갑끼고 두꺼운겨울장갑 낀후 잡아서 머리 쓰담해주고 창문쪽에 놔주려다
혹시 못먹고 목말라서 떨어져죽으면 어쩌지란 생각에 밖에 데리고 나가서 한손으로 살짝잡고있으니 얌전하길래 땅파서
지렁이 잡아서 주니까 더달라고 장갑 부리로 쪼는데 꽤아프더군요 물먹으라고 종이컵에 따라줬더니 물도 쪼아먹고ㅋ 혹시라도
길고양이에게 잡힐까봐 밖에서 바로놓아주지않고 지렁이 한마리 더 먹이고 집에 들어와서 손에서 놔줬더니 잘날아다니더군요
혹시라도 집에 똥쌀까봐 나가서 창문열고 창문틀에 앉혀놨더니 저렇게 쳐다보고있다가 휙날아갔어요 ㅋㅋ

그나저나 본문글 하필 담겨있는 종이가방이 교촌치킨 배달가방 ㅋㅋㅋ

1시간은 지켜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털로 봐선 성체로 보여 집니다

뇌진탕이면 아마 물을 먹여 보면 될 겁니다.

전 이미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구조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 사람이 잘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황조롱이 맹금류 아니었나유? 겁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완전 귀엽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