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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현실반영한 얘기네요.

맞말임....

그래서 초등학교는 위치가 중요함.

참교사는 예전부터 단명하긴 했음...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6&wr_id=659910&sca=&sfl=wr_subject&stx=%B1%B3%BB%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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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랄병으로 부터 보통 아이들을 보호해야하는데
자꾸 예비범죄자를 보호하려니까 힘들지

요샌 인터넷 썰 글들이 다 기사랍시고 나오는 시절이다

@동급생

소송 진짜 빈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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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은 가장 훌륭한 '인권'을 주장하는 인권충들
근데 사실 가해자를 위한 인권충이라 다 나가 뒤졌으면 좋겠음

글쎄요.... 교사들 입장도 있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초등학교 교사는 교사가 아니고
그냥 교육 공무원에 애들 교육보다는 자기 업무 편한 방법만 생각한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동생네 조카가 반포에 있는 초등학교 다녔었는데 입맛이 조금 까다로워서 급식 나오는 걸 잘 못 먹었어요
그걸 담임이 다른 애들은 다 잘 먹는데 왜 너만 까다롭냐는 등 하면서
심지어 동생네한테 정신과 상담 받아보라고까지 해서 동생은 자기 애한테 정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동생이 외국에 파견가게 되어서 가족들이 전부 외국에서 3년동안 있었는데
조카는 그 곳 학교에서 아무 문제없이 잘 지냈고
3년 뒤 귀국해서도 중고등학교 아무 문제없이 잘 다니다가 작년에 서울대 들어갔습니다
동생 말이 자기가 만약 외국에 파견 안 나가고 애가 계속 그 초등학교 다녔다면
애 완전히 엉망되었을 거라면서 자기가 파견 나갈수 있었던게 정말 행운이었다고 하더군요

@맥주조아

원래 이상한 선생도 많이 있음
근데 저 글의 핵심은 그게 아님

@크린조

저는 제가 겪은 것 때문인지 색안경을 끼고 볼 수 밖에 없어서 본문의 글은
그냥 까다로운 학부모 핑계로 자기 편한대로 한다고라고 받아들여지네요
그러니 교사라기 보다는 그냥 교육 공무원이고요

입학학때 훈육 동의서 같은거 받으면 안되나?

남 이니까 처벌되는거 아님?

쳐 놀고 싶은 선생도 있을꺼니까 방관할꺼면 특수반으로 나누던가

@포다이

훈육 동의서 같은 데 서명할 부모 같으면 저렇게 고소를 하지는 않겠지요
물론 고소까지 간 경우는 교사 학부모 양쪽 말 모두 들어봐야 하겠지만요

@포다이

서명안한 아이가 깽판치면 답이 없죠...
깽판치는 애를 강제로 제제하든 못해도 다른 애들과 분리를 할수있도록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참에 미국처럼 생활지도 인력을 따로 충원해라 현역 경찰을 파견근무하게 하던지. 정당한 지도에 불응한다? 바로 부모 소환해서 데려가게하고 반복되면 금융치료하는거고

미친 정신병자들을 저지할 방법이 없으니 멀쩡한 다른 학생들만 피해를 보는구나 ...

이정도라면 머리가 안여문 어른들로 인해 공교육은 무너졌다 봐도 무방하겠군요

가해자천국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