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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사별해도 친족이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임신하면 법적 결혼 가능했던거 같은데...

애낳고 살면 되는것도 같긴 하던데 원칙적으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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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었으니깐
점심은 뭘 먹지.....
어떤놈은 덮밥 타령이나 하고...ㅠㅠ

@쫄깃한인생

움짤을 쓰라고요!!

@쫄깃한인생

이야~~~~
아침을 먹어요?

둘다 불쌍하네요 가족잃은슬픔 ㅠㅠ

제목의 관점이 이상하네???

@스포스터

조회수 올리려는 어그로임

정권 바뀔 때마다 왼쪽 붙었다 오른쪽 붙었다 하는 박쥐같은 기레기들한테 배운거 응용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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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법임.

이혼하면 결혼이 가능한데
사별하면 결혼이 안 된다는 이유가 가족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좋아

법은 헛점을 막기 위해 계속 고쳐 지는데.... 초딩 사망 보험 불가마냥.... 죽여버리고 결혼 할까봐 막은거라고 봅니다.

@롱잉퍼왓유스투비

세금 체계가 몇십년동안 구간별 변화가 없어요. 그냥 국회의원들이 지들 좋은것만 빨리 빨리 입법해서 통과 시키고 나머진 되든말든 관심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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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처제는 아내와 마찬가지로 원래 서로 남이죠.
게시글 사례는 불륜도 아니고
둘의 결혼이 타당한 범위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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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부가 다른여자와 혼인신고 하고 바로 이혼 한 후 처재와 혼인신고 하면 가능.

2.애낳고 소송으로 혼인신고 하면 가능.

@물고기날개

2번에 소송은 어떤 소송일까요? **확인의 소?

법이 어쨋든간에.. 할수도 있겟다만..한국에서 주변시선은 곱지 않을듯?;; 근데 뭐가 문제가되지 혈연도 아닌 완전 다른피인데;

일단 부인과는 이혼관계가 아니라서 걸릴거 같은데

고구려땐 다 가능했는데
시발 전통을 지켜야지

@저게MZ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를 정말 사랑하고 그리워한다면 처제 모습속에서 아른거리긴 할듯... 하지만 혼란스러울거 같은데...

죄짓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겠습니까
행복하시길

여자쪽 부모님 설득이 되려나

상관없지뭐

혼인무효와 혼인취소 2가지가 있는데 처제와의 결혼은 혼인취소 사유에 해당

원칙적으로 혼인하지 못하는 관계이지만 혼인 신고가 되었다면 취소되지 않는 이상 유효한 혼인이고, 만약 사실혼 관계라면 사실혼으로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75338

일반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욕할 건 또 뭘까. 그 마음이 알 것만도 같아 소설만 아니라면 응원합니다.

결혼 됩니다. 비슷한 경우는 아니지만 언니가 죽고 형부가 다른 가족이 없는데 언니가 동생이 상속이나 이런 걸 받게 해줄려고 혼인신고 한 경우가 있습니다.  노년의 경우 였죠. 동생이 언니 병수발이라 이런 걸 오래해줬다고 합니다.

나 이거 구미호뎐에서 봤어ㅋㅋ 하도권이 지 처제랑 결혼하겠다고 장인 협박함ㅋㅋ

이전에 이토에서 이슈가 됐던 게시물이 있는데, 찾기는 어렵고 내용음 다음과 같습니다.
1. 글내용과 동일한 조건
2. 처제랑 형부랑 결혼식 X, 혼인신고진행,
  -> 정상 접수, 혼인신고됨, 배우자의 친족 여부까지 확인하지는 않는다고 함. 신청해서, 남편, 부인 이상이 없으면 그냥 신고된다고함.
3. 처제의 가족이 사실을 알게되어, 혼인 무효 소송진행(장인, 장모였는지, 형제였는지 잘 기억 나지 않음)
4. 제판에서, 혼인 무효가 맞다고 판결 됐음.
5. 항소, 혼인 인정됨
  -> 처제와 형부 사이에 아이가 있음. 해당 게시글에 법 조례가 나와 있는데, 전체 기억은 나지 않고, 아이가 있는경우, 혼인관계를 깰 방법은 이혼밖에 없다고 함.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장인장모의 딸을 둘이씩이나.... 여기가 모로코냐? ㅋㅋ
진짜 사실이면 그래도 잘되길 바래요~

@톰쿠루즈

모로코까지 갈 것도 없죠 원래 우리나라 문화였는데

이건 가능하게 해줘야 될듯...

ㄷㄷ

눈사람

임신하면 됨

임신해서 아이가지면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사별이면 인정해도 될 듯

드라마 눈사람

https://youtu.be/KmOBG1KKmdE

쩝

반대로 형부와 결혼하려는 처제로 하면?

그냥 살아~

다음~

이거

꽤 오래전  예긴데?

최근 남에 애새끼 강제로 토스받를 뻔한 사건보면
법수준이 병신이긴 한듯

애 낳으면 결혼 된다고 하던데

음? 처제가 호적을 파고 나가면 가능?!

완전 눈사람이네요.

상관있나...

더럽네

고대로부터 흔했던 일이죠.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아 책임지거나
아내가 일찍 죽거나 애를 못 낳으면 처가집에서 처제를 대신 보내주거나 말이죠.
예전부터 결혼이라는건 정략결혼이 대부분이였기 때문에
양가의 계속된 결속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어난 일이였죠.

힘들땐 하늘을봐~ 너는항상 혼자가 아니야~~

와이프 죽고 처제랑 같이 사는경우가 생각보다 많을거에여

이게 문제될만한 내용인가?
남의 연애에 타인이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더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