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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줄서 있음 꼭 문옆에 착붙어 문열리면 냉큼 들어가는 아줌마 있었음
내릴때 까지 그 아줌마 앞에서 인도인처럼 처다봄.

다음엔 용기내서 타기전에 뭐라고 할려고합니다.

@Gollira

옛부터 미ㅊㄴ하고는 말섞는거 아니에요.

@Gollira

표현 좋네요 인도인 처럼

@Gollira

저는 내릴때 그런 사람 있으면 그냥 어깨빵하고 지나갑니다.

@Gollira

아.. 인도인에서 뻘하게 터졌네요 ㅋㅋ 재밌는 분이시네

@Gollira

저도 그 아줌마 만난적있는데...!

@Gollira

뭐라고 하지 마세요... 앙심품고 이 남자가 나 만졌다고 하면 걍 인생 ㅈ 됩니다...
저는 여자한테는 한마디도 안 합니다. CCTV 없으면 그냥 여자 진술로 남자인생 끝납니다

@Gollira

아주머니. 잘 드는 칼이 좋아요? 잘 안드는 칼이 좋아요?

@Gollira

인터넷 보면 죄다 자기 할 말 다하는 사이다 뭐 이런글만 나돌아다니는데
그런 글들은 대다수가 따봉 더 받으려고 하는 주작에 가깝고
실제로 그렇게 시비 붙었다가는 안 좋은 꼴 당할 수도 있음.
할말 다하고 사는 사람 인터넷에는 넘치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음.
괜히 시비 걸리다가 고소가 어쩌고 하는 골치아픈 상황 나옴

@Gollira

저는 몸으로 막고 그냥 서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다 타고, 내가 타고, 그 아줌마가 타게 됩니다.

@Gollira

저는 들으라고 아주 살짝 ' 으이구 저지랄 하고 싶을까 ' 라고 말해줍니다

할배고 할매고 아줌마고 아재고 여튼 개념없이 얌체짓하는 사람 옆에서 여지없이 살짝 들리게 말하는 편인데
아직까지 저한테 시비건 사람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헬창입니다

@Gollira

전 어깨로 걍 밀어버림
밀려나면 딱히 별 말 못하고 뒤로가더라는

@Gollira

안타깝게도 일어나지 않은일에 미리 경고를 하면 상대방은 할 생각도 없었는데 생트집잡는다 할겁니다 ㅠㅠ
어떤새끼가 도둑놈 같아도 도둑질하기 전까진 도둑이 아닌 것 처럼요

60 가까이 가신 분들은 거의 줄서는 문화를 모르는듯
그냥 막 새치기 해서 계산하고 가버리는거 많이 봄

저런건 꼭 늙아줌마들 전문

손님 손님 혼자 서 계시는데요? 이룸 개 무섭겠다는 ㅋㅋㅋ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은가

부끄러움은 자식 몫

지하철에 탈대 저런 사람들 많음

버스 타려고 줄서있는데 짐도 없는 뭬친년이 새치기하길래 ㅈㄴ 큰 소리로
'줄을 서세요. 줄을. 새치기 하지말고' 그랬더니
'다른 사람도 다 먼저 탄다 앞에 타야해서 먼저 탈게.' 시전
열받아서 '새치기 하지말고 줄을 서라고 ㅆㅍ 기다리는 사람 안보이냐?'
버스터미널에서 안내하던 사람들도 '줄 서세요...' 이러고 감.

아줌마들은 가끔씩 봤는데 .. 확실히 전보다 줄긴 함

새치기는 운전할때가 제대로죠...
끼어들기 차량 넘나 많습니다
얼굴 안보이니 더 그러는듯

@아어지럽다

1차로는 추월차로입니다.

@TheJ

?? 제가 1차로 정속충이라도 되는거처럼 말씀하시네요
운전을 글로만 해보셨나보네요
끼어들기 상황이 얼마나 많은데...

외국 나가서 입국심사 기다리는데 어떤 한국 중년여자가
한쪽줄에는 지 가방놓고 옆줄에는 자기가 서있었음

뭐하나 유심히 봤더니 빨리 빠지는 쪽으로 가서 수속 빨리 할려고 저런짓 했던것임 다른 외국인들 다 쳐다보는데 그사람은 완전 어글리 코리안이었음

새치기 하는 것보다 더 한 것...
카트로 자꾸 사람 몸을 침.
그래서 카트를 발로 줘 차버림!

슬슬 세대가 고학력으로 넘어가죠.
이제는 못배워서는 안먹히는 시대입니다.

예전에 베스킨 행사해서 줄이 문앞까지 쫙 늘어선적이있었음. 거기 줄서고 있는데. 어느 아줌마가 뒤에와서 방갑게 인사해서..어.버버하면서 같이 인사하고. 속으로 누구지?.누구지?. 속으로 생각했지만. 모르는사람이였고, 새치기였음...머라고 할라다가 뒤에 섰길래..참음..-_-

@hjhjhjpa

참으시면 안되죠. 참으시려면 본인이 빠져서 뒤로 가야죠. 새치기에 협조하신 셈 입니다.
그렇게 행동하셔서 뒷사람들은 일행인가 보다 했을거니까요

나이들면 어르신과 늙은이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남에게 민폐만 안줘도 대우받을텐데 왜 욕먹고 다니느지

묵직한 한방ㅋㅋ

지하철이나 버스탈 때 저런 분 있으면 저는 그냥 몸을 그 사람 쪽으로 댄 다음에 맨 마지막에 들어감

계속 노려보면 나도 똑같이 노려본 다음 비웃어줌

줄 안서고 건널목 신호 안지키는 건

거의 대부분 나이 쳐먹은 틀닥충들임.... 이건 거의 과학임..

추하게 늙지 말아야되는데

그림상으론 오른쪽이 앞에 있는데 헤깔리게 그려놨네

전 예전에 을지로 삼풍상가 일할때 였는데 
아침 출근 시간 1층에 줄 겁나 서있는데 보험 아줌마들이 자꾸 2층까지 걸어올라간 다음
1층 내려가는 엘베 붙잡아서 타고 1층에서 내리지 않고 있다가 윗층 올라가길래
1층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은 호구냐고 면상에 대고 욕했습니다.
볼때마다 큰 소리로 망신을 줘야 합니다.

줄서 있을 때 내 바로 앞으로 새치기 했을때는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새치기에 동조하는 셈이예요.
뒷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면 일행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아 항의 못합니다.
내 앞에 서면 바로 뒤에 있는 내가 항의를 해야 합니다.
불편하거나 거북해서 항의 못하겠으면 그냥 새치기한 사람에게 자리 넘겨주고 맨뒤로 가시면 됩니다.
본인 앞에 새치기 했는데 그냥 넘어가고 그대로 서있으면 똑같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마트에서 이벤트한다고 사람이 많이줄을 길게 서 잇는데
젊은 부부가  진열대사이에서 카트끌고 나와서  줄 중간에 끼어드는걸 본 적이 있네요 
황당한건 카트부부 뒤에 있게된  아주머니가 새치기하지말라고 하면서 말싸움나는데 웃긴게 그 부부가 마트경비원을 먼저 찾음 ㅋㅋ 경비원한테 큰소리로 억울하다는식으로 말하는데 기가 참  주위 사람들이 다 뭐하고 하니깐 경비원이 부부끌고 뒤로 감 완전히 뒤로 간것도 아니고 중간 사이에 껴줌  그리고 난 뒤 계산대 거의 다왔을때 갑자기 역시나 진열대 사이에서 할머니가 툭 튀어나오더니 경비원 없는 틈에 줄 무시하고  계산대로 직행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무시고 그냥 감

퇴근시간에 전철 하차문 앞에 몇명이 서 있으면
죄송합니다. 좀 지나갈께요
내리실건가요? 자리 좀 바꿔 주세요.
이렇게 얘길 해도
무선이어폰 끼고 못들은척 안비껴주고
좀 더 큰 소리로 얼굴 보며 얘길하니까
옆으로 반걸음 이동..  ㅋㅋ
나이든 사람들만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게 아님..

@하늘땅별땅

이상한것들이 나이처먹었으니 그런거죠.

무개념 노인네들 짜증남 진짜

좌석 끝쪽에 서 있는 할머니 보고 양보해드릴려고 일어나서 다른 쪽 보시는 할머니 건드렸는데
그사이 좌석에 아주머니가 앉아있었음.

그래서 손짓을 함. 엉덩이에 깔린 내 핸드폰 꺼내달라고...

그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