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블라인드에 올려서 서로 손절당하지말고 저자리에 참석한사람끼리 다수결 결정하는게
저는 술이랑 안주 입에 잘대지도 않는친구는 더치패이할때는 빼자는 주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당연히 앤빵
술 안마신다고 빼주라하고
안주 조금먹거나 안먹었다고 빼주라하고
그럴거면 모임 안나가면 됨~~

@무능다크

술 안 먹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술 먹게 되는 모임을 안 나가고 싶어도 나가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싼 술 몇병 시켜서 먹는거에는 엔빵을 하는거 별 신경 안 쓰지만 가끔씩 100불 넘어가는 와인 한두병 시켜서 먹게 되면 술 한방울도 안 먹는 사람으로서는 억울하던데요.

@예브게니프리고진

세상에 그런 자리는 없어요. 그 자리는 님에게 필요한 자리니까 나가는 겁니다. 필요없는 자리인데 나간다는건 의지문제인거고...무언가 이득이나 이용할것이 있으니 나가는거겠죠. 그런데 엔빵은 싫다?? 걍 그 관계 없애는게 좋아요. 다른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하고 뒷다마를 까겠습니까

@사분의일세계

그럼 뭐 모임이나 회식 가지 말고 집에서 쳐박히란 소리입니까?
필요한 자리가 아니라 어울리는 자리겠죠
술 자리가 항상 비즈니스 자리도 아니고
만나서 밥 먹으면 죄다 술 먹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술 안 먹는 사람 이용해먹는거 아닙니까?
누가 더 불편 할 까요?
아깝다 말도 못 한다는게 참 억울하네요
제 지인들은 술자리에 술값 많이 나오면 물어보긴 해주네요
그 기준이 제 기준이랑 비슷한 값이라
사람들이 불편하고 뒷다마 깔 정도는 아니라 참 다행입니다
설마 정말 필요한 자리마저 아니면
당연히 술값 많이 나오는곳에서도
엔빵 한다는 소리로 이해 하신건 아니시죠?

@아연

나는 쌀을 안먹으니 밥 값을 빼고 계산해줘~!
나는 오이는 안 먹으니 오이 값은 빼고 계산해줘~!

나는 국을 안 먹으니 국 값은 빼고 계산해줘~!

나는 콩을 안 먹으니 콩 값은 빼고 계산해줘~!

나는 달걀 알러지가 있으니 달걀후라이나 계란말이 값은 빼고 계산해줘~!

나는 캐비어를 안 먹으니 캐비어 값은 빼고 계산해줘~!

나는 돼지고기를 안 먹으니 돼지고기 들어간 안주 값은 빼고 계산해줘~!

@추영

비싼 술 지들끼리 먹었는데 제가 왜 계산 해야 하죠?
저도 술 잘 먹으면 같이 먹고 계산 합니다
못 먹는걸 어쩌라구요
음식이랑 술이랑 비교가 됩니까?
소주 맥주면 모를까 분위기 낸다고 비싼 술
시키는것 까지 호구 새끼마냥 계산 해 줍니까
말도 못 해요?
먹지도 않는 음식값 수십만원 계산 하라고
해도 그려러니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참 말 같지도 않는 비교를 하십니다
술 안 먹는 입장에서 음식은 사줄 수 있어도
비싼 술 사주기는 아까워요 잘 모르시죠?
차라리 요리 하나 사주는게 좋지
그 뭐라고 알코올 하나에 수십을 태웁니까
계곡 평상 자리세도 아니고 자리에 있었다고
계산까지 다 해줍니까?

@아연

"  술 먹게 되는 모임을 안 나가고 싶어도 나가야 할때가 있습니다. "
이건뭐 비즈니스 관계라고 보면 될까요 ? 그럼 뭐 어쩔~수 없다고 보지만,
그냥 친구들이면 뭐 가볍게 비싼술은 먹는 너희들끼리 엔빵 해라 !! 이 새ㄲㄷ아!!
해주면 될듯한데 그게 아니면뭐 감수 하고 만나야죠 ..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날 이유가 필요가 근거가 없지요 .. (본인을 위함이 아니라면. )

@낼름사마

그니까 집에 쳐박혀 있냐구요
누구 만나요? 술 안 먹는 애들이 드문데
감수 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을게 없어요
알아서 하면 되니까 소주 맥주 몇만원 나오는거 가지고 뭐 말 하는게 아니라
어디 놀러가서 술값 수십만원 나오는것 까지
제가 왜 부담 해야 하냐구요
살면서 안주 많이 먹는다고 뭐라 한적 한 번도 없어요
음식 하나 사주는거 뭐가 아깝다고
근데 술은 아깝네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가 보네요

@아연

결국 님이 만날 사람없어서 억지로 술자리 나간다는거아님? 그냥 아연이나 먹던가. 외로움 참고 모임 나가지 말아야지 뭔소리야.

@특경혼

술값이 엔빵해도 9만원 나오면 그걸 제가 왜 내야 하죠?
제가 몇만원 가지고 난리 치는걸로 보이시나요?
아..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시나 보다
제가 잘 못 했네요
술 먹는 지인들 비싼 술 먹을때 눈치 보이게
하지 말고 집에 쳐박혀 있어야 겠네요
술먹는 사람이 알아서 부담 하면 될걸
이걸 나를 욕하네 신기해 정말..
술 못 먹어서 서러워 살겠나
호구마냥 돈이나 내야 하고
술자리가 뭐 대단한 자리라고 술자리 나간다 소리나 하시고

@아연

술자리가 뭐라고 필요한 자리니 의지고
이득이고 이용하고 뭐 대단한 자리라고
친구들끼리 만나면 술 한잔 하는거지
보통 술값보다 음식값이 더 나옵니다
그럼 내가 살께 아님 엔빵하거나 별 생각 없는데
음식값보다 술값이 한참 더 나오면 왜 내야 합니까?
그냥 음식값만 내고 알아서 하라 하고 말지
술자리가 뭐라고 억지로 간다 만나지 마라
외로움을 참으라 뭐 대단한 자리임?
이해가 안 가네 술 먹을때 격식 차리고 가십니까?
어려운 자리거나 지인들 술자리 아니면
군말 없이 돈 내는데
이거 아깝다 말도 못 하나

@아연

@아연

필요하니까 나가는 모임이지 술값 계산 하러 나간게 아닌데
술값도 어지간히 나와야지 음식값 배로 나온거 보고 있으면 아깝다 생각들지
음식값이면 몰라
이걸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뒷담을 깐다?
술자리 나오지마라?
음식값은 다 내가 계산 하고 술을 알아서 계산해라 이게 비정상임?
다들 술고래라 음주 안 하는 사람을 이해를 못하나 본데
비흡연자한테 담배 사달라고 하면 돈 아까운거랑 같은거지
담배 말고 홍삼은 사줄 수 있는데
너도 이득 볼거 있으니 나온거 아니야
술도 못 먹는게 아까우면 방구석이나 있어라
술 못 먹는다고 단체로 왕따 시키나 열받네

@아연

선생님의 의견도 존중하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흥분하지마시고 그냥 지나가십시요.

선생님 워딩이 좀 잘못 나온 부분도 있으니 다음에 글 쓰실때는 한번 두번 생각해보고 쓰시길..

그리고 커뮤니티는 첫댓글이 잘못달리면 다음 댓글도 주르륵이라 선생님 혼자 흥분해봤자
선생님만 이상한 사람 됩니다.

괜히 싸워봤자 선생님 하루만 기분 나쁠 뿐입니다.

@아연

단 한명도 예외없이 본인을 공격하고 있다면 본인이 처음 쓰신글이 충분히 공격을 받을만한 글이 었지 않을까요?

@아연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본인 친구들 한테, 난 그거 억울하더라~~하고 말해 보시죠 ㅎ

@루레이

저는 아무 문제 없어요 스트레스 받을것도 없고
댓글에 와인 100불 아깝다는거에 공감 하는데
아까운거 아깝다 말 한마디에 무슨
너도 이득 볼거 있으니까 나왔으면서
엔빵 아까우면 나오지마라
남들 뒷담 깐다 이용하지 마라
안내겠다는게 아니라 아깝다 말도 못합니까
그거 아까워 한다고 다들 공격 하시는게 이해 안 가네요

@아연

ㅋ 술 안먹는 사람 다 그런걸로 생각하게 만드시네요

세 네명 친구들 만나면 술병만 10병이 넘게 마시거든요
저는 딱 소주 1잔 먹고 안먹습니다.
안주나 좀 집어 먹고 콜라 한두개 시켜 먹는데 그게 억울하다는 생각은 안해요

"그럼 뭐 모임이나 회식 가지 말고 집에서 쳐박히란 소리입니까?"
그게 싫으면 그러셔야겠죠.

냉정하게 말해볼까요
어울리는 자리에 왜가나요? 어울리고 싶어서. 친분을 유지하고 싶어서. 재미있어서.
다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가는거고 거기에 대한 기회비용을 지불하는 겁니다.

남들과 같은 비용을 지불하는 거예요.
거기서 술 같은 거 먹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죠.
그건 개인의 선택이죠.

술 문제가 아니예요. 개인의 기호에 따른 문제죠.
같은 맥락이면
"야 떡볶이도 시켜 먹자!!" 하는데
"아 난 밀가루 안먹으니 떡볶이 값은 n빵에서 제외 부탁"
와 같습니다. 뭐가 다른가요.

'야 저친구는 술 안먹는데 돈은 뿜빠이 할수 있으니 이득이니까 이용하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냥 자격지심이에요.

@제갈성빈

중요한건 친구들모인자리에서 그렇게 말하거나 한다면 다음모임엔 안부를 확율있음,..당연히 엔빵인것을...

@제갈성빈

뭔가 맥락이 제가 이상하게 써서 흐려지는거 같은데
술값만 30만원 나온거 엔빵 하자 하면 아까워 하는게 왜 문제 인거죠?
너도 이득 볼거 있으니 나와놓고서 엔빵 아까우면 나오지마라 남들 불편하다 뒷담 깐다
이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음식으로 계속 비유 하는데 저는 음식값 30만원
안 아까워요 저도 먹었으니까 낼 수 있죠
근데 술값 30은 아까워요
안 먹는게 아니라 못 먹는거고
술병이 양주 고량주여도 그런 소리 나옵니까?
사람 쫌팽이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한 두푼 가지고 아깝다 하는게 아니 잖아요?
이게 문제에요? 떡볶이가 아니라 킹크랩이라면?
자연산 참돔을 한입도 안 먹었는데 엔빵 하자고
해도 그 자리 있었으니까 지불해야 겠죠?
돈이 없어서 안 먹는게 아니라 못 먹는걸 알면
알아서 적당히 배려 해야지 모르쇠 하는게
호구 잡는거 아니면 뭐죠?
먹지도 못 하는거 수십만원 나오면 아깝다
말도 못해요? 참 야박한 사람들이네

@제갈성빈

저도 친해질려고 일부러 밥먹고 계산하는데
술값 잔뜩 나온거 보면 진짜 아까워요 술이 뭐라고
이거 아까워도 못 해요?
그런걸로 아까우면 관계 끊어라 뒷담 깐다 악담 들을 말인가요?
다들 왜이리 딴소리를 하시는지
아까운건 아까운거죠 술값만 수십만원 나왔는데
나는 먹지도 못 한 술을
음식값이면 몰라 술을 얼마나 먹었으면
뭔 떡볶이고 쌀이고 말같지도 않는 소리 하시는지
떡볶이 30만원치 사줄 수 있어도 먹지도 못하는 술 30만원 아깝습니다
앞으로도 안 먹는 술값 이득을 위해서 다 내더라도
아깝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수고하세요

@아연

아 그러시군요. 술값은 아깝지만 모임은 참여하고 싶으신 거군요.
그럼 세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1. 모임에서 술 값 엔빵 아깝다고, 술도 안먹는 내가 왜내냐 나를 이용하는거냐 라고 말한다.
2. 모임에서 술 값 엔빵 아깝다고 속으로 만날 혼자 속상해한다.
3. 모임에서 술 값 엔빵 아깝다고 커뮤에 글 올려서 반응을 즐긴다.

원하시는 방법으로 하시고 마음에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갈성빈

당연하죠 술은 못해도 사회생활 할려면 자리는 가야죠
안가면 저만 손해 아닙니까 얼굴이라도 비춰야지
무슨 모임이 회식이나 이득볼려는 모임만 있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참.. 선생님 친구분들은 부럽네요
술도 잘 안드시는데 술값 수십만원 나와도 엔빵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저는 안타깝게 그러질 못 해서 아니 애초에
제 지인들은 술값 많이 나오면 지들끼리 알아서 계산 하던데
그래서 제가 화가 나는가 보네요
아깝고 억울 하다는 댓글에 악담하는 대댓글은 못 참겠네요
엔빵 하기 싫으면 나가라 남들 불편해 한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수십만원 엔빵 시켜놓고 아깝다 한 마디에 불편한 사람 만드니 말이죠
이걸 이용 한다 의미로 쓴건데 제 생각과는 다른 느낌인가 보네요
뭐 술값낸만큼 이득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당사자가 아까우면 아까운거 아니겠습니까?
그걸 흉을 본다 참.. 할말이 없네요
오해 할까봐 말씀드리면 술값 10만원 이하는 알아서 계산 합니다
그래봤자 맥주 소주인데
와인 양주 넘어가면 한병에 5~6만원 10만원 넘어가고
와 이거 술 안 먹는 사람은 감당이 안되는데
부자시라 감당 되시나봄니다

@아연

여기서 그러지말고 엔빵하자고 하는 사람들한테 그 말을 고대로 하세요.

술 먹게되는 모임을 본인이 나가야 한다고 선택한 거면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죠. 엔빵을 하던지, 아니면 엔빵을 왜해야 하냐고 대댓글에 적으신 것처럼 그렇게 말하고 안내시던지...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안나가면 되는 거고, 본인 말마따다 그래도 가야하는 상황이면 가서 못내겠다고 하면 되는 거고, 그 말을 도저히 할 수가 없다면 내면 되는 겁니다. 셋다 본인이 정할 수 있는 겁니다. 돈내서 억울하다면 그 말도 못하고 돈을 내신 본인한테 그 억울함의 원인이 있는 거 아닌가요?

술도 못먹는데 술마시는 자리에 나갔다면 어울려야한다는 님의 필요에 의해서 나간거죠. 그에 대한 기회비용은 감당해야하는 거고... 어울리고는 싶은데 돈때문에 억울하다고 하시는 거면 둘 중 하나 선택해서 포기하면 됩니다.

반대로 생각하시면 다들 술먹는 자리라고 모였는데 한명이 자긴 술 안마셨다면서 술값은 못내겠다고 하면 쟤는 왜불렀냐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억울해하는 금전적인 관점에서 보면 같이 엔빵을 하면 나머지 사람들의 자기 부담금이 줄어들텐데 안마셨다고 돈을 안내니 나머지 사람들이 내야될 돈이 늘어나는 거고, 본인이 술값을 안내면 나머지 사람들에겐 술값 거둘때 있으나 없으나 차이도 없는 사람이 되는 건데요? 있으나 없으나 차이도 없는데 굳이 나가신거였나요???

그걸 술 안먹는 사람을 이용해 먹는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대단하네요. 엔빵이 무서워서 술안먹는 사람을 굳이 부르는 사람들도 대단한거고, 그런 사람들이 있는 자리 굳이 나가는 것도 신기하고...

여러의미로 대단하신 분들의 모임이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론 신기하긴 합니다. 체질상 술을 못마시는 터라 20살때 신입생환영회에서 몇잔 먹고 응급실행이 된 이후엔 회식이고 친구고 간에 술을 못먹은채로 살아와서..한평생 술을 안먹다보니 유유상종이라고 주변에 친구들이 다 술을 못먹는 사람들인터라...

@녹차녹차

아니 100불 되는 술 두세병 먹는거 아깝다는 말에
필요해서 나왔으면서 엔빵 아까우면 나오지마라 남들 뒷담깐다
아깝다는 말도 못하게 악담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 하세요?
제가 화난거는 아깝다는 말 한마디에 흉보는 대댓글이 화난겁니다
술도 못먹고 엔빵 못 하면 나가라 아닙니까?
아까울 만한 돈인데 뒷담까면서 흉본다는게 말이 됩니까??
비싼 술 마셔놓고 술 못 먹는다고 아까워 하면 흉보는게
이용 하는거 아니면 뭡니까? 제가 공격적으로 말해서
그것만 꼬투리 잡으시는데
본인은 술자리가 다 이득볼려고 어쩔 수 없이 나갑니까?
지인들끼리 한잔 하는 자리 일수도 있는데 수십만원 술값 엔빵 하는거 아깝다 한마디에 흉보고 있으면
누가 정상이죠? 말도 못해요?
수십만원 술값 엔빵 해야 한다 하는게 못 먹는 사람에게 무슨 의미가 있죠?
그런것도 다 사회생활인가요? 술값 수십만원 내는게
본글처럼 몇천원 아님 몇만원도 아니고 수십만원 내라고 하고 아까워하면 흉보는게 억울 할 만 한거 아닌가요?
지인이랑 밥먹고 술값만 30만원 나왔어요
둘이서 신나게 마시고 한 사람은 못 마셔서 안 마시고
그거 지불 하게 둡니까? 예?
엔빵해서 술값 10만원씩 내자
안 먹은 사람 입장은 생각 안 합니까?
이게 이리 어렵고 힘들어요?
제 지인들은 술값 수십만원 나오면 알아서 지들끼리 계산합니다
오해 할까봐 말씀드리면 10만원 이하 술값은 저도 냅니다 그래봤자 소주맥주가 전부인데
그 이상은 알아서 계산해야죠 양심이 있으면
없어도 그려러니 할 수 도 있지만
아깝다 한마디에 관계 끊어라 흉보고 있는게 정상이에요??
술값 10만원은 좀 그런데 했다고 흉보는게 말이 되냐구요 예?????

@녹차녹차

제가 그런모임을 가고 주변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
술 못 먹는 사람입장에서 수십만원 술값나온거 지불 하기 아까울 수도 있지
몇만원도 아니고 본글처럼 천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흉보나요? 그거 아까우면 나오지 마라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안 낸다고 했나요??
저는 내요 낼 상황이면 근데 아깝다고 말도 못합니까?
아까운건 아까운거지 지나가다 음식 쏟았어 아깝다 할 수도 있지
그거가지고 뭘 아깝네 마네 니가 뭘 어쩔건데 나오지마라
말도 못 합니까?
그리고 술값 지나치게 나오면 부담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참 말도 못하게 하네 다들 모임에 아주 그냥 미쳤네요
권위적이고 딱딱하고 기회 잡을려고 영업 뛰는 그런 모임만 가시나봐요 다들

@녹차녹차

ㄴ아연

정상이냐 아니냐는걸 물어보시는데..내 말은 정상이라고 너희들을 틀렸다고 정의내려놓고선 왜 그걸 물어보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다수가 인정한 상황인데도 그런건 모르겠고 내 말에 동조안하면 나만 정상이고 너희들은 다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런 질문의 화법이라니...멋지십니다

술자리가 이득? 지인들끼리 한잔? 그 어울림은 거져 나오는 겁니까? 어울리고 싶다..하지만 난 기회비용에 대해선 지불하지 않겠다..이건 너무 이기적이신거 아닌가요?

수십만원 술값 엔빵이 못먹는 사람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으면 본인이 찾으면 됩니다. 본인이 그 모임, 그 자리에서 의미를 찾지도 못하고 왜 이불킥하면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님말대로 아깝다고하면 뒷담까지도 하고 흉보는 그런 모임인데도 나가야 하는 의미와 그럼에도 어울려야 하는 의미, 술자리에서 오가는 얘기들과 쌓이는 친분의 의미 등.. 의미를 찾아보고 본인 말대로 의미가 없으면 안나가야죠.

아니면 비싼 술 시킬때부터 니들끼리 먹을꺼니까 그건 니들이 내라고 하면 되죠. 그 말을 하기 부담스러운 자리인데도 나가야만 하는거고, 돈 아깝다고 하면 흉보고 뒷담까는 자리에까지 나갈 수 밖에 없는거고, 그럼에도 님을 배려안하고 비싼 술을 시키는 자리면 단순한 어울러지기위한 자리는 아니지 않나요?

적어도 친분이 있거나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끼리의 관계는 아닌듯 합니다만 억지로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 정도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그게 싫다면 본인 친구들은 지들끼리 계산하는데 왜 당신들은 그러지 못하고 나한테까지 엔빵을 씌우냐고 얘기를 하세요. 그럼에도 그 사람들을 님을 까내린다? 님 표현을 빌리면 그런 모임에 나가는게 비정상 아닌가요?? 댁말대로 지인들끼리 한잔하는 자리고 이득보는 자리도 아닌데 말이죠.

뭔 반대방향으로 달리는 토끼 두마리를 맨몸으로 다 잡을려다가 실패해서 애꿎은 곳에서 발악을 하면서 난리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녹차녹차

ㄴ 아연

혹시...그 모임 말곤 사람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러는 건가요? 아니죠? 친구도 있다고 주장하시니...

성인이시면 주변 사람들 정리, 관계적립, 관리...이건 본인이 직접해야하는 겁니다. 애매한 관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버려야할 관계는 어떤건지, 내가 돈을 쓰더라도 꼭 잡고 가야하는 관계는 어떤건지 이건 다 직접 판단해야 합니다. 누가 판단에 책임져주지 못하거든요.

본인이 엔빵을 해서 억울한 관계다? 억울한 관계를 정리하시던지 억울하지 않은 관계로 만들던지 해야하는 게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억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돈써서 억울한게 아니라 그 관계를 어떻게 하지 못하는 본인부터가 억울한 상황아닌가요??? 엔빵을 요청한 사람들과 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만 이상한 사람을 만들려고 프레임변환을 하시는데... 그 억울한 관계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유지하고 있는 님이 제일 이상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녹차녹차

깔끔하게 정리하시네요

@사분의일세계

이게 팩트죠!!! 반박의 여지가 없음 명 쾌함!!‘

@사분의일세계

?????????
세상에 그런자리 있어요 ^^;

나가고 싶냐 안나가고 싶냐는 말씀이 맞으신데요
술자리라면 조금 애매한경우가 있죠 ^^

술 안먹는 사람의 경우는. 사람은 좋은 술자리가 싫어서 안나가고 싶은 맘이 들기도 하니깐요 ^^

@사분의일세계

에휴... 친구 없는 것들이 이렇게 말하던데

@예브게니프리고진

ㅋㅌㅋㅋ

@사분의일세계

좋~댄다.

@무능다크

밑에 달린 댓글에 진짜 ㅂㅅ들 많네요 ㅎㅎ 멀 자꼬 빼달래...회사에 매달 회비공제하고 사정있어서 회식날 불참하믄 회식비 돈으로 달라고 때쓸새끼들이네...

@남매아부지

얘도 친구없구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다같이 모여서 기분좋은 자리한건데.
큰돈도 아니고 몇천원으로 따지는건 기분 망치는거라고 봄.
걍 똑같이 내는게 좋다고 봄.
그렇게 따질거면 개인 메뉴, 개인술 다 따로 주문해서 본인들이 주문한 것만 먹던가.
그럼 따질 이유 없자너.

@칼브

그렇긴 한데,
여자들은 그렇게 하더군요..;;
물론 계모임이나 특정 성격의 모임 등은 다르지만,
거기다 요즘 아이들은 각자 개인메뉴 시켜 먹고 각자 결제하구요.

제 딸래미도 친구들 만나러 가면 개인메뉴 시켜서 각자 계산하거나 한명이 계산 후 돈 받아요..~.~

저러면 다음부턴 2번이라고 하는 사람 빼고보자고 할듯

친구인데, 술값이 의미가 있을까요?
누가 더 내든,덜 내든...

@풀리는인생

그러니 진짜 우정이 내개 술 안처먹어도 엔빵해야 하는겁니다
그자리에 엉덩이 붙이고 있으면… 죽어도 난 못허겠다?? 그건 친규 아니죠 지인이죠..

@풀리는인생

맞아요 술안마셔도 친구끼리는 이자리는 내가 살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엔빵에 목매다니,,,

그럴꺼같으면 뭐하러 만나냐
올만에 만난 친구끼리 뭘그렇게 따져대.,.,
그냥 엔빵

보통 저상황에선 술 안먹는대신 음료수 먹지 않나요?
음료값이 싸긴 하지만 음료 마시고 엔빵하면 될텐데 저리 계산적으로 나오며 나는 안껴줘? 할거면 누가 좋아하나

친구가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 아니냐 니들

안주도 정확히 5인분해서 정량배급할것도 아니고..그냥 친구들 모임인데 엔빵하죠 ㅎㅎ 실제로 친구 하나가 술을 아예 못먹는데 같이 모임하면 편하게 엔빵합니다. 대신 그친구는 음료수나 이런거 먹게하구,  안주 고르는것도 그친구한테 먹고싶은거 고르라하구요. 친구도 딱히 불만은없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도 요새 친구들 만나면 술 안 먹는데요.
그냥 1차를 내가 계산함.(보통 1차가 젤 많이 나옴)
그 담에 2차 3차 등등은 돈 아예 안냄.
눈치 안보고 먹고 싶은 안주 시켜 먹음.
집에 갈때 다 태워다 줌.

말 나온적 한번도 없음.
간만에 만나서 친구들 밥 한끼 사줬다고 생각해서 하나도 안 아까움

@피료해

@피료해

오 깔끔하네 굿

@피료해

이게 상식이죠
그거 ㅅㅂ 얼마나 한다고 엔빵 ㅇㅈㄹ
집에서 밥 처먹고도 엔빵해라

@피료해

이건 진짜 천사긴 하네요 ㅋㅋㅋㅋ

@피료해

현명하심

@피료해

저도 이렇게 함..전 술먹음 ㅋ

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호소인들 아닌가 놀고는 싶은데 그냥 주위에 있는 사람들

1번이 맞지.
더 이상 만나기 싫어? 그래도 1번이다.
모임비 내기 싫으면 운전이라도 해서 태워다 줘.

그냥 화상대화 켜 놓고 각자 처 마셔라.

1번이 맞음. 그냥 술자리 그 자체를 같이 즐긴거임.
2번을 주장한다면, 그냥 한번 보고말 비즈니스를 한거임.
친구보단 그냥 타인이라고 선그어 놓으거니깐.

그냥 다 같이 똑같이 지불하는게 맞을듯.
난 술 안먹었으니 덜낸다? 이건 말도 안됨.

내가 가장 어이없던건 5 ~ 6만원 나왔는데 난 몇천원뿐이 없다는 거.
이게 어쩌다가 이러면 상관안하는데 매번 "나 돈없어" "나 돈 요고 밖에 없다"
이럴거면 왜 나온걸까?

물론 이렇게 말하면 내가 나쁜 새끼라고 볼텐데 내가 욕하는 이유는요.
내가 담배 살 돈이 있고 PC방 갈 돈도 있는데 음식 값을 지불할 돈은 없다임.
그러므로 난 똑같이 내지 않으면 만난 필요가 없다라 생각합니다.
예외는 있어요 내가 쪼금 더 많이 낼순있죠. 근데 그게 계속 반복된다면 저 관계는 깨지는게 났습니다.

@양치맨

두번까지는 저도 봐주는데 세번 만나서 까지 그러면 아예 손절 칩니다.
모임에서도 아예 빼버려요.
모임에서 계속 그친구 부르면 제가 안나갑니다.

@양치맨

나 돈없어....그냥 카드로 계산할께..
또는 나 돈없어... 계좌 입금했어...

보통 이러지 않나요????

요즘 누가 현금 들고 다닙니까?????? ㅎㅎㅎ

@하늘의정기

지금 시대는 그렇지만 예전엔 아니었습니다.
하여튼 9년 넘도록 만나지 않았고 지금도 만날 생각은 없네요.

따지자면 2번이 맞지만 그냥 1번하면 되는거임.

자리의 주가 되는것이 무엇일까.
이야기를 나누며 보내는 즐거운 시간일까
먹고 마신 술과 음식일까.

술 안 먹었으니 술값 빼달라고 말하는 사람 - 비정상
술 안 먹었으니 술값 빼주자는 사람 - 정상

술 먹든 안 먹든 앤빵해야한다는 사람 - 비정상
술 먹든 안 먹든 앤빵하겠다고 하는 사람 - 정상

@듀듀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듀듀1

이게정답

술자리 인 거 뻔히 알면서 오는 건 무조건 앤빵 해야지 갑자기 술자리가 생기면 가기 전에 합의를 봐야되는 거고ㅎ 술자리 인 거 알면 술 자리 아닐 때 같이 보자 그러고 가지 말아야지

아오 친구관계 존나 복잡하네 엔빵하고 실타는애 그냥 손절해 염병첨병떨지말고

당연히 1번이고
돈 아까우면 당연히 안나가면 됨
뭐 일있어서 늦게 잠깐왔거나 그러면 또 몰라도
애초에 그 자리는 함께 나누는게 맞지

2번을 선택하고 싶으면 너가 먹은양이 전체의 1/5인지 증명해라

1번을 내도 상관없지만 만일저게 술이아니라 특정 음식 못먹는 그런거라 못먹는거였는데, 이걸 더치할때 아무도 언급하지않는다면... 약간 서운함은잇더라고여...머쓱

아니 근데 술 안마시는 사람은 물 마시나? 보통 음료수나 머 그런거 안마심?

1~2만원으로 따질꺼면 친구도 모임도 하지마..

시발 왜 모였냐  이렇게 손해 이익따질거면 왜모였냐고

마지막 줄 "재밌었다 다들 잘 자~" 가 핵심 문장임

글쓴이는 심심해서 그냥 분탕 한 번 친 것 뿐

열 낼 필요 없이 본인 주관대로 친구들 만나시면 됩니다. 정답은 없음.

5멍이서 삼사십 나오는 자리가면 몇 숟가락 먹었는지 따질기세네.

저런 피곤한 얘들한테는
지 카드긁게하고 알아서 계산해서 돈보낼곳 보내라하면됨.

1번이지 ,

안먹었다고 빼고 그런거 따지면 모임 나가지마셈

친구가 아니야 끝

친구새끼들이 알아서 안내도된다고 해야지ㅡㅡ
그걸 쳐받아먹냐 에라이

이런걸 정답을 구하려고 하네 ㅋㅋㅋㅋ

술먹는애들이 말이라도 먼저 술값내지마라하면 대부분 분위기 좋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거같아요

술안마신쪽에서 밀꺼내기도 뭔가 치사해보이고 하기 마련이잖아요.

본인이 음료라도 많이 마셨다 느끼면 편의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이라도 돌리더라구요.

다행히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그런 배려를 기본으로 장착하신 분들이라 관계가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술값은 무조건 엔빵

5명에서 10만원이면 진짜 얼마 안나왔네요

엔빵 할꺼 아니면 그냥 술 주문할때 각자 안주 술 주문해서 각자 먹는걸로.....
아님 집에서 캠 켜서 서로 알아서 술,안주 사서 먹는걸로 해라....

이렇게 살면 친구가 점점 없어져서 개이득일까...
나이 30 후반 넘어가면 아무 의미도 없음.
니가 내면 나도 내고 내가 내면 넌 다음에 쏘고.
이러고 말지. 고딩 무직 백수끼리 모인거 아니면...ㅉㅉ

동호회 회식하거나 뒷풀이하면 저희는 술파랑 음료파랑 나눕니다 안주는 엔빵이구요
원래 통일했는데 술값이 비싸졌구요 의견이 나온건 아니지만 불합리할수 있어서 나누기 시작했어요
물론 친한친구들 술자리에서는 아니구요

어느 모임이든 2번처럼 따지는 사람 있으면 결국 1번들끼리만 모여서 마시게 됨

술을 먹으면 엔빵이든 더 내든 상관없는데

혼자 제정신이니까 돈 아까운듯..

그래, 그 시덥잖은 얘기 친구들과 하는 '자리' 값이야...

뭘 먹네 뭘 안먹네 나눠서 먹자고 모이는게 아니고 X신아...

집이 먼 순서대로 차비도 차등 반영해서 계산하자고 하지 그러냐 X신아?

모임에 참가비용이라고 생각을 해야지
저렇게 계산적이면 넌 앞으로 혼자 살아라 그럼 된다

술 거의 안마시는데 저런 상황이면 그냥 내가 먼저 2만원 낸다고 한다
친구들끼리 굳이 눈치보면서 그거 계산하는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내가 그런다 생각하면 스스로에게 쪼잔하고 볼품없어 보임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친구들이랑 먹은 술값이 아까우면 친구 끊어야지 나누기고 곱하기고 친구들 술값 맨날 다내는데 그럼 난 뭐냐?친구라고 안느껴지는 사람은 아예 자리를 같이 안하는데?엔빵도 뭐같어 친구들 모여서 술마시고 노는데 그게 계산적으로 들어갈라면 그게 친구냐? 여긴 죄다 친구들이랑 사업하나보네 친구라는 단어를 쓰지를 마 그냥 사업파트너 동업관계 이딴소릴 해야지 이게 뭔 개같은소리래

술값 엔빵하기 싫을 정도면
식당가서 가격 다른 음식 시키면
넌 만원짜리 난 9천원짜리 이렇게
메모해서 계산할텐가?
적당히을 모르네

@루미아드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 더치하지 않나

@니고양이

넌 짱개집가서 탕수육 시키면 누가 몇프로 먹었는지도 계산해라

@루미아드

그건n빵하지 슈준

회식할때 n빵하는데 요즘 술값 넘 비싸서 2번처럼 계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