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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기타] 철없는 돌싱 여사친
rank이토징어    2024-09-05 (목) 13:59   조회 : 22269   추천 : 108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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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달룡 2024-09-05 (목) 14:06
68세도 가능 하나 물어보시지...69세가 좋을라나...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7
nogood
반대 1
rankKoD44 2024-09-05 (목) 14:03
뭐 희망사항이야 높을 수 있죠.
잘라내기 편해서 좋잖아요.
'내 주변엔 없네...' 라고 하면 끝이니까..
어중간하면 계속 해달라고 징징거릴건데..
good
추천 9
nogood
반대 0
rank마늘짱아찌2 2024-09-05 (목) 14:10
애 딸린 돌싱의 미래
=
인생 졷망 

이라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good
추천 5
nogood
반대 0
rank우릉이 2024-09-05 (목) 14:01
뭐 저 조건미달이면 소개 안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질문 자체가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 물은거니깐
좋아하는 스타일은 저럴 수 있지
추천 2
     
       
rank디디해서디디 2024-09-06 (금) 07:09
@우릉이

좋아하는 스타일도 적당히 해야 되지 않을까요
뭐 개인 자유긴 하지만..
저 글쓴이도 어이가 없어서 올리지 않았을까요..

일반 조건이라도 저런건 힘들텐데.. 저 위 4가지가 크게 생각 하는거니까
그 이하는 고려 대상이 아니란 말이잖아요..
추천 0
          
            
rank우릉이 2024-09-06 (금) 07:27
@디디해서디디

저희도 좋아하는 스타일 말할 때
카리나 이런 이야기하자나요
솔직히 저희같은 일반인 주제에 카리나급이 가당키나 한가요..
전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했다고 인터넷에 올료 저렇게 조리돌림 하듯 까는게 과연 친구인지부터 의문이네요

전 둘 중 비난하라면 좋아하는 스탈 말한 사람보다 저 친구라는 탈을 쓴 사람이 더 나쁜 사람 같습니다
추천 0
               
                 
rank숨결 2024-09-06 (금) 10:01
@우릉이

'그 친구가 얼마전에 남자 소개시켜달라는데'
친구에게 카리나 소개해 달라고 하면 뭐라고 할것 같습니까
자기 혼자 그런 망상 가지면 뭐라 안하죠
추천 1
                    
                      
rank우릉이 2024-09-06 (금) 11:06
@숨결

근데 예를들어
"여자소개해줘"
"어떤 니 이상형 뭔데"
"카리나처럼 고양이상에.. "

이런건 정상적인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충분히 많이 일어나는 대화고요
카리나처럼 안이쁘면 소개하지말란게 아니고
조리돌림 당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 0
rank무사마루 2024-09-05 (목) 14:02
1번만 가능할듯 ㅋㅋㅋ
추천 1
rankKoD44 2024-09-05 (목) 14: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뭐 희망사항이야 높을 수 있죠.
잘라내기 편해서 좋잖아요.
'내 주변엔 없네...' 라고 하면 끝이니까..
어중간하면 계속 해달라고 징징거릴건데..
good 추천 9
     
       
rankIamU 2024-09-06 (금) 04:11
@KoD44

현명한 대답이네요
추천 2
rank이달룡 2024-09-05 (목) 14:0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68세도 가능 하나 물어보시지...69세가 좋을라나...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7
rank샤르베스 2024-09-05 (목) 14:09
혼자 살겟다는 마음인거지
추천 2
rank마늘짱아찌2 2024-09-05 (목) 14: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애 딸린 돌싱의 미래
=
인생 졷망 

이라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good 추천 5
rank나스레짐 2024-09-05 (목) 14:13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면서 나에게 집안일도 안시키며 나를 자유롭게 해줘야한다라는거잖아 병신같은년 부모도 그렇게 안해주겠다
추천 2
rank상하이블루 2024-09-05 (목) 14:15
수도권 아니고 지방 소도시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지방 소도시(특히 시골)는 일자리가 다 공장 아니면 농업등이 대다수라..
좀 과장해서 젊은 남자95 여자 5 정도 비율이라..자연스럽게 저런 생각 하죠.
거의 연예인 급으로 남자들이 유부남이던 총각이던 달라들고 잘해주느라 바빠서.
진짜 뚱뚱하고 존못도 남자 골라서 시집감..
추천 1
rank올레올레 2024-09-05 (목) 14:20
추천 0
rank☆구리구리통통통 2024-09-05 (목) 14:22
추천 0
rank물아일심체 2024-09-05 (목) 14:52
희망은 들어주세요 실행은 못하겠지만..
추천 0
rank쫄깃한인생 2024-09-05 (목) 15:04


저러니 이혼당했지....
추천 3
rankG6HYPER 2024-09-05 (목) 15:11
음....좀더 홀로 계셔야 할듯
추천 0
rank미쟝센 2024-09-05 (목) 15:17
철없는 돌싱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돌싱
추천 3
rank판사탄시밸넘 2024-09-05 (목) 15:24
한마디로 니 먹여 살리고, 간섭은 하지 말라는 거네 ㅋㅋㅋㅋㅋ
추천 1
rank괜찮아유죽으면되… 2024-09-05 (목) 15:29
애까지 있는데 철딱서니 없네
추천 2
rank집닭 2024-09-05 (목) 15:35
6년전
추천 0
rank림링 2024-09-05 (목) 18:52
응?
추천 0
rankJavanTe 2024-09-05 (목) 18:52
여자애가 31세에  결혼 해서 31세에 이혼 했는데..
16년이 흐른 지금도 위에 저 조건보다 더한 조건으로 남자 찾네요...
추천 1
rank킴주뿌 2024-09-05 (목) 18:54
추천 0
rank하루of하루 2024-09-05 (목) 19:08
한 50대 이상 돌싱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
하긴 요즘 50대 형님들도 개념 없는 여자는 기피하시긴 하더라.
추천 2
rank나르는타잔 2024-09-05 (목) 19:17
재혼 안하면 되고.. 대충 델고 놀면 되지..ㅋ
추천 0
rank여니무기 2024-09-05 (목) 20:41
그냥 희망사항
추천 0
rank5reesia 2024-09-05 (목) 20:48
능지가...
추천 0
rank왕대괄장군 2024-09-05 (목) 22:18
이혼한 이유를....
추천 0
rank나메 2024-09-05 (목) 23:47
그냥 놀기만 할거면야.
추천 0
rank휀라이언트1 2024-09-06 (금) 00:12
저리 생각하는게 죄도 아니고 다른 사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 자기가 힘들게 살겠다는데... 언젠가 깨우치면 바뀌겠죠
추천 0
rank그까이꺼뭐라고 2024-09-06 (금) 00:17
냅 둬
추천 0
rank끄떡이 2024-09-06 (금) 00:30
장난으로 한거겠죠..설마 진짜였을라고?
추천 0
rankKoreaSea 2024-09-06 (금) 00:51
추천 0
rank술푼남자 2024-09-06 (금) 01:49
저 수준의 남자면 반품 들어온 침수 중고차를 딜러한데 옵션 끼고 살바에, 그냥 신명나게 출고 대기 중인 신차를 사겠네...
추천 0
rank반다크 2024-09-06 (금) 02:10
8살 애있는 28살이라도 저 조건은 안되겠다 ㅋㅋ
추천 0
rank옵티머스프라임 2024-09-06 (금) 02:17
추천 0
rank아프지만말자 2024-09-06 (금) 06:09
구멍이 무기인가
추천 0
rank아미니 2024-09-06 (금) 06:33
자선사업가를 찾는 모양이군!
추천 0
rank고달픈치타 2024-09-06 (금) 07:08
전지현이면 가능
추천 0
rank피터파커 2024-09-06 (금) 07:49


추천 0
rank마오덴 2024-09-06 (금) 07:57
추천 0
rank조은아이 2024-09-06 (금) 08:32
추천 0
rank센파 2024-09-06 (금) 08:43
40이상에 중학생 자식이 있는 사람 어떠냐고 물어보면 뭐라 할려나
추천 0
rank에나벨가토 2024-09-06 (금) 08:55
해석 : 나 먹여살려줄 호구 찾아요.
추천 0
rank두눈으로똑똑히 2024-09-06 (금) 09:31
전 남편이 다 해주던건가? 그럼 왜 이혼했쥐..
추천 0
rank알르네 2024-09-06 (금) 09:53
추천 0
rank너튜버 2024-09-06 (금) 10:00
여자보다는 그 딸이 어떤 사고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갈지가 안타깝네요..
추천 0
rank유세하 2024-09-06 (금) 10:00
결정사 유튜브 보니까 돌싱은 점수 많이 깍이던대 애까지 있으면 매칭불가
추천 0
rank레이지겐 2024-09-06 (금) 10:02
추천 0
rank아보 2024-09-06 (금) 10:15
추천 0
rank했제와그랬제 2024-09-06 (금) 10:38
ATM 호구 모집
추천 0
rank다임스레온 2024-09-06 (금) 10:51
나 외로우니까 언능들이대 라고 하는건가

지금 듣고있는 남자분이 다 해당될수 있지요

조심하세묘
추천 0
rank마나아라 2024-09-06 (금) 11:07
너는 들이대지마란 경고는 아닐까요?ㅋㅋ
추천 0
rank차아아니 2024-09-06 (금) 11:39
뭐.... 가끔 뇌가 아랫도리에 붙어 있는 놈들이 있긴 하지.
예쁘면.. 뭐.
추천 0
rank슉슉남 2024-09-06 (금) 11:40
현실은 어쩔수없다면서 저런조건 들이밀었을텐데

정작 가장 현실 모르는건 본인 ㅠㅠ
추천 0
rank레디액션고 2024-09-06 (금) 13:05
혼자살겠다는 얘기를 길게 풀어서 한것일수도...
추천 0
ranknick4 2024-09-06 (금) 13:22
이런 사람 있겠죠.
뭐 신데렐라콤플렉스 이야기도 있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돌싱 아니라도
너무 과다한 조건을 요구한 ㄴ경우 대부분인것 같구요.
그래서 많은 남성이 결혼을 포기 하는것 같습니다.
남성이 포기하면 여성은 뭐 해외에서 찾아오거나 아니면 같이 포기하거나 하게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추천 0
ranknick4 2024-09-06 (금) 13:22
믿거나 말거나 꺼라위키 보면.. 음..




https://namu.wiki/w/신데렐라%20콤플렉스

어떤 여성은 평범한 남자면 된다는 기준을 왜곡하여 쓴다.

그런데 이런 기준이 여성 자신을 노처녀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평범한 남자를 찾는다는 심리가 뭐가 잘못된 기준일까? 이것은 사실 부유한데다 동시에 잘생긴 남자를 찾고 싶다는 돌려 말하기 표현이며, 그런 여자들 스스로조차 속는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평범함'의 기준이 or가 아니라 and이기 때문이다. 확률을 곱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여성들이 말하는 평범한 남자의 기준은 대충 이와 비슷하다. 외모와 연애기술의 경우 대학생 시절 자신과 연애해 왔던 대학생 남자친구들 수준,[10] 직업과 재산은 사회에서 인기있는 직업(결혼정보회사/회원 항목 참조). 예컨대 대기업 정규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을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직업군의 남성은 다른거 빼고 그 자체만으로 같은 나이 남성의 상위 30% 이내에 속한다.
추천 0
ranknick4 2024-09-06 (금) 13:22
즉, 여자들이 원하는 ‘평범한 남자’는 결코 결혼 적령기인 여자들에게 인기가 적지 않다. 그리고 그 '평범한 남자'라는 분류는 결혼시장에서는 엄연히 상위권 분포에 속하는 집단이다. 능력있는 남자는 못생겼고, 능력있고 잘 생긴 남자는 바람둥이고, 능력있고 잘생기고 바람둥이가 아닌 남자는 여자친구가 있으며, 능력있고 잘생기고 바람둥이가 아닌데 여자친구가 없는 남자는 게이라는 농담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 보자. 그런 남자는 대부분 이미 임자가 있을 것이다. 이런 남성들은 가만히 있어도 구애하러 달려드는 여자들이 줄을 설 확률이 높고, 적당한 나이에 스스로의 힘으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다.

완벽한 사람은 얼마 없다. 예를 들어 직업은 고소득자인데 못생겼고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재미가 없다든지, 잘생겼고 매력넘치는 사람인데 백수라든지… 이 때문에 소개팅을 통해 이런 남자를 만나려고 하면 결혼 사기꾼에게 된통 당하거나, 눈에 맞지 않는 남자라서 두세 번 만나고 차버리는 결말을 맞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왜 내 주변에는 제대로 된 남자가 없을까"라고 하소연하게 되는 것이다. 남자 입장에서도 연애경력이 길어지면 여자가 자신에게 어떤 니즈를 갖고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시큰둥한 태도를 보인다.
추천 0
ranknick4 2024-09-06 (금) 13:22
사실 모든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조건을 따지기는 한다. 하다못해 마트를 가서 과자 하나를 고를 때도 가격이나 무슨 맛인지를 보면서 먹고 싶은 것을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현실인데, 결혼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거대한 이벤트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특히, 결혼적령기의 경우는 삶과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매우 큰 문제로서 중요한 것 역시 사실이다.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만나기 싫어하는 것도 그 사람 자유다. 자신이 정한 기준을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할 경우는 아예 만나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면 조금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결혼은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하는 문제다.
추천 0
ranknick4 2024-09-06 (금) 13:23
남자의 조건을 보면서 결혼하려고 한다면 당연히 역으로 남자 쪽에서도 등가교환으로 조건을 내세운다는 사실도 알아야 된다. 그리고 남자들이 원하는 일반적인 조건은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와 미모일 확률이 높다. 게다가 경제력도 있어야 한다 정도일 것이다.혼테크?[13] 결혼을 시장거래처럼 접근하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데, 무슨 불법거래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래가 성립하려면, 당연히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 된다는 것이다.
추천 0
rank오토캠퍼 2024-09-06 (금) 13:35
혼자 살지 먼 재혼을 꿈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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