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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저리 기분 나쁠정도의 문자인가??

뭐야 이 병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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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부모한테 걸려야되는데

아이가 아파서 전화했더니 선생님이 알았다고만 하고 끈어서 마음 상했다는 어떤 엄마글보고 반대입장으로 쓴 주작글 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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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기분나쁜건지 모르겠는데??

네 알겠습니다 OOO어머님 하고 답장하나 보내두고

시간되서 애 오면 아픈 건 좀 괜찮니? 아프면 참지말고 꼭 얘기 해야한다~ 하고 넘어 가면 되는거 아닌가?

@르시엘

요즘 사회가 병들어서 병든 사람들이 막 튀어나오는중.
현재 정부 장관들만 봐도 정부가 저모양인데.. 인터넷에 저정도면 양호한듯.

@르시엘

근데.. 자기가 문제라고 생각안되면.. 직접말하지 뭐하러 익명성 커뮤에다가 글을싸지르는지..
내심 자기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듯

난 이해가 되는데? 선생님이 무슨 직원부하도 아니고 대충 성의도 없이 잘라말하면 기분나쁠 수 있지. 그 포인트를 이해못한다는게 좀 충격적이다....

@숨쉬기운동달인

애가 아파서 병원가는게 선생 허락이나 양해를 구할 문제냐?
너 혹시 싸이코야?
선생이 애가 등교를 안했으면 먼저 학부모에게 전화해서 물어봤어야 되는거 아니냐?

@숨쉬기운동달인

댓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을 적어드리겠습니다.



너 혹시 경계성지능이니

@숨쉬기운동달인

그럼 선생님이 상관이라서 애가 또는 애 부모가 선생에게 허가 맞아야 됩니까?

@숨쉬기운동달인

아니 저게 성의없고 통보식 문체가 아니지 않나?

@숨쉬기운동달인

장례치뤄야 하는데 그것도 허락 받아야하겠네요????????
회사 생활은 해봤음?????????

@숨쉬기운동달인

먼 병신같은 소리를 하고있어

@숨쉬기운동달인

혹시 교사임?

@숨쉬기운동달인

숨이나 쉬세요

@숨쉬기운동달인

숨은 쉬고 다니냐...

@숨쉬기운동달인

전 이분 말도 이해 됩니다. 정확한 문장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선생님 누구 아빠/엄마인데요’ 이라는 문구라도 앞에 붙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 내용만 보면 상호간 존중이 부족해 보입니다.

@호야에엽

본문은 간접인용임. 선생이 학부모가 이런 내용으로 보냈다는거를 커뮤에 올린거. 당연히 부모가 카톡보낼땐 개인카톡이든 애가 누구인지 밝히든 뭐든 누구인지는 알게 보냈겠죠.
문제제기한 내용을 정확히 짚어봐야죠. 선생입장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그 태도와 표현이 양해를 구하는 상황과 맞지 않다는거죠. 선생과 학생과의 관계. 그리고 사건의 내용으로 볼때 '양해' 구할 사항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건 관계와 상황을 다 봐야 하는데. 일단 선생과 학생이 관리와 보호대상의 약간은 수직적인 성격도 있긴 하나 계약자와 피계약자의 계약관계 이행이나 직원과 고용자의 관계에서 업무사황같은 관계보다 훨씬 덜하죠. 그리고 상황. 애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는 상황이라 두가지 조건을 고려해봤을때 '양해'를 구할 상황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상황에 대한 이유. 앞으로의 전개를 설명해주는것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아마도 선생이 기분이 상한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몇시까지 보내겠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할 예정입니다' 라고 한 미묘한 표현차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

@호야에엽

아이 이름이 들어간 문장은 개인정보 때문에 생략하고, 자신이 기분 나빴던 문장만 쓴 거죠.

본문 교사의 요지는 자신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건데
교사 댓글 내용들 보면 양해 정도가 아니라 담임인 자신에게 직장상사처럼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보이네요.
예의 없이 말한 게 아니라 교사 말 그대로 통보하듯이 전달했다는 게 문제라는 거죠.

즉, "몇 시에 등교예정입니다."가 아니라 "몇 시에 등교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말했어야 한다는 거죠.
죄송한데도 붙여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자신이 윗사람인데 굽신굽신 안 했다는 게 기분 나쁜 원인이라는 거죠.

이게 이해가 됩니까???

@숨쉬기운동달인

너 혹시 경계성지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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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 정신상태가 진짜 병신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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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게 선생이고 교사란다 ㅋㅋㅋㅋ
다른 일도 아니고 병원에 간다잖아
하기사 예비군 참석 했다고 결석처리하는 교수들도 있었지 ㅋㅋㅋ

싸이코가 따로 있나 저런 게 사이코지
공감 능력도 결여되어 있고 오로지 자신만 중요하지

아니 이걸 소시오라고 부르든가?

감투 하나 썼다간 큰일 낼 인간.

저런게 선생일리가. 주작이네요.

@바텐더

저게 주작일진 몰라도 저런 선생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바텐더

사짜들과 동등 계열입니다.

공부하는 대가리만 좋아서 암기 잘 하고 시험 잘 보는 머리

그래서 저런 버러지가 생산되는게 가능합니다.

@머리한가닥독수리

저런놈들이 있을순있으나 전체를 내려치기하는건 보기안좋네요

@톱풀

동의 합니다
저런 자극적인 벌레 한 마리가
전체적인 물을 흐리는 거죠

@머리한가닥독수리

같은 사짜라니~
예전 울 학교 다닐때 어느 학부모가 찾아와서
아이구 슨상님 울 아들이 공부를 못해서~
하지만 선생질이라도 해물라카믄 똥통 대학교라도 졸업은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텐더

세상엔 저런게 존나개많아요 ㅋㅋㅋ

? 뭔 이딴게 있지?

아이고 선생님 저희 아이가 제시간에 등교를 해야되는데
눈치도 없이 몸이 안좋다고 하네요...
그래도 자식새끼니까 병원은 갔다 와야 될거
같은데 10시까지 등교하는것을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왜 이렇게 상식이 모자란 인간들이 많을까?
담임은 학교에서 아이의 생활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사람인데
단순히 통보할게 아니라 양해를 구하고 어떻게 할지 상의하고 결정하는게 상식 아니냐?

@Unik

애가 아파서 병원가야 할 정돈대 뭘 상의하고 뭘 양해를 구하는지 1980년댄줄 아시나.

@울퉁불퉁

어휴 넌 그냥 그렇게 살아 니 자식도 그렇게 키우고.

@Unik

요즘엔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등교하겠습니다
이게 정석임
오히려 아픈데 병원안가고 학교오는게 더 문제됨
감기 옮길까봐

@Unik

님 학교다니던 때랑 달라요.
그럴꺼면 교장한테 보내라지 왜
아픈데 왜 선생하고 상의하나 의사만나러 가야지
어차피 학적부 반영만하면 하면 되는데

@김민폐

님은 닉넴부터 민폐인거 보니 자기 객관화가 잘 되셨네.
그럴거면 학교는 뭣하러 간데요? 걍 홈스쿨링 하고 말지.

@Unik

그런게 사회화라고 생각하는게 ㄲ...
동의를 구할 내용이 아닌데 양해를 구한다...?
애 아픈데 선생이 싫어하면 안보낼꺼임?

최소한의 정보전달만하면 됨 예전처럼 뭐 지속적 교류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서로 자기일하면 되는거

@Unik

아저씨는 해야되는 것과 하면 좋은 것을 좀 구분하세요.
부모가 저렇게 문자 썼다고 해서 비난할 권리는 없고 그 부모를 비난한 선생은 저기에 부모 신상 조금만 적으면 고소감이구만

@김민폐

너는 근데 왜이렇게 말이 많냐?
머 여튼 니 생각은 잘 알겠다.
여기 저기 욕 많이 먹어서 배부르네 ㅎㅎ

@Unik

아재요. 딴사람 한테 이말 썼던데...
자기 소개 중인 것 같은데요.
남의 의견 수용안하는 것 아저씨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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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너도 참 딱하다... 혼자 "나는 항상 옳고, 남들은 다 잘못됐다"는 망상에 빠져서 ㅈㄹ만하고...
너희 부모님도 참 자랑스럽겠네... 자식이라고 싸질러놓고 보니 하는거라곤 방구석에서 ㅄ짓이나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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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k

여기서 민폐는 너야, 이 ㅄㅅㄲ야

@외향적인얼룩말

응 너도 포함

@Unik

에효... 너도 참 딱하다... 혼자 "나는 항상 옳고, 남들은 다 잘못됐다"는 망상에 빠져서 ㅈㄹ만하고...
너희 부모님도 참 자랑스럽겠네... 자식이라고 싸질러놓고 보니 하는거라곤 방구석에서 ㅄ짓이나하니...

@외향적인얼룩말

저분 개틀딱인거 같은데 부모는 이미 갔겠죠

@Unik

욕은 졸라게 먹으니 뭔가 잘못된건 알았는데
지기는 싫고
그러니 닉으로 물고늘어지네
진짜 추하다

댁이 사람들 상식이 모자라다고 평가할정도의 상식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인간이면
이렇게 댁 리플에 덕지덕지 리플달리고
또 다른사람들이 저 여교사 욕하는게 훨 많으면
당신이 말한 상식적인 인간이면
아~ 내가 지금까지 인생관이 잘못되게 살아온거 아닌가? 이거부터 생각해야하는거아님?

당신만 옳고 다른사람들은 다 병신임?
상식적인 사람이 그것도 판단 안됨?
진짜 하찮게 지기싫어서 ㅂㄷ대는거 진짜 킬포네

@Unik

어떻게 할지 상의?

애가 가는 병원 지정이라도 해줌?

담임의 책임은 교실 내에서 일어난 일들의 책임자이지

아파서 학교에 가지를 못했는데

뭘 상의하고 뭘 결정함?


반에 25명 있으면 어지간한 애들은

1년에 체험학습 7일씩은 사용함

아파서 병결도 있을 수 있고

수백건이 넘는 결석을 죄다 상의하고 결정할 자신은 있음?

@뽀에요

상의 라고 �㎲嗤� 정확히 말하면 양해를 구하는 거지.

누가 아래 댓글 단 것처럼.

병원 지정은 니 상상력이고

@Unik

아이의 생활을 관리하고 책임지면 애 아픈것도 선생이 책임지나요? ㅋㅋㅋㅋ
애가 아픈데 선생님하고 상의씩이나 해야되나보네요. 요즘은 무슨 의학적 지식도 갖추고 교사하나봐요.
애가 학교에서 하는 생활 지도가 교사의 할일이고, 애 컨디션보고 학교 보낼지 안보낼지 결정하는건 보호자-부모-의 일이죠. 이걸 구분 못하시는구나 ㅋㅋㅋ
양해를 갖추는 '형식'이면 더 좋은거지 아니라도 아무 문제 없어요 ㅋㅋㅋ

꼭 이런 분들이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잡으면 휘둘러서 주변 사람들 후려치던데. 제발 그러지 마시길.

@심심한퉁퉁이

그래 임마 퉁퉁아~ 잘 아네~

양해를 구하는 형식!! 중요하잖아!!!

근데 니가 임마 뭘 안다고 나를 평가하냐? 너나 잘하고 살아~

@Unik

60 넘으셨죠?

@Unik

애가 아픈데 뭔 상의야ㅋㅋㅋ 병원부터 가야지
상식아니냐?

@Unik

자식새끼 아픈데 선생이 안된다 그러면 병원 안보낼거임? 자식은 있음?

@흰노루귀

어휴...너는 머리가 없냐?
내가 보내지 말래?
선생한테 우리애 아프다고 하면 선생이 병원 가지 말라고 하겠냐?
생각좀 하고 말해라 좀..필터링 없이 그냥 막 씨부리지 말고~

@Unik

머리는 그쪽이 없는듯ㅋㅋ 양해가 무슨뜻인지 모르나? 모지리도 아니고ㅋㅋㅋㅋ

@Unik

양해를 구한다는 부분이 어렵네요. 님은 어떤 표현으로 구하나요?
'우리 애가 아픈데 병원보내도 되나요?' 는 아닐거고
'병원 들러다가 가야되서 늦을 것 같습니다' 는 본문과 같은 뜻이고
혹시 '늦어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들어가야 양해를 구하는 건가요?

@지친마린

이렇게 지적해 주시니 왠지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긴 하네요.

제가 말하고픈 내용은 단순히 문자나 카톡으로 �� 보내는게 아니라 최소한 전화를 걸어

"사정이 이래서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라고 통화 하는게 맞다라는 겁니다.

짐작하기로 블라에 원문 글 쓴 사람도 이정도를 기대한 거라고 생각하구요.

@Unik

아침에 선생님 전화 안받습니다
정신챙기세요

@Unik

전화를 생각하셨군요.ㅜㅜ
문자로 양해 구하는 표현이 힘들더라구요. 그냥 사실 나열하고 끝에 '감사합니다' 정도 적는데 생각하기 따라서는 본문처럼 볼 수도 있겠네요.

@Unik

진짜 존나 추하게 늙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지 수업시간 좀늦을땐
사과도 안하고 그냥 넘어감 ㅋㅋ

세상이 변했는데 우짜겠나...
적응해야지...
넌 지금 회사원이지 스승이 아녀...
때려 서라도 사람 만들어 달라는 부모는 이제 없어...
정신 차려...-_-;
너 그러다 피똥 싼다...

@더블티탄

설마.. 그런 마음도 없을껄요.. 그저 대우를 받고 싶을 뿐..

@더블티탄

본인이 스승이라고 생각했다면 저런 글 블라인드에 올리지 않음

학교에 월급쟁이라고 생각하는 선생이 9할이 넘고

본인이 스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1할이나 있으면 다행입니다.

@뽀에요

1푼이나 있을까요?

저딴 저능아가 선생이랍시고 애들을 가르친다니....ㄷㄷㄷ

선생 자격이 없는 사람인거 같네

선생님이 안됩니다 하면 그날 병원 못 가는 거임?

ㅂㅅ들은 피하는게 상책

솔직히 이거 백퍼 여자 기싸움하는 느낌이 맞다 싶으시면 개추

통보하듯이말하는게.왜안됨?

담임이 뭐 어쩔껀데ㅋㅋㅋ

저런 선생이 있어서 학생한테 쳐맞고 다녀도 선생편 못들겠다 ㅋ

일단 부모가 정중히 메시지를 보냈다면 부모는 할일 다 한겁니다. 선생이 뭐라고 선생한테 양해를 구해야 할까요...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선생이 안되요~ 하면 애 병원 안보낼건가요??  선생과 학부모를 떠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를 다해 메시지를 보냈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학부모가 죄송할것도 없고 선생한테 양해를 구할것도 없습니다. 학부모가 선생한테 상황을 이야하는 것을 통보라고 본다면 뭐 할말은 없네요...

그냥 앞에 안녕하세요 만 붙였어도...ㅋㅋ

요즘 세상에도 갑질하는 선생이 다있네 ㅋㅋㅋ

저런게 교사로 있으니...

저런 쌍팔년도 마인드로 교사라니

와 댓글 대박이네요
왜 우리나라가 갑질의 나라가 되는지 답이 나오네
통보가 아니고 당연히 양해를 구해야 하거늘 그런다고 가지말라고 하는 선생님은 당연히 없고요
왜 통보 했는데 기분나빠? 그것도 문자로
이러고 있는 상황이 진정 정상인가요

@분홍할배

뭐지;;;
담임선생님한테 왜 양해를 구해야 하죠????
양해가 무슨 뜻인지는 알고 계시죠?
선생님이 양해하지 않겠다고 하면 애가 아파도 학교를 그냥 보내야 하나요??
가지말라고 하는 선생님이 없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양해를 구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 문제라는 겁니다.
양해가 뭔지 일단 생각좀 하고 오세요;;;;
그리고 저건 저 선생이 미친련이고 그런 선생이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뭐 제가 설득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아서요.
하긴 60년대 군사정권 시대였다면 선생이 왕인 시대이니 양해를 구해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분홍할배

양해를 구하는 것은, 상대에게 손해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미안하지만 이해해 주세요' 하는 것임.
애가 아파서 학교에 늦게 가는 것이 담임선생한테 손해가 되는 상황인가?

오히려 양해를 구할 일도 아닌데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고 짜증내는 것이 갑질인거지.

단순 사실관계를 알리는데 전화로 굽신대지 않고 문자로 보냈다는 것에 기분 나쁘다는 것이
스스로를 갑이라 생각하는 마인드, 갑질이지.

요즘 학교 시스템은 어차피 학점 점수 체계라 그냥 네 하고 학생기록부에 남기면 됨

교권? 모르겠네

학생이나 선생이나 그게 그거 아님? 개판난거

선생 학생 관계에도 갑질을 하려하네????

요즘은 부모도 선생도 애들도 재정신이 아님..ㅋㅋㅋㅋㅋ
정상인 새끼들이 없고 그냥 다 지생각만함

선생이 무슨 권력인 줄 아나.. 애의 보호자는 엄연히 부모이고..
선생은 사실 국가에서 고용한 교육 서비스 업자로 봐야지..
그게 아니면 아이 병 난 것까지 케어를 다 할 생각이라면 모를까.
빙신 같은 사상을 가진 선생일세.

블라하는 저 선생 나이가 60즘 되시나보네

선생이 뭐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과외하는 사람이 개인과외 하러갔는데 빵꾸나서 일당 못받아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학교에서 월급주는거고 아이들은 부모들이 돈내고 가는거니 학교빠져봤자 아이들 본인만 손해인것도 알텐데

선생은 그저 직업에 맞게 다른아이들 잘 가르치고 잘하면 될것을 자기자식 아파서 괴로운 부모는 그상황에

학교랑 선생이 눈에 들어오겠나요? 그나마 저렇게라도 말해준게 다행인거죠 말도없이 그냥 아이가 땡땡이친것도 아닌데

선생은 전화도 아닌 문자로만 와서 통보하는것같아서 기분나쁘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그게 왜 기분나쁜거죠?

아픔은 어느정도 증상보이면 예상은 하겠지만 아이들은 그걸 잘 티내지 않다보니 모를수있고 미리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아침에 아이를 보니 아파하길래 부모는 그렇게 말해준것같은데 안간다는것도 아니고 다른이유도 아닌

아파서 병원갔다 늦는다고 알려주는건데 아니 그럼 만약 선생이 안된다고 하면 병원을 늦게 가야되는겁니까?

그래도 학교 먼저 온뒤 조퇴라도 하라는걸까요? 아픈사람 골든타임 그런거 다 무시하고? 선생은 아이 아픈 부모맘을

몰라서 그러나 저 선생은 부모가 전화로 저렇게 말했어도 기분나빠했을것 같은데 저런 인성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선생하는군요 자기 학생이 아프다고하면 아이고 누구가 어쩌다 누구부모님 걱정되실텐데 빨리 병원부터 다녀오세요 라고

해야되는게 사람이 선생이 해야될 모습아닌가요? 아무리 요즘 갑질하는 학부모들이 있다지만

저 부모와 저 선생이 평소 어떻게 지냈는진 앞에 무슨일들이 더 있었을지도 모르고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아이 아파서 병원간다고 말하는 부모를 통보하는것 같다며 기분나빠하는 선생이 그리 좋아보이진않네요 ㅎㅎ

와 댓글들 보고 놀랍니다
통보가 기분 나쁘다니 .. .  양해를 구해야 한다라 . .
양해 못 구하면 병원도 못가나여 ?
결혼도 못해보고 애도 없으니 저런 말이 나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역시 선생들 근본 어디 안가죠.

다음부터 교장한테 다이렉트로 꽂으면 됨.
그럼 아주 재미있는 상황을 볼 수 있음.

말이 좀 짧긴해도 애가 아픈상황이니 그럴수있지..저걸 통보로 이해하는게 이상하네...뭐가 문제임? 도리어 어디아픈지 걱정하는게 먼저아닌가...세상 참 병신같아져서 큰일이여

선생님이 선생이 되어 버리게 만든 주된 내용이
학급을 이끌고 아이들을 지도해나가는
리더마인드가 아닌 복종을 원칙으로 하는
보스마인드
학교 밖 사회와 동등한 관계를 모르니
친한 친구들한테도
주의를 듣는 꼰대마인드

그걸 부수고
학생들의 자주와 민주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인권과 교권을
진보적으로
발전시키자고 나선게 전교조

하지만 학생인권과 더불어
교사도 선생 이기전에 직장인이다를 같이 주장하다보니
스스로 자기당착에 빠진 교권

그렇게 무너져내린 교권과 선생님이란 존재

이게 일제식 일방적인 복종과
복종을 위한

무원칙 폭력과 일방적 복종 강요를 일삼던
과거 선생같지도 않던 쓰레기들이
우리 배우는 아이들에게
무지막지하게 행사함으로로

폭력과 굴종 차별 심지어 성희롱과 촌지상납에 대한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게하고
그런 쓰레기들은
대부분 천수까지 누리면서
고고한척 뒤졌지만

그런 트라우마를 겪은
그 아이들이 자라
부모가 되어서
자기 아이들만큼은 지켜내보겠다는
보호심리에서 발호되었다는것에
참담함을 느낀다

뭐 교권 나락이야 이해하는데.. 기본적인 예의는 좀..

저 인간은 90년대 교사했으면,
애들 개패듯 팼것다.
"니가 감히 나에게 허락도 안받고 지각을 햇!!"

요새 교권 추락한것이 전혀 불쌍하지 않아.
하기 싫은 때려쳐. 교사도 넘쳐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