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eToLAND] 슬로건 공모전 -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목록 스크랩
HIT인기 [유머] 90년대 체벌이 진짜로 이정도였나요?.jpg
ranklilillill    2024-09-04 (수) 15:33   조회 : 27834   추천 : 195  신고 추천
link https://etoland.co.kr/link.php?n=9549291 복사


lilillill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295개
댓글쓰기
rank샤르베스 2024-09-04 (수) 15:34
과장 아닌데요?
허락만 해주시면 제가 당한거 똑같이 해드릴 수 있어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214
nogood
반대 6
ranktarzan 2024-09-04 (수) 15:40
지가 힘들어서 그만둠 ㅠ 근데 학교에서 선생한테 맞았다고 집에 가서 얘기하면 엄마한테 더 맞음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147
nogood
반대 0
rank☆구리구리통통통 2024-09-04 (수) 15:42
구랫나루 잡아당기던 놈...
상완 안쪽 연약한 살 꼬집던 놈...
사타구니 살 꼬아서 당기던 놈...
학생인권이 개판이었지.

당시 저렇게 당했던 사람들이
학부모가 되니 교사들을 못믿어서
교사들 상황이 지금처럼 된 것이라 생각함.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117
nogood
반대 3
rank뿌렉빵상 2024-09-04 (수) 15:37
당구 큣대는 왜그리 튼튼했을까...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91
nogood
반대 0
rank트레트 2024-09-04 (수) 15:36
90년대가아니라 00년 2010년에도 저랬음ㅇㅇ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1
nogood
반대 6
rank샤르베스 2024-09-04 (수) 15:3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과장 아닌데요?
허락만 해주시면 제가 당한거 똑같이 해드릴 수 있어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214
     
       
rank센티맨탈파워 2024-09-04 (수) 22:05
@샤르베스

이게 추천이 왜나와?
허락은 뭐고 똑같이 해주는건 뭐야?
요즘 어린애들 안맞아서 억울한거에요?
이런 사람들이 군대서 자기가 당한거 후임한테 그대로 푼건가?
추천이 많은걸 보니 나 욕많이 먹겠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추천 4
          
            
rank스틸루스 2024-09-05 (목) 04:31
@센티맨탈파워

뭘 또 그렇게까지...
애들한테 하겠다는 말이 아니고 궁금해 하는 분께 시험으로 보여줄수 있단 말 같구만..
왤케 화가 많으세요?ㅎㅎ
goodgoodgoodgood 추천 23
          
            
rank샤르베스 2024-09-05 (목) 10:25
@센티맨탈파워

그런거 아닌데요...
본문에서 보니 과장이시라길레
제가 맞아본 숙련자로써 시범을 보여줄 수 있다는겁니다
물론 맞아보겠다 하시면 전심전력을 다해 저희 경험을 사실적으로 전달할 용의는 있습니다만...
군대에서도 꼬인 군번으로써 선임들한테 갈굼먹어도 후임들한테 욕한번 해본적 없습니다
유머는 유머에서 끝나야지 너무 진지 빠시면 안됩니다
추천 4
          
            
rank철수121 2024-09-05 (목) 10:35
@센티맨탈파워

누가봐도 드립이었는데.

진지병 너무 심한듯...
good 추천 7
          
            
rank랄이늘어짐 2024-09-05 (목) 13:22
@센티맨탈파워

왜 급발진? 그런 의미가 아니잖슴? 유게잖아요
추천 3
          
            
rank백종투 2024-09-05 (목) 16:23


@센티맨탈파워
추천 0
     
       
rank기사러 2024-09-05 (목) 12:46
@샤르베스

과장 아닌데요?
부장인데요~


죄송합니다..
추천 2
          
            
rank개간지오빠 2024-09-05 (목) 13:26
@기사러

시말서 제출하세요.
추천 1
          
            
rank샤르베스 2024-09-05 (목) 13:36
@기사러

일단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보실레요?
아주 스텐다드하게 허벅지랑 발바닥만 ㅋㅋㅋ
추천 0
     
       
rank단팥찡 2024-09-05 (목) 15:03
@샤르베스

저 해주세요
추천 0
rank무사마루 2024-09-04 (수) 15:35
정확함.
good 추천 5
rank트레트 2024-09-04 (수) 15: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90년대가아니라 00년 2010년에도 저랬음ㅇㅇ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1
     
       
rank벌레척살 2024-09-05 (목) 08:33
@트레트

80년대는 더 심했죠. 선생한테 심하게 폭행당해서 학교 등교도 못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추천 2
     
       
rank주식회사의담 2024-09-05 (목) 13:54
@트레트

ㄴㄴ 그건 아님. 90년대는 진짜 미쳐돌아가는 판이었고, 그땐 선생들이 촌지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는 시기라서 교사들의 위세가 장난이 아니었음. 애를 마음껏 패도 부모가 찍소리도 못 하는 마지막 세대였음.
2000년 이후에는 그나마 선생들도 약간씩 눈치를 봤음.

2010년대에 들어서는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 함. 제 경험과 주변에 교사들 피셜을 더한 결과값임.

만약 2010년도에 교사의 폭행이 심해서 학교 다니기 어렵다면, 90년대에 오면 북한 수준이라는 걸 깨달을 거임. 아오지탄광에 끌려가는 느낌이랄까. 그땐 진짜 얄짤없음. 교사가 지쳐서 멈추는 수준이었으니까.
추천 1
rank휴일없는공돌이 2024-09-04 (수) 15:36
빗자루 몽둥이로 종아리 맞아서 피멍들다 못해 살이 터져 피가 나는 경우도 있었음

그날 아침 뭣땜에 기분이 나뻣는지 표정이 어두워 보이면 몸을 사려야 하는경우도 있었고
good 추천 6
rank붉은해적 2024-09-04 (수) 15:37
시계 푸는 새끼도 있었음
나도 그 사건을 사근으로 발음하라던 새끼 줘 패 줄 수 있음
허가만 내 준다면 말이다
good 추천 9
rank뿌렉빵상 2024-09-04 (수) 15:3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당구 큣대는 왜그리 튼튼했을까...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91
     
       
rankteki 2024-09-04 (수) 16:02
@뿌렉빵상

이 이야기 하고 싶었네요 ㅋㅋㅋ
추천 1
     
       
rank야밤에체조 2024-09-04 (수) 16:16
@뿌렉빵상

ㅅㅂ 풀스윙으로 날아오면 진짜 옷을 한겹입으나 5겹입으나 충격량이 똑같았음. ㅋ
추천 1
     
       
rank하루일당43 2024-09-04 (수) 18:04
@뿌렉빵상

마포걸레 자루는 쉽게 부러져서 타격감에 비해 비교적 덜아픔. 반면 큣대는 뒤짐...
추천 4
          
            
rank붉은해적 2024-09-04 (수) 18:14
@하루일당43

물에 젖은 대걸레(마포걸레)로 안 맞아 보셨음 말을 마세요
추천 0
     
       
rank제니트 2024-09-04 (수) 20:00
@뿌렉빵상

캐나다산 단풍나무 거든요 ㅠㅠ
추천 0
     
       
rank정서순화 2024-09-05 (목) 00:36
@뿌렉빵상

당구 큣대로 패던 수학선생 허X규 새끼가 수학문제 한개 틀리면 10대씩

우리반 학생들을 한시간동안 팼음..

나 맞은뒤 내친구 패다가 부러진것 교탁 밑으로 버려서 내가 그것 몰래 주워와서 검은테이프로 붙이고 나중에 복수하겠다고 집에 보관했었음.

내친구 부터는 걸레 마대 자루 뽑아서 팼음. 아마 마대자루 3개 작살 났었음.

역대 내가 본 최고의 개또라이 수학선생 허X규
추천 0
          
            
rank마도리 2024-09-05 (목) 09:29
@정서순화

그러네 그러고보니 시험끝나고 수업진행 안하고 그 한시간을 체벌만 하다 가는 경우도 각반 돌아서 그날 수업 시간이 연속이면 뒷반은 힘빠져서 체벌이 약하다고 ㅋ
추천 0
     
       
rank사분의일세계 2024-09-05 (목) 07:48
@뿌렉빵상

아 우리고교에는 아이스하키부가 있....
추천 0
rank원유40퍼센트 2024-09-04 (수) 15:38
권투선수 출신 선생이 가르친 과목 시험문제 하나 틀린거마다 머리꿀밤 한대씩이었는데 맞을때마다 순간적으로 눈앞이 깜깜해진거보면 지금생각하면 순간적인 뇌진탕 증상이였나싶다
good 추천 7
ranksnapzoo 2024-09-04 (수) 15:39
체육시간 늦게 나왔다고 날라차기 맞아서 손가락뼈 골절.
아- 아직도 생각나네..그 씨ㅂ..
good 추천 6
rankRedWings 2024-09-04 (수) 15:39
더해면 더했지 못하지 않았음
good 추천 6
rank초코단테 2024-09-04 (수) 15:39
ㅋㅋㅋㅋ
더 강도가 강하면 강했지
저거 적혀있는거보다 더 심했음
good 추천 6
ranktarzan 2024-09-04 (수) 15:4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지가 힘들어서 그만둠 ㅠ 근데 학교에서 선생한테 맞았다고 집에 가서 얘기하면 엄마한테 더 맞음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147
     
       
rank샤르베스 2024-09-04 (수) 15:41
@tarzan

이거 리얼임.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또 맞음
good 추천 7
rank가피 2024-09-04 (수) 15:40
뭐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있는 일이었지
태도가 안좋다고 주먹으로 얼굴 때리고 졸았다고 바지위에서 귀두 문지른 놈도 있었고 방송반에서 교실 이데아 점심시간에 틀었다가 싸대기 맞은 애도 있고
추천 3
rankG6HYPER 2024-09-04 (수) 15:40
허벅지 피멍은 뭐 일상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일로 애들을 그리도 팻지 개색히들
추천 3
rank☆구리구리통통통 2024-09-04 (수) 15:4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구랫나루 잡아당기던 놈...
상완 안쪽 연약한 살 꼬집던 놈...
사타구니 살 꼬아서 당기던 놈...
학생인권이 개판이었지.

당시 저렇게 당했던 사람들이
학부모가 되니 교사들을 못믿어서
교사들 상황이 지금처럼 된 것이라 생각함.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117
     
       
rank졸리베이비 2024-09-04 (수) 20:00
@☆구리구리통통통

???
추천 1
     
       
rank노아의방주호 2024-09-05 (목) 10:24
@☆구리구리통통통

지금 교사들 상황에 전혀 영향없는 말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아닌거 같은..
추천 0
     
       
rank아르스노바 2024-09-05 (목) 12:00
@☆구리구리통통통

일견 맞습니다. 처가 교사인데 저도 비슷한 말을 자주 하거든요.
추천 0
     
       
rankasdfqwer1 2024-09-05 (목) 12:03
@☆구리구리통통통

맞는 말씀입니다만
당시 때리던 교사들은 지금 죄 교장, 교감 하고 있고
그 때 같이 맞던 친구들이 현직 교사 하고 있습니다...
추천 0
     
       
rank주식회사의담 2024-09-05 (목) 13:58
@☆구리구리통통통

어디까지나 뇌피셜인 듯.

지금 학부모는 그냥 노답.
추천 0
     
       
rank까치와까마귀 2024-09-11 (수) 11:42
@☆구리구리통통통

진짜.. 발바닥 때리는 선생은 그나마 양반이었음..
추천 0
rank믹스와찡이 2024-09-04 (수) 15:42
추천 0
rank아리까뤼 2024-09-04 (수) 15:43
물록 잘못의 경중에 따라.....
체벌이 강해지는 것은 있었습니다만.....

1. 왕복 싸대기 10회
2.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허벅지 맞기
3. 엎드려 뻗쳐서 엉덩이 맞기
4. 의자 위에 올라가서 종아리 맞기
5. 머리 맛세이로 찍기
6. 귓볼 꼬집기
7. 젖꼭지 잡아 비틀기
8. 구렛나루 털 잡아 위로 올려 뽑기
9. 손바닥 맞기

생각나는게 뭐 더 있지만 더러워서 ㅋㅋ
추천 2
     
       
rank2k명 2024-09-05 (목) 10:29
@아리까뤼

출석부 세워서 머리 찍기
쇠자 세워서 손등 맞기
추천 0
          
            
rank아리까뤼 2024-09-05 (목) 11:04
@2k명

무기류로 따지자면....

1. 당구 큣대
2. 깍은 나무몽둥이
3. 쇠자
4. 테이프감은 파이프
5. 쇠 몽둥이
6. 야구방망이
7. 얇은 나무 막대기
8. 슬리퍼
9. 얇은 쇠 막대기(안테나 같은...)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아리까뤼 2024-09-05 (목) 15:29
@ylilily

캬 맞네요 드럼스틱 쓰는 선생도 있었지 ㅋ
추천 0
rankqlahqlah 2024-09-04 (수) 15:44
기억나는 거
1. 이쁘장한 여선생, 남학생들 꼭지 비틀어 뜯음
2. 키 190 가까운 거구 체육선생, 머하나라도 맘에 안들면 그냥 아묻따 귀싸다구 날림
3. 머머리 도덕선생, 손등보게놓고 손가락 위를 당구큐대로 손바닥 때리듯 내려치는거
4. 또다른 도덕선생, PVC 파이프 키만한걸로 엉덩이고 종아리고 걍 후려침. 살 째지고 피터지는거
5. 기술선생, 구렛나루 한껏 잡아올린후 순식간에 허리까지 내려서 머리카락 뜯음. 살 같이 뜯긴적 있는데 부모오고 생난리
6. 미술선생, 귀엽게 생긴 여자애 뒤에 벌서고 있는데 엉덩이쪽으로 가더니 존슨쪽을 비비적비비적, 경찰 부르고 난리남.의도한거 아니라고 우겨서 걍 아무일없이 끝남.
7. 한자선생, 플라스틱 자로 손톱 내려치는게 벌, 가끔 구두로 정강이 후르려 깜
추천 3
     
       
rank하앙기모찡 2024-09-04 (수) 20:41
@qlahqlah

1번은그나마 괜찮은거 아닌가요?

이쁜 여선생이 꼭지 비틀면 아프긴 졸라 아픈데 "하앙 기모찡~~"

ㅈㅅ 합니다 -_-;;
good 추천 6
          
            
ranksungkun 2024-09-05 (목) 07:29
@하앙기모찡

하으응~
추천 0
          
            
rank진이아빠 2024-09-05 (목) 09:36
@하앙기모찡

닉값 ㅋㅋ
추천 0
rank아리까뤼 2024-09-04 (수) 15:44
벼락맞은 몽뎅이라고 좋아라 하면서...
닦아가며 때리는 변태놈도 있었죠.....
추천 1
     
       
rank하앙기모찡 2024-09-04 (수) 20:43
@아리까뤼

내가 월남 전사다 하면서 때리던 할배 선생님도 있었음

그 몽둥이가 출석부 정도 크기 (목탁 두들기는 나무봉 보다 조금 더 큼) 인데

진짜 뒤지게 안 부러짐 그걸로 내가 월남전사다! 하면서 손바닥 때림


웃기면서도 체벌 정도가 그리심하진 않아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청강생 2024-09-04 (수) 15:45
학교에 별명이 돼지장수 인 선생님이 계셨음.

그 별명이 왜 생겼냐면
수업시간에 맞던 학생이
창문에 가서 "더 때리면 뛰어내릴거에요!" 라고 했는데
뒤에 가서 발로 차 버리심.
교실이 2층인가 3층이었고 학생은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가야할 상황
이때 선생님이 리어커를 가져오셔서 학생을 싣고 병원으로 갔다는 카더라...

암튼 그래서 선생님 별명이 돼지장수라고 선배들에게 들음
추천 2
rankTOPEAK 2024-09-04 (수) 15:46
pvc 파이프
추천 2
     
       
rankHooDaDak 2024-09-04 (수) 20:38
@TOPEAK

나도 이거
추천 0
rank크아와왕 2024-09-04 (수) 15:50
작금의 교권 붕괴는 교사 선배들이 초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good 추천 6
rank델이야기 2024-09-04 (수) 15:50
그냥 지나가다 체육선생 개새끼가 싸다구 날림
시끄럽다고. 그냥 지나가고있었는데 시바새끼가..
개새끼 지금은 뒤졌겠지? 개새끼
good 추천 7
rank미마스 2024-09-04 (수) 15:52
과장?
.............전혀?
나 초딩때만 해도 담임한테 촌지 안준다고 처맞은 기억이 아직 나는걸?
추천 4
rank음란마귀 2024-09-04 (수) 15:52
책상위 올라가서 무릎꿇고 허벅지 맞는게 제일 아팠는데..
추천 1
     
       
rank무량태수 2024-09-05 (목) 03:40
@음란마귀

쫄아서 머리가앞으로나가면 머리부터2연타로 허벅지를맞았던기억이 ㅠㅠ
추천 1
rankDaLJa 2024-09-04 (수) 15:54


학생 체벌 문제가 사라진 건...폰카

빗자루는 양반? 숙제 안 하면 뺨 맞았던 학생들;;｜크랩
https://youtu.be/Nh4j7USNbMo
good 추천 5
rank쥐구특공대 2024-09-04 (수) 16:02
저 초5였나 그때 담임이 남자색히였는데 애들을 들어서 던졌음 ㅋㅋㅋ
추천 2
     
       
rank스틸루스 2024-09-05 (목) 04:39
@쥐구특공대

이런 경우가 왕왕 있었나 보네요
저희 학교에도 체육쌤 하나가 그랬는데 매트 위에다 던지셨거든요
애들이 처음엔 놀랬다가 자꾸 하다보나 그 어린 나이에 쾌감과 스릴을 알아버린ㅠㅠㅠ
반애들 45명이었는데 여자애들 빼고 50%가 원모터임을 외쳐대서 점점 안하고 피하게 되신 기억이ㅎㅎ
선생들에게도 학생들에게도 여러모로 낭만의 시대ㅋㅋㅋ
추천 1
rank투워니아빠 2024-09-04 (수) 16:07
우리고등학교는 하키부와, 야구부가 있었습니다.
체벌도구가,,, 하키채와 야구배트 ㅠㅠ
추천 2
     
       
rank스틸루스 2024-09-05 (목) 04:47
@투워니아빠

저희는 음악쌤이 장구채로 발바닥을 때렸는데
엉덩이도 터져보고 허벅지도 터져 봤지만 그 어떤 타구도 장구채의 위력에 못미쳤던 기억이 납니다ㅎ
발바닥이라 피멍 들어도 안보이고 몇일간 절뚝대며 제대로 걸음을 못걷는 추가 효과까지ㅋㅋㅋ
추천 0
          
            
rank투워니아빠 2024-09-05 (목) 08:35
@스틸루스

중학교때인가?
실로폰채로 무참히 때리던 놈을 기억합니다.
머리고 머고 무참히 때림...
진짜 기분도 나뿌고 엄청 아픔 ㅠㅠ
추천 0
          
            
rankaabccc 2024-09-05 (목) 10:46
@스틸루스

오~ 이런 희귀템을!!! 저희는 물리 선생님이 이걸 쓰셨어요. 등짝 올리고요. 타격 후에 다들 고통에 꿈틀대는데...(등을 맞으면 손으로 문지르기도 어려워요.) 선배 한 명은 그걸 그렇게 시원해했다는 전설이... ㅋㅋㅋ
추천 0
rankIMissYou 2024-09-04 (수) 16:08
실제 사실임

교사가 개새끼들이었음.  복수 해줬어야 했는디.
추천 4
     
       
rankBlackRock 2024-09-05 (목) 15:16
@IMissYou

어떤식으로든 대가가 따라가기 마련.. 동창들에게 소식 들어보세요..
추천 0
rank5reesia 2024-09-04 (수) 16:09
현실은 더 시궁창
추천 2
rank플레이버 2024-09-04 (수) 16:10
손등을 위로 해서 손을 모으라 함. 그리곤 가지런히 위를 향한 손톱 끝을 30센티 자를 세로로 세워서 내리쳤음.
지금 보면 이건 체벌도 훈육도 아닌 그냥 고문이었음.
한번 맞으면 무조건 손 뒤로 빼면서 아픔에 손털기 바빴고 그러면 다시 나란히 하라고 소리지르고 어거지로 손 올려서 다시 자로 내리치고.
진짜 인간이 젤 잔인함.
추천 1
rank오리콘 2024-09-04 (수) 16:10
무기(체벌도구) 만드는법이 교사들끼리 공유되었다죠
때리다가 무기부셔지면 새로만드는 비용을 맞은 학생에게 청구했던경우도..
추천 1
rank칼있시마 2024-09-04 (수) 16:13
수학선생~
지시봉이 회초리로 더 많이 쓰였음.
그렇게 좋아하던 수학이 멀어지게 되었지.
추천 0
rankyahoo 2024-09-04 (수) 16:13
기본적으로 선생들이 몽둥이를 테잎으로 칭칭감은걸 가지고 다닌다는게 .. ㅆㅂ 이였다. 출석부와 몽둥이 선생들의 소지품.

조폭이냐

안가지고 다닌 선생들 있으면 나와봐. 특수폭행이다
추천 2
rank쪼매난악마 2024-09-04 (수) 16:14
한줄로 쭉~ 서서 양 옆사람 손을 깍지끼고 엎드려 뻣쳐.
손가락 마디가 시멘트 바닥에 갈려나가며 극강에 고통을 선사함.
추천 1
rank어쩌다보니여태활… 2024-09-04 (수) 16:14
영어시간이었나
문장 해석하라고 해서 못하니 나와서 엎드리라고
그리고 지가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엎드린 애들 사이에 껴서 엉덩이쪽을 힘껏 내리쳤죠
어떤 애는 위치상 꼬리뼈를 맞았고 저는 엉덩이를 사선으로 맞았는데 피멍 들었습니다
다행히 전 뺨은 안맞고 본적만 있어요
아 날라차기도 안당하고 보기만...
선생새끼 다시보면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추천 2
rankJaguar 2024-09-04 (수) 16:14
아이스하키부 있는 고등학교 다녔네요 하키 스틱 / 교련 훈련용 목업 엠16 / 야구빠따 등등 애들 줘패는 다양한 무기들이 늘 휑휑~ 공기를 가르곤 했네요
추천 1
rank널닮은해삼 2024-09-04 (수) 16:15
울 학주는 아침등교때 지각하면 귀싸대기를 바지를 줄여입고와도 귀싸대기를 때렷어
귀싸대기 가약했다? 아니야 같은반 친구놈은 2대맞았을뿐인데 귀에서 피가나와서 급 119 타고 간적도 있었어 고1때...
교육부에 학생에들 민원넣었지만  교육부에서는 아몰랑 니들이 알아서해 답변조차없엇어..
선생들마다 체벌도구만다를뿐
고1때 담탱이는  사타구니옆 허벅지를 비틀기 정력에 좋다나 뭐라나 개소리해대는인간
수학1 선생은 자는애들 소형 망치로 머리때리는고
영어선생님 여자분인데 테니스채들고다니셧어.. 
학과장? 는 원형 쇠파이프를들고다녓더 아마 40mm에 1메다짜리인가? 과실습 튀거나 숙제 안해오면
애들한테 몇대 맞을건지 물어본후..
때림
추천 1
rank공닥 2024-09-04 (수) 16:16
첫 짤은 골프 스윙 연습하고 있네요. 여중생 패는 다른 짤도 골프 스윙 연습을 하는 게 있었죠. 체벌을 핑계로...
추천 1
rank儉而不陋華而不侈 2024-09-04 (수) 16:17
2000년대에도 하키채로 맞아서 엉덩이 터진 적이 있는데요?
추천 0
rank182mbghsy 2024-09-04 (수) 16:18
촌지 과금을 하면!!!
추천 0
rank더블티탄 2024-09-04 (수) 16:18
부모들이 더 나빴지...
선생들 만나면 기껏 한다는 소리가 애 때려달라니...
진짜 부모도 무식하고 선생도 무식한 시절이었어...
추천 1
rank둥글레몬차 2024-09-04 (수) 16:19
기술 과목이라는게 있었는데, 그날이 목공이면 목공용 망치로 맞고, 설계면 T자로 찍히고.

교련이라는 과목도 있었는데, 개머리판으로 맞고, 다른 선생들은 당구채 갖고 다님.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삶은연어 2024-09-04 (수) 16:22
변태교사들이.
여학생들 책상위로 올라가라고 한 다음.
무릎 꿇고.
치마 걷어 올리게 해서
많이 때렸었죠.

학원에서 같은반 친구가 피멍든 허벅지 보여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추천 0
rank지친마린 2024-09-04 (수) 16:22
당구채도 단골이였죠. 잘 부러지지도 않아서,,,,ㅋ
추천 0
rank하얀오후 2024-09-04 (수) 16:23
고삐리때 매일 맞아서,, 하루라도 안 맞으면 뭔가 찜찜했었음.. ㅡㅡ;;
추천 1
rank네코크로스 2024-09-04 (수) 16:29
초등학교때 체육선생이 자기 기분 나쁘다고 슬리퍼로 뺨때리고 담임 선생이 촌지 안주면 나서서 왕따시키고 당구채로 때리고 운동장 오리걸음으로 돌리고 폐지 안가져가면 수업시간에 뒤에가서 학교 끝날때까지 서 있다가 청소시키고 50cm자 세워서 손등 때리고 음악 선생이 리코더, 단소 못부르면 고무줄 당겨서 코때리고.. 도덕 선생은 목 마사지 해준다면서 목 돌려 버리고...중학교때는 머리카락 5mm 넘어가면 등교길 교문 앞에서 밀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C8 진짜
추천 0
rank풍원부원군 2024-09-04 (수) 16:30
국회의원 조응천의 아버지 조덕삼 씨(영어교사) 경우에는 박달나무 안에 쇠를 집어넣고 학생들 등을 때렸습니다.제가 그 박달나무 몽둥이에 머리를 맞아 머리가 터져 피가 흐른 적도 있습니다.
추천 0
rankshawmood 2024-09-04 (수) 16:31
맞는 거 자체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가
단순히 학생의 잘잘못을 고쳐주기 위해서 혹은 반분위기(학습 분위기) 조성만을 위해서 한게 아니라
선생 개개인의 사적인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서 공공연히 행해졌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음.
추천 0
rank나메 2024-09-04 (수) 16:35
교탁 부서진거랑 시계로 패는건 저도 처음 듣는 얘기고
의자로 팬다기 보단 발차기나 따귀 맞고 날아가서 의자나 책상에 잘못 부딪혀 다치는 경우는 가끔 있었죠.
구둣발로 면상은 충격적. 주로 정강이를 차거나 배를 찼죠.
싸대기는 죄의 종류가 '건방짐'일 때 주로 이루어졌는데
잘못 맞아 고막 다치는 이야기 가끔 들을 수 있었고.
하키채는 레어템. 골프채는 말로만 들어봤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템은 당구큐대. 가장 쉽게 보급할 수 있는 템은 대걸레 자루.
손발로 때리는거야 심신에 큰 타격이지만
의외로 몽둥이류는 그 종류와 상관 없이
납득할 수 있는 기준에 의해 공정하고 공평하게 집행되기만 하면
그리 큰 정신적 피해를 주는 벌은 아니었습니다.
지 기분에 따라 패고 사람 가려가며 패는게 문제였지.
추천 1
rank워트호그 2024-09-04 (수) 16:39
바지벗기고 엉덩이 맨살에 때리던 선생 기억남
지금이었다면 동성 성추행으로 작살을 내놨을텐데
추천 1
rank실버크로스 2024-09-04 (수) 16:40
빠다 맞다가 피딱지 땜에 팬티 안떨어질때 기억나네;;;;
추천 0
rank샤이닝하눌 2024-09-04 (수) 16:43
저거 말고도 많았죠.
30센티자를 직각으로 세워서 손등때리기, 당구채로 발바닥 때리기, 하키채로 궁디 때리기, 구렛나루 잡아당기기
그때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박한 체벌 많았음.
추천 0
rank조용한남자 2024-09-04 (수) 16:49
선생님의 체벌을 믿고 애 사람 만들어야 된다고 우리 애 더 때리라고 하던 시대..
추천 1
     
       
rank하앙기모찡 2024-09-04 (수) 20:46
@조용한남자

근데 솔직히 체벌은존나 용납이 안되는건 맞는데 그때랑 요즘 애들 비교 하면

그나마 지금 성인된 사람들이좀더 사람 다운건 맞음

요즘 애새끼들은 안 맞아서 버릇이 없음. 개나 사람이나 말 안듣는 짐승은 체벌이나 법으로 다스려야 되는게 맞음
추천 0
          
            
rank톱풀 2024-09-05 (목) 00:11
@하앙기모찡

본인이 맞은건 용납안되지만, 요즘애들은 체벌을 해야한다...?
추천 0
               
                 
ranksungkun 2024-09-05 (목) 07:32
@톱풀

근데 결국 인간은 동물이라 맞으면 말은 잘 듣습니다. 그때뿐이라고 말하지만 확실히 효과는 있죠
추천 0
                    
                      
rank톱풀 2024-09-05 (목) 16:52
@sungkun

다시 때려야한다는 의견이시군요..
추천 0
댓글 전체 보기
목록 스크랩

  • 제외
    • ✏️ 글쓰기 (+100P)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유머게시판 주간 추천  (더보기)
    유머게시판 주간 조회  (더보기)
    유머게시판 주간 댓글  (더보기)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