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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동네병원 휴진 첫날…“원장님 ‘치과 가서’ ‘학회 가서’ 쉽니다”
rank기후위기    2024-06-18 (화) 20:06   조회 : 741   추천 : 17 추천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45280.html
정부 “개원의에 업무개시 명령…일방적 진료 취소엔 고발”
기자이정훈
수정 2024-06-18 11:50 등록 2024-06-18 09:04

정부가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 돌입과 관련해 의사들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한다. 의사들의 일방적인 진료취소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전국 개원의에 대해 지난 10일 3만6천여개 의료기관에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늘 오전 9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라며 “사전에 파악된 휴진 신고율이 4% 수준이지만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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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45273.html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휴진…빅5 중 세 곳 돌아섰다
기자임재희,이승준
수정 2024-06-18 18:11 등록 2024-06-18 07:21

7월 4일부터 최소 1주일 휴진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집단 휴진’에 들어가면서, 다른 대학병원 교수의 동참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7월4일부터 최소 1주일 휴진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서울대병원 교수들처럼 휴진은 하지만 중증 환자 등의 진료를 유지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예고한 집단 휴진의 개원의 참여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린다.

다른 교수들 “서울대병원 상황 따라 판단”

최창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위원장은 이날 한겨레에 “서울대병원 상황을 보고 있다”며 “병원별로 (무기한 집단 휴진을) 이야기하는 한편, 전의비 차원에서 어떻게 할지도 논의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전의비에는 20여개 의대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울산대 의대) 교수들은 7월4일부터 휴진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른바 ‘빅5’ 병원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27일부터)에 이어 세번째다. 이날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서울아산병원 교수 369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79.1%(292명)가 7월4일 휴진에 찬성했고, 휴진 기간은 ‘1주일 실시 후 정부 정책에 따라 연장’이 54%로 ‘무기한’(30.2%)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이 병원 전체 교수는 임상교수까지 더하면 500명이 넘는다.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교수들은 서울대병원 상황을 보며 내부 논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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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5309.html
동네병원 휴진 첫날…“원장님 ‘치과 가서’ ‘학회 가서’ 쉽니다”
수정 2024-06-18 18:11 등록 2024-06-18 12:43

휴진 신고율 4%뿐…개인사유 내건 휴진병원 곳곳
학회참석·자신 병치료 사유 휴진 써붙여…환자 허탕


의과대학 증원 문제를 둘러싸고 의정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18일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동네 병의원들도 집단 휴진에 나섰다. 이날 서울 곳곳 동네 병원들에선 휴진 소식을 모른 채 병원을 찾았다가 허탕을 친 환자들의 모습이 적잖았다. 상당 수 병원은 집단휴진 참여가 아닌 ‘원장님이 아파서’ ‘원장님 학회’ 등 개인적 사정을 휴진 이유로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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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신고된 휴진율은 4%에 불과했지만, 실제론 오전에 2시간만 진료를 하는 식으로 단축 진료를 하거나, 휴진 사유로 개인 사정을 드는 병원도 적지 않았다. 의협 주도의 집단행동이 아니라 ‘원장님이 아파서’, ‘원장님 정형외과 진료’ ‘원장님 학회’ 등을 다른 이유로 휴진한다고 밝히는 식이다.

정부가 전국 모든 병·의원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상황이라 추후 ‘불법 논란’을 피하기 위한 변칙 휴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사례까지 합하면 실제 휴진율은 더 높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이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고경주 기자 [email protected] 김채운 기자 [email protected]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45318.html
‘에어컨 청소’ 핑계로 휴진…문 닫은 동네병원 목록까지 나왔다
기자손지민
수정 2024-06-18 18:20 등록 2024-06-18 13:37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 휴진’으로 동네병원까지 문을 닫자,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휴진 병원 ‘불매 선언’이 나오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 병·의원은 에어컨 청소 등을 휴진 명분으로 내세워 공분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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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45381.html
서울아산병원 수술 20% 줄어…가톨릭·성균관의대도 추가 휴진 움직임
수정 2024-06-18 18:21 등록 2024-06-18 16:53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집단 휴진을 강행하고 집회를 연 1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 건수가 줄어드는 등 서울의 주요 5개 병원에서도 일부 영향이 나타났다. 일부 교수들이 휴진에 참여했는데, 병원 기능 마비에까지는 미치지 않았다.

이날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수술 건수가 76건으로 1주 전인 지난 11일(149건)에 비해 절반 가량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응급 수술 등이 추가될 수 있다. 병원 쪽도 수술 건수가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하루 평균 150건인데, 이날은 120건 안팎으로 20%가량 줄었다고 설명했다. 일부 교수가 휴가를 낸 서울성모병원도 수술은 예정대로 진행됐지만, 외래 진료 건수가 1주 전에 견줘 5%가량 감소했다. 병원 쪽은 이날 진료가 예정돼 있던 교수 가운데 10%인 10여명이 휴가를 낸 영향으로 보고 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 교수 가운데 225명은 이날 휴진이나 연차 등으로 진료를 축소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날로 ‘무기한 휴진’ 이틀째를 맞은 서울대병원서도 일부 진료 축소가 이어졌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한겨레에 “(진료·수술이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오늘(18일)도 어제(17일)보다는 환자는 많지만, 기존보다는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서울시보라매병원 관계자도 “휴진 영향으로 평소 50∼60개 수술 건수가 20∼30개 정도로 줄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첫날(17일) 외래 진료와 수술은 1주일 전인 10일에 견줘 각각 27%, 23%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했다.

반면 삼성서울병원은 외래 진료와 수술 모두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하루 8500여명 정도 외래 진료를 하는데, 오늘도 비슷했다”며 “수술도 지난달 수준이 이어져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도 이날 공식적으로 의정 갈등 관련으로 휴가를 신청한 교수는 없었다.

한편, 무기한 집단 휴진 논의는 다른 병원으로 확산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속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20일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추가 휴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속한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조만간 전체 교수 상대로 무기한 집단 휴진 설문을 하고 총회를 열기로 했다. 최용수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가 지키려는 의과대학 증원으로 의대생 유급뿐 아니라 필수 의료 붕괴도 명약관화”라며 “지금이라도 정부의 책임 있는 정책 전환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임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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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다양한 의미
정치는 사회적 희소 가치 즉 권력 돈 명예 건강 사랑 우정 등을 누가 더 많이 차지하고 덜 차지하는가에 대해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과 과정으로 결정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좁은 의미: 정치 권력을 획득유지하며 행사하는 일과 관련된 인간의 활동
넓은 의미: 개인들 간의 이해관계 대립이나 갈등을 조정하면서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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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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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후르빠 2024-06-18 (화) 20:14
기회라고 문 닫고 휴가나 갔다 오려나
추천 0
rank스타그 2024-06-18 (화) 20:15
우리동네는 딱 한군데 쉬더군요. 대충 30개가 넘는 병원 있지만 그닥 참여하는지 모르겠네요. 집 근처 소아과만 5갠데 전부 진료하고.
재활의학? 하는 병원 한군데만 쉼.
동네 병원은 동네 지역 카페들 있어서 좌표 찍히면 문 닫을 각오 해야해요
추천 1
     
       
rank누군가무슨일생기… 2024-06-18 (화) 21:03
@스타그

4% 쉰다고 하는데

대학병원급에서 쉰다고 해서 문제임
추천 0
          
            
rank스타그 2024-06-18 (화) 21:11
@누군가무슨일생기면

그러게요, 다른데 다 쉬어도 댓병은 쉬면 안되는데 ㅠ
추천 0
rank추추사랑 2024-06-18 (화) 20:32
동네병원은 거의 의미없는데,
3차병원들이 문제ㅠㅜ  여긴 상대적으로 사람 목숨이 훨씬많이 왔다갔다하는 곳이라서 큰일임
추천 0
     
       
rank기후위기글쓴이 2024-06-18 (화) 20:59
@추추사랑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 0
rank에로망고 2024-06-18 (화) 21:03


오늘 병원3군데 다녀왔는데 쉬는곳은 피부과만 쉬더군요 제가 다니는병원들은 다 정상진료중이던
추천 0
     
       
rank스타그 2024-06-18 (화) 21:11
@에로망고

이정도면 동네 카페나 맘카페에서 좌표 찍혀도 할 말 없는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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