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낳은거 후회한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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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빠가 나낳은거 후회한대.jpg

흑임자 2023-04-01 (토) 09:10 조회 : 24547 추천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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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커피 2023-04-01 (토) 09:27

본인말만 들어선 모름
부모가 저런 생각을 가질려면 얼마나 나쁜짓을 해야하는지 알아야함 사고존나친 큰형도 챙기는데 존나친거보다 더많이 쳣나본데

추천 2

침대에서극딜 2023-04-01 (토) 09:20

저건 좀 아니지

추천 2

못생겻어 2023-04-01 (토) 09:21

뿌엥

추천 0

신예은 2023-04-01 (토) 09:2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2

송키호테 2023-04-02 (일) 10:45

@너땜에가입했다

여기서 욕한번 먹는게 낫지요 쓰레기로 사신다는 님아.
어디 다른데 가서
부모님이나 어렵고 높은 어른한테 문자로 얘기할때
빚을 빛이라고 하는것 보다 낫지요

추천 1

너땜에가입했다 2023-04-03 (월) 18:54

@송키호테

어른이면 빚이든 빛이든 알아 들으신대로 이해 하실거고
꼰대면 그거로 지적질을 하겠죠

추천 0

송키호테 2023-04-03 (월) 22:41

@너땜에가입했다

중요한자리에서
단순하게
그런걸로 평가받을수도있어서 그래요

추천 0

메리아 2023-04-02 (일) 09:21

@너무들하네

지적 감사 합니다.

추천 1

봉데누 2023-04-02 (일) 08:44

@메리아

빚 빚 빚 빚

추천 1

메리아 2023-04-02 (일) 09:25

@봉데누

지적은 감사하지만 1절만요 중복지적은 오지랖

추천 1

달마지 2023-04-01 (토) 10:44

@식은커피

결혼 못 했죠?
부모는 그런사람들 아닙니다

추천 0

HooDaDak 2023-04-01 (토) 20:58

@식은커피

어르신 오징어시네용

추천 0

너땜에가입했다 2023-04-02 (일) 09:17

@HooDaDak

그런 말 할 정도면 한참 호르몬 때문에 애한테 쩔쩔 맬 그런 부몬갑네요

추천 0

안개손 2023-04-01 (토) 21:48

@달마지

이상적인 생각이지만 현실은... 안 좋은 부모도 가끔 있죠. 돌도 안 된 친자식 집에 놓고 피시방 가서 게임하느라 굵겨 죽인 부모도 있는데 하물며 저런 악담정도야... 널렸죠.

추천 2

조르주뒤비 2023-04-02 (일) 06:55

@달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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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나르는타잔 2023-04-01 (토) 13:08

@식은커피

2년째 공시중이라 하고, 쳐 놀았을 확률... 2만퍼...

정도는 기본 일 듯 합니다...

추천 0

엄마곰국만은제발 2023-04-01 (토) 09:37

물론 쓰니가 공시준비한다고 개백수처럼 지낸문제도 있겠지만 자식이 본인 소유 물건도 아니고 저렇게 함부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봄

추천 2

천둥비 2023-04-01 (토) 09:47

착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난 항상 아이들에게 이 말해주는데

추천 1

호메로스 2023-04-01 (토) 09:57

양자 말 들어야 되는 건 맞는데,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아버지 말이 선을 넘었단 생각.

추천 0

민경아범 2023-04-01 (토) 10:06

딸 미안해
아빠도 그런생각 한적 여러번이야.
근데, 네 잘못도 크다.

추천 0

집닭 2023-04-01 (토) 10:14

마지막 두 줄 보니까 부모 마음이 조금 이해 될라 하네. 들어서 기분 좋은 얘기는 아니지만 결론이 그쪽으로 가면 안되지.

추천 0

오로라힝 2023-04-01 (토) 10:17

대학안가고 동대문에서 옷장사 하는 아저씨들 몇 알았는데 다는 아니겠지만 진짜 학찰시절에 대단들 했다는..

추천 1

트레트 2023-04-01 (토) 10:25

저런애들은 지가 뭐가 문젠지 모름
딱봐도 전역하고 옷 장사하겠다고
부모한테 돈받아다가 말아먹고
공부하겠다고 계속 돈만 받아처먹겠지

추천 0

모노리스 2023-04-01 (토) 16:34

부모입에서 저런말나올정도면 어떤삶을 산거냐..ㅋㅋ

추천 0

mist 2023-04-01 (토) 17:25

장사한다고 집에서 돈끌어다가 다날려서 그럴거같다

추천 0

IMissYou 2023-04-01 (토) 18:41

빚을 얼마나 진건가

추천 1

컴바치 2023-04-01 (토) 18:43

자식이 장사를 말아먹고 와도
시험 준비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부모 입장에서야 안타까움이 더 크겠죠.

아버지가 애시당초 시험준비를 반대하고 다른 일하라고 한 경우거나
아들이 말로만 공부한다고 해놓고 놀고 있거나
둘 중 하나일꺼라고 봅니다.

추천 0

르시엘 2023-04-01 (토) 18:54

저건 부모님 말도 한번 들어 봐야 할듯 옷장사 3년하면서 집안을 다 말아먹은 수준아니면 저런말 나오기 힘들꺼같은데

추천 0

skuid 2023-04-01 (토) 20:26

막줄이 핵심인거 같은데
디씨에 저런식으로 글을 배설하는 애들은 99% 부모가 개고생

추천 1

오오미솩 2023-04-01 (토) 21:16

마지막 두 줄에 답이 있네요

추천 0

센터어린이 2023-04-01 (토) 21:39

ㄷㄷㄷ

추천 0

심시티매니아 2023-04-01 (토) 22:39

개백정처럼? 그 양반들 어찌 사는지 보고 싶나? 함 따라하며 살고 싶나?

추천 0

노래가좋앙 2023-04-01 (토) 22:48

존나 사고쳤다는 형도 픽했는데 뭔가 이상하진않은가

추천 1

暗黑鬪氣 2023-04-01 (토) 22:53

개망나니라고 말한 형한테도 안한말을 들은거면 정작 자기야 말로 부모의 제일큰 골치거리였던거지..
자기만 그것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었던거고..

추천 1

선물 2023-04-01 (토) 23:25

일단 dc에서 나와 거기서 노노누누 거리지 말고

추천 2

노래패 2023-04-01 (토) 23:35

여기서 부모탓이든 자식탓이든 탓하는 사람들은 가정사가 다들 불우안사람들일듯...

추천 1

LUVTOME 2023-04-02 (일) 00:02

오늘도 한반도는 평화롭군요. 그부모에 그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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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성인 2023-04-02 (일) 00:30

부모님 이야기도 들어봐야 알듯.. 자세한건.

추천 0

빈그림 2023-04-02 (일) 01:45

부모입장에서 세월호나 이태원참사를 겪다보니 몸건강한 것만 해도 감사하다 생각하면서도 언제 철이드나 속으로 끙끙앓고 뭐 그렇습니다.

추천 0

구라다프찌 2023-04-02 (일) 04:35

오죽하면 그러셨을까~

추천 0

라파엘9 2023-04-02 (일) 05:42

솔직히 진짜 이해가 안되네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자식에게 할소린가,,,

추천 0

카드값줘체뤼 2023-04-02 (일) 08:48

@라파엘9

퍽이나 !!!!

님이 나중에 자식 낳아서 자식이 개망나니에 집안 말아 먹어도 부처님 처럼 자비로운 은혜와 미소로

맞이해주시겠네요? 아직 경험 해보지 않은 자의 "난 남들과 달라" 라는 개쌉소리 같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난독 아니면 글이나 제대로 읽으시길.

1. 사고 그렇게 많이 친 형도 품은 아버지임. 근데 본인한테 안그랬죠. 대체 왜일까요?

2. 22살에 전역해서 사업을 시작 했다? 그럼 그 돈은 누가 대준것일까요? 신용대출도 안될텐데? 답나오지 않음?

3. 사업은 시작 하는 순간, 가게를 마련하는 순간 이미 빚이 시작 됨. 근데 말아먹었다고 했으니 3년동안 적자였겠지

4. 22살에 전역인데 복학 이야기 없는거 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좀 놀다가 군대 간 케이스임. 고졸

5. 근데 사업 거하게 말아먹고 이제와서 2년동안 공시 준비 했으나 필불 됨. 말이 공시준비지 쳐놀았을 확률 백퍼!!!

아버지 눈에도 딱히 노력하는 기미가 안보였을 거임.

6. 사업도 말아먹고, 공부도 하는척만 할뿐, 딱히 노력하는 기미도 안보이는 자식 새퀴 한테

부모가 좋은말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빚을 갚을려고 노력했음 아버지가 저런말도 안했겠지.

추천 0

기냥저냥 2023-04-02 (일) 06:57

늙은 아버지로서 농담으로도
저런말은 못할거 같은데..
애 상처 받을까봐..

추천 0

nervous 2023-04-02 (일) 07:12

공시준비 2년간 아침 11시쯤 일어나 뒹굴다 밥먹고 컴터 앞에서 게임만하고 시간 보냇을 가능성 100%

추천 1

최프로다 2023-04-02 (일) 07:38

오죽했으면 지자식한테 그런말까지 할까 싶은데

쎄긴 하네 그냥 욕만 박고 말지

추천 0

kingdosa 2023-04-02 (일) 08:34

잘 사시는게 복수 하는 거

추천 0

hanjom 2023-04-02 (일) 09:17

20살 넘었으면 성인이고, 솔직히 본인인생은 본인이 살아야 되는데, 얼마나 부모한테 손벌리고 ㅈ같이 살았으면 부모가 저런 말을 할까...
그리고 뭐 부모는 애새끼들한테 저런말 하면 안됨?? 무슨 애새끼들은 전부 오냐오냐 키워야 되는줄 아나... 잘못햇으면 잘못햇다고 따끔하게 얘기하고 알려주고 그렇게 키워야지.. 뭐 성인되서도 저런 말 들었다고 저런 글 써재끼는거 보니, 걍 애새끼가 답이 없네

추천 1

BlackRock 2023-04-02 (일) 09:22

첫째 사고쳣을때도 저랬을거임..

추천 0

연어덮밥 2023-04-02 (일) 09:30

얼마나 ㅈ같이 살았으면 부모한테 저런말을 듣냐

추천 0

생각좀해봅시다 2023-04-02 (일) 09:32

저도 아버지 아들로 태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면 안 태어났을겁니다.
곧 뒤질 노인네랑 다투기 싫어서 참고사는거지 당신같은분을 아버지로 둔게 억울하네요.

추천 0

겡진 2023-04-02 (일) 09:44

부모가 된다는 게 쉽지 않죠.
저런 말 하는 부모도 문제가 있겠지만, 결혼 출산을 안 하는 요즘 세대들이 부모가 어떤 헌신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 안타깝네요.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의 마음을 알고 이 사회가 어떻게 지탱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츨산율이 낮아지면서 점점 각박한 세상이 될거 같네요.

추천 0

bbaming 2023-04-02 (일) 10:40

추천 0

efun 2023-04-02 (일) 11:11

공시 준비한다는 놈이 디씨하고 있으면 이미 끝난 거임.

추천 0

디모나 2023-04-02 (일) 15:24

제발 자살 해서 부모한테 효도 해라 씨발 쓰레기 새끼야

추천 0

크림비엔나 2023-04-02 (일) 16:10

양쪽 말을 다 들어보기 전까지 보류

추천 0

곧은소리 2023-04-03 (월) 00:34

약간 꼰대같은 말인데.. 사람이 살면서 가장 큰 상처를 주고 받는 상대는 가장 가깝다고 하는 사람들... 가족 배우자 친구..

가깝다는 이유로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막 내질러 버리고 좋게 넘어가자고 사과도 안 하고 유야무야...

그러는 게 가족 아니냐고 하는데.... 상처는 쉽게 낫지 않지요..

상처를 받다가 보면... 어느 틈엔가... 굳이 집중을 해야 할 이유가 사라지게도 될 때가 있습니다.

가깝다고 자신을 가벼이 여기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인생을 좌우할 선택지를 주지 말길 바랍니다.

인생의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무엇을 하든 당신은 당신의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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