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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윳값을 내리느니 우유를 폐기하겠다는 낙농가를 따라서...
극장값을 내리느니 극장을 폐업하겠다는 패기를 보여줘~

@날강도



와우!!

@날강도

임대료를 내리느니 임대를 포기하겠다는 패기를 보여주신 분들

@전설의무개념

주인들을 부추기는 부동산 새끼들이 더나쁜거임...  여기 상권아직 좋다..
내리면 손해다 이짓거리로..  임대인들 자진해서 나가게 한다음....  지들 물건 만드는거죠.
어차피 손해는 주인들이 보는거니...
저렇게 망하게 난뒤에 지들은 모르쇠...

@킴대리

망하면 팔꺼 아님니까 부동산은 거래가 있어야 버니까 망해서 팔게 유도중인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임대는 복비 얼마안되지만 건물 거래면 돈좀 짭짤하겠죠

@전설의무개념

임대료를 못내리는 이유가..
임대료가 건물가격을 측정하는 척도가 되기때문에..
임대료를 안내리고 버틴다고 하더군요...

번화가에 있는 건물은 내놓으면 서로 사가려고하고 구매자가 알아서 비싸기 부르니.. 임대료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시세를 형성해서 그 가격이 팔아야하는 건물들은 임대수익을 포기하고 매도가를 방어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날강도

보여줘 ~ 힘내라!

@날강도

어...일단 낙농가가 아니라 법이랑 제조업체 문제.,..

@날강도

@날강도

낙농가 문제가 아니라 법이랑 우유 제조사가 문제입니다

층간소음은 윗집 사람보다 법이랑 건설사가 문제의 근원인점과 비슷하게 생각하세요

티켓 가격을 내리고 재미있는 영화를 상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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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지나면 재밌다 재미없다 이미 다알수있는데 비싼돈 들여서 재미없는 영화를 볼 이유가 없지

극장개봉작들을 OTT와 같은 날에 하고 대신 극장은 완전 고급화해서 비싼걸 넘어서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주는게 좋을듯
뮤지컬이나 연극을 라이브로 꼭 보려하고 심지어 한 작품을 3번 4번씩 보게 만드는건 매번 뭔가 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고 낸 돈값을 한다 생각하니까 그런거잖아?
영화도 그러면 집에서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을 하게 해줘야 가지...
4D 작품들 나오면 다들 미친듯 가잖아 그거 가격 2배로 올려도 갈사람은 갈걸? 집에서는 절대 못하는 경험이니까
상품이 안팔리면 상품을 개선해야지 왜 소비자 탓을 하나

@최씨입니다

갈사람만 가기때문에 전같은 수익이 안나는것. 영화시장이 커졌던게 프리미엄 시장으로 큰게 아니었어서..

가격은 비싼데 영화가 제값을 못함

좆문가 및 애새끼들 누구에게 물어봐도 답을 알텐데 뭔 소리냐 대체

만원 미만인 가격일때는 시간 남으면 극장가서 영화도 보고 군것질도 하고 그랬는데
만원 이상이 되는 순간 영화보는게 일년에 한두편;
뭐 굳이 비싼 돈주면서까지 극장 갈 이유도 없고;

극장에서 마지막 본영화가

수퍼맨 리턴즈?
라디오스타??
케러비안의해적2???

@어쩔까
저는 내 돈내고 본 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8년전이네 이거


시사회는 돈내고 본게 아니니

@고수진

저는 엑시트. 문뜩 갑자기 보고싶어서 영화관과서 솔플뛰고옴.

어플할인받아서 9천원인가 했던거같은데. 나름 괜찮게봤네요. 막 명작도 수작도 아니지만

가볍게 즐길만한 정도의 퀄리티기준. 딱 여기까지가 마지노선이었던듯..

@어쩔까

유브갓메일

몰라서 물어? ㅋㅋㅋ

사람들이 안와서 극장 티켓값을 올림 -> 사람들이 영화관을 잘 안감 -> 영화가 인기가 시들해져 제작 투자자가 부족함

-> 영화 퀄리티가 떨어짐 -> 퀄리티가 떨어지니 사람들이 영화관을 더 안감 -> 사람들이 안와서 극장 티켓값을 올림

무한반복.

여기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걍 폐업 해야지.

@박초아

@박초아

맨처음 시작이 뭔지 애매하기는 하네요. 사람들이 안온게 먼저인지 가격을 올린게 먼저인지.

@너무들하네

이번 경우는 안간게 맞죠 혹은 못갔거나...코로나...

영화에 맞는 가격을 받아라..  영화 가격에 비해 값어치가 떨어지는데 누가 보러 가겠냐?

화장실 명칭을 극장으로 바꾸면 매일 가줄께

@존말코손바닥사슴

그럼 화장실 갈때마다 15000원 인가요?? ㄷㄷㄷㄷㄷ

지금껏 이따구로 소비자를 대하면서도 아무 타격 없었죠?
이젠 업계 종사자 너네들 차례야.

@카페치킨

이러니 세금 지원해달라 이러던 소리 하더군요 극장 협회장이니 하는 이가,,,
코인 구제하니 더더욱 개나 소나 세금 지원해달라 소리 나오게 좋게 함

저걸 진짜 몰라서 물어본다고??
더 열받네

호구들이 자기가 호구였음을 알게되었다

@IIII

커피는 요즘 싼대찾아가는 사람도많습니다. 영화도 기다리면 ott로 나오기때문에 사람들은 싼거찾아갑니다. 영화는 의식주랑다르게 필수재가 아닌 사치재죠. 물가오르는건 필수재는 울며겨자먹기로 사람들 지갑이 열리지만 사치재는 오르면 지갑이 닫힙니다.

@니콜라스게이지

커피가 필수재예요?

@너무들하네

제가 커피가 필수재라고했나요? 커피랑 영화랑 같은 맥락으로 저분이얘기하셔서 저도 똑같은 맥락으로 얘기한건데 커피가 필수재라고 읽을수도있군요 ㅋㅋ

@IIII

코로나 전 영화값은 최저임금 정도 였어요. 지금은 3년만애 최저임금의 1.5배가 됐죠.

@IIII

객관적이요?

이악물고 외면함ㅋㅋㅋ

극장 안되는거 나때문인가
젊을때 일주일에 한두번은 개봉관 꼭꼭 가서 봤는데...
늙으니 일년에 한두번 가게 되네요 ㅠㅠ

어린 시절 전 LP를 모으는 취미가 있었습니다.
매달 5-6장의 LP를 구매 했었죠.
그러다 CD로 전환되는 시기가 왔고, 우리 한국의 음반시장은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하루아침에 LP를 지워버렸습니다.
그동안 테이프와 LP로 출시되던 음반이 테이프와 CD로만 츨시 했죠.
다른 나라들은 일정기간 테이프와 LP, CD 세가지 매체로 출시 하면서 자연스럽게 LP 고객들이 CD로 넘어가는 시간을 주었는데 말이죠.
이유는 단 하나.
제조원가는 더 싼데 신기술이라고 두배 더 비싸게 팔았거든요.
전 그 뒤로 음악 시장에는 단돈 1원도 안 씁니다.
네 음악은 지금도 좋아합니다.
부끄럽지만 불법 다운로드나 유튜브로 듣고 있네요.
앞으로도 제가 즐기기 위한 음악시장에는 1원도 안 쓸겁니다.
너무 배신감이 컸어요.
그래도 제 아이들에게는 저작권의 중요성도 알려주고 벅스 계정도 결재해주고 좋아하는 가수 음반도 사주고 합니다.
제가 어린시절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으로 채워지던 정서적인 만족감을 알기에 말이죠.

영화도 같을거에요. 한번 극장을 떠나서 다른 매체로 만족감을 느낀 고객들은 다시 돌아오기 힘들겁니다.
극장들 바보짓 한거에요.

코로나 이후 극장은 한번 가봤고 코로나로 극장을 자연스레 안가게되었는데 가격 오르고 난 다음부터는 그냥 그게 계속 이어진느낌

가격올리면서 나락 가는것들 많네

티켓값이 비싸니 보증된 영화만 보게 되는...

코로나 이전만해도 만원이였는데 지금은 1.5만원 2인분에 팝콘까지하면 4만넘음...

영화가 재밌으면 보러 갈텐데 그건 하고 싶어도 못하는걸테니 논외로 치고
티켓 가격이 내리면 좀 더 편하게 보러 갈 수 있음.
티켓 가격을 내려서는 수익이 맞질 않는데 어떡하냐고?
뭘 어떡하겠는가...그게 자본주의이고 시장경제인데...
시대의 변화로 과거의 산업이 사라져 갈 때
영화인 개개인들이 나와 관계 없는 그 산업을 살리기 위해 손해를 감수해봤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본 다음 관객들에게 요청했으면 합니다.

극장이건 택시건 가격 올린건 후회안할꺼고
정부에게 보조금 징징 대서 받아내는게 목적인듯

7000원에 팝곤 세트 7000원 처 팔아 먹음 되는거지.. 무슨 15000원에 팔고.. 더 처 팔아물려고 하냐..
직원들은 죄다 다 짤르고 키오스크에 ... 표검사도 알아서 하게 만들어놓고선..
옛날 중소 극장들 죄다 다 처 잡숴 놓고선...
경쟁하게 냅두던가.

그러니까 선은 넘지 말았어야지.

좀 비싸긴 비싼데..
그거 때문이라고 하기엔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사람 수가 줄어들었고. 데이트하는 사람 수도 더 줄어들었음
게다가 데이트 장소 대체제로서 대* 이라는 좋은 제도도 있고

영화비는 올랐는데 광고는 또 왜하는지.

영화관은 걍 통신사 혜택으로 무료로 가는걸로...ㅋㅋ

서울 택시회사에 물어봐

같은처지일꺼야

외국에 비해서 그 동안 우리나라의 영화비는 너무 쌌음. 극장들 입장에선 환장하는 거지, 돈을 더 버는 게 마땅하다 생각할테니. 코로나를 핑계 및 명분 삼아 가격을 확 올렸는데, 서비스나 영화의 질이 좋았다면 차라리 저항감이 적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문제...
영화비 15000원은 국제적으로 볼 때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부침은 있겠으나 결국은 정착 될거라고 봄. 다만, 더 이상 따뜻한 갓 튀긴 팝콘을 먹을 수 없는 낮아진 서비스의 질을 확실히 높여야 할 것임.

최대관객수 모으고 할때 영화표값 1만원 미만이였던걸로 기억함. 좀 재미없어도 만원으로 2시간정도 시간 때울수있고 생각하면 진짜 편하게 가실분들 많다고 봄

요즘은 집에서도 영화 다 보는데 요즘 누가 영화관을가..

비쌈+애초에 영화관에서 볼만한 장르부재 한국영화기준 질질짜는거+코믹 위주라
영화관빌런들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구지?
대체불가 여가생활도 아닌데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티켓 값이 필요이상으로 높고,
OTT의 저변확대가 주된 이유가 아닐런지.

영화종사자들 처우개선은 원하면서 티켓값은 그대로이길 원하는 아이러니 ㅋㅋ

예전에는 영화를 소비하는 방법이 극장 아니면 비디오 테입 정도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매체들이 있는 상황인데 가격까지 부담이 되다보니 더 발걸음이 뜸해 지게 됩니다

가격대 성능비
말그대로 가성비가 안좋아짐

흐흣...참....

티켓값이 비싸다고 씨발놈아

극장 찾는걸 원해?
그러면 가격내려

싫어?
못내려?
물가인상 어쩌고 ㅇㅈㄹ하면서 안내릴꺼자나

그럼 닥쳐 씨발아

싱글남에겐 일단 여친부터...
다른 모든 이에겐 돈과 시간이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

비싸서 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