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트컴퍼니인줄 알았네

은퇴한 50-60대가 사무실 하나 빌려서 모여서 바둑두고 이런거랑 다를게 없네...

그냥 속으로 ㅂㅅ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돈 많고 일 할 필요가 없어서 저기 있는 사람은 진짜 백수 보면서 비웃을거고 반대로 취업을 못해서 저기 있는 사람은 그것도 모르고 위안 삼고 있겠죠

뭐지
정신승리 같은건가???

? 무급??? 다들 갑부인가..

그냥 집에서 명함하나파고 집에서 놀지 왜 나가서 돈을 써....

집에 있으면 눈치보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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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목적으로 정신병 치료하기엔 좋을듯요.
사회성도 기를수도 있을것 같고..
하지만 백수인데 눈치보여서 출근하는척 하고 기분만 내는 그런 거라면 에휴

@냐냐냥냐냥냐냥

치료의 목적으로 저지랄 하는건 더 말이 안되는 거예요.

예를들어 맹장인데 조금만 더 가면 복막염으로 번질수 있는데 간단한 수술 무서워서

진통제 먹는다고 해결 됩니까? 사회성을 길러요?


병신들 끼리 모였는데 무슨 사회성을 기를 까요? 제대로된 인간들이 하나 없는데.

사회생활 해본적 없는 백수들 끼리 모여서 대가리 맞대고 고민 하는건 씹아다 새퀴들끼리 모여서

여자를 어떻게 만나고 대화를 이어 나갈것인지 회의 하는거랑 같은겁니다. 이론은 경험이 바탕되어야

신뢰성이 높아지는 거지 뇌내망상 만으로 만드는 가설 만큼 무지한것도 없음

@냐냐냥냐냥냐냥

저 사람들보단 본인이 더 위험해보임요

다들 금수저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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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버티지 말고, 함께 하자고 만들어진 백수들만 입사 가능한 회사입니다.
고립되는 은둔형 외톨이가 아닌 슬기로운 백수 생활을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화성, 광주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직장에 취업하면 퇴사해야 합니다. 2019년 사회 실험 형태로 시작했는데 취지대로 잘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니트컴퍼니 홈페이지 : https://neetpeople.kr/

그들이 가짜회사에 다닌 이유는?? / 비디오머그
https://youtu.be/DAFDjQOHnPE

청년 지원금이나 이런 거 타서 회사놀이를 하는 건가요? 별 게 다 있네요.
나만 낙오하고 있는 게 아니야 라고 위안을 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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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재활 치료 같은거 같은데...좋은거 같음.
사람이 계속 최업활동 실패하고 사람도 안만나고 하면 점점 우울해지고..
말도 잘 못하게 됨..저렇게 모여서 이야기도하고 하면서 더 밝아지고 취업도 잘될듯..

일종의 취업 활동모임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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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고 있자니
누가 정병인지 모르겠네.

밥은,교통비는??

반대로 월 이용료 내야 되는거 아닐까요? ㅎㅎ

좋은 취지 같은데요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밥은 누구돈으로 사먹고... 넷플릭스는 누구돈으로 구독하고...

그럴 시간에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200만원이라도 벌 수 있는건데..

저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건 그렇게 번 돈이 스스로의 가치로 평가된다는거...

본인들의 가치를 아는것보다, 차라리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는 더 큰 가치가 될 수 있다고 꿈꾸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

저 회사 뒤에는 어떻게 될까...

사랑하는 사람 중 누군가 아프거나 힘든 상황이 왔을때... 본인이 그렇게 보낸 시간들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런지..

@뭉태기

어떤 이유나 자존감이 낮거나 뭐 이런 여러 상황때문에 집에 박혀서 안나가는 사람들을 저렇게 비슷한 상황인 사람끼리 만나서 대화하며 자존감 높이고 취업할 수 있는 마인드로 바꾸는게 주 목적인거죠. 그래서 다른곳 취업하면 퇴사라는게 있는거구요. 한편으론 이해 안되지만 한편으론 이해가 되는 상황이네용..

@도우야

실버랑 게임하기 어렵다고 브론즈랑 놀면 실력이 늘어나던가요?

저분들은 브론즈랑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게임은 큐만 걸어놓고 디스코드로 전략만 이야기 하는거예요..


애초에 저분들에게는 현재 당장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지가 있으니까 일을 안하는거지요....

당장에 집세 낼돈, 학비낼돈, 생활비 없는 사람이 니트컴퍼니 명함받고 저러고 있을까요...

이해하지 않는것이 아니고요... 마인드를 바꿀 생각이면 바꾸면 되는겁니다..

담배를 잘 못 끊는다고 전자담배, 금연초 찾아다닐께 아니라 그냥 끊으면 되는겁니다..


고민이 많을땐 그 상황에 뛰어들어 경험을 얻어야 합니다.. 그 고민하기싫어 피할방법 50개 100개 생각해봐야

그중에 90%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이더라고요..

어떤 상황이든 한가지 내 경험을 하는것이 훨씬 값어치 있는 일이라는걸 배웠네요..


비슷한 상황이 왔을때 지난번 선택이 후회스러웠다면 다른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것이고, 만족스러웠다면

더 좋은 결과를 향할 수 있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선택장애니 뭐니 할 시간에 선택하고 경험해보는게

훨씬 이득이고, 가성비 때문에 배송 늦출바에 일주일 더 빨리써보는게 앞서 나가는 경험이 되더군요..


꼰대같은 이야기지만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은 지식은 오픈되지 않은 랜덤박스 같은거예요.. 그 확율의 차이일뿐이지요.

@뭉태기

아니.. 저기다닌사람들이 직접신청하고 만족하며 다니는데 뭐가 문제인거에요?
님뭐되요? 적어도 저기 퇴직자가 뭐하는지는 알고 쓰시는건가요?
애초에 깔고보는 태도는 옳지 않아요.

@두딩

왜요? 뭐 할말 없으니까 자격논란인건가?

그런말을 하시는 그쪽은 당사자세요?

보기싫은 의견은 깔보는게 되는군요! 와~

@뭉태기

자격논란은 님 댓글이 먼저인대.. 본인쓴글 의미부터 파악하셔야할듯. 나중에 다시 읽어보세요~~

@두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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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태기

실버랑 게임하기 어렵다고 브론즈랑 논다기보다
언랭으로 그냥 게임자체가 무서워서 게임도 못키던 사람들이 저희랑 봇전이라도 좀 해보실래요? 하고 시작하는거로 봅니다만..
그래서 봇전하다가 어 나 사람이랑도 좀 해볼래 랭겜도 해볼래해서 브론즈도 되보고 실버도 되보고 하는거죠
아에 게임자체도 어떤 이유로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도우야

그게 아르바이트고 중소기업이고 그런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맞닥들인건

'아, 내 실력은 봇이랑 하는 수준이구나'

라는게 밝혀질까봐.. 차라리 '나 그거 안해봤어' 라고 하는것 같아요... 아니.. 애초에 다른 사람들 게임얘기할때

실력자인척 가만히 웃고 있는 모습에 가깝지요..


결단력있게 포기도 못하고, 남들 하는 것 처럼은 보여지고 싶고.. 한 부분을 안좋게 보게 됩니다..

고양이를 그냥 예뻐할 수 있어요.. 그냥 유튜브를 보고 넷플릭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차마 생각치도 못할 그룹을 만들어서 소속되어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만이지요..


제 시각이 다르게 본거 일수도 있는데요.. 제가 볼때는

여럿이 PC 방 왔는데, 정작 본인은 본인 팀 있다고 따로 게임켜서.. 롤 못하는 사람들끼리의 모임 채널에 접속...

그 게임 켜놓고 큐만 걸어놓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한것 입니다..

'난 그 게임 못하겠더라 봇 한테도 져~ 근데 나한테 맞는 게임을 찾아보려고'

이 말을 큐만 돌려놓고 디스코드로 연결된 사람들끼리 할게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친구에게 직접 이야기 하고 진짜 다른걸 찾아보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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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지내다가 취업 되면 나가는 거고... 그렇지 않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아이디어 하나 나오면 그걸로 사업하면 되고...  무급으로라도 사람들 많나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보면 먹고 살거리 생기게 되어 있음.... 백수라고 집에서 뒹굴 뒹굴 하는 것 보다 백번 천번 났다고 봄... 얼마나 취업시장이 지랄같으면 저러면서 살길 찾겠음??? 안타깝기도 하지만 대견하기도 함..

@과일대장

참 듣기에 달콤한 말씀이네요.
세상의 쓴 맛은 어떻게든 안 보고 평생을 피해 다니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젊어서 고생 사서 한다"고 인생에서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인데, 나가서 아무 일이라도 하면 작은 돈이라도 벌면서 세상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저러다 취업되면,,, 과연 될까요? 아이디어 하나 나오면 그걸로 사업하면 되고,,, 아무런 경험 없이 아이디어 만으로 사업이 될가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보면 먹고 살거리 생기게 될까요? 정말요???

취업시장이 지랄 같아도 나가서 일을 하면서 빌드업을 하는게 맞습니다. 취업시장 자체에 뛰어 들지도 않고 어떻게 취업이 될가요?

여기에 추천 다신 분들 중에 비슷한 입장이라 공감 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 합니다.

세상은 냉혹하고, 참혹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시간에만 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뉴스에서, 주변에서 워라벨을 이야기 하고 치열하게 사는 삶이 나쁜 것 처럼 이야기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지금 그런 달콤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의 인생에 어떤 책임을 질까요? 실제로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요?

어떠한 검증도 없이 듣기에 좋은 말을 하는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내 인생을 맡기지 말고, 지금!! 눈앞에서!!! 내 손으로!!!

인생의 한걸음 한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앞으로 가야 합니다. 부모님도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들 그렇게 살아요. 바보라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그런게 인생이에요. 지름길은 없어요.

그렇게 내딛는 고통스러운 사이사이 잠깐씩 찾아오는 기쁨과 행복을 소중히 살아가는 겁니다.

@후라보노

그러시군요. 저는 남의 인생을 쉽게 제단하지 않습니다. 저 사람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지 않거든요. 저도 이미 제 인생에 충분히
만족하며 잘 살고 있으니 인생이 어떻다는 조언과 충고는 하지마세요. 남의 인생을 자긴의 잣대로 평가하는 건 오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니?

동아리? 소모임? 동호회? 에서 고급형으로 하나더 만든듯한 느낌이

그냥 아지트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좋을것같은데 가서 알바몬같은 공고 홈페이지보면서 여기는 어떻게 저기는 어떻고 이야기도 나눌수있고,
각각 준비하고있는게 있으면 이야기하면서 정보도 나눌수있고 굉장히 좋은 취지의 모임같아보임

ㅋㅋㅋ

뭐 나름 커뮤니티라고 생각하면 좋지...

나름 괜찮은거 같네요

비판적으로 보시는 분 많은데 전 좋아 보입니다.  소속감을 가지면 사람이 좀 빠릿해지고 규칙적인 생활도 가능해질 경우가 많으니 실질적 취업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퇴사하면 다른분들께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겄네요

그냥 심리치료?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좋은의도로 만들었으니 좋은결과 있기를~

좋은 취지네

은퇴 후 방황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겠네요

좋은데요~ 백수생활 장기화되면 심리적으로도 검나 고립됩니다.

걍 집에서 누워 볼래영

그냥 집에 있는 거랑 밖에 나가서 사람도 만나는 거랑 많이 다른데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

좋은데.. 사무실 운영비는 누가..?

입사 하고 싶네요

요즘 이토아재들 뭐든지 좆같이 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내요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은데 말이죠

@오드냥

뭐든 좆같이 보는게 아니라 좆같은 걸 하니까 좆같다고 하는겁니다.

저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충격요법 이지 뇌내망상으로 어우러진 몽상이 아니예요.

멘토가 몽상가인 사람 보셨습니까? 몽상가들은 멘토가 될수 없습니다.

더 알기 쉽게 설명 해드려요?

님이 모쏠아다 인데 씹모쏠 아다 새퀴들이 모여서 여자랑 어떻게 대화 하고 사귈수 있는지 토론한다고 해서

사귀는건 고사하고 여자랑 눈이나 마주치며 대화는 할수 있을까요? 백수새퀴들이면 사회생활 1도 안해본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회사 놀이 한다고 정신병과 사회성이 나아질것 같습니까?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라는말  들어보셨죠? 왜 있다고 생각합니까? 환자들이 자기 병에 대해서 머리 맞대고

토론하고 생각을 주고 받는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내 병이 치유 되지 않듯 본문 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카드값줘체뤼

님아 뇌내망상은 님같은 분한테 맞는 말이에요. 저분들 개인사정이 다 있을껀데 님이 무슨 자신감으로 싸잡아서 욕하나요? 무슨 정신과의사 혹은 사회학자라도 됨? 저 사람들이 저렇게 하는데 뭐 보태준게 있나요? 아님 저들이 님한테 피해준게 있나요? 글 좃같이 쓰시내요. 그리고 저기 누가 멘토라고 했나요? 병원가보세요.

@카드값줘체뤼

그걸 왜 님이 결론짓는데요?

무슨 권리로 저 사람들이 뭐가 필요한지를 당신 한 사람이 결론짓고 진단 내립니까?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라면서요.

약사세요? 의사세요?

님이 저 사람들을 판단하고 결론 내릴 그런 직종에 계십니까?

의사도 환자의 병에 함부로 진단 내렸다간 큰일 날 수 있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데..?

무슨 권리로 뇌내망상이니 몽상이니 헛소리 해가며 만족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판단하죠?

당신 생각이 정답이라고 누가 그래요? 님 스스로 인가요?

저기 나온 사람들이 당신한테 돈이라도 받아요? 저 분들한테 돈이라도 지급하세요?

도대체 뭔 권리로 이런 헛소리를 돌팔이 의사마냥 진단 이랍시고 혼자 멋대로 결론 지으시죠?

저 사람들에게 충격요법 보다 저 방법이 얼마나 더 큰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를 어찌 아세요?

진심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무슨 자격으로 저 사람들의 노력을 비난 하십니까?

@Unblock

심지어 정신과의사라면 직접 상담한거 아니면 절대 저렇게 간접적으로 보고 진단하면 안되는 자리인데 말이죠.. ㅎㅎ

@카드값줘체뤼

메모가 하나 더 늘어나네요
혼자 존나 잘난줄 아는 에휴..

@카드값줘체뤼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카드값줘체뤼

이상하네 윗분들.. 말이야 바른말이지.. 어투가 쎄서 그렇지 ㅋㅋㅋ

노력을 이상한데로 하는데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니....

애초에 이름도 "백수회사" 또는 "백수들의 모임" 으로 안한 이유가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못알아보게..


처음부터 오해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고,

'상대방이 오해 하는건 어쩔 수 없어'

라고 행동하는 건데, 저런걸 노력이라고 보는게 무슨 관점인지...


수학성적 올리고 싶은데 공부는 하기 싫으니 팔굽혀펴기 하는거나 마찬가지인 행위로 밖엔 안보임

입사보다 퇴사 순으로 고참되는거네요 빨리 퇴사해서 후배들 밥 사주고 그러세요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 뭔가 하다보면 회사가 만들어질수도 있음

나름 사회성 기르기 좋네

39세 이하네..

파이어 하고 저렇게 놀만하겠다 ㅎ

승진하면 ㅈ되는거임

취업활동 잘안되서 백수생활 길어본적이 있어서 좋은거 같은데요. 길어지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사회생활이 안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경험이 있는지라 퇴직하고 빈공간일 때 집에만 있는거보다는 취업할 확률이 높을거 같은데요

창의적이네요 저기서도 아이템 아이디어도 얻고 서로 같이 창업해볼만한듯 어짜피 무급인데 인건비 없다 생각하고 뭉쳐서 해보자 하고

저기선 넷플릭스 시리즈 하나라도 보지...집에선 그거도 못봐..시간 없어서.

오래전.. 20대때 첫직장생활을 하다 퇴사후에 잠시 쉬다가 취업활동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서 백수기간이 1~2달넘어가니까 위축되서 더 집에만 쳐 박혀 있게 되더군요.
주말에 아버지께서 제 방에 들어오셔서 현금으로 20만원을 쥐어 주고
일이 안풀린다고 집에만 있으면 더 잘안된다고,
마음편하게 돈도 쓰면서 밖에 나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돌아다니라고 하셨던일이 떠오르네요.

해도 안되는 사람이면 어차피 집에 있어도 못함 뭐라도 할려고 노력하는게 중요  집에만 있고 외부활동안하면 바보되기 딱 좋음

이런데가 있는줄 이제 알았다니 ㅠㅠ

밥 은 ?

???

혼자만 틀어박혀있으면 자꾸 약해지는데 저런 모임 참 좋네요.

회사생활 적응이 될까?

고양이를 예뻐했다는 말에 빵 터짐..ㅋㅋㅋ

저런 회사괜찮네 맘에 든다 ㅋㅋ

응원합니다. 모두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오

대표나 회사 유지비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저기 있는분들 사회 부적응자라 보면될거 같은데
자기만족 등으로 스트레스 덜받고 자존감 올라가고
정신적으로 좋긴할듯

집에서 그냥 혼자 망상하면서 지내는것보단 저런게 훨~ 좋을거같네

@새대갈

집에 쳐박혀있는거보다 훨씬 좋고 저 시간에 일을 하면 더 좋을거고. 저는 긍정적에 1표를 던짐. 취업정보, 국비무료로 할 수 있는 것들, 다 같이 운동하고 그런 프로그램 만들어서 하면 사회부적응자들에게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서 천천히 적응 할 수 있게... 근데 계속 놀기만 하는 사람은 퇴출시키는 방향으로

저기서도 짤리면
진짜 기분 나락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