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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윈도우 98 깔려있을거같은 느낌인데ㅐ

@아니근데

95도 쌉가능 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왠지

@아니근데

NT  서버용 노트북 ㅋ

@아니근데

개빵터졌네요

전자사전을 노트북으로 착각한거 같은데요. 저런 흉측한게 노트북일리가

우리나라 컴퓨터보다 더 기능이 다양한 노트북

ㅋㅋㅋㅋㅋㅋ
별도 전원 없이 120시간쯤 구동 가능해도 살지 말지 고민할듯

세계 최고의 경량합금 기술이 들어간 lg 그램에 나라인데...
저딴 기능 필요하면 usb c 포트하나에 올인원 연결해서 쓰면 왠만한거 동시에 여럿 사용가능

@꿈꾸는순수

쟤네 컨셉이 그런 올인원 같은거 하나도 안 들고 다니게 하는 거임
그래서 단자가 덕지덕지 달려있죠

@꿈꾸는순수

웬만

근데 일본도 갈라파고스 맞긴 하지만 우리도 갈라파고스인건 마찬가지이긴 함. ㅎㅎ

https://youtu.be/76NunQMTJMc

@더나은미래

논점을 흐리고, 물타는게 그쪽 특기임.

@더나은미래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랑 무슨상관이죠???

@더나은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페이 안되면 갈라파고스임? 전세계에서. 그 어떤 나라보다. 가장 투명하게 결제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임.
왜냐? 현금을 안쓰고 대부분 카드를 쓰기에. 그래서 독자적인 규격이 있는거고
우리나라에서 체크카드든 신용카드든 없는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음?
스마트폰 없는 사람 찾는거랑 비슷한 수준임.

쪽국처럼 다른나라에서 팔리지도 않는 가전을 자랑하나 아니면 민영화를 하나.

paypal 개인간 거래 안되는건 우리나라가 카드 부작용을 확실하게 겪었기 때문임.
paypal 개인거래가 말이 좋아 개인거래지 사실상 카드깡인데 우리나라 카드대란 겪어보신 분들은 이해할거임.

어디 쪽국에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나은미래

일본 표준 조금만 들여다보면
한국하고 게임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자국회사 보호차원인데
쟤들은 지들것만 쓰는 경향이 강해요.

비교불가요

@딥카프리오

그쵸 ㅎㅎㅎ 아예 차원 자체가 다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나은미래

그닥.. 동의 안 됨.

저거랑 이거는 아예 다른 얘기.

그리고 규제는 또 다른 얘기.

@더나은미래

유튜버님이 말씀하시면 뇌를 비우고 믿어야지요.
유튜버님은 언제나 참된 진리입니다.

@더나은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나은미래

추천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나은미래

왜 항상 이런 댓글이 나올까? ㅎㅎ

방탄도 가능하겠는데?

와 유툽 검색해보니 진짜네;

저만큼 두꺼운데 1키로 안되는건 신기하긴 하네요 ㅋㅋㅋ

@skarndals

크엌???

@동웅

12인치 노트북이 보통 600g 언저리 ㅎㅎ.
10년전 13인치 그램도 1kg 안함

@IlIIIlll

12인치 노트북이 600g 라뇨 그럴리가
태블릿하고 햇갈리시는건 아닙니까?

@ThatMinus

앗 순간적으로...
하지만 보통 800g 언저리 정도 하지 않나요?

@동웅

역시 뽕중의 뽕 일뽕이지...ㅋㅋㅋㅋㅋ

무게는 합격인데 노트북은 감성면에서
많이 밀리네여 감성이 제일 잘팔리는데

@kiken

저거 감성용 노트북아니에요;

기업판매용 노트북이라니까

일본에서 파는건 ODD 있는 모델도 있음

두꺼운 이유가 대체 뭔데ㅋㅋㅋ

0 하나만 빼주믄 바로 살듯

베젤도 심각허다....

그 노트북 쓰면 내 눈꺼풀 떨리는 증상도 잡아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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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비지니스 노트북으로 특화되어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포트구성이나 탈착식 베터리, 화면 등등 딱 일할때 또는 현장에서 쓰기 좋게끔 만든 물건이에요

엘지그램이랑 비교하자니 웃기긴 하지만 시장에서 니즈가 있는 제품입니다.

그냥 엘지그램 하고 가는 방향이 다른 제품이고 유투브에 리뷰도 많으니

모양이나 가격으로 깔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딱 필요한 부분들 잘 캐치해서 만든물건같아요

@Tevil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특별히 고성능 CPU나 그카를 탑재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파지올리

기사 몇개를 봤는데
1. 일본에서는 구형 하드웨어를 쓰는 기업도 있기 때문에 각종 포트와 광학드라이브가 있는것이 좋다. 당장 없어서 가지러 갈수는 없지 않는가.(얘넨 dsub를 아직도 많이 쓰나봐요)
2. 거의 모든 종류의 포트를 때려박았는데도 1kg미만의 무게
3. 무료 보증기간이 4년
4. 상급자보다 좋은 모델을 쓰면 눈치가 보이는데(일본 문화인가봐요) 디자인이 비슷해서 눈치를 안봐도 된다

대충 이런식이라 일본내에서 b2b용으로는 수요가 많나봅니다. 사실 저런스펙으론 b2c라고 보긴 어렵긴 하죠..

@파지올리

약간의 쉴드를 치자면..
저 모델은 비지니스 특화형으로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20년넘게 라인 유지되어 있다.
2. 비지니스 특화 모델로 수요가 정해져 있다.

그렇게 되면, 가격상승요인이 몇가지 발생하는데,
1. 범용적으로 만든게 아니고 특정 비지니스 특화용 모델이라서..
  - 양산 수량이 많지 않으면 단가가 높아지는건 기본 상식이죠(규모의 경제라고도 하죠.)

2. 구형 HW가 비싼경우도 있음..
  - 1번과 비슷한 맥락인데, 부품업체에서 수요가 없으면 만드는 수량을 줄이고, 그려면 가격은 반대로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트북에 RS-232포트를 넣고 싶은데, 만약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없다면??(근데 있을껄요?ㅎ)
업체는 메인보드 제작업체에 해당기능이 있는 메인보드를 특별주문해야죠..RS-232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진 않지만, 최소한 PCB기판을 새로 파고, 칩하나라도 더 넣어야 하는데 그러면 가격은 크게 상승합니다.

3. 구매자가 개인이 아닌 기업.(비싸도 구매한다)
  - 특정 비지니스용 모델이기 때문에 구매자는 대부분 기업체이거나 개인사업자인 경우일 겁니다. 이런 기업체의 경우는 가격 상한선이 개인보다는 꽤 높은 편입니다.
가격보단 업무효율성을 우선시하는데다가, 비싸도 경비처리로 빠지는 세금도 있어서 크게 상관않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4. 구매 결정권자는 대부분 경력이 오래된 사람이다. (쓰던걸 계속 사용하고 싶어한다.)
기업에서 노트북 구매 결정권자는 일반적으로 상위직급을 가진 사람일텐데, 이런 높은 직급의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죠. 그러니 가급적 자기가 사용하는 모델과 비슷한 모델을 찾기 마련입니다. 이때 가격은 노트북 모델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업무 처리에 좋다고 하면 몇십만원 차이는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많죠.

https://youtu.be/YA5WSim7pdA
해당 노트북 리뷰한 영상입니다.
보다보면 나는 안사지만 그럴수 있겠다 납득하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안드로메타로

막말로 일본에서만 필요한 노트북정도네요

@Tevil

뷔즈뉘스요?
어딜 비즈니스에 비벼요

터프북이라면 이해라도 하는데 저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들 규격이 옛날거이고 워낙에 레트로를 좋아해서 그렇지 뭔 비즈니스에요
파나소닉은 비즈니스로 쓰지도 않아요 (터프북 제외)

씽크패드 HP 델 이라면 몰라도 파나소닉은 ㅋ
직장인들 저거 주면 들고다닐것 같나요? 도대체 뭔 비즈니스를 하길래....
비즈니스 노트북 받아보신 분들은 회사끼리 어떤걸 받았냐로 신경전이 있는걸 아실텐데
저딴걸 들고다니면 될 계약도 안됩니다.

@세라뷔

무슨 어디 사무직 업종 직장인들이 저거 주고 일하라 해서 저거 사주는줄 아시나

저거 산업 현장 같은데서 쓰는거에요

그것도 일본 특화

어디 영업사원이 러기드 노트북 들고 다닙니까 엔지니어들이나 들고다니는거지

일본 특화에 기업용으로 팔아먹을라고 배짱장사 250 만원짜리 팔고있는거에

머를 그리 핀트 잘못잡아서 ��질내고있음?

@주술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러기드라구요?
러기드 노트북은 터프북이에요 언제부터 SV 시리즈가 터프북이었음?
파나소닉 터프북 라인업은 CF와 FZ시리즈임.

왜 쉴드를 못쳐서 난리임? SV 시리즈는 사무직용임
님이 사무용 노트북을 생각할 때 그램이나 갤럭시북, Thinkpad 등을 떠올리겠지만 놀랍게도 SV 시리즈는 사무용임
님이 쉴드치려고 비즈니스 노트북을 러기드라고 말할 정도로 못뽑았다는 의미지 ㅋㅋㅋㅋㅋㅋ
저 모양 노트북은 레츠노트로 20년이 넘은 브랜드고 놀랍게도 대기업 비즈니스맨용임.
사무용이라구요. 당연히 B2C는 망했고 대기업 B2B용으로 주로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파나소닉에서도 러기드가 아니라 비즈니스용으로 출시한거구요. 포지션도 마찬가지.
핀트는 내가 잘못잡은게 아니라 님이 잘못잡은거임

애초에 러기드 노트북은 보통 3kg는 가볍게 넘음. 왜냐 ? 최소 방진 방적에 충격에도 버틸 수 있는 케이스까지 들어가거든. 러기드 노트북 직접 써본적도 없으신 것 같은데

대기업 비즈니스맨용 노트북을 자랑스럽게 러기드라고 쉴드치는게 유머
왜 파나소닉 쉴드를 칠까?? 의문이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쉴드치는거에요?

@Tevil

근데, 비즈니스로 보기에는...

사무용 노트북 더 가볍고, 좋은게 많아요.. 일반적인 사무용 노트북으로는 저거 안 살 것 같습니다.

굳이 저걸 쓰려면, 저런 자질구례한 기능 등등이 다 필요한 걸 살 때인데,
이미지가 왠지... 구식 학교나 공무원사무실 이런 느낌밖에는 안 드네요 ㅋㅋㅋㅋㅋ

@Tevi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vil

일본식 비즈니스 예절 지치는 곳이면 써야지 그거 말곤 �y  있나?

다른 회사에서 젠더나 어댑터를 사용하면 민폐

이런 기업문화 만드실거면 인정

@Tevil

일본한정...
가격이 절반이라도 한국에서는 니즈 없을거라 생각....

@Tevil

비지니스라고 하니 사무용이란 오해가 또 있네요. 터프북처럼 현장수요도 분명 있습니다.

@무시장군

그러니까 쟤네가 산업용, 현장용으로 "터프북"을 따로 파는건 알고 하시는 소리인지...
그냥 딱 그램, 갤북, 씽크패드 등등이랑 비슷한 포지션의 사무용 노트북 맞아요.

성능이 어마어마한가?

파나소닉은 중간에 한 20년쯤 무인도에 여행 다녀왔나?

무게는 이해되지만 디자인이 10년전 노트북만도 못하면 어쩌자는거냐?

이거 진짜 가벼움근데 진짜 개가벼움 들면 깜놀함 장난감인줄

특수목적용 노트북인가

비즈니스용, 산업용이라고 그렇다는 얘기를 다른데서도 봤는데 뭔말인가 싶음

배터리탈착식 : USB-C포트에 휴대용배터리로 충전
ODD : 이것도 외장형을 필요시 연결
각종포트: USB-C포트에 허브달아 HDMI등등 다 확장

저게 더 편하다고요.....?

@빠른거북

대기업의 경우엔 보안상이유로 노트북 반입할 때 USB가 막힙니다.(봉인씰이라고, 뜯으면 티나는 스티커로 덕지덕지 모든 포트를 봉인해 버립니다. USB충전은 불가능하죠...

만약 배터리 교체식이라면, 현장 들어가기 직전에 완충된 배터리 교체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겠네요.
현장에서 교체하면 더 좋고요...

그리고 각종포트들... 이거 의외로 빼먹는 경우 많습니다.
(실수뿐만아니라, 그동안 사용안했으니깐 이번에도 사용안하겠지란 막연한 확신 등으로..)
출장가서 PT하려고 하는데 빔프로젝터가 구형이라 HDMI지원을 안하거나,
보안문제로 무선랜 사용안하고 유선랜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몇시간 거리의 출장이거나, 몇억규모의 계약이라면 굉장히 뼈가 아프죠.

뭔가를 준비할 때 10개 준비하는거와 1개 준비하는거.. 어떤게 더 실수가 적을지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랜포트 없는 노트북 사용하다가 현장에서 몇번 데이고 나서는
다음 노트북은 랜포트가 있는 노트북으로 구매했죠..

@안드로메타로

몇 억 규모의 계약이라면, 그런거는 수백년 전에 다 확인하고 가는게 정상입니다.

랜포트 하나 때문에 저거를 사야 된다면 절레절레입니다...

차라리 다용도 포트를 사고 말죠.

@허위가식위선

아이고. 위에 예를 들어놓으니깐, 딱 그것만 보시네요...

일단, 수억일때는 말씀한데로 철저히 준비하죠.수억이라거는 가장 피해가 큰 예시중 하나일 뿐입니다.
일할때는 금액으로 측정불가능한 다양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출장중이나 일상업무중 ppt하려고 하는데 포트 안맞아서 노트북 화면보거나, 아니면 ppt없이 설명하는 경우 간혹 보입니다. 그런 경우 금액이 얼마든 돌아서면 미련이 남는법입니다.


두번째로 랜포트 없다고 저걸 살일은 없죠..
시중에 랜포트가 달린 노트북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필요할 가능성이 있는 포트는 빼먹을 가능성이 0%는 아니깐
그런경우가 자주 발생하면 차라리 내장형이 낫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대기업같은데는 노트북 반입할때 보안때문에 USB포트 전부 막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자면,
저런 노트북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연장포트 생각을 못해서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고,
다 그럴만한 이유가 가치가 있다는거를 저의 상황을 예를 들어 설명한겁니다.
작성한 예만 보지 말고 좀 더 확장된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안드로메타로

그니까... 그런거를 대비하기 위해 저걸 사지는 않는다 그 말이죠..

포트 많이 달린 다른 대안도 많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저런 종류의 노트북의 필요성은 인정합니다만,

분리형 배터리가 신기술도 아니고...

디자인에 가격에 모든 게 별론데...

아마 비슷한 노트북에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게 아니라면 안 사지 싶습니다.

AS도 나름 중요하던데 어떨지는 모르겠구요.

@허위가식위선

저 노트북이 왜 국내에 출시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본내에선 존나 잘팔립니다

개인판매용이 아니고 회사에서 쓸 용도로 파는거에요

가격경쟁력따위 신경안쓰는거라구요

250만원입니다 개인이 살거같나요?

개인이 저런 투박하다 못해 존나 못생기고 그렇다고 이쁘지도 않은데

왜 사요

기업들이 업무용으로 사는거라니까 거참....

@허위가식위선

직장 안다니거나 중요한일, 현장일 안해본 티가 나네요. ㅋㅋㅋ

아이고 산업용 노트북 있는 거 알아서 아주 대단들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그 현장이 어디 뭐 사무실인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기업에선 저런 노트북 안 쓴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 일 어려운 일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 소리 자주 듣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말 안 통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거북

산업용장비에 붙은 pc나 의료용장비에 붙은 pc 중에서 오래된거는 윈도우xp쓰는 장비들도 있습니다
그런장비들은 시리얼포트라던가 dsub이라던가 아무튼 그런거 연결해서 뭔가 하라고 있는 노트북이 아닐까싶네요

암만봐도 20년전 모델 같은데.......

..... 옛날 광고 퍼다가 장난인줄 알았는데....
이거 뭐야 무서워....

에이 설마.... 이게 23년형 노트북이라고???

98년형 노트북이겠지.....장난이지???

.........

튼튼하게는 생겼네

9-pin 시리얼, 25-pin 패러럴, 2xPS/II, 2xUSB
SVHS, 컴퍼지트, 컴포넌트, VGA, DVI, HDMI, DisplayPort
등등 온갖 포트 있고
1080p만 지원되면
수요는 있을듯요..
말 그대로 All-in-One

저건 헬스 하는 분들이 아령 대신 들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노트북 쓰면서도 무게 치겠다!!

@트럼페터

무게는 가벼운데요...

최신형 윈도우xp설치

쟈들은 딱 건담 만드는게 답이다.
튼튼하게 잘 만드는 건 인정.

한때 미니 노트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쬐금 잘 나갔을 때가 있었는데..변화를 싫어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되는 제품이네요

원래 저런 컨셉으로 오래전부터 나온거에요. 터프북이라고.. 군용, 공사현장 등등 그런 컨셉으로 나온겁니다. 그냥 광고 컨셉을 잘못잡은거 같네요.

@시티헌터

군용 노트북은 다른 거 실제로 튼튼한 것도 있습니다 ㅎㅎ 밀리터리 감성 오지게 디자인해서요 ㅎㅎ 델이 대표적이죠.

@허위가식위선

그런말이 아니잖아요. 당연히 다른것도 많겠죠.

@시티헌터

저건 컨셉으로 쳐도, 너무 구리다는 이야기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시티헌터

터프북 아니라서 더 문제인거 ㅋㅋ

총격전 발생시 방패로 쓰라고 만든 걸까....

뭐지???
 
90년대 광고인가?

당근에서 2만원이라도 안팔려서 결국 나눔 할 듯한 모델이네요.

일반인들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프로젝트 수행용으로 받았던 노트북이 저런 거였어요.
대충 2013년쯤?
회사가 USB 연결도 안되고 와이파이도 안되고 걍 standalone으로 돌아가는데
데이터는 주고 받을 일이 있으니 CD-ROM 필수였고 가끔 내부망이라도 들어가려면 랜포트 필수인데
사실 일반적으로 USB 젠더로 왠만큼 해결되지만 보안 땜에 USB 사용이 불가하니
저런 자잘한 전용포트가 무조건 필요했죠.

과거로 회귀

어... 분리수거 하는데서 본거 가터..

나나 양이 참 예쁘네요.

저게 진짜 산업현장에서는 나름 수요가 있어요.
정밀 장비는 일본산이 많은데 완전 구형 포트, 저장장치 쓰는 게 많아서...
문제는 굳이 저렇게 광고 안 해도 필요한 사람은 살 거고
일반 사용자는 아무리 광고를 해도 안 살 물건이라는 거죠. ㅋㅋㅋ

산업용 노트북임 제목 수정바람

99년도 노트북 광고하는줄..............

실험장비용으로 살까 고민중.,

방어력은 강해보이네.

윤씨랑  김씨 가사서 대신 홍보해줄듯 ㅋㅋ

댓글 상태.. 제정신들이아니야 정말...

백마진을 50이상 주는건가요?? 진지

뭐 일본에서 니즈가 있는 모델인가 보쥬

저 CF모델도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을까...

전범기업임

한글처럼 나라에서 기업용으로 슈킹해먹는 제품이니 관심가질 필요없어요

가볍고 강한 마그네슘합금재질에 76cm높이 충격에도 견디고 여러가지 포트가 있어서 공장장비기계 설정할때나 유지보수할때 쓰는 용도로 나온듯. 방수방진등급만 되었으면 좋았을듯. 찾아보니 무려 4년AS보증이니 괜찮은듯.

CF카드 플로피디스크 가능할것 같음

구형 인터페이스 포트들 내장인 것도 사실 웃긴 게

USB 포트에 연결하는 시리얼, 패러럴, PS/2 변환 젠더류들이 다 있음.

순간 4월1일 만우절인가 하고 날짜를 확인했네요..

파나소닉은 안마의자가 좋고 나머지는 몰루?

일뽕들은 좋다고 사겠네요

@보르도와인

기업판매용인데 뭔 개소리야

워크맨이나 더 만들어바바~

@BlackRock

워크맨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와.. 진짜 옛날식 디자인이다..
근데 저렇게 투박해보이는데 무게가 919g 이라니 놀랍네요.

두께 봐라~

20년전 쓰던 XP 탑재한 삼성 SENS 노트북 보다 더 구린거 같다.

플로피디스크 들어갈 기센데?

든든하게 생기긴 했는데..

왜만든지는 알겠는데 그냥 그램살래

충격에 강하려니 저런 디자인인건 이해할 수 있겠는데...

덤벙대서 물건 자주 떨구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건가?

저 두께에 다양한 포트를 가지고 무게가 900g대인게 신기하네요.

????: 청와대 업무용으로 대량 구매 예정... ????

전에 똑같은 내용의 게시물에도 리플을 달았는데.... 안 사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