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천원이라니,,,,
가까이 있음 맨날 가겟다

대학도 급식이냐?

직장인도 해줘 ㅅㅂ

직장인은 봉이냐?

@나은차

기업에서는 이미 밥 지원 해주잖아요

이런건 좋은것같은데요..
대학생이아니라 20대 갓 입사한 직장인들도 있으면 좋다먹을것같은데..
30대인 저도 회사앞이면 감사합니다 절을하면서 먹을것같습니다..

개인적생각 아침보다 점심or저녘한끼 주면 감사할듯

학생증 확인하고 팔아야할듯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문재인 전대통령이 갔을때는 ㅈ나게 까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7436
"학식 대신 라면 먹겠다"…文정부 '1000원 아침밥'이 남긴 재앙
-남택 푸드애널리스트

@경왕

진짜 씹ㅋㅋㅋ기레기 새끼들

@경왕

욕도 아까운 기레기 새끼들

아니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왜 세금으로 저런 혜택을 줘야 되는거임???
진짜 좀 이해가 안되서 그럼

@번개머리

대학생이 경제활동을 하나요...
해봐야 용돈벌이 아르바이트 정도지...
대학교 졸업하고 학자금 대출로 빚쟁이 생활부터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이 몇명인데.

우리는? 안해줘?

아 어떻게 예비군 밥이나 좀 좋게 해봐요 지금은 좋아졌으려나?

미친 3000원 5000원짜리가 짬빱보다 못하고

저게 학생 1000원 나라에서 1000원 나머지는 학교에서 내는 거라서 왠만큼 돈많은 학교아니고서는 할수없는구조임

 수도권 대학들중에서도 돈많은 대학들만 가능한 거임

성균관대에서 저거 해줬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학교에서도 많이 시행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궁핍한 대학생이었던 시절에 저 한끼가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보야님

ㅅㅂ 도대체 대학생들은 왜이리 가난해지기만 하는거야. 지금 챙겨주는게 얼만데 아오
과외비도 올라 군대 월급도 올라 대학원 월급은 뭐.. 말해뭐해.
요즘 군대 다녀오면 적금 들고 천만원 정도 들고 나온다며..

등록금 동결 때문에 지금 대학 다니기가 옛날에 비해 훠어얼씬 좋은 환경인데 맨날 힘들어죽겠데

대학가 근처 원룸이 비싸져서 그런가. ㅅㅂ 맨날 학교에만 짐을 지우래 개같은

@아니

ㅇㅇ 잘알고 있네. 등록금 동결되도 한학기 450이고 원룸 하나 잡아서 한달만 살아도 60이다.
한학기 6개월로 치면 한달에 나가는 등록금 (80) + 월세 (60) + 관리비 (10)만 해도 150이네? 하루에 밥값 1만원이라고 치면 180에다가 통신비랑 교통비 합치면 200은 훌쩍 나오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전액 장학금 받고 위에 돈 제외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120은 나가네? 짜투리 시간에 알바해도 120만원 못채우네? 밑에 댓글보니깐 매사 부정적인것 같네. 너 힘내라

@보야님

한달 과외비 60에 지방에서 서울 오면 학사 기숙사 제공.
부모 도움 없이 혼자 학비 충당 증명하면 성적 관계없이 학교에서 장학금 주고. 군대 월급 모아서 1000만원 들고오고, 그걸로 노트북 핸드폰 산다더라? 대학원? 조교 장학금으로 학비 면제, 달 100-220만원. 직접 물어보세요. 요즘엔 보편적으로 대학다니기 어렵다고 안그럼. 오히려 내 시절에 미쳤냐고, 어떻게 혼자 다 감당했냐고 그러지.

나때는?
과외비 30에. 원룸 45. 혼자 힘으로 대학 못 다니면 노력이 부족한 안타까운 학생 취급 당하던 시절이었지. 다행히 성적 장학금 받긴했지. 올 a+에 70만원 ㅋㅋ 군대? 병장 10만원. 대학원? 돈주면 보너스지 무슨 달 100은 ㅋㅋㅋㅋ


자 그럼 누가 희생 중인가?
대학교수들.
증거는? 사립대학 교수 월급이 공립대 보다 낮음.
왜?
공립은 공무원이라 물가 상승 방영.
사립은 등록금 동결로 14년 가까이 고정.

고마운줄 모르는 한국 사람들 특성 어디 안가지 응?

@아니

응 근데 내가 안 고맙다고 한 적은 없는데요? 해주면 당연히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하는게 사람 아닌가요?
조교장학금으로 학비면제? ㅋㅋㅋ 언제적 이야기야? 대학 조교들 봉급 100 이상 못가져가는게 현실인데. 학비면제는 무슨... 2017년인가 18년에 조교비 한번 갈아엎은건 모르시나봐요? 그때 난리나서 조교들 봉급 다 깎였죠. 요즘 보편적으로 대학다니기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 지금도 학교 쪽에 있는 제가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지방 학생들을 위한 공립 기숙사 수용율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지방 학생 다 못 들어갑니다. 그리고 학교 기숙사도 남아도는게 아니고요. 그럼 당연히 월세로 방 구해서 살겠죠.
게다가 님이 어떤 시대인지 모르겠지만 병장 월급 10만원 대라고 하면 2010년 초반인데 그때도 학교 다니기 어려워서 다들 학자금 대출받았지 않나요? 내 주변에도 절반 이상이 학자금 대출받았던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학교 다니기가 어렵지 않으면 왜 학자금 대출은 줄어들지가 않을까요?

사립대학교 교수 월급이 공립대보다 낮다. < 이 말도 반은 팩트고 반은 허구죠.
최근 조교수 초임때는 사립>공립입니다. 그리고 사립대는 연봉 동결이라 2~3년차 되면 공립이 더많아지죠.
서울 중상위권 이상 학교의 정교수 월급은 사립>공립입니다. 게다가 교연비라던지 기타 인센티브는 사립대가 훨씬 많고요.
 
저도 학교에서 1000원 조식해주는거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유지되는게 선배들의 후원과 학교의 재정적 지원이라는 건 다 알고요. 학교 측이 빡빡한 재정상황에서도 1000원 조식을 해줬고 감사히 먹었고, 다른 학교에서도 이것이 실시되길 바란다는게 크게 잘못인가요?

@보야님

학자금 대출은 보합이거나 줄었습니다.
교수 초봉도 비슷하거나 국립이 더 높구요.
장려금은 학교마다 다르나 국립대가 더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연구조교되면 학비 지원 나오구요, 논문 쓰면 60만원 또 줍니다.
학교 기숙사는 모자르나 지방 재정으로 학사를 운영중입니다. ㅡㅡ 방배동에도 있더라구요. 위치 깝놀. 한 학기에 60만원이랍니다.
여기까지가 님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한 반박이구요.

1000원이 실시되면 학교 재정 지출은 늘어나며 결국 그 피해는 교수들에게 가겠지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지금 대학생들은 학교 다니기가 이미 충분히 좋은 상황입니다. 절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대학을 이 적은 비용으로 다닐 수 있는 나라도 드물겁니다. 심지어 학생들도 많이 좋아졌다고 얘기합니다.

어제 소아과의사 없앤다는 의사협회? 발표가 있었지요. 거긴 30년 동결이었나? 이렇게까지 몰아치고 더이상 못하겠다고 해야 '아 우리가 좀 심했구나' 하는 여론이 생깁니다.

제가볼땐 교수들도 마찬가지예요. 사람들을 극한까지 몰아부쳐야 나중에 인식이 바뀌겠지요.
이미 교수라는 직업이 최우선이 아닌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나중에 도저히 못살겠다는 얘기가 나오면 그땐 '아 교수들이 좀 힘들었겠네' 할까요?

저희 학교 이거 하는데 개좋아여 ㄹㅇ

애초에 아이들과 학생은 국가의 구성원이 공동으로 육하하는게 맞음.
무상급식이라는 것도 같은 맥락.
우리가 공동체의 기둥으로 일을 해나갈 재목들을 모두의 힘을 모아 키워내는데 돈을 아낄 이유가 없음.
거기에 들어가는 재원들은 보도블럭 뒤집는 세금보다 훨씬 유용하고 값진 것임.

이렇게 공동체가 모은 돈으로 밥을 먹는 떡잎들이 무럭무럭 커서 공동체를 떠받치는 기둥이 되는 거임.

@12424152

그럼 당신도 돈을 같이 내시지요. 왜 학교 구성원만...

@아니

세금내고 있어서 부담하고있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