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같이 ott라는 대체제가 나오면서 독점적 지위가 흔들리는데 가격올린다?

망할준비 해야지 뭐 안그래도 넷플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서 혼자보러 갈 양반들은 많이 줄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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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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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 횟수가 많은 이유 :
통신사에서 6번 무료를 뿌렸고, 데이트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라고 생각함.

@IIII

그 6번의 티켓값도 통신사의 요구를 충족한 VIP통신요금에 다 포함되어있음
그런거 다 필요없고 월 통신요금 2500원에 데이타 6기가에 200분 무료통화, 100통의 문자로 대만족

@상산조자룡

이거 쩌는데요 어디죠?

@못참겠다

모빙알뜰폰에서 싼거 잘나옵니다.
2,200원 10기가 200분 200문자

막줄 너무 공감 둘이 2시간에 삼만원이면 그냥 5만원 주고 평점좋고 넷플릭스 되는 모텔 대실가는게 더 싸게 먹힘 ㅋㅋㅋ

@fugi

눈치 안봐도 되고, 먹을거 나갈때 잘 정리하고 나가면 문제 없고 샤워도하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ㅎㅎㅎㅎㅎ

@fugi

둘이 3만원도 그냥 영화만 보면 그런거고 영화관 가서 팝콘에 음료라도 하나 먹으면 5만은 들고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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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며 기본요금 올린 택시업계  요금 올렸더니 확인사살 되었던데
그거랑 같은 수순이 되나보네요

라오스 5천원이던데

@상큼늑대s

소득대비라고..

@휘리리릭뿅

그 소득이 평균이라 의미가....

@상큼늑대s

라오스 5천원하고 한국 5천원의 가치가 같을까? 베트남도 4불정도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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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이익을 티켓 가격을 인상 함으로 인해서  마이너스난 부분을 채워 상쇄 시킨다...
사람들도 ott 다 코시국이다 해서 관람객도 저조 하고 하니
3명이 보던걸 2명이 봐도 거의 샘샘이고
시간 지나면 담배값 4500 때 처럼 점점 적응해서 다시 평균 인원이 모일거다
어차피 볼 사람은 보니까 가격 인상 ㄱㄱ~ 
이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름 극장업계 사람들은.. 물론 물가 인상도 한 몫 하긴 했겠지만

하지만 그건 늬들 생각이고
가격 인상 동반에 따른 사람들의 영화 선택이 얼마나 신중해졌는지 그걸 간과 한거지
이왕이면 극장에서만 봐야 그 재미를 충분히 느낄수있는 작품인지
돈을 얼마나 써서 볼거리가 충분한지 등등등
이젠 어떤 배우가 나왔기 때문에 꼭 봐야 한다는건 옛날 말이됐고
누가 나왔든 어떤 감독이든 그게 얼마나 돈 값어치를 하냐가 중요해진 시기가 온거
그래 놓고 어떤 감독이 누굴 캐스팅 해서 찍었는데 망했네....
이런 소리는 이제 중요한게 아니다 라는거야
뻔한 스토리 찍어 놓고 천만 욕심 내는것도 양아치지

그리고 그런걸 13000~15000 내가면서 봐줄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진 않다는게 문제지
결국 지들 발등 지들이 찍은거

@블루베리치즈케익

할인에 요금 저렴할땐 부모들이 애들 데리고도 가고 했는데 지금가격이면 3~4인가족한번 움직이기엔 너무 많은돈이 깨지고 차라리 집에서 편하게 ott 시청하겠죠. +그돈으로 맛있는거 먹고말지..
너무 올랐어요 진심 ㅋㅋ

@블루베리치즈케익

공감합니다.
ott영향으로 사람들의 눈은 높아졌고
물가인상으로 사람들의 지갑은 얇아졌죠.
거기에 극장은 철저히 커플 부부들의 데이트 장소인데
가격인 인상되면 같은 가격의 더 나은 데이트 코스를 찾겠죠.

대실가서 넷플릭스보는게 더 좋음

영화접근성의 문턱을 낮게 해서 잠재적 고객을 꾸준히
양산하고 그런 문화를 조성하는게 황금알을 꾸준히
얻을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런지?  단지 박리다매식
접근으로 볼게 아니라 더 포괄적 개념으로 봐야한다 봄

티켓값이 3만원이 되더라도 볼 사람은 보겠지만
천만관객을 찍을 수 있었던건 티켓값이 쌌기 때문인건 맞는듯

아 모텔 대실하고 넷플보는게 더 싸게 먹힐수도있겠는데?

기업 : 자본주의가 우습냐? 공산주의 되고싶어?!! 앙!!!?

5천원이 딱맞다 어차피 먹는걸로 많이 남겨쳐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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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식이형이 사기를 못쳐서그래

지금도 싸다 ? -- 지랄마 ..
이새끼 영화 관계자인듯 미국이 10불 안팎인데 소득 대비해 봐라

@BTM3000

ㅇㅇ맞말 뭔가 잘못아는듯?

@BTM3000

저도 이거 댓글 달려고 옴
미국티켓값에 대해서..
근데 이미 쓰신 분이 있네요

저거 작성자가 그냥 요즘 티켓값에 대한 반응(비싸서 안간다)를
왜그럴까 생각하다 자기 뇌피셜로 합리화하며서
소설쓴 듯

저는 중증 장애라 5천원인데... 어둡고 계단도 높아서 가기 꺼려 지더라구요 문화 관람..보고싶져 근데 배려는 없어요 제주도에 난타 공연 보러갔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장애인석 있어서 갔는데...이건 뭐 제일 앞자리가 계단으로 내려가야 보는석 거의 2층? 정도 내리막 경사..장애인석이라 문열면 바로 앉는 자리인줄 알고 갔다가 하..영환관도 그래요 다리 불편해서 누가 앉아 있으면 건너서 볼 자신도 없구 뒤는 휠체어 좌석이라..재밌는거 아님 안가요

영화관 가서 볼만한 가치가

벗슴

한때 엘지는 한달에 두번이였다가 한달에 한번 이젠 일년에 6번

대실하고 넷플릭스 보는게 영화관보다 싸고 편하거든...

지금 얼마임? 요즘 안가서 모르겠네

4인 가구입니다. 코전에 애들이랑 마눌 모시고 한달에 한번 정도 극장 가서 보곤했는데..
영화보고 팝콘이랑 오징어 좀 먹고 저녁 한끼하면 지출이 과하네요.
그냥 넷플 결제해야겠어요,

티켓값이 싸면 영화가 후져도 별 말 안하는데
비싸면 본전 생각이 나서 욕하죠.

가격은 오르고 몇몇 영화를 제외하고는 그돈을 지불할 만큼의 가치를 못함

올려도 너무 올렸다 둘이서 영화보고 팝콘 먹으면 5만원이다 그리고 나가서 밥먹으면 8만원 커피 먹으면 10만원 연인들 하루 데이트 비용 최소 10만원 10만원 중에 50%가 영화관람 안가지 안가 그냥 집에서 ott보면서 데이트하지

영화관이 몰락하는건 펜데믹을 기점으로 OTT가 급속도로 대중화, 다양화 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봄

2021년 기준.

2년 사이에 2배 뛰었네요 ㄷㄷ

두명이서 티켓 팝콘가격이랑 한달OTT+치킨 값이 같아지는 순간 나락시작임ㅋㅋ

원래 극장 주수입원이 영화가 아니라 팝콘임 코시국때 관객수자체도 없고 팝콘을 못먹으니 극장 수익이 나가리 된거고
 이제 그때 마이너스난거 표값으로 매꾸려고 하는건데 바보같은거지 주수입원이 팝콘인데 표값을 올리는게 아니라 표값유지하고 팝콘콜라가격을 슬쩍올리는게 맞는건데

진짜 저도 티켓값이 올라간게 크다고 봅니다. 정말 영화를 좋아해서 가는거 보다 아는지인이나 친구, 애인,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목적으로 볼만한 영화
없어도 애들위해서 애니를 본다던지 하면서 갔다가 보고 저녁먹고 들어오는 개념이었거든요.

저만해도 가족들 저포함 4명이서 가서 영화보고 저녁먹고 들어오는게 하나의 나들이 개념인데 이제는 영화관 4명이서 가면 할인 없을 경우 6만원돈입니다.
팝콘, 음료 좀 사면 7만원에 저녁먹을려면 3만원이상 나가니 10만원이 넘어가죠. 그러니 누가 영화보러 갑니까...그냥 가족끼리 저녁좀 괜찮은데 먹어러
갔다가 들어옵니다. 와서 OTT 틀면 되는데...

심지어 지금같이 저출산 시대에는 연인도 줄어들어있으니 영화계는 야한 영화를 적극 상영하여 출산율에 기여해야한다.... 오전에 만화영화 , 점심에 온갖 영화. 저녁엔 야한 영화로...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이 처참함 ㅜㅡㅠ

갠적으로 티켓값은 감당이 됨. 크게 지장없음
개봉하는 영화 꼬라지가 지장이 많지 ㅋㅋㅋ 진짜 인간적으로 드럽게 볼게 없음 가고 싶어도 못감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함. 세상 모든 일들의 원인은 한 두개, 혹은 한 두 마디로 정리할 수 없음.

여친이랑 사귀기전에 극장 몇번가고

사귄 다음엔 단한번도 안감. 그돈이면 모텔가서 훨신 편하게 다른것도 하면서 넷플 잼있는거 보고 놀수있음

가성비에서 넘사벽

순진한 사람들 많구만~ 이제 ott가 오를 차례라곤 생각 안하네....ㅋ

@압박의달인

??? 이미 여럿 올랐다든지

여러가지로 그러고 있는데요;;;

티켓값이면 OTT 한달 무제한 값이랑 비슷한데 큰스크린에서 봐야 하는 아바타같은 대작 아닌이상 영화관 갈 이유가 없지

저렴하다면 저렴할 수 있는데
길들여져? 미친 건가?

익숙해져 라고 해야지

이미지 만든 새끼처럼 개돼지는 아니거든 우리들이.

15000원 ㄷㄷㄷ 안가 티를한장 더산다

통신사 할인도 문제....

통신사 할인을 메꿀려고 티켓 값을 올렸는데....통신사 할인 같은거 안하고 보는 사람들이 비용 부담이 엄청 나게 오른걸 느낌...

통신사 할인을 아예 없애고 티켓값을 내리는게 영화관 입장에선 더 이익이 날거 같음...

다른 관광지들이 퀄리티 똥망에 눈탱이나 절라게 치니까
대체제로 영화관을 많이 갔던 거지

관광지도 똥망 영화관도 똥망

머리 약은 젊은 세대가 괜히 가성비 좋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 많이 가는 게 아니지

볼거리가 널렸는데 저 가격에 굳이?

연애초반에 가기 좋았는데

그것도 그렇지만 OTT의 활성화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요..

세 네번 안보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다 볼 수 있을테니... 굳이 불편하게 영화관 가서...
데이트도 집에서~

전 세계적으로 코시국을 겪으며 OTT 더욱 빠르게 자리잡았고,
가격을 올린것도 한몫해  ㅍㅏ국이 시작되었지요.

일본 극장판 애니는 ott 나오는데 한참 걸리니카 보러가야지

아무튼 지금은 너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