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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웃기다 ㅋㅋㅋㅋ

@본섭

창가쪽 가겠다고 가면 표정 썩고
썩은뒤 궁시렁댐
20년전에 버스많이 탈때도 그랬음 ㅋ

@슴사

@슴사

잘생기면 안그렇다던데 그런 세계가 있데요

@슴사

그러다 스치면 성추행고소고발난타전예고...

@슴사

ㅇㄱㄹㅇ
다 저리 앉아서 그냥 아무자리 앉으려 다가가면 이미 표정 썩음
자기처럼 안쪽이 남는 자리 많은데 왜 내옆으로 오냐는 이런 느낌같음

@190나비족

본인이 못생겨서 그렇다네요.
잘생긴 젊은 남자가 오면 안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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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석도 아니고 본인이 앉고 싶은 자리에 앉는 것이 문제인가요?
다른 사람이 못 앉게 방해하는 것도 아닌데?

@나이스123

한녀

@나이스123

내옆으로 오지말란 무언의 신호를 몰라주는 아죠시 눈치챙겨얌
저렇게 된 자리 비집고 앉고나서 옆사람 표정 슬쩍 보셈 ㅎㅎㅎ

@피츄

빈자리 그냥 앉으면 되는데 왜 눈치를 보나요??????

@나이스123

넌씨눈 ㅇㅇ
눈으로 욕먹는데 기분이 조크등요? 나쁘그등요?

@피츄

눈으로 욕하다고 생각하는 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까요?
사람이 근처에 오면 안으로 들어오려는 건지 아닌 건지 당연히 봐야하지 않을까요?

@피츄

어그로 관종임 상대하지마세요.

@InHiems

시사게 쓰레기새x랑은 말 안섞음 ^^
일베충하고 동급 논리수준이라 ㅎㅎ

@나이스123

혼자사는세상..

@나이스123

배려의 문젠거죠 나이스 123님이 버스에 올라타셨고 저런 상황이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1 여자 옆
2 남자 옆
3 서서간다.

1번을 고르시진 않을겁니다
이게 여자에게 비켜달라고 하는것이 그래서 그런것보다 이미 심리적으로 귀찮아요
서있고나 남자 옆자리가면 남자가 올려둔 가방은 손으로 집어서 이동시키면 끝인데
1번은 자리 안비켜줍니다. 왜냐? 본인이 내릴때 귀찮아지거든요.
아 제가 내려야하는데. 좀 비켜주세요 이거 하기가 싫은겁니다.
이건 남자에게만 그렇기 싫다는게 아니라 같은 여성 혹은 저렇게 앉은게 남성이면 그 남성도 똑같은 심리를 가집니다.
시작은 남혐 여혐이 아닙니다. 이동하는게 귀찮거나 내가 귀찮더라도 배려를 해주거나의 차이죠.

여기서 뜬금없이 3번이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3번은 내릴정거장이 몇개 안되거나 본인 나름대로 귀찮고 참을만 해서 그런거죠.
1번을 고르면 여자가 빤히 쳐다볼거고..여성이라면 남자 옆에 앉기 싫거나 그럴수있는거죠.

주절이 주절이 길개 �㎲嗤� 막줄에 대한 대답은
이미 풍기는 뉘앙스로 내옆자리 오지마세요 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이동하는걸 불편하게 해놨으니까요

@크리스티앙쟈크

그렇게 생각하고 눈치 보는 사람이 더 이상한 거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저런 상황에서 혼자 눈치 보면서 빈자리 못 앉는 사람이 찌질해 보입니다.

@나이스123

이해를 못하시나본데요.
자리 있는데 못앉는 사람의 문제를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성향이 있냐 없냐의 문제에요.
그래서 글 쓰신분도혼자사는 세상이라고 댓글단거에요.

@가르디엥

솔직히 님이 말하는게 이해는 가는데 어차피 남성들이 앉은 자리 꽉찼으면

여자들 앉은 자리에 앉으면 됨. 이 상황에선 눈치주거나 왜 앉냐고 말하는 년들이

되려 눈치봐야 되는 상황옴.

@가르디엥

버스에서 창가 쪽에 앉는게 왜 배려인가요?
통로쪽에 사람이 앉아있어도 늦게 탄 사람이 창가쪽에 앉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나이스123

이새끼 존나 빡대가리네

@나이스123

죄송한데. 사회생활은 가능하세요?

만약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항상 하는 행동 행동 마다 몇번을 생각하고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나이스123

이런 마인드니깐 이해를 못하시는구나...ㅠㅠ

배려가 뭔지 진짜 모르시는게 맞군요 ㅠㅠ

뭐 모르심 그럴수도있죠....

진찌 배려가 성립되시려면.
"통로쪽에 앉아 있어도 늦게 사람이 타면 내가 창가쪽으로 가서 앉아준다"

가 맞는거에요 ㅠㅠ

남자도 아닌 여자 앉아있는데 그거 헤치고 안쪽 창가로 들어가서 앉을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이것도 이해 못하시는건 아니죠? 엉덩이 들이댔다고 내 다리 스쳐싸고 성범죄로 신고할수도 있으니 그런거죠?)

그럼 암묵적으로 "앉지 마세요"의 시그널로 생각 하겠죠?

이 글의 작성자는 그부분을 논하는 것입니다.

"합리적으로 통로 앉아 있다가 사람이 타서 자리가 없음 창가쪽으로 이동해서 새로 탄 사람이
앉을 수 있게 해 줄 의향이 있냐 없냐?" 를 논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그것을 처음부터 생각해서 창가에 미리 앉아 버리는 것이고
여자분들중 그런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겠지만 이 사회적 분위기를 생각하면
안쪽에 앉아 주는게 배려고 예의지만 신기하게 다들 그러지 않는다! 가 포인트입니다!

@나이스123

빈자리 앉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배려를 조금 하냐 전혀 없냐의 문제임

누가봐도 존나 이기적이자너

@크리스티앙쟈크

@나이스123

생각 없는거 엄청 티내고 있네 저런 상황에서 들어가려고 하면 아이 증말 ㅇㅈㄹ하면서 제대로 비켜주지도 않는 아지매 미친년들이 태반이다

@사이잘룩

그런 년은 ㅁ친년이 맞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그런데 통로쪽에 앉았다고 무조 건 미친년이라고 판단하는 것에 동의 못할 뿐입니다.

@나이스123

감사합니다. 차단의 명분을 확인 시켜 주셔서.....

@나이스123

무조건 미친년이란게 아니라 남자들보다 대체로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거잖어

남자들도 통로쪽에 앉는 사람들있는데

여튼 통로에 앉으면 배려가 부족한 행동은 맞아

자기 편하려고 앉는 거거든

@나이스123

개념의 문제 잖슴
다른 사람이 앉지 않게 만드는건데 충분히 방해임
내 옆에 앉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
이게 뭐 논쟁거리나 된다고 많이도 대댓글 적어놨네 =_=

@나이스123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나이스123

저게 방해아니면 뭐지 ;;;  사회성이 제로인가.. 누가 봐도 안에들어가서 앉기 힘들게 해놨고 오지 말라는건데

잘생기면 안그렇다던데 그런 세계가 있데요  (2)

@김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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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징글징글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혐오 좋아하는 건 일베와 비슷함

@망고맛쥬스

여혐이라기 보단 예의가없다고 생각함 버스나 지하철 안쪽부터 앉기나 걸을때 우측통행 이런 기본적인걸 안지키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데 여자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이건 대놓고 오징어들 앉지말라는 겁니까! 여러분 차사세요 차!
지들은 거울도 안본답니까?

창가자리 앉아서 좋은데요..
눈살 찌푸리는거 본적도 없고
그러고보니 버스타본지 10년도 넘었넹

잠시만요~ 하고 앉겠다하면 다들 일어나서비켜주고 불편한 내색도없어요
앉을게요 한마디면되는걸 부들부들대면서 한녀네 남녀의차이네 찌질들하게 이러고있다
여자한테 눈초리받고 까이면서만 살았나 뭐이리 여혐이 심한지

금방 내리거나, 버스가 붐벼서 내리기 힘들 것이 예상되면 복도쪽에 앉음.
안 그러면, 창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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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갈라치기 작전은 진짜 대성공이네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다음엔 뭘로 갈라치기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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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그만하자
국짐애들이 그 재미 톡톡이 봤잖아?

버스 후면 오른쪽 비어있으면 늘 내 지정석이엇는뎅 ㅋㅋ

그.... 옛날부터 자주 봤던 사진이긴한데요
실제로 버스로 등하교하고 출퇴근 하던 시절엔 여자들도 사람많으니 알아서 안쪽 앉는경우가 많았구요
야간 고속버스 같은거 타면 사람수가 적으니 걍 저렇게 복도쪽에 앉고 안쪽으로 가방숨기고 타는 경우도 종종봤네요
요즘이야 고속버스도 지정좌석제라 이제 더 볼일은 없는 풍경일 것 같긴한데 첫번째 사진같은 경우엔 남자들 소변기 국룰마냥 여자들이 먼저 복도쪽으로 앉아 있었으면 자연스레 먼곳부터 앉게되는 현상으로 안쪽에 다들 착석했을수도 있구요
몇 정거장 안가고 내리면 복도쪽 앉아있는게 편한것두 맞구요
여자들 복도쪽에 앉아있는거 보면 엄청 옛날 버스사진인데 저 시절이면 누가 안쪽으로 비집고앉던, 누가오면 알아서 안쪽으로 들어가주던 그런시절이지용

@아죠띠산소없이살

그럼 인정입니다 ^^

통로 앉다가도 나중에 탄사람 오면 안쪽으로 이동하거나 안쪽으로 앉을수 있게 잠시 일어나 준다거나 한다면

완전 인정이고 다행입니다 ^^

이게남녀를 꼭 비난할건 아니라고 봐요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가 옆에 앉기를 바라는 기대를 해서 옆자리를 비워놓고 여자는 이상한 남자가 옆에 앉을까봐 불안해하는 심리가 있어요

이건 또 뭔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익명스러웠어요 ㅋㅋㅋ

아냐, 그냥 우연 같아 보이는데

와 개인적으로 처음 알았네요

진짜 저런 경우가 많나요? 궁금

댓글보니 진짜 이세상에는 이기주의 소패들이 많긴하구나 느낌

저런건 그려러니 하는데 사람도 많고 무거운 짐도 아닌데 가방 같은거 좌석에 올려 놓는게 더 짜증남.

요즘은 (젊은) 남자 새끼들도 가방같은거 옆자리에 둠. 문제는 사람이 많이 타면 알아서 치워야할텐데 사람이 치워달라해야 치움. 이게 농담같지만 젊은층부터 이 짓하고 있음. 여자의 바깥쪽 앉기는 양반임.

@시티헌터

요즘같은 소리하고 있네. 20년전에 버스타고 학교 다닐때 남녀할것없이 마찬가지였음. 걍 실례합니다. 자리있나요. 하면 다들 치워주면 앉으면 그만임. 창가쪽도 마찬가지고. 입이 있으니 쓰면 그만인데 왜케 그걸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예술적무전병

느그동네가 그랜는갑다.
아래댓글 보이지? 요즘은 이런식이라는 말이다.

@시티헌터

서울 강남인데 우리 동네에 불만이라도? 20년전에도 똑같았다.

맨뒤에 남자는
아무도 못앉게 옆자리에 지 옷 나두는거임?
옷 앉는 자리인가?

제발... 그냥... 살자 우리 좀 행복하게 살자

이미 조졌는데 더 조지진 말자

이미 망했는데, 그래도 스스로 멸망을 재촉하지말자구요

ㄷㄷ

근데 이게 왜 혐오임?

계속 싸움을 붙여~~

저렇게 있으면 걍 서서감.

여자쪽이 이상한 것에 대해 말을하는데.

그걸 싸움 붙이는 걸로 이야기함.

이런 게 양비론이지.

니도 잘못 너도 잘못이니 우리 전부 잘못했다고 하고 평화롭게 살자.

물론 양보는 남자인 너만 하면 된다.

이게 양비론이지.

이상한 것에 대해 이야기 못한게 20년이었고, 그래서 지금 다들 결혼 안한다고 하는 거잖아.

지금 40대 50대가 그때도 좀 정신차려서 할말하고 맞는 길을 찾았다면,

지금 출산율이 0.7일까?

그때도 그래그래 양보는 남자가 좀 하고, 서로서로 평화롭게 지내자 이렇게 하니.

여성들은 점점 더 독해지고 악해지고, 더 빼앗는게 당연한거고, 양보하면 지는 걸로 되어버렸잖아.

남자도 계속 퍼주다 보니. 설거지론, 퐁퐁론이 아예 정설로 되어버렸고.

히사 가면 40대 50대 보면 하루종일 일하고 집가서도 설거지 하고, 애 봐주고 그렇게 살더라.

그래서 무슨 이벤트 생겨서 집 늦게 가게 되면, 그리 기뻐하고 하더라.

이러니 자식놈새끼들도 아버지 우습게 알고 말도 안 들어.

그게 현 상황임.

별게 다 혐오네ㅋㅋ

그런데 저도 내릴때 옆사람 있으면 불편해서 안쪽자리는 비호

저런 부분은 좀 이기적으로 보이긴 하다

갈라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죠. 비오는날 인도 지나면서 맞은편 사람 우산 부딪히지 않게 배려하는 거 보면 남자들이 더 비스듬히 피해서 감(여자는 열에 하나, 남자는 열에 아홉 정도)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타고 내릴 때만 봐도
여자는 10명 중 9명은 안기다리고 타거나 입구막고 있어서 내리는 사람이 피해서 내리거나 타는거 기다렸다가 내림

남자여자 상관없이 저러는사람들 개패고싶음
물론 내릴곳이 몇정류장 안남아서 그럼 이해하는데
20분 갈동안 안쳐내리면서 바깥쪽에 쳐앉아있으면 ㄹㅇ 개패고싶어

일단 좌석 두개짜리 성별떠나 복도쪽 앉는 사람은 그냥 이기주의에 매너 배려 이딴게 없는 인간들입니다..딴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