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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기타] 아버지랑 PC방에 간 썰
rank폴워커    2023-12-09 (토) 20:48   조회 : 17334   추천 : 128 추천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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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동화속왕자님 2023-12-09 (토) 20:56
난 아부지랑 연날리던거...청평에 물고기잡으러가던거..
그런거 막생각남...
내나이 50넘었는데..그때로 가보고싶어...
담주에 막걸리사들고 아부지보러가야겠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2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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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재다 2023-12-09 (토) 20:53
좋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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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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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재다 2023-12-09 (토) 20: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좋은 아버지
goodgoodgoodgood 추천 23
rank동화속왕자님 2023-12-09 (토) 20: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난 아부지랑 연날리던거...청평에 물고기잡으러가던거..
그런거 막생각남...
내나이 50넘었는데..그때로 가보고싶어...
담주에 막걸리사들고 아부지보러가야겠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2
     
       
rankDRYBOX 2023-12-09 (토) 21:21
@동화속왕자님

전 40 초...저도 아버지와 한강에서 연날리고, 청평(청명?)유원지에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납니다...그때는 물이 참 맑고 깨끗해서 물놀이하기 좋았었죠 ㅎㅎ
추천 3
     
       
익명 2023-12-10 (일) 17:58
@동화속왕자님

살아계실때 뵙는게 좋죠. 막걸리같이 한잔하시면서 추억에 젖어보아요.
추천 0
rank연청아 2023-12-09 (토) 21:18
나도 찾아보면 좋은추억 몇개 있으려나..
추천 2
rankKokas 2023-12-09 (토) 22:11
난 중학교때 울 아부지가 라스트킹덤
집에 ip깔아줘서 피방안가고 집에서하고
아부지 야간근무하실때
회사컴터로 광부 노가다 해주셨었는데
추천 2
rank구름이참 2023-12-09 (토) 23:23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추천 2
rank바디 2023-12-09 (토) 23:31
아버지와 아들.. 평생 생생하게 기억될 추억
추천 1
rankCurry30 2023-12-09 (토) 23:37


추천 0
rank마음의소리3 2023-12-09 (토) 23:37
집이 가난해서 부모님과 그런 추억이 없는 점이 아쉽네요. 그래도 요새는 같이 여행 다니니까, 아주 늦진 않은거 같아요.
추천 3
rank뽀에요 2023-12-10 (일) 10:10
난 아버지 생각하면

매일 맞고 또 맞고

조금이라도 혼날 일 있으면 그냥 맞고

동생들이 잘못해도 내가 맞고

그냥 맞은 기억 밖에 없음


나중에 머리 굵어지고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아버지보다 체력적으로 월등하다는 깨달은 이후 맞지 않게 됨


그게 트라우마였는지



난 내 애들에게 매를 대지는 않았음

물론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알아들을 때까지

계속 반복반복 해서 알게 해주기는 함

알아듣지 못하면 내가 박찬호가 될 수 밖에...


저런 좋은 아버지를 두었다는게 부럽네

우리 아버지는 왜 그렇게 때리기만 했을까?
추천 3
     
       
rankrebate12 2023-12-10 (일) 12:42
@뽀에요

아버지도 맞으면서 자라서 그럴겁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잘못된길 이나 잘못한 일을 했을때 좋게 말하면 들을수도 있고 안들을수도 있는데  어릴때는  지식이나 가치관이 떨어져서 못알아들으니 그런 방식으로 교육 했을수도 있습니다.70년대 80년대엔 부모없는 자식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았어요.
예전엔 애들이 나쁜길로 빠질수 있었던 환경이 많았습니다. 그럴때 아버지가 무서워서 깊게 못빠지는경우도 많았어요. 대부분 아버지가 없는 애들이나 있어도 아이를 컨트롤 못하는 상황이면 애들이 막나갔거든요. 그 시절엔 그렇게 컷고  그렇게 큰 부모님도 자식에게 그렇게 교육을 시킨겁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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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애매하다 2023-12-10 (일) 14:17
결은 다른데 마무리글 보고 나도 비슷한경험을 한적이있어서 썰을 풀어보자면 예전에 오랜만에 고향가서 친구들하고 일찍이 한잔하다가 술이 잔뜩 취해서 갑자기 군산을 가자고함. 대리하는 친구를 불러서 군산으로 가는동안 잠이들고 친구들이 깨우는 바람에 취기+잠 에 정신도못차리고 골목길에있는 촌스런 시트지가발린 작은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방안에는 좌식 테이블과 맥주들이 세팅되어있고... 아무튼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일들이 벌어지고 나오니 벌써 동이트는데 조용하던 골목길엔 다라이에 밭에서 따온 작물이라던지 이런것저런것 파는 할머니들이 자리잡고 출근하는 아가씨며 자전거에 물건싣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저씨들.. 에너지넘치는 인간들 사이에서 술에취한 모습의 제가 너무 하찮고 쓰레기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 새벽의 공기와 온도, 코에 스치는 바람들이 여느 독립영화에 나오는 초라한 주인공을 비추는듯한 느낌에  부끄러워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날이후로는 그렇게 해본적이없었습니다.
추천 1
rank세계수 2023-12-10 (일) 14:55
멋진 아빠다
추천 0
rank아이오니안 2023-12-10 (일) 15:59
엑스박스 레이싱 게임 속의 돌아가신 아빠와 레이싱 달리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엑박 레이싱 게임에서 하이 스코어 기록하면 그 레이스 기록으로 레이싱카가 고스트 처럼 생겨나서 경쟁하며 트랙을 도는 게임인데,
여섯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참 뒤에, 어렸을 때 아버지랑 같이 게임하던 기억이 떠올라서 엑박 콘솔이랑 레이싱 게임을 오랫만에 꺼내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아버지가 기록했던 하이 스코어 기록으로 레이스 카가 생성되어서, 마치 아버지의 고스트 카와 함께 레이싱하는 경험을 했다고,
지금은 아버지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지만, 결승선 앞에 멈춰서 아버지의 고스트 카가 먼저 들어오도록 기다린다고...
유튜브 댓글이었는데 사람들 반응이 눈물바다였던...
추천 0
rank크랙잭 2023-12-10 (일) 16:45
멋진아버지
추천 0
rank믹스와찡이 2023-12-10 (일) 17:26


멋진 추억이네요~
추천 0
rank울퉁불퉁 2023-12-10 (일) 18:09
그렇게 아버지는 리니지를 시작하셨는데..
추천 0
rankCloud999 2023-12-10 (일) 18:22
우왕
추천 0
rank요매 2023-12-10 (일) 18:26


멋지네요. 아이한테 근사한 기억을 선물해주셨네요.
추천 0
rank겁이많은무지 2023-12-10 (일) 18:44
좀있다 디2 클래식 래더 초기화 하는데 같이 하실분 ? 쪽지주세요
추천 0
rank곧은안경곰 2023-12-10 (일) 19:04
어 디아블로2 나온시기면 1999년인가 2000년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그때 피씨방 미성년자 10시 출입제한이 있었나요??
난 98학번이라 해당사항이 없었지만
거의 2주에 한번은 토요일 밤새 피씨방에서 디아블로2 하고
그때 친해진 동네 고등학교 녀석들이랑 지금도 알고 지내는데?
내가 다닌 피씨방이 그런거 무시하고 영업하는 곳이었던건가?
추천 0
rank니고양이 2023-12-10 (일) 19:35
한시간에 2000원인게 젤 이해안가네
추천 0
rank배추대갈 2023-12-10 (일) 20:02
부럽다..
좋은 기억도 물론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바로 떠오르는 기억들은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 할 일들인데...내 어린 시절이 너무 불쌍하다.
추천 0
rank창문가틈새 2023-12-10 (일) 22:44
맞기도 많이 맞았는데. ㅎㅎ  중학생때 밤 10시 퇴근한 아버지랑 장기 한판씩 두던 기억이.. 잊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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