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틀딱들한테 소문난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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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동네 틀딱들한테 소문난 처자

마춤법파괘자 2023-03-18 (토) 16:36 조회 : 18599 추천 : 180

https://etoland.co.kr/link.php?n=7349283 복사

20살도 지키는 예의를

60쳐먹은 ㅂㅅ색히가 안지키면 패야지.

20살도 할줄아는 존중을

70살이 모르면 패야지.

20살도 할줄아는 줄서기를

80살이 못하면 죽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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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개 댓글쓰기

anakal 2023-03-18 (토) 17:53

나이처먹은게 벼슬도 아니고,

나이값에 어울리는 현명함이라도 있다며 모를까 무식해도 나이 처 먹었다고 존중이나 받아 처 먹을려고는 하는 늙은이는 당연히 존중받을 가치도 없는 늙은놈일 뿐이지.

우리나라가 왜 동방예의지국인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 봐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이를 먹을 수록 살아온 나날로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가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요즘은 나이처먹으면 존중만 받아 처먹을려고 하니 그런거죠.

추천 1

옆집백수 2023-03-25 (토) 20:09

@ABC초코

개차반같이 살다가 한번바뀌면 그건 착한게아니고 죽을때가 되던가
어디 몸이 안좋은겁니다 사람이 보통 쉽게 안바뀌거든요

추천 0

비기너초짜 2023-03-19 (일) 16:32

@하늬나비

일반화 오지네 ㅋ

추천 0

단디염 2023-03-25 (토) 20:02

@하늬나비

저렇게 한다는게 보통은 아니죠.

추천 0

하늬나비 2023-03-26 (일) 01:47

@단디염

네. 참다참다 어떻게했느니 착한사람이 화나면 무섭다느니 하지만.

살아보니까 참는 사람은 결국 끝까지 참더라구요. 화내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추천 0

Cloud999 2023-03-18 (토) 16:51

할배들이란

추천 1

산돌마을 2023-03-18 (토) 17:19

ㅋㅋㅋㅋㅋㅋ

추천 0

anakal 2023-03-18 (토) 17: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빈그림 2023-03-19 (일) 01:25

역지사지죠. 나이먹었다고 어른이 아님

추천 0

사랑하며살자 2023-03-19 (일) 01: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 할배들도 나이만 먹었지만.. 글쓴분도 딱히 나아보이지는 않느데;

추천 0

RETURNTO 2023-03-19 (일) 09:38

진짜 미친년인지, 선택적 미친년인지.

추천 1

불탄남자 2023-03-19 (일) 11:22

막짤의 쟤는.... 저리생기면 미친련해도됨..

추천 0

프란시드 2023-03-19 (일) 12:19

어린 양아치는 늙어서 늙은 양아치가 됩니다.

추천 1

냥나크룬 2023-03-19 (일) 13:11

노인네들 중에 진짜 저런 사람들 있음

추천 1

우가 2023-03-19 (일) 13: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늙고 저러는건 젊어서부터 저랬다는거

추천 0

딥카프리오 2023-03-19 (일) 15:28

틀팍인가

추천 0

anstjr61 2023-03-19 (일) 15:52

요새는 나이를 똥꼬로 쳐먹은것들뿐이라

추천 0

온우주 2023-03-19 (일) 16:07

나이 쳐먹은게 벼슬은 아님.

나도 나이 먹어봐서 하는 소리인데 나보다 어려도 개념 있는 애들 쎄고 셈.

자신이 얼마나 갈고 닦느냐 차이지 결국 나이 문제가 아니란걸 요즘들어서 너무나도 잘봄.

나도 오늘 바로 비슷한일 겪음.

주문하려고 서있는데 왜 늙은이가 바로 내뒤에 서더니 바짝 밀착해서 지몸을 비비려고 하는거임.

늙은이가 남자에게 남자가 그러면

기분 더럽고 불쾌함.변태 같고.

그래도 사고 치기 싫어서 쳐다보고 볼일있으시냐고 하니까 앞에가더니 지 주문하고 있음.

알고보니 새치기하려고 지랄한거.

화가나서 내가 먼저 왓죠?그런데 그렇게 밀착해서 새치기하면 기분 나쁘겠죠?좀 비켜주실레요?

하고 말함.

노려보고 비키는데 내가 노려보니 대가리 돌림.

솔직히 죽일뻔 한거 맞아요.

나중에 그 족발집 사장 아줌마

내걸 나중에 챙기길레 따지니 붙어 있어서 같이온 사람인줄 알았데요.

모르는 영감탱이고 뒤에서 비비면서 압박하길레 좀 비켜주니 새치기한 놈이라고

정정해주었더니 그 늙은이가 힐끗힐끗 보다가 노려보는데

정신나간놈은 나이에 상관 없이 존재합니다.

화가나서 강제로 환불해버리고 왔죠.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먹고 야비하게 늙은 개새들도 참 많아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게 존중이 가는거.

추천 0

산사춘1 2023-03-19 (일) 16:09

미친척 하면 그때만 편하지 ..나중에 업보 돌아옴.
결국 그 동네 떠나야 됨..

추천 0

카드값줘체뤼 2023-03-19 (일) 16:31

저년이 원래 저런 성격이고 주작일 확률이 존나 높은 이유

1. 원래 착한 사람은 지입으로 착하다는 소릴 안 함. 왜냐면 착한 사람은 지가 호구인지도 애초에 모르니까.

2. 틀딱 노인들 겨냥해서 갈라치기 할 요량이었나 본데 팩트는 순전 본인 관점에서 썻다는거고 성격파탄자 된 이유 보면

진짜 기가차는게 편의점 알바할때 저딴 사소한 이유로는 절대로 성격파탄자 안됨.

진짜 진상 축에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임. 저걸로 성격파탄자 될정도면 걍 분노조절 장애 있는거임.

3. 문에다 오줌? 후문이 있는 편의점 (안에서 문잠그고 후문으로 돌아가서 외부 화장실 이용 하는 경우) 이 존재하긴

하나 후문 노상방뇨를 한다면 점장이 cctv 설치하고 경고문 달아야 할 사항이지 알바생이 치울의무는 없음 ㅋㅋ

4. 편의점 정문이면 더 말이 안되는게 보통 바지 내리고 노상방뇨 할 정도면 야간일 해도 존나 보기 어려움.

게다가 편의점 자체가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에 있는데 섬동네 아닌이상 저런일 목격하기도 어려움.

야간이어도 보기 힘들고 주간은 더더욱 어렵다는 소리. 근데 저 글 쓴 사람은 백퍼 주간임.

5. 편의점 물건 절도? 반대로 생각하면 본인이 근무시간에 제대로 근무 안 섰으니 물건 도난 당했을테고 점장은

물건 체크리스트에 물건 비니까 월급에서도 까이고 점장한테 까이고 ㅋㅋ.

가뜩이나 성격 드러운 년인데 비난할 대상이 필요했겠지. 그게 저년이 말하는 할배새퀴들인거고.

6. 결정적으로 싸가지 없는걸 자기 관점에서 각색해서 이유를 찾아 정당화 시킴. 보통 동네 소문나서 억울하면

제3자 시선에서 고견을 묻는 글을 쓰지 싸가지 없는게 속편하다고 합리화 하는 글을 쓰진 않음.

즉 싸가지 없는 행동이 나한테 있으면 욕쳐먹을것 같으니 할배한테 잘못을 각색해서 소설쓴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싸가지 없게된 이유 자체가 학생때 편돌이 한 경력자 입장에서 공감 1도 안됨 ㅋㅋㅋ

추천 0

GB오빠 2023-03-25 (토) 19:15

잘했다. 참는게 능사였던 시대는 지나갔다,,,,

추천 0

아리카자뤼요 2023-03-25 (토) 19:15

아빠도 잘하셧네

추천 0

내가밤도깨비 2023-03-25 (토) 19:27

.
어린 꼰대도 문제지만
나이 헛먹은 노인네들도 문제다.

배움도 경험도 짧은 어린 꼰대는 두들겨 패기라도 한다지만
나이 헛먹은 꼴통 노인네들은 팰 수도 없고 죽일 수도 없고...

나이 먹고도 싸가지 없는 노인네들한테, 젊은 처자가 잘 했네.
말이 안 통하면
미친 짓을 해 줘야지.

추천 0

클리소벨 2023-03-25 (토) 19:30

늙은이들 상대하다보면 서글서글한게 다가 아니란걸 깨닿는데 얼마 안걸림.

추천 0

레드불레이싱 2023-03-25 (토) 19:33

늙으면 지혜로워지는게 아니라 지혜로웠던 사람이 그냥 나이를 먹었을뿐 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추천 1

아후싸이다 2023-03-25 (토) 19:55

버스고 지하철이고 틀딱 지나갈때 남의 몸을 온통 손으로 훑고 지나갈때마다 멱살잡고 패고싶다. 그냥 지나가머먼 될것이지 남의 옆구리에 왜이렇게들 손을 대

추천 0

합의예를바로… 2023-03-25 (토) 20:23

58개띠 인근 아래 위로 5~6살 정도 세대는 가정 교육이 개씹도 못 받은 세대라 나이처먹어도 인간 안된 것들이 수두룩, 전후 베이비부머들이라 어릴때 대충 내팽겨져서 그렇다 처도 자라면서 ㅆ발 철이 좀 들고 사람이 좀 되야 되는데 좆도 나이만 처먹은 늙은 개들이 되버림. 졸라 처맞아야됨. 늙어도 인간 안된 것들은

추천 0

nextgo 2023-03-25 (토) 21:16

근데 반대도 많아
좀 어리다는 이유로 자기맘대로 해도된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많다..

추천 0

늘푸른창공 2023-03-25 (토) 21:39

늙은이 들이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저런식의 방식은 자기를 나타내는 방법일 뿐 대안은 아닌듯

상황 때문인것처럼 썼지만 사실은 저 모습이 그냥 저 여자인듯. 가족들도...

추천 0

양자역학 2023-03-25 (토) 23:31

나이 ㄸ구멍으로 쳐먹은 수구꼴통틀딱들 많음

추천 0

삼추리 2023-03-25 (토) 23:38

나이먹은 사람도 잘못했지만 저렇게 대응한거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댓글들은 더 무섭네요..

추천 0

아알라딘 2023-03-26 (일) 15:42

@삼추리

무서운 정도가 이제는 후덜덜하네요, 물론 온라인이니 말이 더 험할 수 있겠지만요..

추천 0

새대갈 2023-03-25 (토) 23:38

요즘은 나이먹었다고 예전 꼰대들처럼하면 난리치는사람 많은거 보여주는 사례가 많았는데...

그런얘기들을 못들어본사람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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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조심 2023-03-26 (일) 00:24

나이 불문 새치기 하는것들은 정말 아스팔트에 갈아버리고 싶다
지 시간은 소중하고 내 시간은 똥인가? ㅅㅍ 것들

추천 0

옭희 2023-03-26 (일) 00:31

왠지 사이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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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길 2023-03-26 (일) 00:40

늙는 다는건 모든 능력과 상태가 퇴행되고 병이 생기며
무엇보다 미지의 두려운 죽음에 가까워진다는 겁니다.

젊었던 시절의 총기를 지키고 경험을 축적해서 지혜로워 지려면..
정말 피나는 노력과 강철같은 의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 평범한 사람이 나이먹을 수 록 지혜로워지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즉, 그 늙은이들이 해야했던 적확한 말은
"너도 늙어봐라." 였을 겁니다.

나이먹으며 사람의 타락과 추함이 유독 두드러지는게 당연한 섭리죠.
그나마 우리나라는 체면 때문에 섯불리 공동체의 적이되지 않을 따름.

여튼, 늙는다는건 정말 슬픈일이고.
개인적으로 많은 연민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우리 부모님께는 무조적으로 바짝 오체투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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