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경비처리 과다하게 하지 말라고

지출증빙 빡빡하게 턴다고 한게

저 소리 였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행정이 세무와노무임
특히 세무는 개인정보방지법 아런거 없이 그냥 다 털어버림.

@☆구리구리통통통

우리뿐만 아니라 미국만 봐도 세무가 제일이죠,

@☆구리구리통통통

전세 권리금 0순위가 세금인것만 봐도
세금우대이긴 한듯
이걸로 전세임차인 병신되는건 나몰라라 하고있지만

이딴 불쏘시개가 왜 인기가 많은지 어처구니가 없다

나 3억벌게해주면  2억 세금낼수 있다
대부분 95% 한국인은  억대 볼일 없으니 신경 꺼도 됨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 그래서 회사 경비처리 때문에 다들 고가 법인 외제차 타고 다니는구나?
회사 소득대비 지출이 적으면 세금으로 다 나간다고 법카 들고 팍팍쓰고
세금 내기는 싫고 직원 보너스, 수당 더 주기 싫고 차라리 내가 더 쓰자..
맞나요?

@혼과열

네 맞습니다.
그런 못난 사업자들투성이이고,
그래서 대한민국의 노사환경이 암흑입니다.

많이 벌었을 때 중요한 마음가짐이
'그게 다 내가 잘 나서 된 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가진 걸 빼앗기는 걸 싫어합니다.
그러나, 사회 전반을 바라보면
'내가 정말 재수좋은 놈이구나'를 확인할 수 있죠.
그에 대한 감사 성금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안 그러면 본인이 타락합니다.
자신이 잘 나서 된 것을 더 주장할 것이고,
남들은 못나서 그런 거라고 여기는
마음의 타락이 이뤄지고,
그것을 굳이 종교적(영성적)으로 말하면
영혼의 퇴행과 추락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세금때문에
본인이 타락하진 마세요.

세금 낼 때마다
스스로에게 하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간별세금은 소득세고...

실제로는 부가세 낼 때 허리 한번 휘고

소득세 낼 때 허리 부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