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가면 쓰고 네거티브하다 걸려 망신당한 주제에

이번에도 또 남 탓을 시전하며 시선을 돌리고 있다.

세상을 오직 자기 중심적으로 바라보며

안하무인 태도를 일삼는 건 바로 본인 이야기다.

가만 보니 당대표를 무슨 게임 플레이하듯이 하던데

정작 그가 해야 할 일은 현실 속 갈등 해결과 당내 문제 정리다.

전직 프로게이머 입장에서 현 상황을

게임에 대입해 봐도 그는 '트롤'이나 마찬가지다.

리더가 이슈 몰이를 제외하고 전략, 전술, 리더십, 타이밍 등

전부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 내에도 저렇게 트롤짓을 일삼으며 주목 끌다가

잘되면 내 덕, 잘못되면 남 탓 정치질을 시도하는 키보드 워리어들을 많이 봤다.

적들과 싸울 땐 도움이 되니 조용히 지켜보거나 응원 받지만

성과를 나눌 땐 가장 먼저 버려지는 위치다.

저런 잔기술만으로는 절대 페이커 급이 될 수 없다.

방구석 브론즈 실력으로 게이머들한테 훈수 두며 몸집을 키워오다

최근 완전히 나락 간 '퇴물 악플러 진중권' 씨가 대표적인 사례다.

정치는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다.

대선 결과와 별개로 앞으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터져 나올 각종 불만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윤석열 후보에게 비단 주머니 타령하며 '바보 취급'하기 전에

본인이 살아남기 위한 비단 주머니나 열심히 준비하길 바란다.

물론 그 비단 주머니가 얼마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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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새해 초부터 이재명 후보 NFT 관련해서 조롱해놓고

은근슬쩍 말돌리고 발 빼는 모습도 보여줬었지요.

대중적 호감이라고 외치며 열심히 건희 수호 하던데

국민의힘은 어제 왜 2차 가처분 신청을 한건지도 의문입니다.

트롤 : 저희 입장도 좀 고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