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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애기들한테 사귀자고 한것도 아니고
일 없는 날 연인하고 데이트나오고
사리분별 다 잘 하는구만
왜 ㅈㄹ인지......

난 학교에서 게이 친구도 있었고
학원 선생중에도 게이 선생님이 있었는데
내 성 정체성에 아무런 문제도 없고
그렇다고 학원 선생이 실력이 부족하거나 못가르치는것도 아니였음

하;;;  진짜 답 없는 할망구들 많네.
애들 좋아하는 거랑 동성애랑 먼 상관이야. 선생님이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또 놀아주고 또또또 놀아주면 되는거지~
아.. 유치원 어린이집 이런곳에서는 교육이란 개념이 아니고 놀아준다라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이해가 조금 힘들었는데 사회에 큰 문제는 안된다고 봐왔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냈지요.
얼마전에 매불쇼인가?? 거기에서 게이, 트렌스젠더, 레즈분들이 나와서 진짜 속 시원하게 얘기하는거 보고 정말로 타고나는 거라 막을수 없으니 서로 문제되지 않게 잘 두는게 좋은거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가슴이 시키는 것~

이토에도 범죄나 병 죄악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나요?

본인의 일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놔둬야지.

이중성 쩌네... 여기 퀴어페스티벌한다고 까던데 맞나?? 역겹다 하는거 본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주경야동

퀴어페스티벌 그건 그냥 변태새끼들이던데요?
가죽 끈으로 변태처럼 처입고 성기 모양 물건 흔들고 다니고 그게 역겹지 좋은거임?

@아푸아루

그게 역겨우면 저 부모입장에선 동성애자자체가 역겨울수있는건데 왜 저 사람 욕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게 이중성입니다.

@주경야동

일상에서 동성애자들은 약간 불편한 느낌이거나 또는 별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우린 특별해! 하면서 뭉쳐서 축제까지 하면 불쾌감을 느낄수 있죠.
저도 해외에서 오래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동성애자인 친구들도 꽤 있고 자주 어울려 놀긴했지만
퀴어축제나 동성애 단체에 대한 불쾌감 또는 약한 혐오감은 느낍니다.

이게 이중성이라고 말한다면 이중적인거겠지만,

동성애자들이 개인 연애도, 일상도 하지말기를 바래서 불쾌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단체로 뭉쳐서 눈에띄는 단체를 만들어서 대다수가 일상을 지내는 한복판에서 축제까지 한다는것에서 오는 불편함 또는 불쾌감을 말하는겁니다.

@사랑하며살자

이중성이죠.... 같은 동성애관련인데 이건 괜찮고 저건 나쁘다..... 좀 아닌거 같아요.

이게 괜찮으면 그것도 괜찮아야죠;;;

@주경야동

개인과 집단의 차이가 이해가 안되시나요?

@주경야동

'사회에 불만이 있고 찐따같고 은둔형 외톨이 같고, 불만 사항을 노력으로 개선하기보다는 남에 대한 욕설등으로 해소하려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종종 있습니다.

그들이 어쩌다 한번씩 보일때면 이해가 안되고 한숨이 나오지만 그들의 삶이겠거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하죠.
하지만 그런애들이 나쁜쪽으로 뭉친게 일베같은 단체입니다.

개인으로써는 안타깝거나 또는 그냥 그 개인의 삶이겠거니 할 수 있지만, 그들이 '뭉쳐서' 그릇된 방향성을 선전한다면 불쾌감을 느낄수 밖에 없죠.

일베는 극단적인 비교이긴하지만 굳이 비교를 한 이유는, 위와같이 '사회에 불만이 있고 찐따같고 은둔형 외톨이 같고, 불만 사항을 노력으로 개선하기보다는 남에 대한 욕설등으로 해소하려는 사람' 들이 모두 다 일베가 되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 중에서 그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수도 있겠죠. 다른 해소방식을 찾거나요.

동성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퀴어축제라고 모든 동성애들이 환호하고 참가하고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퀴어축제로 인해 동성애자들에 대한 인식에 역효과가 간다고 걱정하는 동성애자들도 많은게 현실이죠.

핀트가 좀 어긋난 부분이 있는데, 좀 더 쉽고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님 집에서 바퀴벌레 한마리가 나왔을때와 바퀴벌레가 떼로 우글거릴때의 불편함과 불쾌감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랑하며살자

예 말씀 잘들었습니다.

@주경야동

퀴어축제는 일부 성소성자일 뿐임

@잊지맙시다

아.. 일부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대사인데요?

일부 목사가 저렇다... 일부.. 일부...

@주경야동

그건 추잡한퍼레이드구요..

@내일월요일임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동성키스는 괜찮은데 퍼래이드는 안된다?? 흠...

전 둘다 추잡하다고생각합니다만;;; 아직 한국에서 이성애자인 사람들도 공공장소에서 키스하거나 하면 약간 안좋은 시선을 받는게 사실인데 (어르신들에게요) 동성애는 아직 한국사회에서 받아들이기 힘들것도 사실인거 같은데.. 이토식 이중성 같은건가요?

@주경야동

님이 이해하세요 늘 남이 보기에 좋은 말만 하는 이중적인 모습 어디에나 있죠
이토도 마찬가지 같아요
저도 동성애자 싫어하고 이토도 그런 성향이라 생각했는데 댓글들이 또 그렇진 않네요

@주경야동

본문에는 눈치보면서햇다고써잇긴하구요...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애정행각 벌이면 공중도덕에 좀 어긋나는거 잘알고있어요.
그치만 퀴어퍼레이드의 추잡함이 10점만점의30점이라면(상상만해도욕나옴)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은 그보다 훨씬 덜하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그게동성커플이든 이성커플이든..

@내일월요일임

맞아요 눈치보면서 뽀뽀하고 그랬다... 근데 저 글쓴분은 아마 이성커플이였어도 뭐라고 하실분 같긴해요.

@주경야동

이성커플이었어도 뭐라 했을듯?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다만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하는 것이 우리 사회 통념상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논외로 하고요

@내일월요일임

저런분이 애들도 볼수있는데 애정행각한다고 뒷담화하는분 많드라구요.

@주경야동

퀴어페스티벌은 이성애자가 똑같은 짓 해도 역겨운건데요?

@절대무적

퀴어자체가 동성애 페스티벌인데 이성애잔 그런거 안합니다.

@주경야동

이건 뭐 얼마나 풀어서 설명해줘야 이런 동문서답이 안나오는 걸까?

퀴어페에서 하는 행위가 이성애자가 해도 역겹다 = 동성애자가 해도 역겹다.
->이성애+동성애는 전체에 수렴하므로 퀴어페에서 하는 행위는 누가 해도 역겨운 것이다.
->누가 됐든 저런 행위을 하는 사람이 역겨운 것이다.=퀴어페를 누가 하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럼 "퀴어자체가 동성애 페스티벌인데 이성애잔 그런거 안합니다"
무엇이 동문서답인가?

퀴어페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어나는 성적인 행위의 가부를 논하는 것을
퀴어페의 행위자를 논하는 것으로 내용을 반론하는데
이는 내용의 일부를 외곡하는 전형적인 사기꾼의 기법.

그리고 이성애자 중에서도 바바리맨 처럼 노출을 즐기거나 누드로 밖을 활보하는 이들이 많음.
즉 이성애자라고 퀴어페에서 하는 변태짓을 안하는게 아님.

@절대무적

예예 님말 잘들었어요. 바바리맨 페스티벌이 있나요? 그렇군요...

@주경야동

예예 잘 듣는 척하는 것 잘 봤구요.
바바리맨 하는 짓 응원하는 모습 잘 봤습니다.
화이팅!

ㅇㅇ 나라면 저곳에 안보낼것같음. 내 자식한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모르니까요.

다만 본문처럼 그걸 공론화해서 짜르는건 잘못된 문제임.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나랑 다르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피하는정도만으로도 되는데 이유없이 짜르자는건 선 쎄게 넘은거죠.

만약 선생이 동성애어쩌구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아이들한테 주입한다면... 그땐 직접 가서 난동부려도 안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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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 게이 개역겹
그냥 내가 싫다는거임
무슬림 싫은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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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들끼리 그러면 아무도 신경안쓸텐데

문제늠 온갖티를 다내는것도 모자라 싫다는 주변인들에게 꼬리치고 이성애자 들쑤셔 동성애에 찍먹해보게 만드는게 문제인거지

조용히 동성애자 전용 바를 가던가 sns에서 즈그덜끼리 만나면 누가 머라하겠음

국내 동성애자들이 대중에게 어필하는 모양새가 대부분 좋지 않은 이미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정서적 발달이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 교육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봄

싫으면 본인이 피하면 그만이지 그사람 인생을 건드리는건 반대 동성애자라고 어디 취직도 못하고 살아야하는건 아니라고 봄

개독교 보다는 나은줄로 아뢰오.

동성애자건 뭐건 자기 할 일 잘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저런거에 신경 쓸 정도로 삶이 여유있으신가...ㅎ

그럴수도 있죠. 헌데 내 아이를 그 선생님한테 맡기고 싶지는 않네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동성애자 고용 유치원 뭐 이런거 만들어서 운영하면 될듯..
그 사람이 선생님을 못 하게 하는게 불평등이지, 그 사람에게 안 배우겠다고 결정하는게 불평등은 아닙니다.
피교육자나 학부모들에게도 선택권은 있어야 그게 평등한거죠.

개인이 싫어하는것과 그 대상에게 차별적 대우를 하려는건 다르다.

근데 동성애 교사가 내새끼 교사라면 좀 생각이 들것 같다.
만약 학부모들한테 숨기지 않았으면 (숨겼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별생각 안했을듯.

아무런 명시적 피해 사항이 없음에도 동성애자란 이유만으로 공론화해서 불이익 주는건 잘못된겁니다.
근데 저도 부모라면 내 애를 맡기진 않겠어요. 우리나라 똥페미 레즈들이 사회를 어지럽히는거 보면
초중등교육에서 페미교육하는거 보면 유아 교육이라고 해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나도 그냥 동성애자 싫다. 그냥 내가 싫고 엮이기도 싫다. 무슬림이나 개독이 싫은것 처럼.

퀴어에서 변태 성욕 드러내는 병신들이 문제인거지 동성애 자체의 문제는 아님. 예를 들어 제주도 닌자딸한 이성애자 새끼는 그 변태 한놈의 문제지 이성애자 전체가 그런건 아님

객관적으로 고등학교까진 동성애 성향 가진 선생은 배제 했으면 함. 선천적인거야 어쩔수 없지만 후천적으로 동성애 성향 가진 사람이 될수 있는데 배움 받는 학생입장에서 가까히 두면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음. 무조건 다받진 않겠지만 위험가능성은 생각해야죠.

이렇게 하나하나 차별하면 다음 차례는 어떤 새로운 명목을 같다붙여서 니가 차별 받는거야......한심한것

동성애든 뭐든 애가지고 장난만 않치고 인성만 똑바르다고 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전.. 시대가 언젠데 차별까지...

가치관이 올바르지않은 동성애자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좋아할 부모 있나요?
다들 남일이니까 관대한거지

내 아이의 절친이 동성애자 인거 알면
다신 그 친구 만나지 말라고 하실분들이 ㅋㅋ

지 애한테 장애가 있어서 다른애들이 싫어한다고 유치원 못나오게 하는 상황이 발생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아니지 저런 사람은 역지사지를 아에 이해 못하는 사람이겠지......  동성애가 전염병인줄 아는 무식한 사람들이 아직 많네요
댓글에 후천적으로 동성애가 될수있다는 말도 있는데 참 ㅋㅋㅋㅋ 어이가없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동성애자는 정신적 장애라고 봄.
장애가 전염되는것도 아니고 사적인 건데 굳이 공론화 시킬거까지는…

싫다고 생각할순 있음
근데 그걸 남이 듣도록 말하고 행동하는 순간부턴
그 행동에 책임을 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