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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서 지원요청하는게 더 빠를거라는 판단"

이야.. K-플래쉬 나셨네. 지가 대체 뭔 수로 전파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단거지? 무전기 버튼 누르고 '긴급, 환자발생, 목 부위 자상, 의료지원 필요' 이거 말하는게 훨씬 더 빠를거라는것이 이성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설득력 있지 않나.

열람은 경찰 입회하에 하는 게 맞을 겁니다
(좀 더 정확한 건 변호사나 법률전문가가 더 잘 알겠죠)

경찰은 열람하겠단 공문과 증거 수집을 위해서 복제 하겠단 공문을 보내야 하는 데 미적거리는 건 그 지하철 영상처럼 미온적으로 대처하다가 그냥 미제로 넘기기 위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툰 게 아니더만요
왜 기레기들은 제대로 알아 보지도 않고 층간 소음으로 몰아 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사건의 주요 핵심은 사건이 일어 나고 견찰의 미온적 태도와 범죄를 수수방관한 책임이겠지만 말입니다.

아마 견찰들로선 하루 빨리 국민들 뇌리에서 잊혀 지길 바라는 것이겠죠
이렇게 되면 기소권은 둘째 문제치고 수사권도 사라질겁니다

cctv열람및 복사는 공문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열람 범위도 사건 당사자(피해자)가 등장하는 부분만 가능하고 복사는 경찰만 됨
범죄수사는 검찰에서 담당하니 경찰에서 증거수집ㅡ검찰에 넘김 이런 시스템이라
사건 당사자가 시시티비를 못볼 상황이 빌생할수도 있음

여경이 늘면서 이미 예견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