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놈은 미쳤다. 지가 잘났고 지가 하면 모든 게 우월해 보인다고 착각한다. 그렇기에 반드시 세계 대전을 일으킬 놈이다.
절대로 그놈과  손잡으면 안된다.

아타튀르크가 1930년대에 히틀러에 대하여 평가한 것
(무솔리니를 가리켜 지네 백성들 손에 목이 매달리거나 총에 맞아 죽을 무능한 놈이라고 예언함;;;)

뭐 맞는 말도 있긴 합니다. 이탈리아 군이라고 해도 늘 졸전은 아니였고 정예부대는 있었죠.

폴고레 공수사단의 부대원들의 경우 1942년 몽고메리 장군의 라이트 풋(Light Foot) 작전에서 영국군 7기갑사단, 44, 50보병사단, 자유 프랑스 제1사단 및 그리스 여단 등을 고작 7개 대대 3,500명의 병력으로 막아냅니다. 사실 이 정도면 사단이 아니라 여단급.....도 안되는 병력. 기가 질린 영국군은 3일후 퇴각했지만 사실상 폴고레 사단은 고립. 결국 폴고레 사단은 물도, 탄약도, 차량도 없이 뙤약볕 사막을 걸어서 후퇴해야 했음. 그나마 살아남아 항복한 사람은 고작 295명이고, 그들은 항복할 때 백기를 들지 않았으며, 심지어 손도 들지 않았다고...

44사단장 허기스 장군은 폴고레 사단을 가리켜 "나는 내 남은 생애에 두 번 다시 폴고레 사단과 같은 적을 만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라고 말하기도... 런던 라디오는 육군 보고서를 인용하며 "폴고레 사단은 현재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서 저항하고 있다."고도 함. 진위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윈스턴 처칠마저도 "우리는 사자와 같던 폴고레 사단의 생존자들을 위하여 마땅히 경의를 표해야 할 것이다." 라고 함. 폴고레 사단 장병들의 분투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음.

롬멜이 다른 독일사단보다도 신뢰한 이탈리아 육군 제132 아리에테 기갑사단도 있었고...

특히 용맹을 상징하는 검은 수탉의 깃털을 헬멧에 달고 다닌 베르살리에리 부대의 경우 튀니지 전투에서 최후까지 교전하며 그 감투정신을 증명한 바 있음.





19세기에 창설되어 이탈리아 통일전쟁에도 나갔던 유서깊은 부대로 현재도 이탈리아군의 정예부대이고,

지금도 해외 파병에도 8 베르사엘리 부대가 나가곤 함.

정확한데? 근데 힛틀러는 독일인 아님

다 정신승리 하는 말 뿐인데

저렇게 잘 평가해놓고 지가 세운 전략은 왜 중2병이었던거냐.

지가 젤 ㅄ ㅋㅋ

이탈리아 언제 나오나 했네

바바리아와 티롤의 소녀연합이라...소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