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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힘겹게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병헌'
rankClothild    2021-11-27 (토) 02:59   조회 : 4789   추천 : 2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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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절대무적 2021-11-27 (토) 03:12
이병헌이 처음엔 연기논란도 많았는데
어느샌가 볼만한 배우가 됐다가
꽤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더니
이제는 연기로는 깔 수없는 배우가 됐음

로맨틱과 성공적이 문제일뿐
추천 2
     
       
rank그러제 2021-11-27 (토) 12:33
@절대무적

이병헌이 영화진출 초반에 영화흥행이 안되서 그렇지 K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91년 공채로 뽑히고 92년에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바로 주연 맡고 남자 신인상 받고 93년, 95년에 우수 연기상 받고 96년 대종상 신인남자배우상 받았을 정도로 신인때부터 연기력으로 크게 논란이 된적이 거의 없었을텐데..
추천 0
          
            
rank절대무적 2021-11-27 (토) 12:50
@그러제

당시 유행했던 청춘드라마 덕을 많이 봤었죠

젊은 배우들 사이에 있을땐 몰랐는데
베테랑 배우와 있으니 비교되더라
얼굴은 잘생겼는데 연기도 그렇고 대사하는게 너무 경직됐더라는 평이 꽤있어요
언급하신 영화진출 실패도 큰 몫을 했지요
심은하 같은 경우도 비슷한 이유로 초반에 평이 박했구요

지금 이병헌 보고 대사가 어쩌니 하면
이비인후과 가보라고 하겠지만
사람이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건 아니니까요
추천 0
               
                 
rank그러제 2021-11-27 (토) 14:38
@절대무적

신인 배우 연기를 베테랑 배우 연기랑 비교하면 안되지. 그런식이면 최민식, 김윤석, 송강호도 신인때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고 할수 있을꺼 같은데. 애초에 비교대상이 잘못된. 억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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