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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디시인들을 경악시킨 흙수저.jpg

레알유머 2021-11-26 (금) 07:53 조회 : 22952 추천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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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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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34 2021-11-26 (금) 08:33

자렇게 버리고 가놓고 보험금 탈일이나 성공하면 귀신같이 찾아옴

추천 5

반대 2

나스레짐 2021-11-26 (금) 07:56

세상이 무너질거같은 상황에 그래도 버텨준게 기특하네

추천 1

응큼늑대 2021-11-26 (금) 08:00

힘들겠지만
부모에 대한 원망이 삶의 원천이 되어서
버텨내고 성공하기를

추천 1

백팩 2021-11-26 (금) 08:40

안타까운 일 투성이구만...

추천 0

없다뮤 2021-11-26 (금) 09:19

아이 근황이 궁금합니다ㅠㅠ

추천 0

인테리어1 2021-11-26 (금) 09:32

도와주고싶다.. 현실적으로 도움주고싶다..

추천 1

잠비4307 2021-11-26 (금) 09:49

동사무소에 얘기하면 지원 않나오나요?

추천 0

Zero4034 2021-11-26 (금) 10:19

@잠비4307

부모새끼들이 다 숨쉬고 있어서..될려나?;;
아 진짜 짜증나는 새끼들이네요 ㅅㅂ

추천 5

소라좋아 2021-11-26 (금) 13:57

안 될 거 같은데요...
요즘에야 자식이 있어도 노인지원 해주지 몇 년 전까지는 자식 있다고 지원이 제한되었거든요.
저것도 마찬가지로 부모가 어쨌든 살아 있어서 지원에 제한 있을 듯.

추천 1

ssuvin 2021-11-26 (금) 18:47

@잠비4307

죽어야 해줘요
어딘가 산소호흡기라도 꼽고있으면 병원비 달라고는 찾아옴

추천 0

ragsak 2021-11-26 (금) 22:37

@잠비4307

이게 너무 애매해요 동당담 사회복지사를 잘 만나야해요...

어휴..

추천 0

불러불 2021-11-27 (토) 07:20

@ragsak

담당

추천 0

ragsak 2021-11-27 (토) 09:11

@불러불

ㅋㅋㅋ엌 오타났었네요 ㅋㅋㅋ

추천 0

공수래풀수거 2021-11-26 (금) 10:47

잘살고있으려나..

추천 0

간부은녀석 2021-11-26 (금) 12:20

에휴... 에휴... 에휴... ...

추천 0

오토캠퍼 2021-11-26 (금) 12:49

애가 먼 죄라고

추천 0

항상졸려 2021-11-26 (금) 14:11

저도 저런거에 당한적이 있어서... 도와주려고 라면이랑 삼각김밥이랑 햇반 사서 줬더니
그거 도로 슈퍼에 이야기 해서 저렴하게 되팔이 한다음에 그걸로 친구들이랑 PC방 간놈이 있어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2년전이면 지금 20살일텐데 만나서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싶긴함...
햄버거 이모티콘이라도...

추천 5

항상졸려 2021-11-29 (월) 11:16

@즐겨찾

아.. 그렇네요... 사실 사주면 그걸로 땡이고
나머지는 그 동생이 알아서 하는거였는데
제가 너무 속이 좁았네요...

추천 0

마황군황보 2021-11-26 (금) 14:21

19년이니까 지금 졸업해서 성인이겠네

추천 1

곰탱이여우 2021-11-26 (금) 14:42

힘들어도 고등학교는 졸업했으면함

학교에 이야기해서 최소 출석은 꼭하고
용접학원이나 중장비학원에 등록하면 살길이열림.
몇달전만난 21살 혼자사는 청년이 해준말임.
부모님이 중3때 갑자기 돌아가시고 주변에서 다 뜯어가고
살길이 막막할때 동네형이 고등학교는 졸업하고 용접과 중장비는 꼭 배우라고 권했다고함
지금은 작지만 전세빌라에서 살고있고 자가굴삭기도 굴리는 사장님임.

친척은 하이에나와 동급이고 타인이 하나라도 친절을 베풀었다고함
고교1,2때 친구없었으면 굷어죽거나 동사했을꺼라고했음.
중3때 보험금 슈킹해간 고모는 형사고발했고 민사도 거의 끝나가 보험금 반환을 고모집으로 받는다고함.
4년만에 고모는 슈킹한돈으로 구매한 집값이 올라서 보험금반환하고도 훨 남는장사라고함.
한잔하면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소설같은 실화라 세상은 정말 요지경인듯함
몇년 더 일하고 경기도에 자가 집이라도 구매하면 대학에서 건축전공할꺼라고함
이친구가 대견하기도하고 이야기들이 짠하기도해서 기억에 오래갈것같음

추천 0

Becrux 2021-11-26 (금) 18:17

어려운일 겪어내면 사람이 달라지는게 확실히 있더라구여 .. 이 친구도 그런 케이스로 꼭 나쁜쪽으로 안빠지고 바르게커서 사회에 한 기둥이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추천 0

소울프라야 2021-11-26 (금) 19:22

-붕이 하는거는 아는데. 중붕이면 무슨 뜻임? 중퇴했다는 건가?

추천 0

삶은달걀O 2021-11-26 (금) 19:55

@소울프라야

글쓴게 중세게임 갤러리라서 중붕이라고 한겁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였으면 롤붕이 라던가
수능 갤러리면 수붕이 하고 그래요
갤러리 이름~붕이 하는게 지칭이에요

추천 1

소울프라야 2021-11-30 (화) 14:45

@삶은달걀O

다시 이미지 확인하니 중세게임 갤러리였군요 ㅋ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 0

정민정이 2021-11-26 (금) 20:02

@소울프라야

검색해보니 아마도 예를들어
유머갤러리에서 글쓰면 고2 유붕이 이런식인가봐요

추천 0

가인하 2021-11-26 (금) 20:09

그런데 디씨를 왜 해.

추천 0

하히후헤호 2021-11-26 (금) 20:10

남한강김치 바이럴

추천 0

워드맵 2021-11-26 (금) 20:42

와 미친.
애한테 들어가는 돈 많으니까 버리고 둘이 도망가 살자고?
이게 부모된 인간이 할 소리야?

추천 1

띵호와띵 2021-11-26 (금) 22:2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5

여름밤공기 2021-11-26 (금) 22:41

이거 좀 된걸로 아는데 애 키우는 입장에서 사람새끼들이 아니네.

추천 0

아이아이 2021-11-26 (금) 23:05

고아가 되었네..

추천 0

풍원부원군 2021-11-26 (금) 23:28

부모새끼때문에 인생 조진 자식의 인생이 제 얘기이기도 합니다.
책임감 있는 부모가 됩시다..

추천 0

젝일알 2021-11-27 (토) 00:21

이렇게 멋지게 사는데 왜..유머에있어요?

추천 0

sm9000 2021-11-27 (토) 00:53

참나 반말에 부모욕하고 돈도 없는데 핸드폰은 있고 피시방인지 집에서 인터넷을 하는지는 몰라도 하여튼 하고있고 부모가 너한테 들어가는돈이 많아서 도망갔잖아 고2가 얼마나 돈을 많이 쓰는지는 몰라도 부모가 고2를 놔두고 도망을가? 전세인지 월세인지 몰라도 돈이없어서 도망을가서 둘이 살어? 차라리 번개탄 태워서 죽고 말거따 그게 아니면 너 아니면 둘이서는 충분히 먹고 산다는 이야기 아니야 그럼 니가 문제 아니야?

추천 0

유키군 2021-11-27 (토) 02:55

@sm9000

버리고 갔는데 욕하는게 당연하고
폰 없으면 일구하는것도 어려우니 생계폰이고
인터넷은 아마 폰으로 할거고
돈을 많이 써서 도망쳤는지 그냥 애 키우는데에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건지 어케 앎? 보통 후자로 보지
애가 아니고 부모에게 문제가 있어서 돈이 없을 가능성도 있지 않남?

추천 0

sm9000 2021-11-29 (월) 00:37

@유키군

부모가 고2짜리 애때문에 둘이서 애하나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애를 놔두고 도망을 간다고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 다 도망을?
그럼 고1때까지는 어떻게 키웠답니까?
집이 월세인지 전세인지 그돈은 찾아서 갔답니까?
찾아갔겠지요 돈이 없는데 그돈을 찾아가는데 애는 그돈을 찾아가는지도 모르고 부모가 도망을 가는데 꼭 필요한 중요한 물건은 안가지고 갑니까? 같이 사는 고2가 그걸 몰라요 그냥 몸만 도망쳤을까요?
집주인이 도와줬다고요? 헐... 진짜면 진짜 착한주인이네요
남편 벌고 부인 벌고 고2 알바뛰면 얼마 벌꺼 같아요?
진짜 도망을 갔다면 도망을 간 이유를 알아야지 무조건 부모가 잘못했다 애는 잘못없다 할게 아니죠
그런거 없이 저렇게 올려 놓으걸 보면 주작 이겠죠
홈플러스에서 1000원짜리 라면을 팝니까? 부자들만 먹는 라면 아니야? 라면이 4~5개에 천원짜리는 절대로 없고 한개 천원짜리 라면이면 나도 그런 라면은 못사먹어요
명확하게 버리고 갔다라는 증거도 없고 저정도면 뉴스라도 나오고 부모가 돈이 없어서 자식은 버리고 둘이 나가서 둘만 살겠다?

추천 0

유키군 2021-11-30 (화) 12:33

@sm9000

뭐래 ㅋㅋ
왜 내가 쓴 막줄은 안 읽고 그러는지 몰라.. 뭔가 문제가 있었으니까 도망을 가지 않았겠냐고..
고1까지는 지들 나름대로 고생했다 생각했으니까 애가 없으면 더 나을거라 생각했나보지
월세건 전세건 그다지 있지도 않은 정보로 개솔은 하지 마시지..
도망간 이유를 알고 나서 욕하라고..? 일단 믿는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 하는 거고
양쪽 가능성은 여는게 좋은 거지 댁은 왜 저 애는 안 믿음? 부모만 믿고? ㅋㅋ
천원짜리 라면 못사먹는건 뭐여 ㅋㅋ
없다고 할 수도 없고 조금 어거지로 크리스마스니까 라면이라도 조금 비싼거 한 번 먹을 수도 있는거지 뭔..

추천 0

어허허허허허 2021-11-27 (토) 03:02

@sm9000

6살 짜리 애 밑으로도 들어가는 돈이 최소 달에 30에서70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고딩 되면 들어가는 돈이 줄어 듭니까?

추천 0

sm9000 2021-11-29 (월) 00:38

@어허허허허허

그래 그돈 때문에 그 고딩을 놔두고 둘이서만 알콩달콩 잘 살아갑니까?

추천 0

어허허허허허 2021-11-29 (월) 15:01

@sm9000

먼소리합니까..님이 버려진 자식이 문제 아니냐는식으로 댓글을 달았잖아요..자기가 먼소리 했는지 모르는건가?ㅡㅡㅋ

추천 0

내일월요일임 2021-11-27 (토) 03:07

@sm9000

너네부모도 너없으면 더잘살았을껀데 . 너네부모인생 까비

추천 1

뭐이냐 2021-11-27 (토) 08:24

@sm9000

돈든다고 부모가 자식버리는게 말이 된다고?
뭐 번개탄?

이런 미친

돈이라면 부모 자식도 버려?

추천 0

sm9000 2021-11-29 (월) 00:58

@뭐이냐

잘 읽어 보세요
이미 돈이 많이 든다고 부모가 자식을 버리고 둘이서 도망을 간 상태 입니다.
부모가 고2짜리 아이하나 돈을 못대줘서 도망을 갈꺼면 다같이 죽어버리지 라는 이야기지
그런 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 글이 주작인지 사실인지 확인조차도 안되는 거고요
돈든다고 부모가 자식버리는게 말이 된다고?
말이 된다고 한적 없고요 글쓴이가 흙수저인데 나한테 들어가는돈이 많다 도망가서 둘이서 살자 라고 말한걸 들었다고 했지요? 글쓴이가 말한겁니다. 똑바로 읽어보고 글쓰세요
부모 둘이서는 먹고 살수 있는데 고2때문에 못먹고 못산다 이거 잖아요
아무리 못벌어도 아빠 100 엄마 100 이렇게만 벌어도 먹고 삽니다. 그정도면 동사무소에서 쌀도 줘요
아빠도 놀고 엄마도 놀고 아빠도 게임 엄마도 게임 그러면 몰라도 그런다고 둘이 나가서 게임만 하고 살수 있을까요?

추천 0

뭐이냐 2021-11-29 (월) 12:05

@sm9000

토요일에 마신 술이 아직도 안깬건가요??

제발 글은 좀 제대로 읽어요.

자기가 무슨 글을 쓴건지도 모르고.
에휴

참나 반말에 부모욕하고 돈도 없는데 핸드폰은 있고 피시방인지 집에서 인터넷을 하는지는 몰라도 하여튼 하고있고 부모가 너한테 들어가는돈이 많아서 도망갔잖아 고2가 얼마나 돈을 많이 쓰는지는 몰라도 부모가 고2를 놔두고 도망을가? 전세인지 월세인지 몰라도 돈이없어서 도망을가서 둘이 살어? 차라리 번개탄 태워서 죽고 말거따 그게 아니면 너 아니면 둘이서는 충분히 먹고 산다는 이야기 아니야 그럼 니가 문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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