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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별로

예능은 대본

관찰예능도 다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협의하고 찍음

아이키가 자유분방한 이미지니깐 이런식으로 찍은듯.

부모가 알아서 키우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맙시다 하하하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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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 부들부들

@아니

요즘 학교. 선생님들도. 예전처럼 엄하게 안합니다.
그냥 저런 애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쉽게 말해 "버립니다."
부모가 유별나면 그때그때 대응만 해주지 실제로 그 아이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을 안둔다고 하네요.

각자 집안만에 교육 철학이라 뭐라 할수없지만
지각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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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과 숙제 안하는건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 같은데

좋은게 전혀 아닌거 같은데...

등교시간이나 숙제나 나름대로 학생본인을위한 사회화교육을 위해서 만들어놓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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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능이 다 대본인지라 실제로 저러냐 안 저러냐는 둘째 치고 그냥 저것만 보고 말하자면
쿨한 부모가 아니고 그냥 빙신같은 짓이에요
사회는 사회의 구성원들간의 약속과 규범 그리고 그 사회가 합의한 예절 등으로 그 사회를 굴려가고 있는 겁니다
학교 사회도 마찬가지에요
그 사회의 모든 약속과 규범과 예절등을 다 싸그리 갔다 버리고 지 꼴리는대로 하면서 먼놈의 쿨한 부모에요
그냥 개싸가지 없는 부모지
저럴거면 그냥 학교를 보낼게 아니라 지가 지들 집에서 알아서 자택학습을 해야죠
저거는 사회가 규정한 약속과 규범과 예의를 하나도 안 지킬거면서 그 사회에 더부살이 하겠다는 거잖습니까

@동급생

그렇죠..이거죠..

@동급생

시간도 예의죠.

그런데 사회적 통제보다 내가하고싶은걸 건강하게 추구하는법을 가르치는게 가장 좋아보이구요.

그럼에도 저런태도를 저는 좋게보는 이유가,

저런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더 강한 통제를 받고자랍니다.

마음속에는 통제를 벗어나고싶고 하고싶은거 하고자하는 욕구로 가득차있지만 표현못하는거죠.


이게 반항으로 드러나면 답이 사라지구요.

억압으로 내면화되면 본인이 불행해요.


적당한 정도로만 맞춰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건강한 정서로 관계맺는게 정말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자라는 환경 속에 반항하거나 억압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건강한 정서로 살아가게 만드는 거 자체로 일단은 보통이상가는 양육방법같아요.

가장 좋은건 예의를 사회적 약속으로 확장시키는 거죠.

추천드릴께요!

@동급생

더불어 사는게 아니라
더부살이 ㅋㅋㅋ
이게 딱 맞는 말이네요 ㅎㅎ

@동급생

저도 보면서 이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동급생

예의없이 하는건 안된다고 하는데
어릴때부터 부모가 나서서 숙제라는 약속과 시간개념을 깡그리 무시하는 교육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우리 주변에도 있잖아요
시간약속 안지키고 꼭 몇십분씩 늦는 사람.
본인의 아이가 그런 사람으로 크길 바라지는 않을텐데
대본이라거나 몰라서 저러는 거라고 믿고 싶네요

@동급생

네 완전 동의합니다 진심으로

나중에 사회나가서도 저럴까 걱정되넹... --;

지각하고 숙제안하는게 학교와 선생님에게 예의가 없는거다

에혀......

지각하지 않는 것, 숙제를 하는 것... 이런 것들을 하는 건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릴 때 규칙을 지켜야한다는 걸 배우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겁니다

사소한 규칙을 지켜가면서 점점 크고 중요한 규칙을 지킬 수 있고

그 규칙이 나에게 좀 불편하더라도 참을 수 있는 인내심도 기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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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규칙은 개무시하면서 예의 운운하는게 그저 웃길 뿐...

예의 또한 규칙의 범주에 들어가는건데 지 편한 논리같지도 않은 억지로 교육을 저따위로 시키니...

자기 딴에는 아이에게 자유를 가르쳐주면서 폭 넓은 사고방식을 유도하려는 것 같은데 자유에는 그만한 책임도 있다는건 왜 안가르치지?

@병진이형

책임은 선생님께 혼나면서 느끼지않을까요? 그러면서 나의 할일은 엄마가 책임져주지 않는구나 내가 해야한다 스스로 느낄것같은데요

@브라운아이둘

요즘 학교에서 애들 혼 안냅니다 더구나 초등생은 노터치에요 덕분에 개판이라네요

저러다가 다른아이들이랑 차이있다고 생각하는순간 왕따 당하기 딱좋은 환경 조성해주내

아이가 숙제를 안 할 수도 있고 지각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속과 규칙은 무시하면 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도 가르쳤으면 좋겠네요.

숙제는 이해할수 있겠는데 일부러 지각은 별로네요

저게맞지 ㅋㅋ 저런거 숙제열심히하고 지각안하고 말잘듣는 애들 커봤자 그중 반 넘게 노예처럼 일하는 저급노동이나 하고 평생사는데
저런거 해도 아무~~~ 의미없지

기본적인 규칙조차 안지키면 어쩌자는건지.. ㅋㅋ  제발 대본이길 빕니다..

저렇게크면 사람과의 약속도 지각으로 보답할듯..
좋은 가치관은 아닌듯

무뢰한으로 잘 키우고 있네요.

아이는 그럴수 있는데 엄마가 저따위 상태인건
어려서 저렇게 크면 커서도 안한다는 표본!!!

그리고 뭐하는 년인지 모르겠지만 저년하고 거래하는 사람들은 좋을듯 대금이나 월급등 줘야할돈 제때 안 줘도 된다는 기록물을 남겼음.

숙제는 뭐...
하지만 시간 약속을 안지키는건 좀...
늦을수야 있지만 아예 대놓고 늦는건 아이에게 좋지는 않아 보이네요

사회에 내놓지 말고 평생 부모가 죽을때까지 자식 먹여 살려줄 수 있고 부모가 죽더라고 많은 재산 나눠 줄 수 있으면 저렇게 키워도 됨 ㅋㅋ

지각하는게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 아닌가 지각은 되고 예의없는건 안된다고 뭔짓이야

지맘대로 하는거야 문제가없고
독특하거니 특정장향으로 좋을수는 있는데
저 아이가 부모 품을 벗어난뒤의
세상은 자기가 알겅것과는 너무나도 가르기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달못될 확률이 너무 높음

저도 쓸데없는 숙제는 안하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별 의미없는 숙제도 많았던듯. 괴롭히기 위한 숙제같은거.
학교가는게 뭐 사실 중요한 것도 아니니 지각 좀 한다고 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아이로 성장할 것 같으니 그건 좀 별로인듯. 갑으로 살면 별 문제없겠으나 을의 위치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개념없는 사람으로서 스트레스 좀 줄 듯

저것도 학대 아닌감

규칙과 속해있는 단체의 룰을 어겨도 된다고 조기교육 시키는군요

쿨함과 예의없는 건 다른 건데..

지만 쿨하면 타인은 피해를 받아도 되는거냐..

저런 민폐가 있나... 대가리가 있는건지...그냥 오지가서 알아서 교육시키지 뭐하러 사람들 어우러져 사는 곳에 기어 나와 살아!!

예의의 뜻을 모르나...학교든 사회든 근태는 필수아닌가요

나중에 커서 약속좀 늦으면 어때 이러겠네.

나이키인지 지랄인지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혼자 집구석서 키워라

ㅈ같이 키우네
약속따윈 개나 줘버릴거같은데

와 씨 쌍욕

꼭 해야하는게 자기가 하고 싶은거 라니
너무 위험한 교육관 아닌가

아이가 학교에서 제일먼저 배우는게 집중하는건데 저 얘가 교실 뒷문 드드륵 열자마자 반 학생들 집중 다깨짐.  민폐임.  저런 사람은 운전도 하면 안됨.

과연 그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건지는 생각해볼 문제군요

생각없다진짜.  개민폐네..  저럴거면 대안학교를 보내던가, 그와중에 개념찾겠다고 예의없게 행동하는거는 안된다래ㅋㅋ 선생님한테 하는 저 짓거리가 예의있는 행동일까?ㅋㅋ

숙제는 모르겠고 지각은 촬영스텝들까지 같이 이동을 하는거라 등굣길 아이들과 �후〈째� 있어(코로나) 사전에 등교시간을 늦추겠다는 학교와 합의가 있었다는 썰이 있음

지각을 하면 같은 수업하는 학교 친구들에게도 피해를 줄거라는 생각을 못하나.

같은 반에 분위기 망침.
맨날 숙제 안해가고 지각하고 어휴.
같은 반애들은 무슨죄야...ㅡ

사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등한시하면서 어른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은 원칙이라고 하면 이게 도대체 뭔소리냐?

지각과 숙제도 엄연한 상대와의 약속이고 예의범절에 속하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고있냐..

저럴거면 대안학교나 홈스쿨링을 하지.

왜 애를 학교에 보내서 물을 흐리고 있나..

애가 학교가서 저러면 다른 애들도 저래도 되나보다..하고 다들

그러면 그게 교권붕괴임.

진짜.. 뭔 생각으로 애를 키우는지..
자유엔 책임이 따르는게 기본인데 지 자유때문에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믄 안되지..

이러면 남들이랑 좀 다른 멋진 엄마로 보이겠지?

지각하는거 자체가 구성원들이랑 선생한테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 저걸 쿨한거라고 표현하고.
예의없게 행동하는건 안되고......??

뭐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저런것보다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이런데 관심 가지고 살았으면 엄청 부자가 되었을텐데 공부 취업 이런게 다 뭔 소용인가 학교에서는 맨날 공부 열심히하면 성공한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유포리아

뭐든지 공부하지않으면 성공하기 어렵죠. 그게 꼭 학교 공부일 필요는 없지만..

@유포리아

공부를 해서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남보다 빨리 가치를 알아보는게 합습의 순기능중 하나입니다

가장 기본적인건 가능하면 어릴때부터 지키는게 좋다고 봄.

약속을 안지키는거 만큼 큰 예의 없는게 있나?ㅂㅅ인가?

아이키 뜻이 키가 아이만하다는 뜻이라던데
키만 아이만한게 아니엇누

언제가 부터 자유와 방종이 동일시 되고 있어...
ㅂㅅ같은 부모들 때문에

약속을 지키는 게 예의를 지키는 것인데 생각이 없나보네요.
꼭 해야하는 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거라고 하는데... 진짜 위험합니다.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으면 좋죠. 하지만 그걸 포기하고 타협하는 것도 배워야합니다.
무슨 방임주의가 쿨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나본데, 방임은 쿨함이나 멋과는 거리가 멉니다. 특히나 애들을 방임한다는 건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이미 선생님과 학우들에대한 예의가 없는걸

숙제도 그럴수 있다 치고싶지만 무시할수 없는게
적어도 최소한의 책임이란건 알게 해야지..
해야할일에 대해 책임을 다해서 해야한다는건 가르쳐야 하지 않나?
숙제도 엄연히 학교생활에서 선생이 정한 일종의 룰?이라고 생각하는데..
숙제를 잘 해냈느냐(결과물), 그 이후 공부를 더 하느냐는 별개의 문제고 숙제를 한다는것 자체도 중요하다고 봄
그걸 못했을때는 세상이 뒤집어지는건 아니라도 잘못(?)은 알아야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내 할일 안하고 나중에 아몰랑 할건가?
저런게 쌓이고 쌓이는거지....
지각은 두말할것도 없고 .. 어릴때 시간 개념에 대해 철저하게 교육 해도 나이들면 지각도 하게 되는게 인간인데
자유로운 교육관이라는 핑계아래 애를 막 키우고 앉았네...
세살버릇 여든간다는말 절대적으로 맞다고 봄..
나이들어 고치는건 정말 본인이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고선 힘듬
어릴때 좀 빡센거 같아도 약속, 시간 같은건 제대로 교육 해야된다고 봅니다..

지각해도괜찮다는 습관이 계속가봐라 회사생활ㅈ창나지

요즘은 일베나 페미니스트처럼
자신의 저열함을 부끄러운줄 모르고 싸대는 인간들이 많아짐.
저 인간도 같은 맥락.

애는 부모의 거울 ㅋㅋㅋㅋㅋ

ㅂㅅ같이 커도 부모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걍 망나니처럼 크는거지

장제원 아들처럼

뭐 부모가 나중에 돈으로 커버쳐주겠지

등하교 시간을 멋대로 하는게 예의가 있는거였나요? 몰랐네요
선생님은 신경쓰여서 스트레스 받을텐데

회사는....프리랜서면 납기일은....

예의를 중시한다고 말은 하면서, 선생님, 학급생들에대한 예의는 쌈싸드셨네..

자유를 빙자한 방임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듯.

시간과 약속은 무시하는데 예의를 중시한다? 지 멋대로 생각하는구만

저게 미친 짓 인게...
나의 시간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시간도 중요함.
1대1 약속도 아니고 1대다면 내가 늦은 시간 * 인원수 만큼 내가 피해를 입히는 것 임.
어릴 때 부터 시간 약속에 대한 관념이 저렇게 박히면 평생 고치기 힘듬.

멍청한 사람은 본인이 멍청한줄 모르고 쿨한줄 앎
시험을 못봤을때 쿨한건 본인들 사정이고 양육방식이나
지가 게으른걸 포장해서 아이를 방임하고 사회적 약속마저
지맘대로 어겨가며 쿨한척은 뇌가 쿨한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지각관련만 아니면 나쁠거 없고 얘는 행복하게 성장하겠네요

지각은
수업 도중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수업 시간 지나서 쉬는 시간에 들어가고
지각 관련 책임을 본인이 지게 하는거면 상관 없다고 생각함
홈스쿨링도 하나의 답이 될 수 있고

솔직히 집에서 애들 가르치지 못하니까 학교에 보내는 사람이 대부분임
학교는 이미 보육원 된지 오래고
공부에 정말 뜻이 있으면 홈스쿨링으로 교과 과정 다 한방에 익히고 대학 열몇살에 가는게 나을지도

일찍 학교 보내는 엄마들 다 병신(?)으로 만드는 방송..ㅋㅋ

저 이거 봤었는데... 여기만 딱 잘라서 보면... 아이를 예의도 모르고 규칙도 안지키는 애로 키우는거 같지만...
다음 인터뷰에 보면 어른들에게 예의없이하는거를 제일 싫어해서 조심하게 한다고 했어요~
아직 저학년이라 숙제나 지각같은 부분에 너무 혼내지는 않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아예 예의없는 아이로 키우는거 같진 않습니다~

선생님한테 저리 대답하라고 가르치는게

예의? 있게 가르치는건거 싶긴한데

저 아이가 아이키만큼의 다른 재능이 있지않는한

사회생활하기 힘들듯

근데 저렇게 하면 애는 혼란스러울텐데.

선생은 지각했다고 혼낼것이고
애는 울엄마가 괜찮다고 했으니 내가 왜 혼나야하는것인지 잘 모를테고.
그 와중에 어른한테 공손하고 예의를 갖추라고 했으니
선생의 꾸지람에 순응은 하겠으나
머릿속에선 많이 혼란스러울듯

숙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아이들이 배운것을 복습하고 반복숙달시키는 하나의 교육과정인데 말이지요.
결국 남의 애니 학대나 방치수준까지 가지 않는 이상 부모의 교육관대로 가는건데 아이나 어른이나
서로 나중에 후회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똑같이 반애들 다 지각한다고 생각해봐라....

저건 아닌 거 같은데...
초등학교때까지는 부모가 확실하게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함.

선생님한테 어차피 어른 되면 다 해야하니 숙제 안했어요. 하면 선생님이 너 참 예의바르구나 할려나?

지각을 해도 괜찮다는건
어느나라 예의임?
예의없는게 제일 싫다면서 ( 내로남불 )

지각은 솔직히 문제아님?
애가 어른되서도 버릇들거 같은데....
시간은 약속인것을 ...

븅신인가 ㅋㅋㅋㅋㅋ

영희씨 또 지각이네. 자꾸 이러면 곤란해
- 까세요.
뭐?
-지각한것만큼 까시라구요.

방종을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숙제는...그래...........뭐...
지각은 아닌것같은데....예의가 없구만...

사회생활로 대입을 해보자
1. 숙제문제
  - 프로젝트 완수기일 등 과업을 언제까지 해서 완료해야된다는 중요한 문제임. 공부 복습 등 문제가 아니고.
  - 안해도 된다? 라는 인식이 어릴때 갖춰지는 순간 사회에 나가서도 그게 영향을 끼침. 안그럴꺼 같나? 무의식중에 그런다
  - 숙제 안하면 혼나면 되지 뭐(혼나고 끝) → 프로젝트 안해서 못하면 혼나면 되지 뭐(...짤리는거임)
2. 9시까지 등교
  - 지각 좀 해도 괜찮겠지? → 회사에 출근 늦게 해도 되겠지?
  - 너무 갔다고 생각하나? 당신 주변에도 벌어지는 상황이다.
  - 지금 20대 신입들 중에 학교처럼 봐주겠지 하는 생각 가지고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 있다.

너무 꼰대처럼 생각하는거 아니냐? 생각하겠지만 사회는 호락호락 하지않음.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고 해도 생각의 흐름이 변할뿐 사회생활에서 요구되는 규범, 규칙은 몇천년이 지나도 안변함.
예를 들면 '요즘 애들은 싸가지 없네?' 이 소리는 몇천년 지나도 안 변하는 절대 불변임.

근데 방송처럼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직장인이라면 상상도 못하는 생각임.
이건 특이하지도 쿨하지도 않은 거.
한살이라도 어릴때 잡아줘야지 안그러면 대가리가 커진 성인부터는 말도 안통하는거

숙제는 애부터 안해서 걍 쿨하게 포기한거 같고 ㅋㅋㅋ
지각은 애가 먼저 걱정하는거보니
생각하는것만큼 잘못된 교육의 부작용까진 없을듯

저럴거면 홈스쿨링하지 같은반얘들은먼죄야

교통규칙을 미련스럽게 지키는 건 숙제나 지각보다 더 중요하지만, 그건 예외로 치는 사람들이 사소한 것에 흥분하는 건 이상하지.

선생님은 무슨죄지 ㅋㅋㅋ 남편분이 숙제검사랑 등교까지해야할지도

약속을 안지켜도 된다는걸 가르치는건가.. 답답하네..

댓글만 보면 지각하고 숙제 안하면 국가적 손해가 커서 소년원이라도 가야될듯;
현실은 결혼 안하고 그러는게 나라적으로 손해가 더 크지만 너무 많아서 대처가 안됨

카디비도 저렇게는 안키우겠�い빱빱�

마지막 장면 ㅋㅋㅋㅋㅋ

저게 자녀의 사회화를 방해하는 거임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화 체험장이기도 함.
에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