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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야미노78

비례 대표로 나올것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보수 진보 양쪽에서 다 제안이 왔다고 했음.

실제로 뉴스를 뒤져봐도 과거에 비례대표로 나온 사실조차 없음
새누리에서 비례대표로 검토는 했다는데 그건 그냥 지들이 검토 했다라는거고..

맘에 안들어서 까고 싶은건 이해하겠는데 어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누군지 모르는 출처 불분명한 댓글 한줄 캡쳐해와서 사실인양 뿌리고 다니지좀 말자;;;

이러면 니네가 욕하는 그쪽 애들이 하는 짓이랑 뭐가 다름?

별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이토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듯.

@loose

노력해서 성공한 케이스니깐요

@로그인하게만드네

노력을 부인하는 것은 아닌데, 이 사람 말을 들어보면 전형적인 엘리트 계층의 발언이라 공감이 안감.
자기 수준의 그룹이 아니면 사람 냄새 안나는 차가운 사람인데,

저새끼도 그냥 사기꾼임.

꾸준히 잘 나갈려면 정치 이야기는 절대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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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한테는 50억보다 의룡인이 더 중요하겠지 ㅋㅋㅋㅋㅋ

강성태 조국딸을 폰노이만에 비유하며 조국딸이 논문 쓴 게 맞다고 한 대깨문인데 어쩌다 아군한테 이리 얻어터지게 됐냐?

@예수님†

역시나 오늘도 열일하는 ...  요즘엔 단가 좀 올랐어요?

이런 게시글 보면
결국 입막음은 성공했다라는 말이 떠오름
인터넷에서 글을 쓰거나 할때 자기검열을 하게 된다고..
(어떤 팩트에 대해서 말하는데도 고소가 무서워서 설사 무죄인 경우라도)

해당 사안에 관해서 발언을 할때 자신이 잘아는 분야면 말할수있음
모르는 사안이라면? 정보가 정확하지 않기에 정확한 사실을 몰라서 발언을 하지 않을 수도 있음

부정부패라는 큰 맥락이 같음에도
입시라는 곁가지와 입시 이후의 문제라는 점에서 세부사항이 다름

a라는 문제 제기를 하면 꼭 b,c에대해서도 문제제기를 해야하는지
자신의 관심분야가 아닐 수도있는데..

@하루세번

자기 관심 사안에 대해서만 얘기할 순 있습니다. 다만, 저 사람은 입시분야의 전문가를 자처한지가 꽤 되었고, 입시분야의 끝점인 서울대 출신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인들도 서울대 출신 많겠구요.

조민이랑 저 사람이랑 입학년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입시제도 면에서 어떤 상황이었는지 다 알 수 있었을테구요.

자기 후배들만 해도 그 당시 입시 환경에서 그런식으로 대학을 간 사람이 많습니다. 입학사정관제라는게 한창 이슈가 되었지만, 시행되었고, 당연히 초기엔 별다른 가이드 라인이 없으니,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한겁니다. 논문 작성이나 여러 봉사활동을 거짓으로 했다면, 윤리적인 문제야 있긴 합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선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행위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검찰의 주장이 다소 틀리거나, 거짓된 주장을 하였던 점이 2차 공판에서 많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2022학년도의 입시와 조민이 입학하던 당시의 입시가 다릅니다. 제도가 미비했고, 할 수 있는건 다 하는게  부모된 입장에서 당연히 선택할 일이고, 학교 선생님이나 입시전문가들도 당연히 조언하던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만약 그것 자체가 불공정이라고 한다면, 사교육 자체를 싹다 죽이자고 해야하고, 외부 참고서도 모두 없애자고 해야합니다.
교육 현장에는 부모가 경제력이 부족해서 사교육의 근처도 못 가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들에 비해서는 학원이라도 다니고 참고서라도 살 수 있는 학생들이 공정하지 않지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있는 제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걸 공정하지 않다고 하는건 비열한겁니다.(다시 말하자면 제도 안에서 갖은 편법을 동원하는건 공정하지 않은게 맞지만, 조민양이 참여하지 않고도, 논문에 1저자 이름이 등재되거나, 봉사활동 표창장을 받았다는 건 양측의 주장이 대립중이므로 한측의 주장만 가지고 맞다고 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강성태 정도 되면 그런 사실을 몰랐을것 같진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욕하는 겁니다.

@소울워즈

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강성태의 행동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어떤 사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때 자신의 전문분야, 관심분야가 아니라면
이야기를 안할 수도 있는건데..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해서
그와 관련된 사항이 아닌거에 침묵한다고 해서 비판을 하는게
결과적으로 입막음을 하는게 아닌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루세번

그래서 제가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린게 강성태가 나름 입시분야 전문가라는 사람인데, 한쪽 측면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근거로 일반인을 매도했다는 부분입니다. 일개 유튜버가 그랬어도 문제가 될만한 이야기인데, 전문가가 그랬다면 의도가 있다고 봐야 하는거고, 그래서 사람들이 강성태의 태도에 분노하는 겁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소울워즈

네 이해하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조국관련해서 욕하는거 ok

왜 50억에 관해서는 이야기 안하냐
선택적 분노조절 장애냐?
이걸로 욕하는건 생각해보자 입니다

@하루세번

고려대 교수들 입시비리에 대해서도 아무말 안했죠
그리고 단순 입시.수능에 대해서만 다룬게 아니라
인국공같은 취업 이슈에도 불공정하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근데 국짐당 취업 비리와 나경원 아들래미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닫고 아무말 안하네요?
자 여기서 50억 얘기를 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있음?

@하루세번

생각해 봤는데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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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증거도 없고 조작된걸로 이렇게까지 된것에는 아무말도 없고(그전에는 신나게 까놓고)

심지어 윤짜장이 장모나 그 처에 대한 얘기도 없고
화천대유 해 처먹은 국짐 년놈들에 대한 얘기도 없네?

아예 정치적 발언을 하지 말았어야지 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