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진짜구나

흔한 조급증을 유발하기 위한 마케팅인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애초에 매진임박용으로 적은수량 준비하는 구성이 있음
장사꾼 말은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댐

@소금조금

맞아요 인기없는 사이즈나 색상등 매진임박 버프용으로 조금만 준비해두고 준비수량 많이 나갔다고 매진임박 올리면
다른 상품들도 매진임박인것처럼 소비자 눈을 현혹하죠

@소금조금

매진됐어도 홈페이지가면 살 수 있죠.

@소금조금

이게 맞아요
백화점에서도 한정 수량 어쩌고 하는 데 막상 가 보면 해당 상품 없습니다.

이게 90년대에 많이 유행하였습니다.
이걸 부동산이나 자동차 딜러들이 보고 배운 게 현 작금의 사태입니다

요즘은 수량을 일정 수준으로만 준비 함. 매진임박 사용할수 있게

웃긴건 매진되었다고 해도 콜센터 전화하면 주문이 가능함. 이게 의문임

@씹장생

주문 취소 물량 아닐까요?ㅋㅋ

@버닝500

저도 주문취소물량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근데 매진입박, 매진 띄우고 나서도 일단 주문들어오면 다 받아놓고 출가 발주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건 소비자 기만인거 같거든요

안사고 싶어도 사이즈 빠지는 속도 보면 사야될것 같음

인기없는사이즈 10개 많은사이즈 2천개 준비해두고 인기없는거 9개 나가고 보통사이즈 200개 나가면 그때 인기없는 사이즈 매진임박이라고 때리기 시작함...어떻게든 꼼수써서 광고함. 옷같은거팔때 자세히보면 일부사이즈만 매진임.그거 그냥 수량적게 준비한거임

이젠 못 믿겠던뎅
한정수량~ 매진임박~ 이래놓고 다음에 또 팔면서 한정수량~ 이러는거 보고 그다지 ㅋㅋㅋ

우선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번만 방송할게 아니기 때문에 3~4회 방송 매출량을 예상해서 생산합니다.
(2~3달 걸려서 다시 생산 준비하면 이미 늦어요)
1회 방송에 1000개 팔린다고 하면 3~4천개 준비해 놓습니다. 여기서 주문이 더 들어오면 땡큐~
만약 매출이 저조하면 가격조정해서 2회차 방송준비
3번째도 저조하면 퇴출~ 홈쇼핑은 책임져주지 않아요

가방을 예로 들면 브라운, 블랙이 80% 준비하고 레드, 블루 색상은 적게 준비해서 레드색상 매진! 을 외칩니다.

하지만 블랙~ 소비자도 있습니다.
5가지 색상의 가방을 다 사고나서 동창회에 나갈 옷과 어울리는 가방 들고나가서
다시 5가지 가방을 반품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