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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세훈 시장...여성우선주차장 없앤다 ㄷㄷ.mp4

행복상자 2023-02-15 (수) 09:04 조회 : 4461 추천 : 61

https://etoland.co.kr/link.php?n=7287092 복사

여성우선주차장' 사라진다…서울시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

☞ ☞ 본인이 만들고

☞ ☞ 본인이 없애고...

여성우선주차장 대신

가족배려주차장이라?

※출처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5629152/1/1

https://www.youtube.com/watch?v=fP18LmRm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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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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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2023-02-15 (수) 09:06

시정활동 하는거 표낼려고 저러는거죠. 눈에 보이는거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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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lu 2023-02-15 (수) 09:08

아웅~

추천 0

빨리식고자라 2023-02-15 (수) 09: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간판갈이 좋아하는 그당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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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왕 2023-02-15 (수) 09:38

@우릉이

사료주니까 역시 좋아하시네.......
지가 만들고 지가 없앨려며 다른사람이 한것보다 더 명확하고 객관적인(여론조사등)자료들을
가지고 시정활동을 해야지 시장이 무슨 왕도 아니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세금만 낭비하는게 좋다는겁니까?
그리고 저게 그렇게 좋은 정책인건가요?
제 생각은 그냥 지금부터 니들끼리 싸워라 정도의 무책임하면서 생색만 낼수있는 눈가리고 아웅식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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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왕 2023-02-15 (수) 11:04

@우릉이

네
긁어 부스럼이라니 말이 있듯이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을때도 있습니다
님말처럼 확실하게 변화를 줄게 아니라면 그저 사람들에게 세금으로 보여주기식 장난질하고 있는게 보이니까요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 본인 말에 비꼬면 좌파 우파로 나눠서 보시는건 본인이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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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릉이 2023-02-15 (수) 11:08

@경왕

여성우대 주차장인데 가족주차장으로 바뀌면
남자들이 눈치 안보고 주차가능해지고
시민들이 이걸로 인해 생기는 다툼이나 그런게 줄어드는데요

님이 비꼬는 식으로 댓글 달길래
저도 그렇게 달아드린겁니다^^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을 상기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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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왕 2023-02-15 (수) 11:24

@우릉이

가족배려주차장을 이용하려면
기존의 여성우대주차장에서 +영유아 동반자, 거동불편자, 노령인데
눈치 안보겠음?
저런 걸 보고 조삼모사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족배려주차장이 생긴다고 다툼이 줄어든다는 객관적인 지표가 있나요?
오히려 인류학적으로 다양하고 많은 사람이 몰리니
다툼이 늘어날거라고 생각하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님말만보면 기존에 있는 주차장에서는 다툼이라는걸 찾아 볼 수가 없어야 하겠네요

차라리 저런 곳에 쓰일 세금으로 영유아를 키우는 집안,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지원을 늘리는게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1

고수진 2023-02-15 (수) 10:16

@우릉이

저거 만든 게 오세훈 저 색히인데요????????????????

완전히 없애긴 개뿔.

국짐똥 페미충 여자들도 발광하고 이럴텐데

나경원부터가 82톤 퇘지영 침마르도록 호평하며 나두 페미충이다 자랑할때 찍소리못하던
국짐똥 패거리가 저걸 없앨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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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그래 2023-02-15 (수) 10:50

@우릉이

자신이 싼 똥에 대해 과오를 인정하고 저렇게 해야하는데, 마치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처럼만 보이니 짜증이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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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말코손바닥사슴 2023-02-15 (수) 10:50

@우릉이

그냥 저거 그리는 업자들 돈 좀 주고 자기도 삥땅치는거임 ㅋ

추천 1

우릉이 2023-02-15 (수) 11:09

@바스포유

처음부터 만들지 않았으면 더 좋았죠
근데 했는데 잘못된거 발견하면 고쳐야죠
처음부터 처음부터
그렇게 불평불만만 말하면 사회가 발전하나요?
제가 초등학교 중퇴수준이면
이런 소리하는 님은 뭐 유치원도 못들어가신 수준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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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포유 2023-02-15 (수) 11:24

@우릉이

여기서 글만쓰면서 사회발전을 이야기한다.. ㅋㅋㅋㅋㅋ
네~~ 님말이 무조껀 맞습니다.발전을 위해서 2찍을 ㅋㅋㅋ잘하셔..ㅋㅋ

추천 1

센터어린이 2023-02-15 (수) 09:1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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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3-02-15 (수) 09:13

아이들이 짐이냐
싣게

단어 선택을 함에 있어서 왜 저러는 지 이해가 안된다.

추천 0

spikey 2023-02-15 (수) 09:29

여성주차장을 그럼 새로 페인트해서 가족주차장으로 변경하는건가요? 세금으로?

추천 1

기사회생kor 2023-02-15 (수) 09:44

얼마나 또 적자 낼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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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거슨 2023-02-15 (수) 09:47

가족아닌사람 없는데 상관없을듯

추천 1

YM미사카 2023-02-15 (수) 10:08

이름만 바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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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팔아라 2023-02-15 (수) 10:14

너도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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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괴물 2023-02-15 (수) 10:21

민주당같네
저거가 대학 등록금 엄청 올린후에 반값 등록값 외치는거 같네..ㅋㅋㅋㅋ

추천 0

늑유온 2023-02-15 (수) 10:41

@팩트괴물

등록금 상승하게한 자율화는 노태우가 하고 반값 등록금 처음 공약 한게 mb건 알고 이런 댓글 다시는거죠?

추천 0

늑유온 2023-02-15 (수) 11:27

@팩트괴물

반값 등록금 민주당이 외쳤다면서요? mb가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거라니깐요? 나경원, 장제원, 503등등 사학재단 주인들이 노무현 사학재단개정안 어떻게 막았는지 기억에 사라지셨나봐요?

추천 1

오로지감각 2023-02-16 (목) 09:02

@늑유온

IMF 사태부터 시작된 문제점으로,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정서를 고려해 대학 등록금을 5년 가까이 동결[1]시키기로 결정한다. 이 후 노무현 정권에 들어선 등록금 동결을 감내해준 대학교측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었기에 등록금 인상폭을 대학에 맡기고 2005년엔 사학법 개정을 통해 사학을 견제했지만,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를 필두로 한 한나라당이 53일간의 장외투쟁을 벌인 결과 등록금 인상은 수용되었으나 사학법에 대해선 이사장 세습의 가능성을 남기거나 자금 사용처에 대한 조사가 제한되는 등 건전성을 파괴할 요소를 남기게 되었다. 어찌되었든 등록금 인상이 시행되면서 이에 대한 불만이 생기자 정계에선 다음 정권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등록금 인하를 들고오는 것은 당연한 상황이었다.

의도는 불순했지만[2] 어쨌든 대정부 투쟁을 통해 헤게모니를 선점하고 있던 한나라당은 야당 시절인 2006년부터 당시 이주호 의원 주도로 이공계 지원에 2조 가량의 장학금 마련, 사립대 기부시 소득공제 혜택을 줘서 기부문화 정착, 군 사병의 월급을 올려 평생학습계좌에 적립 후 등록금 보조 등의 등록금 인하 및 장학금 제도를 입안했다. 이 법안은 '학생의 부담을 반으로 줄여준다'는 의미로 반값 등록금 제도라고 명명되었으며, 같은해 있던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공약으로 내걸면서 본격적으로 유권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2007년 2월, 한나라당은 반값 등록금 법안을 임시국회에서 통과시켰고 같은해 대선 경선에서도 줄곧 박근혜 후보의 공약으로 쓰이게 된다.

하지만 당내 경선에선 이명박 후보가 승리했고 경선에서 승리한 이명박 후보는 경제살리기 특별 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을 자처했으며 경제특위 산하에 등록금 절반 인하 위원회를 설치, 박근혜 후보의 반값 등록금 공약을 계승할 의지를 보이는 것 같았으나, 결국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대선 전에 반값 등록금 공약은 폐기되어 대통령 공약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당내 경선 기간 도중 반값 등록금 공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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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유온

IMF 사태부터 시작된 문제점으로,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정서를 고려해 대학 등록금을 5년 가까이 동결[1]시키기로 결정한다. 이 후 노무현 정권에 들어선 등록금 동결을 감내해준 대학교측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었기에 등록금 인상폭을 대학에 맡기고 2005년엔 사학법 개정을 통해 사학을 견제했지만,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를 필두로 한 한나라당이 53일간의 장외투쟁을 벌인 결과 등록금 인상은 수용되었으나 사학법에 대해선 이사장 세습의 가능성을 남기거나 자금 사용처에 대한 조사가 제한되는 등 건전성을 파괴할 요소를 남기게 되었다. 어찌되었든 등록금 인상이 시행되면서 이에 대한 불만이 생기자 정계에선 다음 정권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등록금 인하를 들고오는 것은 당연한 상황이었다.

의도는 불순했지만[2] 어쨌든 대정부 투쟁을 통해 헤게모니를 선점하고 있던 한나라당은 야당 시절인 2006년부터 당시 이주호 의원 주도로 이공계 지원에 2조 가량의 장학금 마련, 사립대 기부시 소득공제 혜택을 줘서 기부문화 정착, 군 사병의 월급을 올려 평생학습계좌에 적립 후 등록금 보조 등의 등록금 인하 및 장학금 제도를 입안했다. 이 법안은 '학생의 부담을 반으로 줄여준다'는 의미로 반값 등록금 제도라고 명명되었으며, 같은해 있던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공약으로 내걸면서 본격적으로 유권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2007년 2월, 한나라당은 반값 등록금 법안을 임시국회에서 통과시켰고 같은해 대선 경선에서도 줄곧 박근혜 후보의 공약으로 쓰이게 된다.

하지만 당내 경선에선 이명박 후보가 승리했고 경선에서 승리한 이명박 후보는 경제살리기 특별 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을 자처했으며 경제특위 산하에 등록금 절반 인하 위원회를 설치, 박근혜 후보의 반값 등록금 공약을 계승할 의지를 보이는 것 같았으나, 결국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대선 전에 반값 등록금 공약은 폐기되어 대통령 공약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당내 경선 기간 도중 반값 등록금 공약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