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유부남....전혀 행복하지 않네요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유머] 결혼 7년차 유부남....전혀 행복하지 않네요

오늘의날씨 2023-02-07 (화) 06:52 조회 : 20835 추천 : 73

https://etoland.co.kr/link.php?n=7272271 복사

오늘의날씨 게시물보기 구독

★ 추천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댓글은 댓글만 확인하는 게 어려워져서 일일이 모두 확인 불가능합니다. ◇
※ 악성댓글 및 비방댓글은 차단&신고합니다. ※
☆ 일베 자료는 쪽지로 알려주세요. ☆
☆ 중복일 경우 쪽지로 중복주소 알려주세요~ ☆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63개

댓글쓰기

카페치킨 2023-02-07 (화) 08:20

불행한 이유는
집에서 아무 것도 안하려고 하는 여자와 결혼했기 때문임.
거기에 플러스 알파
+돈뜯기고 착취당하면서 살음.
+그러고도 나쁜 소리들음
+아이에게 향후 아빠를 모자라고 나쁜 놈으로 가스라이팅 예정
+앞으로도 존중 못받음. 본인 가치에 대해 계속 비하 가스라이팅당할 것임
게으르고 무책임한 소시오 여자와 결혼하면 안됨.
저런 식으로 본인 일 안하려고 하면 갈라서야 함.
여기 이토에 징하게 써서 남자들에게 알린 얘기이지만,
연애든 결혼을 앞둔 만남 기간이든 제발 놀지 말고
좀 빡쎄게 여자와 힘든 일을 일정 기간 해보길 바람.
여자의 인내력이 바닥나는 그 순간까지는 해야 함.
그래야 알 수 있음.

추천 2

Youctz 2023-02-07 (화) 07:04

같은 7년차이지만...
정반대의 이유로 ..결혼 안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데;;

추천 3

들꽃편지 2023-02-07 (화) 07:1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 경우가 조언도 안 되고 난감하긴 하지.
이혼 아니면 그냥 참고 살라고 하는 건데
두 가지 다 저 사람에겐 고통일 뿐이니...

추천 3

스티그마 2023-02-07 (화) 07:35

이 분 자살하신 그 분인가...

추천 1

카페치킨 2023-02-07 (화) 08:2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아라디호 2023-02-07 (화) 14:51

@카페치킨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천 0

아인잠 2023-02-07 (화) 20:27

@카페치킨

진짜 마지막, 인내심 바닥나는 순간 알아야 한다는거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도요

그리고 조금 추가 한다면

주변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느꼈던 자신 한테 맞는 사람을 찾고 만납시다

인터넷글이나 주변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믿으세요

추천 0

왕대괄장군 2023-02-07 (화) 22:21

@카페치킨

근데 겁나빡세게 인내력 바닥까지 돌리면 빡돌사람 많을텐데요....

추천 0

천둥비 2023-02-07 (화) 08:51

결혼하지마라 한국여자는 결혼 하기위한 존재가 아냐 그냥 외계인이야 결혼하면 납치당해 죽는거라 생각해

추천 2

검정이어폰 2023-02-07 (화) 08:56

@천둥비

밈치고는 좀

추천 0

아타아타 2023-02-07 (화) 09: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아타아타 2023-02-07 (화) 10:16

@베트남아수라다

혜정이면 4번까지는 받아줌 ㅎㅎ

추천 1

음쥬시인 2023-02-07 (화) 09:21

저시기에 그럴수 있지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어서 보내야합니다. 그래야 여자들도 자유시간을 가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집에서 매일 반복되는 패턴보다 저시기에 어린이집가서 다양한 자극과 노출받고 오는게 좋아요.
방법은 늘 있습니다. 다만 어린이집다니면 다양한 바이러스에도 노출되어서 한달중 3분에 1은 감기나 장염 이런거 때문에 어린이집 못가서 엄마가 봐야할수도 있습니다. 새삼 어린이집의 존재와 선생님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 적응기를 통해서 돌지나면 슬슬 어린이집 보내는걸 추천하고싶네요.

추천 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음쥬시인 2023-02-07 (화) 20:05

@허위가식위선

그래도 계속 집에서 아이를 보다가 자유시간이 생기면 좀 달라질 수 도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거죠 ㅠㅠ
헤어지는건 정말 가족에게 좋은 결말은 아니니깐요 ㅠㅠ

저런여자들이라고하실수도 있지만 1년반동안 애만 보면 남자들도 미칠수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개월수의 아기가 있는데요.

아이를 혼자 보다보면 지칠때가 있습니다. 일이 아니라 가끔 도와주는것도요.
둘째도 임신중에 있습니다만 12개월때쯤 와이프가 힘들어 하는것 같다고
어린이집 보내는건 싫다고햇는데도 저도 일때문에 더 도와주는것은 한계여서 와이프설득해서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그나마 여유가 찾아왔어요.

아이도 어린이집 적응을 잘했고, 걷는거, 사회성 이런게 어린이집 효과를 조금 보고있습니다.
가족이 되었으니 행복하게 이끌어갈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와이프가 그렇다고 일을 다시 시작하지 않더라도, 운동도 하고 여가도 즐기고 해서 아이가 돌아오면 더 열심히 봐주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린이집 다녀도 중간중간 아파서 병원신세도 져야하면 어디 도움청할때가 진짜 막막해지기도 하니 와이프도 좀 여가도 즐기고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음쥬시인 2023-02-07 (화) 21:41

@허위가식위선

말씀하신 내용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사람마다 다른데
육아를 너무 쉽게 이야기하시는것 같아요.

미친다라는 표현보단 우울할 수도 있다는것이고 남들이 다 자기주도성을 가지는것은 아닙니다.
가정을 지키고 앞으로 개선될 방향을 제안하는 입장이라 입장차이는 인정하지만

돌아가기 힘들거라는 전제를 두고 이야기 하는 분들은 저 가정이 깨지길 바라고 있는 마음인지도 궁굼하네요.

아무튼 여기 직접쓰신글이 아니라서 대화와 방법을 찾은 제 이야기를 간략하게 쓴것이구요.ㅎㅎ
더이상은 무의미할것 같아 그만 글 줄이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MikeTyson 2023-02-07 (화) 19:24

@음쥬시인

그럼 시간많이 생기니까 더 적극적으로 놀거 같은데요 ...

추천 1

상두 2023-02-07 (화) 09:21

부부상담 받아보시기를
이정도면 서로 무슨말을 해도 안들으니 전문가가 3자로이야기하고 케어해주면 나아집니다.

추천 2

아사달신시 2023-02-07 (화) 10:09

내 이야기 같네요... 씁쓸하다...

추천 3

바야보요버 2023-02-07 (화) 12:18

좋은 여자(남자)와 결혼>>>>>>>>>>>>미혼>>>>>>>>>>>>나쁜 여자(남자)와 결혼

개인적으로 좋은 배우자와 결혼한 입장에서 미혼자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내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 살고 싶다고 해도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다는 거임.

그리고 내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기 전 스스로에게도 물어야 함.
'난 좋은 사람이 맞나? 난 좋은 배우자가 될 사람이 맞나?'
여기에 확실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냥 결혼하지 말고 살기를 추천.

추천 1

ykrgs 2023-02-07 (화) 12:35

저는 3년차인데 여기에 부부관계도 안하고
뭐만하면 지적질당합니다.
진짜 살기싫어요

추천 3

너무들하네 2023-02-07 (화) 13:57

@ykrgs

갈등이 생기면 더 이상 남녀관계가 아니고 갈등관계가 됩니다.
갈등관계가 되면 부부관계도 하기 싫어지죠.
갈등관계는 갈등이 완전히 해소된다고 해서 다시 남녀관계로 돌아오지 않아요.

추천 0

소라좋아 2023-02-07 (화) 17:21

님이 재산이 많고 더 벌고 있고
그런데 앞으로의 삶이 현재와 크게 다를 게 없다면 빨리 이혼하세요.
시간이 1년씩 늘어날 수록 재산분할 액수도 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범한 부부는 결혼생활 10년 이상이면 재산분할 반반임.
근데 배우자가 잘 벌고 부자면 최대한 버티다가 이혼하셔야 이득이겠죠.

추천 1

기스난 2023-02-07 (화) 13:00

허허 ㅋㅋㅋㅋ...허허허... 형 소주한잔해..

추천 1

bimil5 2023-02-07 (화) 13:06

부부라면 서로 대화를 해서 풀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저렇게 서로 이익 계산 하면서 그걸 말로 내밷지 않으면.. 곪아서 터진다고 생각함....

그래서 결혼은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나이 먹었다고 결혼해야 한다는 아닌것 같음..

정말 나와 대화가 잘 통하고 이해관계가 확실해져야 결혼 가능하다고 생각함..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차아아니 2023-02-07 (화) 13:14

어릴 때 어머니께서 가끔 말씀하셨음
여자 게으르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ㅠㅠ

추천 0

너무들하네 2023-02-07 (화) 14:00

같이 살아도 불행. 이혼해도 불행.
같이 살면 현재 그대~로 달라지지 않음.
이혼하면 불행할지라도 달라질 가능성도 있음

추천 1

사랑하는가족 2023-02-07 (화) 14:30

아이 금방커요

추천 0

아라디호 2023-02-07 (화) 14:52

어른스러운 사람을 찾는거 부터가 그냥 본인 책임을 떠넘기고싶다는 말입니다.
부부가 함께 하는 그 책임마저 나눠 짊어지고 살기 싫다는 뜻.

추천 0

수니네 2023-02-07 (화) 14:55

아기가 수술해서 작년에 3개월 육아휴직 쓰고
와이프랑 둘이서 하루종일 육아했었는데..
아무것도 못하는거 정말 이해해야합니다 ㅎㅎ
애바애지만 계속 붙어있어야 하는 애가 있습니다ㅠㅠ
지금은 돌 지나고 좀 괜찮아졌지만 육아가 생각만큼 널럴하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복직하고 너무 편하고 ㅋㅋ 집가면 애기랑 놀다가 재우고 집안일 같이 합니다
밥은 무슨 밥을 차려요 그냥 반찬가게서 사다가 대충 먹는거죠
옛날 우리 어릴적처럼 아기 무조건 포대기에 업고 집안일 하던 그런 시절이 지금은 아니에요 ㅎㅎ
그냥 서로 조금씩 이해하면 되는데 서로 자기주장만 하니깐 틀어지는듯

추천 0

나비토 2023-02-07 (화) 15:01

무조건 대화임... 대활ㄹ 해야 됨. 대화를 안하면 점점 골이 깊어짐.
서로에 대해 지금 불편한거 해줬으면 하는거... 속으로 가지고 있어봐야 미워하는 마음만 커짐.
아이가 15개월이고, 남편은 직장다며오면 이것저것 한다고 불만인가 본데.... 그럼 대화를 해야 됨. 힘들다고...
여성이 잘한행동들은 아닌데... 남성보다 여성이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심하게 받음.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말고... 지금부터 서로를 맞추면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됨.

추천 0

TAI가 2023-02-07 (화) 15:32

미국 가신지 20년된
울 엄니 아부지랑 통화하던 중에
엄니 얘기가 요즘 미국 할매 할배들 트랜드가
아들들 결혼은 시켜야하는데
한국서 온, 아니 한국에 가서 한국 처자들이랑은
결혼시키면 안된다는 정보 공유를 하신다더군요.
거기까지 소문이 쫙 퍼졌나봐요.
일 안 할라고 하고, 사치 좋아하고, 허영끼 있고,
남자 부려먹고 착취하는데만 혈안이고,
남편 벌어오는 걸로 놀고 먹으면서,
시댁은 쓰레기취급하는 여자들이라고..
차라리 걍 미국서 나서 자란 2세들과
결혼시키는게 낫다더라 하시더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들들 무조건 한국 사는/한국서 온 한국여자랑
결혼시켜야 한다는게 국룰이었다는데...
요즘 한국 젊은 여자들 정말 무섭다 싶습니다.
그 열매가 자신들에게 돌아갈거라는 생각도 못하고...

추천 3

TAI가 2023-02-07 (화) 21:43

@surkchiri

그르게여... ㄷㄷㄷ

추천 0

실버크로스 2023-02-07 (화) 16:00

어느 순간 우리 사회 남자들은 가장인데 가장 대우를 못받게 되었죠
책임지는 가족을 위해 일하는데 존중받기는 커녕 ATM기에 비유하고 있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추천 2

지구지기 2023-02-07 (화) 16:12

'지금은 집안일을 여자남자 반반씩 같이하고 육아도 같이하고 머든 다 나눠서 같이해야한다고' 주장한 남자는 누굴까?

솔직히 부모님세대와 비교하면 여성은 사회참여가 많아지면서 집안일은 좀 덜하게됐고 그마저도 편의장치 덕분에 시간이 훨씬 줄었다고 본다. 육아를 평생하는것도 아니고, 자녀를 예전처럼 네다섯명씩 낳는것도 아니고 ... 반면에 남성은 더 힘들어지지 않았나? 산업시대에 접어들면서 농사끝나고 쉬던 기간도 없이 평생을 돈벌기위해 직장에 매달리는데, 집안일도 해야하고 노후를 위해 직장을 퇴직하고도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니 삶이 더 팍팍해진 느낌이다

이렇게 바뀐게 여성은 더 약해지고 남성은 더 강해져서 그런건가? 건 아닐텐데.

중요한건 그렇게 더 힘이 드는데 대접은 더 못받는다는거다

가부장 소리는 돈벌어오라고 등 떠밀릴때나 듣는소리고, 집에 있을땐 머슴취급이다.

남자들의 '내인생'은 어딨나?

도대체 누가 이렇게 하자고 한건지 궁금하다

세상의 절반 남자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자발적으로 나서진 않은거 같은데 말이다

추천 1

나르는타잔 2023-02-07 (화) 16:22

착한건지.. 모자란 건지..

헤어져라.. 지금이 적기야..

추천 0

송사리넘버9 2023-02-07 (화) 16:44

이미 관계가 금이 가 있었는데 애로 무마해보려 하다 망한 것 같은 느낌;;;
천천히 잠식 당하신 케이스 같네요;;
귀찮고 불편함을 넘어서서 행동하셔야 될듯..

추천 1

킹슬라임 2023-02-07 (화) 17:06

제가 봤을 때, 저 글의 핵심은 “제 얘기를 믿지 않고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 하고 있더라구요“ 이 부분인것 같네요.

두 부부가 대화 중 주제가 어떻게 되던간에 남편이 하는 얘기에 대해서 존중해주지 않고 무시하거나 까이기만 해서 남편입장에서 자존감이 많이 하락했나 봅니다.

그 외에 밥을 안해주고 기타 여러 이유는 앞서 대화에서 까이기만 하다보니 다른 부분들이 눈에 밟히는 듯 보이네요.

이건 당해본 사람많이 앎… 제가 그렇거든요. ㅜㅜ
저거 아주 불쾌합니다.

추천 1

surkchiri 2023-02-08 (수) 08:47

@킹슬라임

ㅋㅋㅋ 님 무시하기가 가스라이팅 초기임

추천 0

까만달 2023-02-07 (화) 18:39

망하는 집구석은 망하는 이유가 있고, 잘되는 집구석은 잘되는 이유가 있음

일끝나고 애좀 봐주고, 세탁기 몇번 돌려주니 집안일 반씩 나눠서 한다는 참신한 소리를 보니 가정의 평화는 멀어 보이고.
한달에 오백벌어다 주는데 용돈 30 받는다는 소리도 참신하고

추천 1

센터어린이 2023-02-07 (화) 19:56

헐!

추천 0

유세하 2023-02-07 (화) 19:59

일단 경제권부터 뺏어와야 될 것 같은대..

추천 0

g1ton 2023-02-07 (화) 20:00

남자는 결혼하면 자발적 노예(?)가 되는건가요...

추천 1

반성중 2023-02-07 (화) 20:34

그래서 인문학 공부를 해야됩니다.
여자들이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말빨이 좀 쎈편인데 까딱하면 무시당합니다.
본문글 남편도 순간순간 기분 나쁠때 대응을 못했다는건 평소에도 눌려서 살았다는 얘기도 됩니다.
평소에 조금이라도 책을 읽으세요.
돈을 더 많이 번다는건 아내보다 능력이 좋고 말도 더 잘할수있고 가진 지식도 더 많다는 얘기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추천 0

BTM3000 2023-02-07 (화) 20:40

결혼이 무서운건..

저런 상황에 노력으로 극복할수가 없다는거

그리고 결혼은 정말 뚜껑 열기 전에 파트너가 작정하고 코스프레하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 방법이 없음

추천 2

Baram 2023-02-07 (화) 21:42

애기핑계대고 처놀기 시작하는거네..
상대방 위할줄 모르는 여자랑 결혼하면 저꼴나는거임.

추천 0

초자연 2023-02-07 (화) 22:27

맞벌이고 와이프 공무원 하다가 잠시 육아휴직이라는 거 아님?
애기 어릴 때 힘든 부분 전혀 안 도와주는 상황 아님?

추천 0

프레시제망 2023-02-07 (화) 22:43

하는건 애보는거밖에 없는데 500을 갖다바치는게 ㅄ이지 ㅉㅉ

추천 1

콩닢 2023-02-07 (화) 23:50

추천 0

나메 2023-02-08 (수) 00:21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으신 정도면 나아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는데
너무 속으로만 억누르지 마시고 얘기를 꺼내셔야 할듯 합니다.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하시니까 출근길에 그런 상황이 오는거에요..
그대로 혼자 참고 누르시면 우울감으로 스스로를 해치거나
좋지 못한 형태로 분노가 폭발해서 최악의 형태로 가정을 파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얘기를 꺼냈다가 최악의 경우에 이혼까지 가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눌러 참아서 도달하게 될 결과 보다는 나을겁니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