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올리면 농어촌이 왕이네 ㅋㅋㅋ

경성제국대 쳐들어가거나 말거나

평균 2.2등급이면 지거국도 인기학과 장담 못합니다.

컴공. 화학, 화공, 재공, 반도체 등등

영어 포함하면 2등급이니까 아슬아슬 했겠네요

정시이므로 등급으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이번 수능은 국어와 미적의 표준차이가 많이 난 경우라 등급은 더 의미가 없죠.

서울대는 국어 100 미적 120 탐구80의 비율로 보기 때문에 381학생처럼 수학을 잘 본 경우 점수가 올라갑니다.

410학생이 수학을 못 보고 국어와 탐구에서,특히 탐구를 잘 해서 점수를 얻었다면 변환표준에서 두 학생의 차이는 줄어들거나 역전됩니다.

다른 검정고시학생들 중 412정도에 컴공 합격사례가 있으니 본문 410 학생은 높은 확률로 수학을 못 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처음 적용된 내신체계가 차이를 벌인 것은 맞습니다.비교내신 폐지이고 대부분 내신 BB이고 검정고시는 CC라 n수생과 검정고시가 불이익을 얻었네요. 검정고시 내신 대체서류에서 BB가 있으면 조금은 달라지겠지만 미제출해서 CC인지 충실히 제출했는데 CC인지 관건이네요.

내신 절대평가로 바뀌면 지방일반고는 폭망할 준비

어차피 대기업 노예 아니면 공무원 할거 아냐.
공부잘하는애들이 다 의대가니 뭐.

저렇게 들어가봐야
동기들한테 벽만 느끼고 되려 좌절한다.
자기 점수대 맞는 곳에서 그래도 끼리끼리 비슷한 애들이랑 붙는게 낫지
괜히 서울대인가. 대가리 좋은 애들중에서도 좋은애들이 즐비어 있는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