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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난방비 여론 악화에 윤 대통령 "서민·중산층도 추가 대책" (2023.01.30/뉴스데스크/MBC)
    rankpopzet    2023-01-31 (화) 09:04   조회 : 1312   추천 : 19 추천
    link https://etoland.co.kr/link.php?n=7259297 복사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난방비 추가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취약 계층만 선별 지원하는 방안을 이미 발표했지만 여기에 더해서 중산층까지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라고 했습니다.

    사실상 야당들의 요구대로 된 셈인데, 그만큼 난방비 폭등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고 본 것
    같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정부가 예정보다 하루 일찍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예비비 1천억 원 지출을 의결하기 위해섭니다.

    지난주 대통령실이 발표한 에너지 바우처 2배 인상에 들어가는 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곧바로 재가했습니다.

    참모 회의에선 1월 한파로 2월에 청구될 난방비 부담이 예상된다며 서민과 중산층까지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지시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중산층, 서민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참모들에 지시했습니다."

    지난주에 발표한 취약계층 대책에 이어, 중산층까지 지원책을 더 확대하라는 뜻입니다.

    중산층까지 확대하는 방안은, 야당들의 요구였습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포퓰리즘이라며, 지원 확대를 반대해 왔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그랬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민주당이 또 30조 원 추경을 이야기합니다. 오늘만 살자고 미래를 저당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약자복지 정책은 확고합니다."

    그런데도 윤 대통령이 이런 여권의 입장을 뒤집고 추가 대책을 지시한 건, 여론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여당 안에서도 선별지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조경태/국민의힘 의원 (어제)]
    "추위에 떨고 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보호막이 될 수 있도록 긴급 난방비 지원 추경을 즉각 편성해야 합니다."

    대통령의 지시로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에 따라, 야당이 요구하는 추경 편성도 국회에서 또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정은입니다.




    rankpopz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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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개 댓글쓰기
    rank백련 2023-01-31 (화) 09:26
    그냥 자리에서 내려와라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내려갔는데 올린다?
    개 역겨운 쓰레기 새끼짓이지
    국제 생필품 원가도 존나 떨어지는데
    물가도 개처럼 쳐올림.
    행정부 수장이 제역할 안하면 내려와야지
    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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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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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털게 2023-01-31 (화) 09:21
    약자 복지? 니미 ㅈ이다
    good
    추천 8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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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붉은해적 2023-01-31 (화) 09:18
    애시당초 민영화 밑밥 깐 거 부터가 잘못임
    분명히 일부 적자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치자고 하지만 가스나 원유는 장기 프로젝트에 의해 들어 오게 되어 있단다.

    누군 민영화할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냐
    민영화하게 되면 그 폐해는 고스란히 없는 사람들에게 돌아 가니까 하지 말라고 한 거고
    최연혜같은 멍청한 년을 민영화를 하기 위해 사장 자리에 앉혀 놓으니 잘 될 턱이 있냐
    지금이라도 잘못했다 가스비 일부 내리겠다고 하고 작년보다 조금 더 올린 수준으로 가스비 책정하면 돼

    뭐 저 새낀 끝까지 검사라서 잘못했다고 추호도 안하겠지만
    80년대 짭새들이 그랬지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못했다고 안하였지

    80년대 짭새가 하던 짓을 2020년대 검사쓰레기들이 그 짓 꺼리 하고 있으니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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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붉은해적 2023-01-31 (화) 09:1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애시당초 민영화 밑밥 깐 거 부터가 잘못임
    분명히 일부 적자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치자고 하지만 가스나 원유는 장기 프로젝트에 의해 들어 오게 되어 있단다.

    누군 민영화할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냐
    민영화하게 되면 그 폐해는 고스란히 없는 사람들에게 돌아 가니까 하지 말라고 한 거고
    최연혜같은 멍청한 년을 민영화를 하기 위해 사장 자리에 앉혀 놓으니 잘 될 턱이 있냐
    지금이라도 잘못했다 가스비 일부 내리겠다고 하고 작년보다 조금 더 올린 수준으로 가스비 책정하면 돼

    뭐 저 새낀 끝까지 검사라서 잘못했다고 추호도 안하겠지만
    80년대 짭새들이 그랬지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못했다고 안하였지

    80년대 짭새가 하던 짓을 2020년대 검사쓰레기들이 그 짓 꺼리 하고 있으니
    good 추천 7
    rank털게 2023-01-31 (화) 09: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약자 복지? 니미 ㅈ이다
    good 추천 8
    rank백련 2023-01-31 (화) 09:2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냥 자리에서 내려와라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내려갔는데 올린다?
    개 역겨운 쓰레기 새끼짓이지
    국제 생필품 원가도 존나 떨어지는데
    물가도 개처럼 쳐올림.
    행정부 수장이 제역할 안하면 내려와야지
    goodgood 추천 11
    rank오돌돌69 2023-01-31 (화) 11:23
    니가 관두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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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작은애 2023-01-31 (화) 18:45
    심지어 북극한파로 더추운디 ㅋㅋ가스비도 지럴이니
    추천 0
    rankdmanark 2023-01-31 (화) 20:13
    가스 값을 내린만큼 다시 내리면 되는데
    다른 예산을 또 쓰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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