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

PC 그런 걸 까고자 만든 걸까;;;

하지만, 저건 왜곡이 너무 심하다구...........

(실제론 백인들이 저렇게 죽여대고 좋아라 날뜀...)

@고수진

그게 아니라... 저 캠프에서 초기 미국 진출 역사를 미화하는 연극을 기획하면서
금발 백인 아이들만 (선량하게 포장된) 유럽발 미국 이주민 역할을 주고
장애 있는 애들, 못생긴 애들, 유색인종 아이들은 죄다 아메리카 원주민 역할만 준 거예요.
그래서 웬즈데이가 대본 무시하고 백인들이 곧 인디언들을 보호구역에 가두고
땅과 부를 자기들만 독식할 거라며, 선제공격하는 애드립으로 깽판 놓는 상황이죠.
원주민이 백인들 죽이며 좋아라 날뛰었다는 내용이 전혀 아닙니다. ^^
그리고 이건 요즘 웬즈데이 시리즈 아니고 90년대 영화 버전 아담스패밀리입니다.
막줄은 저기 나온 웬즈데이 역 배우가 요즘 넷플릭스 버전에서 선생으로 나온다는 얘기고요.

@starJADE

고수진...
개뿔 제대로 아는 것도 없이 아는척만 하면서 쓸데없는 백태클을 주로하는게 특기입니다.
허도 헛소리를 많이 해서 저는 일찍이 차단을 했어요.
믿고 거르세요^^

@띠용Eldyd

미투
내메모: 고수진:별미친놈

@조까대만에바항공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또라이"라고 메모했네요.

@띠용Eldyd

와~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그냥 애니게나 가버렸으면 좋겠다.

@starJADE

저분은 어떤 게시물이던 맥락을 파악 못하더라구요
게다가 설명을 누가 해줘도 가끔씩 딴소릴 합니다.
어쨌든 친절히 설명해주신 님에게 추천

@고수진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팩폭은 거침없이 하는 여전한 웬즈데이
캐릭터 넘 매력적이야

아, 넷플판의 웬즈데이에서 식물쌤이 2대 웬즈였군요. ㅎㅎㅎ 어쩐지 귀엽더라구요.

난 이 웬즈데이가 제일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슬리핀할로우에도 나왔죠.

@The히어로

캐스퍼 영화판에도 나왔죠. ㅋ

혹시 저장면 드라마에서 나온건가요? 그런거면 제목이 뭘까요

@레드불레이싱

저건 영화버전 〈아담스 패밀리2〉(1993)에 나오는 장면인데,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에도 축제 깽판 놓는 비슷한 오마주 에피소드가 있긴 합니다.

어릴때 아파치 인디언들이
백인들 죽이고 머리가죽 벗긴다고
미개한 무서운 야만족들이라고
미드나 영화에서 보여줬죠
전부 역사왜곡이었죠..

@하늘땅별땅

그건 사실 아닌가요? 그래서 아파치 부족의 명성이 생긴 것으로 아는데요.

@꼬마베베

전통적으로 사냥과 채집으로 생활하며 이동 생활을 했다.[1] 에스파냐 인들이 들어오고 정착민들이 생기자 때로는 약탈을 하고 때로는 무역을 했다. 이러한 관계는 각 마을마다, 그리고 아파치 무리마다 달랐다. A라는 아파치 무리가 B라는 마을과는 무역을 하지만, C라는 다른 마을을 약탈할 수 있었다.

이들은 매우 강하고 전략가로서 명성이 높았는데 이미 17세기의 멕시코 기록에서 아파치 족의 약탈이 남아있고, 끝까지 미군에 저항한 제로니모도 아파치 부족의 샤먼이었다.

- 나무위키

옛날 몽고족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네요

미국의 불편한 진실

얼마전에 유튜브로 넷플 웬즈데이 리뷰 봤는데 꿀잼이더군요
본문도 그렇고 아담스패밀리 재밋네요.ㅎㅎ

크리스티나 리치 엄청 섹시

미국이 항상 강조하였던게 이민의 역사를 강조하였죠
인디언에 대한 역사를 논하지 않은 이유가 저기에 있으니
진짜 토착민인 인디언들을 탄압하고 몰아세웠기에 왠만하면 언급조차 안하는데

웃긴건 인디언에 대한 캐릭터나 향수를 불러오는거에 대해선 생각외로 열광하는 미국인들임
가장 대표적인게 얼티밋 워리어

수레바퀴보다 큰 인간은 죽이는건 칭기스칸 아닌가??

@거꾸로가는세상

맞습니다.

머나먼 땅에 아무것도 없이 몸만 와서 춥고 배고프고 굶어 죽어가던 이민자들에게 농사와 사냥과 요리법을 알려줬더니 나중엔 쫓아낸 미국 이민 역사

원주민보호구역 벗어나 살면 지원금 끊어버리는 악랄함

베스트글 중에 답글이 제일 적어서 왜인가 싶었는데...
난 그냥 댓글 하나 추가해 주고 싶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