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식 전차
*FH-70 155mm 견인포
방위성이 방위계획 변경에 따라 운용중인 육상자위대 전력을 대폭 조정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오는 2025년 말까지 전차 및 자주포 수량을 조정하여
전차 300대, 자주포 300문으로 각각 300대(문) 씩 감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보유한 90식 전차 300여대, FH-70 견인포 400문을 전량 퇴역시키고
해당 전력에 투입하려던 예산과 인원을 전부 미사일 부대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해당 방위성의 발표는 육자대 공격헬기 전량 퇴역 발표와도 연계되는 내용인데,
방위성은 전통적인 육상전력을 축소하는 대신 미사일, 무인기 등 전력을 확충해
미군과 함께 태평양 지역에서 대중국 견제의 역할을 하고자 변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방위성은 90식 전차와 FH-70 견인포의 퇴역으로 인해 생기는 전력공백을
10식 전차 및 16식 기동전투차, 16식 차륜형자주포 추가배치로 해결함으로써
육자대의 전통적인 지상전력을 현대화하는 작업도 병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0식 전차
*16식 기동전투차
*19식 155mm 차륜형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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