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에 나온 희대의 명장

회원공간

이토랜드 파트너 스폰서 입니다.
1일1번 랜덤포인트를 지급해드리며
희박한 확률로 황금오징어 30일기간제
계급아이콘 획득이 가능합니다.

오징어랜드

알뜰공간

포인트공간

이토공간

게시판 최신글

[유머] 일본만화에 나온 희대의 명장

mist 2023-01-25 (수) 09:34 조회 : 35522 추천 : 147

https://etoland.co.kr/link.php?n=7247749 복사

대한독립군이었다는 소문이....

mist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파워링크

등록안내

실시간 인기 최신 게시물 10

카와키타 사이카 (0)

동양연예인 | 19:19

[사진] 우리 사무실에 열린 방울토마토 한번 보시겠어요? (2)

자유-식물 | 19:14

다시 뭉치는 장혁,장나라 TVN 신작.jpg (2)

OTT | 19:13

사퇴 4개월 만에 공기업 사장으로 (7)

시사 | 19:09

가난한데 왜 낳으셨어요? (12)

유머-기타 | 19:07

여성 속바지도 속옷이다? (14)

유머-유머 | 19:04

구글 크롬캐스트3세대 사용 후기 (5)

스마트기기 | 19:03

'더 글로리' 생각나게 했던 해외 영화 (4)

영화 | 19:01

일본에 관광객 뺏긴 제주도 (18)

유머-유머 | 18:57

태극기 메탈 책갈피 받았습니다. (5)

자유-자유 | 18:54

댓글 42개 댓글쓰기

휴지끈티팬티 2023-01-25 (수) 14:55

추천 1

신의이름 2023-01-25 (수) 09:3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실상 어둠의 독립운동가!

추천 0

루시에드 2023-01-25 (수) 09:4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루시에드 2023-01-25 (수) 10:16

@고수진

샤를의 밀폭에서 허준씨가 말한게 있죠
일본이 전부 무능할 필요는 없다고
결정권자 한명만 무능하면 된다고

추천 2

와그라는데 2023-01-25 (수) 15:22

@루시에드

그러내요 그 한명이 국격을 병신으로 만들고 있으니

추천 2

와라비 2023-01-25 (수) 11:20

@루시에드

여명의 눈동자에 나왔던 임팔작전

추천 2

야마히코 2023-01-25 (수) 23:01

@루시에드

무능하다뇨.
사실은 한국인이었으니 모든 행동이 맞아떨어집니다.

추천 1

해물비빔소스 2023-01-25 (수) 09:49

이름에 口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말쌈은 잘했나보네

추천 1

스턴건님 2023-01-25 (수) 15:15

@해물비빔소스

그 말씀 대로 주옥같은 명언을 다수 남긴 분이죠.

추천 2

피터펫 2023-01-25 (수) 09:50

유능한 적군보다 무능한 아군이 무서운 예

추천 2

고수진 2023-01-25 (수) 09:54

우스운 건 저런 실책 저질러도 처벌이라는 게 고작

사관학교장 발령.

결국, 그런 무능한 자를 받아주고 일절 뭐라고 못하는 왜군 상부부터도 한패였다는 사실

추천 2

m0m0m0m 2023-01-25 (수) 13:03

@고수진

왜냐면 저걸 처벌하면 그거대로 일이 커지거든요

작전실패로 사실상 남방전력이 송두리째 사라져버리고

인도차이나 식민지도 사실상 날아간건데 군단장 하나로 책임질 일이 아니게된거죠

저런 어처구니 없는 작전을 허락해준

일본육군 참모부 고위인사들도 책임을 피할수 없고

결국엔 불똥이 최종권자인 도조까지 올라오니깐 못하는거죠

일본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책임안지는 사회

추천 2

스턴건님 2023-01-25 (수) 15:17

@m0m0m0m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저걸 처벌하면 무다구치가 속했던 파벌이 다른 파벌의 공격을 받고 나가리가 되기 때문에 하지 못한 것이 맞는 말이죠.

추천 2

몰라도돼병ㅋ… 2023-01-25 (수) 11:06

어둠의 독립군 수장

추천 2

곰곰한 2023-01-25 (수) 14:11

전설적인 짝수날만 돌격하는 전법은 아무도 못 따라하는 그만의 전법이죠.

추천 2

mist글쓴이 2023-01-25 (수) 14:16

@곰곰한

이건 첨들어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3-01-25 (수) 14:5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건이23 2023-01-26 (목) 23:05

@휴지끈티팬티

사진속의 이명박 전 대통령과 악수하는 분은 전 덴노엿던 아키히토 입니다. 어머니의 가문이 백제의 후손이라고 말씀하셨다가 일본 우익들에게 노망난거 아닌냐는 소리까지 들었죠. 일본의 조선식민지배에 대하여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시는 분이고요. 실제로 한국 대통령들을 만낫을땐 항상 유감을 표하셨죠. 게다가 여러분이 그렇게 혐오하는 야스쿠니 신사에도 단 한번도 참배를 간적이 없는게 아키히토 덴노입니다. 저분은 충분히 목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추천 2

이젠12 2023-01-27 (금) 13:10

@건이23

설혹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시 MB는 우리나라의 대통령 자격으로 간 사람입니다. 본인의 위치를 망각한 것인지...

본 마음이 드러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적절한 행동은 아니지요.

게다가 같은 일왕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악수 장면과 더욱 비교되지요.

추천 1

Ksixpo 2023-01-25 (수) 16:15

자국에선 희대의 정신력만능 전쟁광 똥별 쓰레기인데
외부에서 보면 전쟁범죄도 없고 민간인은 절대 건들지 않았던 군인임 ㅋㅋㅋ

추천 1

굉이 2023-01-25 (수) 17:50

왜구들이 빨아주는 자국의 명장이라고 하는 인물들은 거의 다 전쟁범죄를 밥먹듯이 저지른 쓰레기들.

추천 1

0RE0 2023-01-25 (수) 21:02

무타구치 열사님 ㅠㅠ

추천 0

상식적판단 2023-01-25 (수) 21:35

볼 때마다 좋아
부처님 같아

추천 0

애쉬ash 2023-01-26 (목) 22:56

@상식적판단

일본군 역사상 사진이 가장 카와이 하다는 분이십니다

추천 0

파지올리 2023-01-25 (수) 23:04

우리한테 고마운 분 맞죠.
뭐 의도가 중요한가요? 결과가 중요한 거지 ㅋㅋㅋㅋㅋㅋ

추천 0

애쉬ash 2023-01-25 (수) 23:53

본문의 뒷 이야기...

전범재판에서 처벌 없이 방면 되어 은퇴생활을 보내던 무타구치 렌야는 적극적으로 강연을 자청해 다니면서 자신의 지휘가 적절했으나 휘하 장교들의 무능으로 작전이 실패했었다는 변명을 일관하고 다녔다고한다.

끝까지 일본인들의 기를 죽이고다닌 비밀독립군

조선의 독립군은 일왕의 항복에도 멈추지않는다

추천 1

자전거맨 2023-01-26 (목) 01:52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패용하고 인자하게 웃고 계신 모전구렴야 장군님..

추천 1

Canard 2023-01-26 (목) 09:38

누구보다 일본군을 상대국에 피해 없이 많이 죽이신 분이라는...

추천 0

냥큼한냥이 2023-01-26 (목) 22:38

나.. 제목만 보고 바로 상상해 버렸어 ㅋㅋㅋ

추천 0

프로불편 2023-01-26 (목) 22:51

다이쥬센세ㅠㅠ

추천 0

애쉬ash 2023-01-26 (목) 23:00

그걸 빠뜨렸네 증일전쟁의 촉발점이 된 노구교 사건 이 분이 지휘관일 때 어이없이 일으킴
(이하 나무위키 퍼옴)
의외로 임팔 작전에 비해 유명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단신으로 중일전쟁을 일으킨 인물이다. 중일전쟁의 시작이었던 노구교 사건 당시 무타구치 렌야는 대좌로서 연대장 직책에 있었는데, 당시 의문의 총성 몇 발이 난 후 일본군 병사 하나가 갑자기 잠깐 동안 사라지자[6] 이를 국민혁명군의 소행이라고 아무런 증거도 없이 단정하고는 자신의 연대에 국민혁명군을 공격하라고 명령했다. 당연하지만 이는 불법 전투 개시였다.

워낙 뜬금없는 공격 명령이라 휘하 대대장 이치키 기요나오 소좌가 "정말 공격해도 됩니까?"라고 되물었을 정도였다. 무타구치는 "정말 해버려도 좋단 말이야!"라면서 재차 공격을 명령했고, 이것이 중일전쟁의 시작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그는 당시 장성이 아니라 고작 연대장 직책의 대좌였으며[7], 공격 명령에 대해 육군성이나 참모본부에서 어떠한 허가도 받지 않았음에도 그는 기어코 전쟁을 시작해버렸다.

그러다가 기자들이 벌어지고 있는 전투를 취재하러 오자, 무타구치는 전선에는 나가 보지도 않았으면서 피 묻은 붕대를 팔에 감고는 "국민혁명군의 도발을 내가 격퇴하는 중이다."라고 언론플레이를 했다.

한편 당시 총리대신 코노에 후미마로는 이렇게 무타구치가 멋대로 행한 개전에 대해 처음에는 확전 반대를 주장하면서 사태를 외교적으로 수습하려는 듯 하였으나, 고작 며칠만에 입장을 바꿔 현지 일본군 증강을 허가하였고 결국 화북전역으로의 이행을 묵인해 버렸다.

이후 무타구치는 불법 전투 개시로 총살 당해도 모자랄 판국에 소장으로 진급했고, 제4군 참모장을 거쳐 1939년 육군유년학교 교장이 되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