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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 가스 민영화 하려고 여론 사전조작 하는 중이라는 말을 많이 보긴 함. 난 무지렁이라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가스비가 비정상 적인건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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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가격은 우크라니아 전쟁 이전으로 이미 돌아갔고

한국가스공사는 한전처럼 적자도 아니고 흑자인 상태 ㄷㄷㄷ

작년5월 기사 제목
"公기관 치곤 탁월한 성장"···가스공사, 매출·영업익 '쑥쑥'

  뭔가 꿍꿍이가 ....?

서민들은 이나라 대통령에게 국민이 아니라 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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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에서 이익이 많이 나면
서민들 등골이란 뜻

기업과 고위공무원들이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히히히히히~~~~~~~~~~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23721.html

이건 주식하는 사람이 잘 알거임
지금 가공부채비율이 작년초에 300퍼대 였다가 400퍼 넘어감
이유는 민간도 LNG수입하는데 쌀땐 외국에서 사다가 비쌀땐 가스공사에서 삼
가스공사는 10년치씩 사서 가격이 균일함
외국 90달러인데 40달러에 살수있음
민간이 요구하는 물량? 법적으로 거부 못함
민간업체는 앉아서 돈범
부족한거? 40달러 계약한거 부족해서 급하게 사느라 100달러에 삼
사실상 호구인데 그래서 가스값이 오르면 가스공사주식 절대 ㄴㄴ 하고 민간가스업체 사도록

@우르달

경쟁해서 내린다더니 피빨아쳐먹고 있는거네요

누가보면 장기계약하면 가격도 고정해서 계약한것으로 오해하겠네요.
장기계약은 물량을 고정한것이지 가격을 고정하는게 아닙니다.
장기거래라는건 장기적인 안정적 거래를 하는대신 시세보다 좀 싸게 거래하는것입니다.
미국산 천연가스를 유럽이 미국본토가격에 10배주고 사는 상황도 있었을정도로 급등했었기에 아무리 장기거래라고해도 상당한 가격상승은 있었습니다. 단지 스무딩이 되었을 뿐이죠.
이걸 선거한다고, 물가 반영 시기 늦추자고 해서 가스공사에서 이자내면서 버티던겁니다. 한전도 마찬가지고요.
즉, 시기적절하게 인상하지 못해서 쌓인 적자+이자를 뒤늦게 매꾸는거죠.
비유하자면 아버지가 해고당했는데 괜찮은것처럼 보일라고 대출, 카드론 쓰면서 버티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리셔가지고 내가 그 빚을 감당하는 상황이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