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간증영상 확산…“무섭다”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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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은혜 간증영상 확산…“무섭다” 반응도

스트롱에그 2023-01-17 (화) 14:23 조회 : 45354 추천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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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심취한 배우 윤은혜의 근황이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그가 무대에서 간증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은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소서.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 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라고 외쳤다.

윤은혜의 간증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자리에 있던 신도들도 그의 간증에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이를 본 대중은 윤은혜가 평소와 완전히 다른 발성과 모습을 보였기에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무섭고 기괴하다’는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윤은혜는 열성적인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가 드라마 촬영 당시 목사를 현장에까지 데려와 함께 기도를 나눴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윤은혜는 팬미팅 현장에서도 교회 관계자를 불러 함께 찬송가를 불렀다는 목격담도 널리 알려진 일화다.

윤은혜의 1인 연예기획사인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도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로 같은 교인과 함께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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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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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번 2023-01-17 (화) 14:26

윤은혜 예전부터 머리가 안좋기로 유명했는데 종교에 빠지는 사람 보면 그런 사람들이 많긴 한듯

추천 0

이진번 2023-01-17 (화) 14:2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윤은혜 예전부터 머리가 안좋기로 유명했는데 종교에 빠지는 사람 보면 그런 사람들이 많긴 한듯

추천 3

히지노 2023-01-19 (목) 07:48

@반반한바나나

ㅇㅇ 사업하는 사람들은 큰교회 나감

추천 4

벌레척살 2023-01-17 (화) 16:54

@이진번

머리 나쁜 사람은 개독에 이용당하고
머리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자기가 개독을 이용해먹고 있다는 착각속에서 이용당함.

진짜 머리 좋은 놈은 신을 안믿음.
종교자체가 머리 나쁜 인간들을 위해서 발생한 시스템이라고 보면됨.

물위를 걷는다는데 할렐루야를 외치는 사람을 기본적으로 사고라는 것을 하고 있는게 아님.

머리 나쁠 수록 집단최면에도 잘 걸리는 사람들임.

진짜 모지란 놈들만 믿고 따르는게 종교..

추천 4

맥주박사 2023-01-17 (화) 22:36

@야생들개

머리 좋은 과학자들이 교회를 다닌다면
= 실제로는 무신론자이지만 머리 안좋은 사람들 등쳐먹을려고 교회 다니는 척 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닌다면 사실은 인맥관리나 이익때문에 다닌다고 보시면 되요. 뒤에서는 다 호박씨 까는 모임이 있어요.

추천 0

마린733 2023-01-17 (화) 20:13

@이진번

머리가 좋고 나쁘기보다는 그냥 멘탈이 강한가 약한가 차이같아요

추천 4

이진번 2023-01-17 (화) 20:26

@마린733

일리 있는 말씀 입니다.근데 똑똑한 사람이 멘탈도 강한경우가 더 많은듯 합니다.

추천 3

개뿔도사 2023-01-17 (화) 22:37

@마린733

대한민국에 빡대가리들이 800만 넘음

추천 2

그리그스 2023-01-19 (목) 08:03

@마린733

이게 맞음 일본의 오옴 진리교를 보면 도쿄대나 상위 대학 신자들이 많았음.
지능이 높으면 역으로 확증 편향이 강해서 사기도 많이 당함.

추천 1

불탄남자 2023-01-17 (화) 14:27

'주님의 신부로서....' 신부면 그 신랑,신부의 그 신부 인거에요??

자기가 믿는 신의 아내라는...? 헐 원레 저렇나...

추천 1

네모바지스펀지밥 2023-01-17 (화) 22:47

@불탄남자

사실상, 아무말 대잔치입니다. 누군가의 신부이자, 딸이라니...어휴.....근친상간도 아니고...;;;

추천 5

밀리아노 2023-01-17 (화) 14:27

ㅋㅋㅋ 코메디 같아! 세상이 많이 바뀌어 젊은 친구들 종교 많이 안믿던데, 그리고 저렇게 할정도의 교회면, 신탄지 인가?

추천 2

국진이빵빵 2023-01-17 (화) 15:02

@밀리아노

윤은혜는 젊지않아요..

추천 3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나로부터 2023-01-17 (화) 14:2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멘탈이 약해보이긴 하더라구요..
뭐든 의지할게 필요했겠죠.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대도81 2023-01-17 (화) 14:37

윤은혜보니 곧 돈 많은 목사랑 결혼 소식 들릴것만 같구만...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difvcsth2 2023-01-17 (화) 14:51

종국이 ㅈ될뻔

추천 0

오늘비가온다 2023-01-17 (화) 14:52

새벽의저주 ost 랑 합성 하면 무섭겠다 ㅋㅋ

추천 0

썰렁매니아 2023-01-17 (화) 14:59

가볍게 종교믿는사람은 몰라도 저 렇 게 맛탱이 간사람은 불쌍하다고 밖에는

추천 2

미나루 2023-01-17 (화) 21:51

@김뽕남

그걸 세상에선 맛탱이가 갔다고 봐요. 그렇게 안보는건 개독뿐임.

추천 2

NJLOVER90 2023-01-18 (수) 00:56

@김뽕남

일단 개독에 빠지면 맛탱이가 간거임...ㅋㅋㅋ

추천 2

432424421 2023-01-17 (화) 15: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독에서 간증 경험 나불대는거 자체가 사기아님?

뭔 임사체험도 아니고

간증ㅋㅋㅋㅋ 하느님도 까불면 뒈지는 시대에 무슨ㅋㅋㅋㅋ

추천 0

묘비명 2023-01-17 (화) 15:04

개신교인을 아시면 .. . 정신력 최강입니다. 저 들은 멘탈갑입니다.

거짓이 아니고 경험입니다.

신의 이름만 있으면 어떠한 법률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규범, 죄의식도 견디어 낼 사람들입니다.
저들의 뻔뻔함은 바로 저 신에게서 나옵니다.

사회적으로 비난하는 우리는 신이 시험하기 위하여 보낸 악마들이고, 저들을 그 시험을 견디어내는 영웅들 입니다.

오직 신의 이름아래...

추천 2

바이크야 2023-01-17 (화) 15:06

와 진성 개독되부럿네

추천 3

그럭즈라 2023-01-17 (화) 15:0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 반대수가 200회이상 접수되어 해당 댓글을 열람할 수 없습니다. (원문보기)

추천 1

사신령 2023-01-17 (화) 16:56

@그럭즈라

맞는 말씀이신지라 추천은 남기는데,

"드라마 촬영 당시 목사를 현장에까지 데려와 함께 기도를 나눴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윤은혜는 팬미팅 현장에서도 교회 관계자를 불러 함께 찬송가를 불렀다는 목격담도 널리 알려진 일화다."

문구를 보면 타인에게 반강요하는 수준인것 같은데 그게 맞다면 욕먹을만 하죠...

추천 5

이미련한것아 2023-01-17 (화) 17:05

@그럭즈라

영상보고 웃다가 님 댓글 보고 정신 차림 ㅎㅎ
그러게요... 아무리 익명으로 가려진 인터넷 공간이라도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은 이유 여하를 떠나서 좋은 일이 아닌데
너무 쉽게 그런 행동들을 하는 것 같네요... 스스로 조심해야겠네요.
일깨워준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 1

그럭즈라 2023-01-17 (화) 18:40

@이진번

1. 연예인이 홍보하여 전도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됐나요?
2. 탐크루즈가 욕먹으니 윤은혜도 욕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3. 윤은혜가 공적인 행사에서 낄끼빠빠 못하고 하나님 타령을 했다던가, 위에 사신령님 말씀처럼 촬영장이나 팬미팅에까지 자기 종교 활동을 보여주려했다던가 하는 행동들은 욕 먹을만하다고 생각해용.
4. 그런데 저 동영상은 3번에 해당하나요? 아니라면 그 모습이 우습다 하여 단체로 욕 먹을 이유가 되나요?

추천 4

이진번 2023-01-17 (화) 18:53

@그럭즈라

도덕적으로 잘못 됐다고 한적 없습니다.그냥 예배는 사생활이지만 신도 많은 교회에서 간증하는건 공식적인 자리인데 영향력을 행사하면 거기에 휩쓸린 일반인이 분명 생긴다는거죠 누칼협은 아니지만 윤은혜 보고 신앙 생활 시작 하는 사람 생겨도 책임도 안질텐데, 그러기엔 종교가 인간 인생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겁니다.톰 크루즈도 마찬가지고요. 일반인 간증과 연예인 간증은 파급 효과가 다릅니다.

추천 0

그럭즈라 2023-01-17 (화) 19:29

@이진번

영향력에 관한 말씀 동의합니다.
그런데 도덕적으로 잘못 된 것이 없는데 욕은 왜 할까요...?

추천 3

칭찬해 2023-01-18 (수) 07:25

@그럭즈라

그런걸 우리는 무지성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지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개독 극혐 하지만
개인 사생활 영상 가지고 까는 건 무지성 악플러 인증 밖에 안되는 거죠.
익명 뒤에 숨어서 무지성으로 남을 까면서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들 입니다.

추천 1

팩트체커 2023-01-19 (목) 07:58

@이진번

션도 욕을 먹어야 할까요?

추천 1

냉초코 2023-01-17 (화) 18:22

@그럭즈라

연예인이라는 위치 특성상 대중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행동거지를 신중히 해야할 필요가 있죠. 사소한 문제만 터져도 욕먹고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정치적인 스탠스도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거구요. 종교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종교에 대한 위 같은 활동은 보는 이에따라 좋지 않게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추천 0

그럭즈라 2023-01-17 (화) 18:36

@냉초코

1. 대중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2. 그렇다고 지극히 사생활의 영역인 본인의 신앙 활동을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 가서 하다가 영상을 찍히고 조롱 당하는 것 까지 조심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천 2

냉초코 2023-01-18 (수) 10:20

@그럭즈라

뭐 정치적 입장도 마찬가지죠. 각자의 입장에서 유리한 쪽을 지지하는게 뭐가 문제겠냐마는 실제로 연예인이 정치적 입장을 표현했을 때 우린 눈살을 찌푸리잖아요? 특히나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 했을땐요. 그들 입장에선 그 정당이 본인들한테 유리하니까 지지한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신앙 활동이라고는 하나 해당 종교는 포교활동이 교리로 있는 종교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영향을 줘야한다는거죠. 대중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저렇게 한다면 글쎄요... 저는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근데 말씀하신대로의 관점도 이해는 갑니다. 공인 아닌 공인이라고는 하나 개인 사생활까지 왈가왈부하는 것도 웃기긴하죠

추천 0

시티븐신갈 2023-01-17 (화) 19:35

@그럭즈라

종교자체가 사이비란다

추천 3

하재학 2023-01-19 (목) 08:39

@그럭즈라

여기 거의 극단적인 사람들 많아서 자신하고 다르면 인정 자체를 안합니다. 반대수가 딱 여기 수준입니다

추천 1

그럭즈라 2023-01-19 (목) 12:56

@하재학

이토에서 쓴 글 중 가장 많은 추천과 반대를 한 번에 받아보네요 ㅋㅋㅋ

추천 0

랜디113 2023-01-19 (목) 21:25

@그럭즈라

어그로라면 성공한거고
진짜 모른다면 알려줄께

니가 왜 반대가 현 시점에 281개가 있는지 모르지?
그게 문제인거야
니가 모른다는게 문제야

이렇게 말해도 모를꺼야 아마
먹사새끼한테 사기당한거니까
ㅋㅋㅋㅋㅋ

추천 0

그럭즈라 2023-01-20 (금) 00:23

@랜디113

왜 반말이신지… 그리고 저 무교입니다. 무신론자고요.
보통 메세지를 반박 못할 땐 메신저를 욕하던데 그러고 계시네요. 그것도 반말로. 일면식도 없으면서. 무례하게요.

추천 0

랜디113 2023-01-20 (금) 00:55

@그럭즈라

저 모습이 좀 이질적이긴 합니다만 사이비에 빠지거나 남한테 강제 포교하는 것도 아니고
지가 다니는 교회에서 간증하는 영상인데 이렇게 댓글로 조롱받을 이유가 있나?

당신이 쓴 댓글임
저기에 존대가 있음?

메세지를 반박못할떼 메신저를 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무교임?
좆수 개새끼라고 해보셈

그리고 온라인공간에서 일면식이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무례하다는건 당신이 쓴 댓글이야

추천 0

그럭즈라 2023-01-20 (금) 01:32

@랜디113

1. 제가 선생님 향해 반말을 했나요?
2. 예수 사막잡신 개새끼. 됐나요?
3. 위에 사신령 이진번 냉초코 님들은 제 메시지에 반박하고 계시죠. 그래서 저도 동의할거 동의하고 재반박 할 것 하면서 의견 나누고 있고요. 선생님께선 느닷없이 일면식이 있든 없든 제게 반말을 하셨고, 목사새끼한테 사기당한 사람 취급 하셨습니다. 제 말에 대한 논리적 반박은 없고 저만 비난하셨네요.
4. 제 댓글 어디가 무례한가요?

추천 0

미나루 2023-01-17 (화) 15:11

근데 활동을 거의 안하니 큰 영향은 없을듯.

추천 1

fkeldhtm 2023-01-17 (화) 15:16

그종교 답네 뭐 안이상함

추천 0

훌라홀라 2023-01-17 (화) 15:33

극단 이슬람 만큼이나 무서운 종교.

추천 2

야훼 2023-01-18 (수) 06:41

@훌라홀라

같은 야훼라는 신을 믿는 개같은 종교죠
만약의 근원 야훼

추천 1

나온나얼른 2023-01-17 (화) 15:41

윤은혜가 특히 이상하기 보다 대부분 개신교도들 간증할때 저런 느낌이였음.. 옆에서 보면 신기할정도

추천 2

중도파 2023-01-17 (화) 15:45

기독교를 믿는 건
정신의 감옥에 갖히는 것과 같음.

온갖 왜곡으로 범벅된 성경을 무조건 믿으라니
제 정신을 사는게 절대로 불가능함.

추천 2

조랑말당근 2023-01-17 (화) 15:53

저정도이면 주변에 포교활동도 할거임. 주변사람들은 개피곤함.

추천 0

베지타맥스 2023-01-17 (화) 16:21

개독은 걸러요. 손절합니다.

추천 4

αβχ 2023-01-17 (화) 16:37

예전 동네 교회 플래카드에 써 있던 내용

"서세원 목사 간증 부흥회"

추천 5

달빛기사 2023-01-17 (화) 16:41

믿음이야 뭐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 하지만 의존하기 시작하면....

추천 1

낙값하슈 2023-01-17 (화) 16:50

왜그러지 일반적인 기도모습 같은데..

추천 0

레드불레이싱 2023-01-17 (화) 16:52

그....중3때까지 교회다녀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정상입니당;;; 원래 저땐 대부분 다 저래요
안다니는 분들이 보면 좀 식겁할순 있긴한데

정상입니......아 물론 교회 기준인거지 일반인 기준인건 아닙니다

놀라는 분들 기도실 들어가면 입에 거품물고 기절하실듯;

추천 2

벌레척살 2023-01-17 (화) 16:55

미친 사람이네. 약 안빨았는지 검사부터 해야됨.

추천 2

듀랜달 2023-01-17 (화) 17:04

영화 장면인줄 ;;;

추천 2

백작크리스 2023-01-17 (화) 17:26

예전엔 분당에서 수지가는 길에 붙어있다가

최근은 영통에서 서수원 넘어가는 교회에 붙어있고

지금은 또 어디로 옮겨갔을지 모르겠는

교회 광고에 나오는 윤은혜를 보면

아, 스무살때 더 얼굴이었는데!!! 싶은 사진이 떡하니 보여요

아무리 신앙도 좋지만 연예인이 저 사진을 그대로 광고에 쓰게 나둔다는게

소속사는 뭘했지???? 싶었는데... 그럴만 했겠군요. 엄청나네요

추천 0

리치아로마 2023-01-17 (화) 17:32

추천 2

슈이치 2023-01-17 (화) 17:36

교회집회에서 저녁간증때 기도를 하는 데 일반적으로 나오는 모습이네요. 그냥 무난한 모습인데 다른 곳 저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특히나 저녁시간은 조금 강하게 하는 경우가 많기에 저정도면 정말로 자제한 모습입니다.

추천 4

사랑머리 2023-01-17 (화) 17:58

아..그래서 김종국이 찬듯.

추천 5

만글한2 2023-01-17 (화) 18:06

아이고...어쩌다가 ㅠㅠ
저정도면 일반 기독교는 아닌데...

추천 1

kid4 2023-01-17 (화) 18:28

교회다니는사람들은 다 저정도는 합니다..안하는사람도잇음니다.

추천 2

음란금수 2023-01-17 (화) 18:38

간증하거나 방언하는 사람들 보면 무서움 귀신 들린 거 같음

추천 0

라미안 2023-01-17 (화) 18:42

군대에서 초코파이 먹겠다고 교회갈 때
밖에서도 교회 다녔던 걸로 보이는 애들이 찬송가 부를 때
저렇게 신들린 듯 오열하듯 두 손을 위로 올리고 부름...

추천 0

펑크펑크 2023-01-17 (화) 18:43

ㅎㄷㄷ

추천 0

asfker 2023-01-17 (화) 18:48

그냥 평범한 기독교 신자네요
(말을 아끼는 중)

추천 0

North99 2023-01-17 (화) 18:52

교회는 다 저러지않나..

추천 0

하우으 2023-01-17 (화) 19:49

이단이니 뭐니 구분이 필요없이 기독교 자체가 부정적임.

추천 0

kshcg 2023-01-17 (화) 19:54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개독인들만 까도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넘쳐나는데
정상적인 개신교인은 괜찮잖아요

추천 1

강세이 2023-01-17 (화) 20:01

성공해서 멀쩡해 보인느 신천지 = 개독교

개독이랑 비슷한데 아직 세계적인 성공 못함 = 신천지

추천 2

야훼 2023-01-18 (수) 06:43

@강세이

교주 뒤지면 와해 될겁니다

추천 0

야훼 2023-01-17 (화) 20:20

야훼교는 정신병........

추천 1

Blowback 2023-01-17 (화) 20:32

솔직히 교회 다니시는 분들 다 저정도 하자나요?

기독교는 보통 저정도 하던데

추천 0

고객님사랑합니다 2023-01-17 (화) 20:34

결혼 잘해서 잘 살면 됬죠.

ㅎㅎ

추천 0

chawoo85 2023-01-17 (화) 21:16

와 진짜 지저스네 ㅋㅋㅋㅋㅋㅋ

추천 0

롱잉퍼왓유스투비 2023-01-17 (화) 21:20

탈출은 지능순.

추천 0

썰렁매니아 2023-01-17 (화) 21:27

그래서 서양 사막 개잡신 믿는다 욕하면 안된다는거야 머야 그냥 내가 싫다고 종교 믿는게 남에게 피해를 주니 마니야 동성애랑 같은거야 하든말든 상관없어 근데 내가 싫어 남에게 피해를 주든말든

추천 0

ABC초코 2023-01-17 (화) 21:34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뭐..

추천 0

bamiKOR 2023-01-17 (화) 21:52

무섭긴하다;;;
종국이형이 왜 손절했는지 이해가 급되네;;;;

추천 2

가방12 2023-01-17 (화) 22:00

초1때 들어도 무슨말도안되는 소리지..라는 생각이 들던데..
사람마다 다르긴한가보네요.. 믿음으로 좋은세상 만들면 좋죠!

추천 0

스파클 2023-01-17 (화) 22:15

발성이 괴물같아지는 건 교회에서 흔한 현상입니다.
행동도 무슨 퇴마식 주술사인지 본인이 악마인지 모르게 부르르 떨면서 흰자 보이면서 그러는데
비종교에 심장약한 사람이 구경갔다가 실신할듯

추천 0

토렝뜨 2023-01-17 (화) 22:16

확실히 체험하지 못한 일반인에겐 무서울수 있겠군요
다만 순한맛이라고..

추천 0

노진구 2023-01-17 (화) 22:19

종국이가 거른 이율알겠네 ㅋㅋㅋㅋ

추천 1

백팩 2023-01-17 (화) 22:31

뭔 약에 중독 된거 아닌가 혈액검사라도 시켜봐바

추천 0

그리운건그대였어 2023-01-17 (화) 22:39

종교 예전에 자주 다녔던 입장으로서

교회다니면 다 저정도는 대부분 다 합니다

그래서 딱히 비난거나 비판하거나 조롱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조롱할거면 교회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조롱하는것과 마찬가지

참고로 저도 교회혐오자지만 너무 교회혐오에 너무 과몰입하는거같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추천 1

달마지 2023-01-18 (수) 08:18

@그리운건그대였어

저정도가 대부분이면 개독들은 대부분 비정상이군요

추천 1

짤배달부 2023-01-18 (수) 08:28

@그리운건그대였어

이토는 다른 커뮤에 비하면 나름 진짜 괜찮은 곳인데, 기독교 관련만 나왔다 하면 사람들이 자기네가 욕하는 벌레들이랑 다를바 없는 수준으로 돌변함. 깔려면 좀 확실하게 알고 까던가, 쥐뿔도 모르면서 일단 기독교다 싶으면 깜.

지금 2찍이들이랑 국찜것들 혐오해도 모자를 판에 참.....

이런 식으로 벌레들한테 틈을 주는거 보면 남들 지능 운운할 수준은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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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2023-01-17 (화) 22:52

교회 일이년 다녀본 경험자로서
저 모습은 이상할것 없는 평범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나 기독교 믿는다 나 교회다닌다 하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저런 간증 한번씩 해봤을겁니다.
이건 마치 불교신자가 반야심경좀 중얼거렸다고
귀신이 씌었다고 매도하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에요.
간증할땐 본인을 내려놓는 감정의 과잉이 동반됩니다.
전혀 이상할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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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 2023-01-17 (화) 22:55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누구한테 민폐를 끼친것도 아니고 문제삼을건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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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아 2023-01-17 (화) 23:01

우리나라 개신교 뭐라 해도.. 토착 샤머니즘에 예수 스토리텔링 덧칠 한 것. 그런데 지들 자긍심은 상상을 초월하니 자신들 광기를 돌아보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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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23-01-17 (화) 23:33

내가 보기엔 무습다. 나도 가끔 신을 찾는다. 귀신 무서울때 찬송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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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두잔세잔 2023-01-18 (수) 00:14

무섭긴하다...
일반인의 시선으로는 광기가 보이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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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나 2023-01-18 (수) 00:43

난 또 뭐 접신 방언이라도 터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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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s 2023-01-18 (수) 00:44

무교인 입장에서 봣을때 좀 무서워 보이네요 ..

사이비에 빠져서 맹목적으로 기도하고 하는 그런 모습과 유사해보여서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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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둘 2023-01-18 (수) 00:50

김종국은 불교였는데 헤어질만하네요 성격차이보다 어려운게
종교차이인듯 강요하는순간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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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똥집똥침 2023-01-18 (수) 00:58

사이비에 잘 빠지는 사람들 특징이 있음
내 주변에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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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라쿤 2023-01-18 (수) 01:02

1. 난 기독교인이 아니며 오히려 종교자체를 혐오하는 사람이다.

2. 그러나 종교가 인류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엔 긍정적이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이땅엔 많거니와 기대고자 하는 대상이 지상에선 찾을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들에게 종교는 큰 위로와 삶의 이유가 되니.

3. 그럼에도 종교와 정치성향의 외부 표현은 그것이 갖고 있는 배타성과 혐오의 대상이 되므로 본인의 선택과취향을 타인에게 강요한다면 일반적 폭력을 벗어난
마치 자기의 성도착증세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다면.
'야 여기 내 이쁜 꼬추가 있는데 참 이쁘지? 너도 같이 빨아봐라. 자지보지자지보지 신나는섹스 우리함께 빨아보자 ~'
이것과 비슷한 수준인 것이다.

4. 윤은혜는 자기의 성적취향이 비슷한 동위집단내에서 본인의 자위 asmr을 공개했다.
끼리끼리 하는 행동이다. 이것을 비난해선 안된다.
자기집 화장실에서 똥쌀 자유는 누구에게도 있는 것이다.

5. 그런데 누군가가 당사자가 허락하지 않은 본인 화장실에서 똥싸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것을 보며 타인이 욕을 한다?
이 시부릉놈의 언론이 말하는 '알아야할 권리'가 이때 필요한 것이라서 기자는 이걸 기사라고 낸 것이 더 큰 잘못인가?
그리고 그것을 소비하며 '똥냄새가 날 줄알았는데 역시 나네, 똥은 원래 드럽네' 하며 말을 얹고 퍼뜨리는 사람이 잘못인가?

6. 근래의 언론이 하는 짓거리는 저열하기 짝이 없지만

7. 거기에 놀아는 사람들의 수준은 남이 똥싸는 것을 보며 비난하는 것을 좋아하는 변태인건가?

8. 누구나 자기집 화장실에서 똥을 싸거나 꼬추좀 흔들 자유는 있어야 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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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큐베이스프로… 2023-01-18 (수) 01:51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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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레이트 2023-01-18 (수) 01:57

라스에서 김구라가 윤은혜보고 보살이네 했다가
윤은혜가 크리스찬에게 뭔소리냐고했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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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n 2023-01-18 (수)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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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MOKA 2023-01-18 (수) 02:21

기독교에선 흔한장면이고
열심히 종교활동하는것중 하나일건데
조롱할 이유는 안되는듯....
뭐라하지 비아냥대고 조롱하는게 오히려 질 떨어져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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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닢 2023-01-18 (수) 02:22

김종국이 눈길을 안 준건 다 이유가 있었구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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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웃음 2023-01-19 (목) 08:27

@콩닢

국종이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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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닢 2023-01-19 (목) 23:45

@슬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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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러 2023-01-18 (수) 02:23

여기 커뮤는 기독교는 어떤이유를 대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개독으로 만들려고 하는구먼.. 자신이 개독에게 피해를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냥 정신병적으로 깜.. 윤은혜가 무식하다느니 어떻다느니..지들이 개독들보다 더 독한놈인줄도 모르고

추천 4

우싸모 2023-01-18 (수) 02:54

신같은건 존재해 확실히 이 우주가 이렇게나 넓은데 있을수 있어 하지만 니소원을 들어주지 않아 귀기울여주지않아 우주는 너무 넓고 너는 너무 작고 개미에게 우리는 신같은걸꺼야 손가락 하나로 죽일수 있고 음식도 줄수 있으니깐 하지만 들을수없어 그들이 원하는거 알수없어 개미에게 인간같은 존재가 있듯 인간에게 그런 존재가 있겠지 근데 예수나 우리에게 믿는 신이란 존재는 아니야 그냥 어느 우주에서 존재하며 우리를 손가락으로 그들이 먹는 에너지원을 조금 나누어줄수 있는 하지만 우리 존재조차 모르는 그런게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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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2023-01-18 (수) 03:18

뭐가 문제임? 저 여자가 남에게 피해를 입혔나, 사회적으로 물의가 가는 행동을 한거임?

난 차라리 저런 기사를 내는 기레기가 더 이상한데.

추천 4

나메 2023-01-18 (수) 03:26

종교적 규범만이 아닌 일반 사회의 규범도 잘 지키며 사는 종교인이야 뭐..
신자가 아닌 입장에서 보기에 이질적이고 거부감이 드는 모습이긴 한데
사회적으로 선량한 영향력을 끼치는 멀쩡한 개신교회에서도 간증이야 흔한 일이니
딱히 주변에 민폐끼치거나 자기 인생 망치는 것만 아니면 문제될게 있나 싶습니다.

추천 2

하얀손수건 2023-01-18 (수) 07:56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달리 방언기도를 하고 나면 심신이 안정됩니다. 옆에서 보면 미친 거 같은데, 당사자는 스트레스가 풀리고 개운해지거든요. 맨정신으로 하는 겁니다. 광기랑은 거리가 멀어요. 보이는 건 확실히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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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ea 2023-01-18 (수) 08:22

사람을 믿게 하는 기술(?)의 일종인건지...목사들의 기도 발성법이 대부분 저렇습니다. 그래서 따라하게되는거 같더군요.
조금더 뜨거워지면 방언이라고 불리는게 터지는데 옆에서 볼때 진실해 보이는 방언은 본적 없음. 그냥 진짜 방언 나오길 기다리고 기다리지만 오지 않아서 아무 발성이나 하는거 처럼 보임.

이질적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교회 오래 다녔나보다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은데...기도하는 모습까지 찍혀서 언론에 올라 이러네 저러네 말하는게 저 특유의 발성법보다 더 무서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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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홀릭 2023-01-18 (수) 08:27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 사람이 어떤 종교를 믿든지 비난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추천 2

숑쓰 2023-01-18 (수) 08:28

진짜 윤은혜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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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中道德 2023-01-18 (수) 08:32

의지처를 하나님이 아니라 스스로를 의지처로 삼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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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ona 2023-01-18 (수) 08:40

아니 욕하고 어찌고 다좋은데... 저게 간증이여? 간증은 자기의 이야기를 고백하는거 그런거 아녀?
저건 기도같은거아녀? 대표로 나가서 대표로 용서를 구하고 같이 기도하는거 같은데?
아니여튼 그거보다 기독교에서 여자들이 자꾸 누구의 신부라고 말하는데 그건 정말 개소리같다. 남자는 머라하지 남자도 신부라고 하고 게이가 된는건가? 여튼 사이비 교주들이 졸라무서운게 저런말 활용해서 누구의 신부 신부가되라 그니까 지가 신이고 너는 신부니까 내말대로해서 벗어라 머 이지랄 하는거아닌가. 성경에 여자들은 다 내신부다 그런말 나오나?
반대로 신이 여자고 남자들이 여신의 신랑이다 하면 막 드럽다고 난리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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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2023-01-18 (수) 08:42

신은 없어

추천 2

Bellona 2023-01-18 (수) 08:56

@아연

이게 생각나네요. 만약 신이(기독교신) 있다고 치고 그런데 신은 기도했을때 애초에 사람들 말을 들어주긴하나요? 소원같은 개념말고 진짜 중요하고 간절한거 예를들어 살인자가 죽일라고하는데 구해주세요.. 그럼 그 기독교인은 절대 살인 안당하겠죠.
아니그보다 전쟁으로 예를 들어보죠. 양쪽 나라가 전쟁하는데 각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열심히 밤새서 기도를 합니다. 우리나라가 전쟁에 이기게 해주세요. 그럼 신은 어느나라 말을 들어주나요. 더 간절히 기도한 나라의 기도를 들어주는건가요? 그럼 전쟁에 진 나라는 더이상 그신을 믿어야할까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잘사는 나라가되서 편하게 신도믿고하는거죠. 쏘말리아 같은 아프리카에서 굶어죽어가는 나라에서 굶어죽게생겼지만 살려주세요. 잘사는 나라가 되게해주세요. 하면 그게 신을 믿어도 죽는걸까요. 신을 안믿고 기도를 안해서 못사는 나라일까요? 그럼 우리나라는 못살던 시절에 누가 기도해줘서 잘사는 나라가 된걸까요?
다 개똥같은 소리죠.
본인이 신을 믿고 간절한건 본인의 생각일뿐이죠. 마치 맞아떨어지면 자기말을 들어준거같은데.. 되냐안되냐 둘중하나가 된거뿐이죠.
다시 생각해보면 신이 있고 없고는 아무도 몰라요. 내가 있다 해서 그게 맞는거도아니고 내가 없다 해서 없는게 정답인거도 모르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만약 있다고해도 그런신이 인간에게 관심이 있거나 관여를 하는것도아니죠. 잘나가는 연예인들에게만 신이 관여하고 축복을 내려줘서 잘나게 태어난것도 아닐거구요.
그냥 그저 있든지 없든지 우리 인간이랑 상관이 없다... 이정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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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순화 2023-01-19 (목) 08:45

@Bellona

신은 죽었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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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배달부 2023-01-18 (수) 08:51

이번에는 기레기가 전략을 아주 잘짰네 ㅋㅋㅋ

기독교 혐오가 요새 대세니까 일단 다들 아무나 까고 보는 종교라서 요걸로 기사 써서 올리면 다들 물 수 밖에 없는 떡밥이긴 하지 ㅋㅋㅋ

저걸로 덮고 싶은 이슈가 뭐가 있을라나??

여기는 진짜 다 괜찮은데 왜 저런 떡밥만 던지면 미친 듯이 물어재끼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거의 발작버튼 수준 ㅋ

벌레들이 만약 알아채고 저런 떡밥 던져놓고 정치/시사 문제 눈돌리기 및 선동질 시작하면 다들 속아 넘어 갈 듯.....

뭐 아직 이토에 상주하는 벌레들이 종교는 이용 안하는거 보니까 벌레쪽 지능수준이 더 떨어지는게 확실한거 같기는 하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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