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애들 전부 다 의대 가고 있으니 뭐

이거 무슨 시뮬레이션 이라고 하던데

국어3 수학2 영어3 화학5 물리4

보통 지방 평범한 고등학교 전교 1등~3등 정도 성적이긴 함.

@IlIIIlll

수능본지 10년도 넘었지만

지방 고등학교 전교1등이 어떻게 3 4 5 등급이죠?

요새라고 달라지진 않았을 건데

@망고맛쥬스

제가 10년 전에 수능 볼때 서울대 지균 전형으로 지원하던 지방 일반고 전교 2~3등이 자사고, 외고, 특목고 내신 5~6등급 받는 중위층 애랑 수능 점수 비슷했었거든요.

요즘이라고 달라지진 않죠.
애초에 걔네는 수능보다 내신에 올인해서 그런거라..

애초에 저 전형에서 떨어지면 지방 거점 국립대도 간당간당...

저게 왜 저렇게 되냐면
입시 비중에서 내신 20% 가까이 먹는데
내신 1등급이랑 내신 3등급이랑 점수 배점 차이가 어마어마 해서 그런걸로 압니다.

수능 성적 더 낮은 애들도 1차 200%씩 뽑을땐 다 들어가는거구요.

애초에 요즘 입시에서 수능은 별로 안중요해서... 학생부가 제일이죠 뭐...

우와 ....

2023학년도 수능 등급 : 1 3 2 3 5 4 5
한국사 1등급 / 국어 3등급 / 수학 2등급 / 영어 3등급 / 화학I 5등급 / 물리학II 4등급 / 일본어 5등급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전기정보공학부는 올해 52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했다”며 “1단계에서 2배수를 뽑는다면 5명만 떨어지고 104명이 통과했다는 이야기다. 다소 낮은 수능 성적을 받았더라도 1단계는 통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단계에서는 수능 점수인 1단계 성적 80%에 학생부 등의 교과평가 20%를 합산해 평가한다. 임 대표는 “2단계에서는 낮은 경쟁률 덕으로 1차 합격한 수험생들은 대부분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3/01/10/4JW7GANEVBHBVPSD5TONN6QE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