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해장국의 충격적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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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뼈해장국의 충격적인 사실

아루롱 2023-01-10 (화) 04:11 조회 : 39338 추천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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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i 2023-01-10 (화) 04:23

좋은거 나쁜거 올라운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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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히아이스 2023-01-10 (화) 05:35

먹어도 문제, 안 먹어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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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프리먼 2023-01-10 (화) 05:36

아우 좋은 아침입니다.
첫 기상 후 본 첫 게시글이 뼈해장국이군요
배고파서 밥차려 먹어야겠군요. 오늘 점심은 뼈해장국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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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2023-01-10 (화)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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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23-01-10 (화)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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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3-01-10 (화) 07:07

아니 뼈를 통째로 먹는 게 아니니 당연하죠 ㅡ ㅡ..........

설마하니 뼈 해장국에 칼슘이 많다고 하는 이들 있다면 뼈까지 다 먹냐? 이러면 얼마나 그런다고 할까요 ㅋㅋㅋㅋ;;

아니....애시당초 그걸 먹을 수 있다고 ?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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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ed 2023-01-10 (화) 10:38

@고수진

칼슘 많다는 내용인데요??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많은 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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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겻어 2023-01-10 (화) 20:41

@고수진

어휴...찬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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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데누 2023-01-11 (수) 16:58

@고수진

글을 읽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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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론 2023-01-11 (수) 18:27

@고수진

워 저두 빨리읽다 칼슘이 부족한 음식이라는 의미로 읽었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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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hpz 2023-01-12 (목) 01:37

@고수진

시래기가 칼슘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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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id 2023-01-10 (화) 07:43

먹어도 손해 안먹어도 손해면
먹고 손해봐야겠네 해장국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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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안보임 2023-01-10 (화) 07:56

해장국 먹다보면 소주가 자꾸 부족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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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야한언니 2023-01-10 (화) 08:10

아니... 1인분 기준이겠지만
애초에 양이 너무 독보적으로 1kg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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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한수박화채 2023-01-10 (화) 21:22

@야한언니

뼈가 들어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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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만더 2023-01-10 (화) 08:55

맛있는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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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다다다다 2023-01-10 (화) 09:27

마지막은 거의 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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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iKOR 2023-01-10 (화) 09:52

어쩐지 ...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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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go1 2023-01-10 (화) 10:30

1회 섭취량이 1Kg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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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동이 2023-01-10 (화) 11:07

갓다귀 좃장국..

추천 1

BlackRock 2023-01-10 (화) 11:55

일단 좀 사줘바요..

추천 1

다바더 2023-01-10 (화) 12:24

조나단 섹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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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zma 2023-01-10 (화) 13:09

뼈다귀 해장국을 뼈까지 먹었을때의 영양분인가?
뭐이리 영양분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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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머리외쿡인 2023-01-10 (화) 13:31

ㅋㅋㅋ 그냥 맘편히 먹고 운동하세요.
뭐든지 과하면 모자르니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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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대만에바항공 2023-01-10 (화) 14:57

깜씨가 잘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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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ler 2023-01-10 (화) 15:24

양날의 검인가,.. ㅋㅋ 뼈해에 각일병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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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레이싱 2023-01-10 (화) 15:40

그래서 맛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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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님 2023-01-10 (화) 15:41

빛과 어둠을 동시에 지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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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지운다 2023-01-10 (화) 15:44

그래서 묵으라고 ? 묵지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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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d 2023-01-10 (화) 16:36

100g 당 수치로 통일해야지 저래놓으면 무슨 의미래...볼 때마다 멍청한 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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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된노을 2023-01-10 (화) 17:32

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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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23-01-10 (화) 17:55

과잉섭취시 기준은 똑같이 100g 기준이 아니라 한번에 섭취시 기준이라 뼈해장국이 높은거지..
100그램당으로 하면 그다지 높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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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보호하자 2023-01-10 (화) 18:06

갓다귀 킹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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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 2023-01-10 (화) 18:11

시레기 우거지가 있어서 그런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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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10000 2023-01-10 (화) 18:35

한식당가서 뭐 시키기 애매하면 뼈해장국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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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2023-01-10 (화) 18:55

일단 먹고 볼께요.
영양이고 나발이고 일단 맛있어서 못참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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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3-01-10 (화) 19:30

사람 미각이 효율이 좋은것 꼭필요하지만 섭취하기 어려운 희귀한것 등등에 반응하지 않겠습니까?

https://namu.wiki/w/햄버거#s-3

패스트푸드의 유해성과 관련해서는 햄버거 자체보다는 더하여 같이 다니는 세트 메뉴들이 문제다.

햄버거의 건강 문제는 햄버거 레시피 자체에 있는 건 절대 아니다. 위에서 얘기하는 햄버거들은 죄다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오는 음식들이다. 간단하게 봐도 햄버거는 빵, 고기, 채소가 들어가는 음식인데, 건강에 해가 되는 것도 딱히 없을뿐더러, 얼마든지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영양 밸런스가 잘 맞도록 만들 수 있다. 유사한 재료와 레시피로 만드는 샌드위치는 건강식으로 인정받는 걸 생각해보자.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수제라고 강조하며 파는 햄버거는 당일 구입한 신선한 야채에 품질을 선별해서 구운 비프스테이크급 고기를 넣고 빵까지도 매장에서 반죽하고 굽는 경우가 많다. '패스트푸드' 햄버거가 문제지 햄버거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12]

https://namu.wiki/w/라면#s-7.4

라면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다. 한 예로 안성탕면을 예시로 들면 525kcal에 탄수화물 82g, 단백질 11g이 함유되어 있는데 각각 일일 섭취 기준치가 330g, 55g, 55g임을 감안해 보면 라면 한 끼에는 기준치의 25%, 20%, 30%에 해당하는 영양소가 들어있는 셈이다. 적어도 영양소가 편중되어 있지는 않다.

다만 기본적인 영양소 면에서 이렇다는 것이지, 건강을 챙기려면 포화지방을 줄이거나 탄수화물의 종류를 바꿔서 섭취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의 인식에 비하면 생각보다는 건강에 나쁘지 않은 게 사실이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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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3-01-10 (화) 19:30

꺼라위키 미각 맛 칼로리 등등에 보면 ....

https://namu.wiki/w/미각

소화기관은 어떤 물질을 먹든 그것을 몸으로 가장 쉽게 대량으로 흡수하는 경로이기에 미각과 후각은 몸에 좋은 것은 찾아 먹고 위험한 물질은 먹지 않도록 해 주는 최전선의 문지기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실제로 100% 일치하진 않지만(단맛이 나는 독성물질 등은 당연히 존재한다), 신선하고 몸에 좋고, 열량이 높은 음식은 맛도 좋고 나쁜 냄새가 나지 않으며, 반대로 좋은 상태가 아닌 재료는 맛이 이상하거나 향이 좋지 않다.

다만 미각의 발달은 선사시대 시절 항상 배고프던 인간의 생활 환경에 맞추어 진화한 것이므로, 지금은 맛있는 것만 원없이 골라 먹다가는 비만, 고혈압 등의 성인병에 시달리게 되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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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3-01-10 (화) 19:31

https://namu.wiki/w/맛

각 맛은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거나 독을 회피하기 위해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단맛-탄수화물, 신맛-음식의 부패로인한 산, 짠맛-소금을 비롯한 금속 이온이 포함된 무기 염류, 쓴맛-알칼로이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독, 감칠맛-아미노산/단백질, 지방맛-지방. 이런 시각으로 보면 미각이 왜 진화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https://namu.wiki/w/열량

가필드는 열량을 맛있음의 단위라고 정의했다. 아예 근거없는 소리는 아닌게, 소화기관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고[7], 결국 적은 양으로 가장 높은 에너지를 내는 음식을 더 맛있게 느끼는 생물이 그렇지 않은 생물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것도 단맛을 내는 당분이 에너지로 전환이 잘 되기 때문.

https://namu.wiki/w/사람

그러나 농업 혁명 이후 농업 기반 사회에서 활을 잘 쏘고 창을 잘 던지고, 오래 달리는 건 더이상 압도적으로 유리한 형질이 아니다. 따라서 더이상 이 형질들에 자연선택이 작용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이런 형질들이(다분히 인간중심적 단어이지만) 개선되지 않는 것이다. 이는 현대에도 마찬가지이며, 지난 10만 년간 사람의 유전자가 거의 변하지 않은 것을 두고 최재천 교수는 "현대인은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맨 원시인이다."라고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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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3-01-10 (화) 19:31

-->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몸에 좋지 않은 것을 좋아하는 생물 동물이 생존 번식 해서 번성하기는 힘들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미각을 속이는 것 아니면 예를 들어 튀기거나 조미료 향신료 등으로 어떻게 하거나 ...
등등 아니고 간단하게 굽거나 삶거나 해서 소금정도만으로 간했을때 맛있는것이 몸에 해롭지는 얺을것 같습니다.
단 현대 사회은 예전과 달리 인류가 기근 식량부족에 시달리지 않아서 너무 많이 먹고
식량을 얻는 과정에서도 많은 노동등이 필요지 않게 상황 환경이 변화 했죠.
우리 몸이 아직 변화한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뭐든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
환경이나 상황에 적응했다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것은 버려 버리면 될텐데 말이죠....
그런데 지구위에는 아직 식량부족 먹는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도 많은것을 부정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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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3-01-10 (화) 19:33

https://namu.wiki/w/소금
'생명유지'의 관점에서는 염분 과다보다 염분 부족이 인체에 더 치명적이다.

https://namu.wiki/w/열량
결국 적은 양으로 가장 높은 에너지를 내는 음식을 더 맛있게 느끼는 생물이 그렇지 않은 생물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https://namu.wiki/w/칼슘
일부러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면 보통 칼슘 흡수율을 높히는 비타민 D 보충제를 칼슘이 많은 식품인 우유나 멸치 등과 함께 먹는 것을 권장하는 편.

https://namu.wiki/w/트랜스%20지방
중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웠듯이 지방은 인체에 필요한 3대 영양소중 하나이며 체내에 들어오면 각종 효소에 의한 대사과정을 거쳐 에너지원이나 신체조직 생성에 활용되고 분해되지 않은 잉여의 지방은 추위를 막고 유사시에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피하나 복부 등에 저장된다.
그런데 자연에서는 시스 형태의 불포화 지방산이 대부분이기 때문에[10] 체내에 존재하는 지방 대사와 관련된 효소들은 시스 불포화 지방산만 효과적으로 대사하고 트랜스 불포화 지방산을 제대로 대사하지 못한다.

https://namu.wiki/w/콜레스테롤
음식으로도 흡수하지만 간 등 체내에서도 인체 내 콜레스테롤의 75% 내외를 생성한다. 그리고 지방은 아니지만 콜레스테롤 하면 지방이 떠오를 정도로 지방과 연관이 깊기도 하다.

..
등등 각각 대부분은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죠.
예전엔 식량이 부족했고 많이 움직이고 조금먹었다면
지금은 식량이 풍부하고 예전에 보기 힘들었던 음식을 많이 먹고
그것을 획득하기 위해서 움직임도 적고...
즉 환경 상황은 바뀌었는데 유전자가 아직 적응 못해서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것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요즘은 그리고 웬만하면 모자라는 영양성분은 드물죠.
물론 도시의 빈민은 탄수화물+고기 만 주구장창 먹게되고
시골의 빈민은 탄수화물+채소 만 주구장창 먹게 된다고 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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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락 2023-01-10 (화) 19:37

피자 200g-250g이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한판의 1/4조각 정도? 보통 그것보다는 다들 더 드시지 않나요?
해장국 1kg을 싹싹 비우지도 않을거고...
기준이 애매모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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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빠둠빠뚜비뚜바 2023-01-10 (화) 20:22

많이 먹지않고 적당히 먹으면
몸에 아주 좋다..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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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다 2023-01-10 (화) 21:32

선지 해장국이 가장 완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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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혁명 2023-01-10 (화) 22:33

맛있으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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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보인다 2023-01-10 (화) 22:48

지방만 최대한 어떻게 제거하면 괜찮겠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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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살자 2023-01-10 (화) 22:59

덜 짜게 양을 적당히 해서 먹으면 영양가 높고 맛난 음식이라는 것이죠.
먹고 5시간 정도 달리면 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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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까맛 2023-01-10 (화) 23:25

그냥 푸짐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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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열정 2023-01-10 (화) 23:38

좋은거 나쁜거 다 많으면 먹지말라는거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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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 2023-01-11 (수) 02:32

뼈 무게 빼면 나쁜거 순위권에도 안들어갈거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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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카레 2023-01-11 (수) 04:11

감자탕집 둘째 아들입니다..
저녁에 한두시간 가게일 도우는데..
식사는 보통 계란 후라이에 간장 넣고 비벼서 대충 때워요..
뼈해장국은... 1년에 한두번? 많으면 세번정도 먹내요...
여자들이 감자탕, 뼈해장국을 이렇게 좋아할줄은 몰랐네요...
얼굴만 아는 여자에게 부모님이 감자탕집 하신다 하면 엄청 친한척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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