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밥먹지 말고 고기 먹으란 말이지?

@닭깎기맛사오

아뇨. 커피에 버터 타먹고, 순대국에 밥대신 버터 말아먹으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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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원인을 왜 저기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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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0만년 전까지 평균수명이 궁금하네요..

@곰곰곰곰탱이

평균수명은 20대이고
보통수명은 60대라고 밝혀졌고
사망율은 유아기때 가장 높고
40대가 두번째로 높다고 합니다

유사이래 인류는 쌀, 밀, 옥수수 같은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삼은 것으로 아는데...
물론 유사 이전 농경사회 부터 라는게 현실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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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도 못살고 사망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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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곡물보다는 사냥위주가 맞긴 했을 듯.
근데 탄수화물로 바꾼건 농경 이후일테니 100년은 아니고..
대략 길게잡아 3-4천년은 될듯.
하지만 윗 분 말처럼 수명생각하면 근거 없는 소리같은데..?
치매는 평균수명이 증가하니까 자연스레 발생확률이 오른거고.. 예전엔 치매고 뭐고 걍 오기 전에 죽는 케이스가 많았던거라고 봄.

대부분 광고

뇌에서 칼로리 사용의 20%를 쓰는데

나머지 80%를 쓰는 부분은 무시하고

 20%의 뇌에서 사용하는 케톤을?

지방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지방을 주 음식을 하는 인류가 몇이나 됐다고?

케톤식을 해서 치매에 안걸린게 아니라
치매가 오기전에 다들 사망한게 아닐까 ㅎㅎ

저걸 빼면 뭘 먹으라고

유사과학 어서오고

고스톱 열심히 쳐라

계속 케톤식을 하게 되면 몸이 산성화됩니다...
뭐든 끝장을 보는 식습관 안 좋아요 ㅎㅎ

현대에 질병이 많은건
현대의학으로 애초에 죽었어야될 개체를 살 수 있게 만들어 놔서 그런 것도 크죠

굳이?

이게 고지방저탄수 그거네...

치매의 원인은 인류의 평균수명이 길어진거죠
저기 갖다댄 것 부터가 의도가 분명한 논리

농경 사회가 최소 5천 년이 넘었는데 100년 같은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래서 이제 무슨약 먹으라는건지 말해줘야죠.

저런거 개소립니다 신경쓰지마십시오

병신같은데 정성들여 만든 이런 자료들이

진짜 공해다 공해

엥 결국 저탄고지식단이자나??? 저탄고지가 뇌에도 좋다는 말인가?

저 뒤에 물건 파는 광고가 더 있을 것만 같다

밀가루, 설탕, 과일, 밥을 피할거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냥 살란다.

이런걸 믿어요..

농경을 언제부터 했더라....????

신석기혁명 이후로 인류의 지능과 수명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함

제대로된 출처도 없고.. 근거도 없고.. 그냥 사진과 자막만으로 뭘 믿으라는건지..

니미 씨벌 지랄을한다

밀가루,설탕,과일,밥 안먹으면 뒈지라는겨 뭐여?
뒈지면 뇌도 아무쓸모없는데 뭔놈에 개소리를 저렇게 쳐씨부리고 지랄이고

고대에 육식을 위한 수렵생활을 한다는 것은..
공복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됨을 의미.

그러나.. 근 100년들어 과학기술의 발달로
식량생산이 도를 넘어서면서 부터..

공복을 넘어 영양과잉 시대에 돌입하게 되고.
곧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시대가 됨.

유병 장수시대라는 말임.

식품은 항상 이롭지도 나쁘지도 않음.
그래서 골고루 먹어야하는거고.


그리고.. 우리 몸의 장은 제2의 뇌라고해도
과언이 아님.

그러니까.. 유익균이 장내에서 활동할수
있도록 관리하는게 건강체질의 시작임.

마이크로바이움이라는 개념처럼..
장내 생태계로 인해
마치 콩의 뿌리혹 박테리아처럼..

우리는 세균과 상호 작용을 하며
공존공생하고 있음.

그런만큼 이들 유익균들도 공복을
오래 유지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음.


같은 맥락에서.. 성인이 되면 소식내지
간헐적 단식을 하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가 있음.

단식을 하면 장은 리셋됨.
스스로 자정하는 과정을 거치게됨.
이로서 다양한 장내 문제들의 해결과
더 나아가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신경계와 뇌까지.. 양호한 영향을 끼침.

괜히 치매 이야기가 나온게 아님.

건강에 않좋은 식품을 먹어서
유익균이 활동할 수 없게
장내 환경이 않좋아지면..

건강 체질을 망치는거임.
무슨 짓을 해도 건강악화를 막을 수 없음.
이거 엄청난 발견임...


수 천년간 사람은 공복 상태에서 생존하는
시스템을 써왔는데..

불과 100년도 안되어서 영양이 넘쳐나니..
우리 몸은 어찌 반응하겠음..?

적응 못하고 제대로 처리 못해서 무방비로
나타나는 질병이 바로 성인병임.

여하튼, 대사증후군 등이 있다면,
간헐적 단식이 특효약임.

단식을 하면, 서투인 유전자가 발현되게 되고..
세포내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작용을 하고

또 자가포식으로 세포도 스스로 청소하는
자정작용이 일어남.

본래..

모든 동물은 DNA의 무결성에 집중하기 보단
2세에게 올인하는 전략을 쓰지만..

그래도 건강히 장수하려면
공복을 오래 유지해야 하는게 핵심임.

200만년 전 보다 뇌를 더 쓰고 있는 상황에서 케톤식을 하면... 음... IQ가 두자리로 평준화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