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엄청 건강했던 문화.jpg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기타] 알고보니 엄청 건강했던 문화.jpg

행복상자 2022-12-18 (일) 14:00 조회 : 43694 추천 : 330

https://etoland.co.kr/link.php?n=7177020 복사

※출처 : bobaedream

행복상자 게시물보기 구독

제주 서귀포 위미리 동산식당 전주섭 어디 있을까?
김영창,김영근,김금숙,김영수,김영래,김영진 어디 계실까?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76개

댓글쓰기

bimil5 2022-12-18 (일) 14:10

어릴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저당시에는..

니가 잘하든 못하든 우리모두 같이 놀고 싶다가 기본으로 깔고 갔기 때문임...

뭔가 놀이를 하다가도 누가 못하거나 도구가 없으면.. 종목을 바꾸거나....어떻게든 구해서 손에 쥐어 줬음...

그만큼 지금보다 우정도 끈끈했다고 생각함..

추천 3

사이비 2022-12-18 (일) 18:09

@달콤한우유

집에서부터 가르쳐주지. 넌 소중해. 넌 최고야에서 너만 소중해라고 인식하게 되지요

추천 2

녹색나무 2022-12-18 (일) 14:5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알음이다 2022-12-19 (월) 11:28

@최프로다

아이는 부모탓입니다

추천 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알음이다 2022-12-19 (월) 11:56

@최프로다

환경은 가정이 제일 중요하다 라는게 제 의견인데요 부모가 애들 조용히 시키려고 영상만보여주는 무책임한 행동들 같은것이죠 평화롭게 아이들 잘 교육하는 부모들도 있죠 배우는게 넓어지면 교양을 폭넓게 가르쳐야하죠 부모는 부모가 되기위한 교육을 안받고 가정을 꾸린것은 그 위의 부모탓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육아하는 세대가 평화로운 환경에서 자란게 맞나요?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라 저는 아직 평화로운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가죽시계 2022-12-19 (월) 09:31

@녹색나무

세상이 바꼈어요... 이 양반아...
그 부모들이 어렸을때부터 배려하고 양보하고 희생하는 삶 강요받아 살다
나이 먹어봤더니
주위엔 전부다 개인주의 이기주의자들이 성공하고 앞서갑디다
이러니 부모들도 제 자식이 내 꼴 안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내거는 꼭 지켜라
희생하지 말고 양보하지 말고
꼭 승리해서 쟁취해라
라고 가르치지....
사람이 각박해서라기보다
그 부모들도 희생과 양보를 강요받아온 피해자들임

추천 0

이쁜상미 2022-12-19 (월) 20:53

@녹색나무

저때 기억을 가지고 큰게 지금 부모들이죠.
그냥 환경이 변한거라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추천 0

1초의찡그림™ 2022-12-18 (일) 15:0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죠.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

추천 1

만대임 2022-12-18 (일) 15: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친구집앞에가서 00야놀자하고~같이놀다가 집에부모님 늦게오신다면 친구 어머니는 밥먹고가라고 하시고 참 따뜻했던기억들이다

추천 0

니부타니신카 2022-12-19 (월) 08:49

@손이이쁨

ㅇㅇ야~ 노올자아~~ 이거 맞죠? ㅋ

추천 0

손이이쁨 2022-12-19 (월) 13:28

@니부타니신카

네ㅎㅎㅎ 친구네 집 앞에서 불렀죠ㅎ

추천 0

제주녹차 2022-12-19 (월) 10:16

@만대임

하...그때의 따뜻함ㅠㅠ

추천 0

밥은먹고다니나 2022-12-18 (일) 15: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독수리알 2022-12-18 (일) 15:13

깍두해달라 그래도 절대 안해주던데
나도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할줄아는데 나뿐기집애

추천 0

동화속왕자님 2022-12-18 (일) 15:22

@독수리알

그래서 우리는 면도칼이나 가위를 썼죠
지금은 불법이지만 아이스깨끼로 응징도 했구요

추천 0

archi 2022-12-18 (일) 15:16

그렇게 큰 세대들이 지금 한국을 이따구로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키운 세대들 왕따문제를 걱정하고 있네. 크크크

추천 2

지혜빵 2022-12-18 (일) 15:24

@archi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되듯.. 뭐 변화시킬 생각이나 행동하지 않으려면, 님이 생각하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그냥 한국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님이 사는 세상입니다. 남 탓 시전 하기 전에 자신은 사회를 위해 무얼하고 있나?도 한번쯤 생각해 봅시다!

추천 0

ossman 2022-12-18 (일) 15:20

오래전 어릴때 동네 애들하고 놀때는
나이별로 모여라 하고 모이는게 아니라 그냥 그동네 애들이 놀고 있으면 하나 둘씩 더 나와서
다같이 모여서 큰 놀이를 할때가 많았습니다.
적게는 열살쯤부터 고등학생 형누나도 끼어서 같이 다방구 같은 놀이 하고 그랬어요.
어떨때는 이삼십대 성인도 자기 애들하고 같이 끼어서 놀기도 했고요.
그러다보니 나이어린 애들은 룰로 잘모르고 잘뛰지도 못하니 깍두기로 끼워주고 같이 끼어서 놀고
나이가 좀 되는 형 누나들이 여기저기 잘뛰면서 게임을 주도하면서 놀았죠.
그리고 어디에나 동네 착한 바보형이 있던 시절이라 그런형 누나도 깍두기 하면서 잘놀았죠.

사실 깍두기는 좀 느리게 사는 친구를 배려하는 목적보다는
다양한 나이대와 체격이 잘안따라가거나 룰을 잘모르거나 처음하는 친구하고도
같이 놀수 있게 하는 아주 합리적인 방법이였습니다.

추천 3

미라젠트 2022-12-18 (일) 15:39

방식 모르거나 잘 못하는 친구, 형, 누나, 동생들 있으면 대충 적절히 분배해서 팀 나눠서 많이 놀았었죠.
그땐 못한다고 타박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간단한 팽이 돌리기를 해도 일부러 찍기 안하고 정석대로 하기도했었구요.
실력차가 좀 난다 싶으면 알아서 패널티 안고 가는 친구들도 있었죠.
이긴팀 진팀 나누는게 아니라 그땐 그냥 다 같이 노는게 즐거웠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추천 2

kid4 2022-12-18 (일) 15:50

과거라 좋앗던기억만 생각나는거지
저 놀이에 못끼는 애들도 많앗음
관심업지 뭐 싸우고, 왕따인애들까지 신경쓰며 놀 나이가 아니니까
1그룹이잇으면 거기못낀애들은 다른데서 끼리끼리모여서 2그룹해서 겨우 놀고 뭐 그럼
학원문화가 대폭 확대되면서 놀고싶어도 못놀면서 결국 사라짐

추천 3

초보집사 2022-12-18 (일) 15:57

저런 옛날 놀이가 요즘엔 게임으로 대체됐다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게임에선 못 하면 조롱하고 욕하기 바쁘니....

추천 0

백작크리스 2022-12-18 (일) 15:59

깍두기도 결국은 왕따였음

처음부터 차이를 확정짓고
너에겐 특혜를 주겠다는 문화

다만 지금의 괴롭힘이 섞인 왕따가 아닌
너의 처지가 안쓰러우니 품어주겠다는 차이가 있음

개인적으로 그런 소수를 따돌리는 문화는 건강하지 않다고 봄
그들도 그냥 좀 다를뿐이지 우리랑 똑같이 어울릴 수 있는데
처음부터 혜택을 주고 그러다보니 사회 전체의 밸런스가 무너진거 같음

최근 우영우 드라마를 보면서도 사람들이 어떻게 장애인이(자폐스펙트럼이지만)
저렇게 자연스럽게 사회의 일원이 되는지 너무 낯설다, 드라마라서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인지하는거 보면서도 이건 잘못 됐다는게 느껴졌음

추천 1

나가토유키 2022-12-18 (일) 16:48

@백작크리스

이게 뭔소리지.. 다리 없는 애가 축구 하고 싶다고 왔는데 난 널 차별하지 않는 사람이니 발로만 공을 차라 하실분인듯?

추천 2

냥큼한냥이 2022-12-18 (일) 17:34

@백작크리스

남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과시하려는 욕망이 너무 크신듯

추천 1

스핀 2022-12-18 (일) 21:40

@백작크리스

왕따의 의미를 혼동하신듯 하네요.
따돌림 즉 같이 하지 않는것과 차이를 인정하고 같이 어울리는건 전혀 다른 것입니다.
말씀하시고 싶은건 경쟁상황에서 약자에 대한 배려가 정당한가이신듯 한데 적절하지 않은 비교인 듯 합니다.

추천 1

이쁜상미 2022-12-19 (월) 20:40

@백작크리스

개소리임.
깍두기 문화는 그런 느낌이 전혀 아님.
모두 어울려 놀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고, 깍두기 없는쪽이 제일 잘하는 사람이 들어가서 밸런스도 맞음
마지막 깍두기가 제일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인 경우는 많겠지만 그렇다고 머라 하는사람 아무도 없고
오히려 상관없으니 같이 하자는 경우가 대부분

추천 0

별별이름 2022-12-18 (일) 16:08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간간히 생각나네요..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엎어진체로 내려오는 초딩 여자애 똥침넣은게 생생하네요..그때 나도 초딩이긴했는데 무지 아펐을꺼라 봅니다..
또 2층 옥상에서 빨간 깨진벽돌 아무생각없이 일루오지마 외쳤는데 또래 친구가 전력질주해서 머리로 박고..병윈까지 입원하고..참 많이 떠오르네요..그때는 다 몸으로 놀던 시절이기에..

추천 1

두눈으로똑똑히 2022-12-18 (일) 16:12

스타에도 깍뚜기가 있었으면 계속 문화가 이어졌을텐데.. 아쉽..

추천 1

기스난 2022-12-18 (일) 19:15

@두눈으로똑똑히

그럼 전 드랍쉽..

추천 0

제주녹차 2022-12-19 (월) 10:20

@두눈으로똑똑히

제친구중에 한놈 있었음ㅋㅋ
그놈은 깍두기라 안하고 겉절이라고 부름🤣
스타를 못하기도 했지만 애들이 존재자체를 의식안해서 투명인간 취급함ㅋㅋ

추천 0

나르는타잔 2022-12-18 (일) 16:37

우린 아딸꼬딸..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붉은언덕 2022-12-18 (일) 17:43

놀이터에 가면 모르는 애라도 같이 뛰어놀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애들이 노는 모습도 구경하기 힘드니....

추천 0

밥줘배고파 2022-12-18 (일) 18:10

우린 애핀자라 불렀는데.

추천 0

얄미운사람 2022-12-18 (일) 18:14

돈 십만원에 친구 손절하는 지금과는 다른 시대였지

추천 1

아다차 2022-12-18 (일) 18:27

요새 애들 놀이에서 한명 못하는 애 있으면은 바로 부모님 안부부터 나오지

추천 0

야이시골년아 2022-12-18 (일) 18:34

전화한통없어도... 약속시간 잡지 않아도 학교운동장이나 동네공터에 가면 꼭 약속이나 한듯 모이고 했었는데..

추천 2

절대무적 2022-12-18 (일) 18:41

당시를 생각해보면 승패보다는 노는게 더 중요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음
어느샌가 내용 보다는 무조건 상대를 이기는 것만 배우다 보니 승패에 영향을 주는 깍두기가 사라진 걸지도...

추천 2

yahoo 2022-12-18 (일) 19:43

게임을 이긴다고 뭐 월드컵 이긴거 처럼 좋아하지 않았다. 그냥 죙일 뛰노는게 목적 ㅋㅋㅋ 지던 이기던 게임은 계속 됬었으니까 ㅋㅋ

추천 1

블루시젤 2022-12-18 (일) 20:32

인원이 한명더 있을시 두팀이 비등비등할때 한명이 더 있어도 상관없는 상황에서 그팀에게주는 시스템이었지...

추천 0

찢어진빤스 2022-12-18 (일) 20:43

그시절 애새끼들이 커서 지금 자식교육을 이렇게 시킨거임 -_-;;;

추천 1

dmanark 2022-12-18 (일) 20:49

이젠 그 깎두기가 왕따로 변해버렸지

추천 0

Dionysos 2022-12-18 (일) 22:19

그렇네....부모가 달라진 거겠지.

추천 0

슉슉퐁퐁 2022-12-18 (일) 22:39

저때는 반쯤 시골동네였지 서울조차도.

각 동네 골목단위로는 아이들 얼굴을 어른들이 대충 알 정도였으니

일단 이사오면 떡부터 돌리던 시절

추천 0

대청 2022-12-18 (일) 22:51

저때는 서로서로 부모 형제 얼굴 다 알고 친했어요. 그래서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나왔고 끈끈한 정이 있기에 남이라고 생각을 별로 안하고 챙겨주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옆집에 사는 사람도 누군지 모르고 오히려 적대감을 가지니 챙겨야 할 이유도 못 느끼지 않나 생각됩니다

추천 0

bloodlust 2022-12-19 (월) 01:32

어느 시대는 삶은 전쟁인데
저때는 옆집 사람과 함께 싸웠고
지금은 옆집이 적이고...

추천 0

다올라기리 2022-12-19 (월) 01:46

그래서 예전부터 어른들이 세상걱정 많으셨죠 말세라고...

추천 0

★코토★키야★ 2022-12-19 (월) 02:40

라떼가 좋았다 참 좋았어

추천 0

밀포드 2022-12-19 (월) 07:09

동내 애들 다 나와서 같이 뛰어 놀고 누구 동생 누구 형 그러면서 게임을 모를고 잘못해도 깍두기라고 해서 함께 놀고 동내의 또래들 형 동생 다들 잘 알던 시절이였는데...

추천 0

니부타니신카 2022-12-19 (월) 08:52

꼽싸리는 좀 다른 의미였던가 그냥 문득 생각나서 ㅎ

추천 0

nervous 2022-12-19 (월) 09:27

시대가 바뀐거지 뭐 ㅎㅎ 같이 노는거 말고는 할게 없던 시절이랑..혼자서도 놀게 너무 많은 지금이랑 비교하면 안대지...

추천 0

파랑물감 2022-12-19 (월) 10:00

그래 우리나라는 왕따문화 없었음
빌어먹을 이지메 문화가 유입되어서 쯧쯧

추천 0

식빵냥이 2022-12-19 (월) 10:00

아니 떠그랄
지들이 왕따하고 지랄하고
윗세대탓 교육탓 또 남탓이여?

추천 0

노역광 2022-12-19 (월) 10:05

뒤에 낮은 동산 돌아다니며 나뭇가지 주워서 난 삼지창! 난 채찍! 이러고 파밍만해도 즐거웠죠.

추천 0

알음이다 2022-12-19 (월) 11:30

선 하나 긋고 활동적이게 놀던 과거가 그립다

추천 0

별수레 2022-12-19 (월) 12:50

일제강점기 때 퍼진 왜구들의 근본없는 문화가 우리 전통을 망침. 나이나 서열 따지는 걸 유교문화의 폐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 많은데 오히려 유교문화가 가장 강했던 조선시대에는 위로 5살도 친구 먹고 지냄.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이항복과 이덕형이 단적인 예. 한달차이로 선후임을 가르는 군대식 문화가 문제인데 이게 다 왜구들과 그 왜구들을 추앙한 만주군 출신 박독재 이하 토착왜구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운 전통을 파괴했기 때문.

80년대~90년대 초만 해도 왕따라는 개념조차 없었는데 일본에서 "이지메"란 개념이 들어오더니 그게 왕따로 변질됨. 하여튼 도움이 안 되는 족속들임.

추천 0

왜에에 2022-12-19 (월) 20:26

예전엔 그냥 같이 놀았는데 요즘은 부모가 놀아줘야 되는거 같더라구요. 조카들 보니깐.. 부모들끼리 모여야 애들도 만나서 놀고 그러더라구요. 애들끼리 나가서 놀고 그런 시대는 없어졌나봐요..

추천 0

춤추는샤크 2022-12-19 (월) 21:07

함께하는 문화였지요.

추천 0

랜디113 2022-12-19 (월) 21:10

되도않는 쪽바리 문화를 받아들여진게 문제
그냥 쪽바리 새끼들이 문제임

다 같이 어울려 놀았어
소심하고 조용한 아이들도 어떻게든 같이 놀았어

왕따?
니미 씨벌 우리땐 그딴거없었어

추천 0

비워언 2022-12-19 (월) 22:08

우린 깍두기라 안했는데 기억이 나질않네...뭐였지.....

추천 0

알수없읍 2022-12-19 (월) 23:08

내가 아는 깍두기는 얼음 땡 이나 경찰과 도둑 할때 친구 동생 오면 그냥 두기 뭐 해서 동생은 깍두기 하라고 해서
이쪽 저쪽 그냥 뛰 댕기는 거였는데 초딩때도 솔직히 나랑 노는 친구 안노는 친구 각자 무리가 있어서 깍두기고 뭐고 그런거 잘 없죠

추천 0

시인의향기 2022-12-20 (화) 00:15

기다려주고 함께하자 형들
다시 복구하자!! 깍두기!!!!

추천 0

곧은소리 2022-12-20 (화) 00:45

80년대를 초중고 다닌 사람들은 깍두기... 우리 지역에서는 콩자먹기...콩주워먹기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해서
편가르기 후 남은 애를 버리는 게 아니고 함께 같이 노는 게 참 좋았더랬습니다.
집단 따돌림도 없었던 시절... 덕분에 저도 어릴 때 여러 친구들하고 재밌게 많이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누구를 의도적으로 배척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면,,,내가 어려울 때 나를 배척하지 않는 누군가가 있을 것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