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대 열리고 비슷한 거 피해 받으면 온 세상 정지 하는 건가...

@소라좋아

전기차가 아니어도..뭐 세계 자동차 절반 이상은 쓰레기로 전락하죠...

@소라좋아

전기차만 멈추면 다행

@소라좋아

지금 자동차들도 엔진제어를 컴퓨터 통해서 하기 때문에 저런거 때려맞으면 바로 엔진 나가리납니다.

예전에 어디서 읽은 글에 전기를 만들려면 황산이 필수인데

황산을 만들려면 또 전기가 필요함

예전에는 전기 없이 황산을 만드는 방법이 있었지만 전기로 황산을 만들게 되면서 그 방법이 실전되버림

그래서 전 인류가 동시에 블랙아웃 상황이 와서 전기를 잃어버리면 황산이 없어서 전기를 못만드는 상황이 온다고 함

@크림슨크루세이더

그럼 예전방법으로 하면..

@조까대만에바항공

예전방법으로 만들던게 소실됐다고 함
그래서 전기 나가면 황산 만들어야 하는걸 못만든다고 하는거 같음

@크림슨크루세이더

이미 만들어놓은 황산이 있잔아요

@크림슨크루세이더

자전거 패달만 돌려도 전기가 나오는댑숑

@섬머점보

그 전기를 배터리에서 모을수 없는이상

쓸수있는 곳은 없는 정도죠.

@강세이

저기 어자피 전기 안모으고 씁니다. 대부분의 교류는.. 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는 안쓰면 소실시켜요

@너땜에가입했다

??
잘못 이해 하고 있으신것 같은데

자전거 돌려 전기 만들어 실시간으로 쓸려면

어디 경륜 선수급 이 미친듯이 밝아도 전자렌지 하나 못돌려요 ㅋㅋ

@섬머점보

피카츄가 있는뎁숑

@크림슨크루세이더

실전된건 아님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는게 문제지.

@크림슨크루세이더

전기없이 불에태워서 가스포집해서 만들어요

@크림슨크루세이더

황산벌이군요

@크림슨크루세이더

황산 만드는 게 뭐 대수라고 ㅡㅅㅡ.
그냥 황 태운 기체를 물에 녹이면 되요.
석유태울때 소량의 황도 같이 타는데 그게 비에 녹아 떨어지는 게 황산비임.

@크림슨크루세이더

그냥 발전기를 만들어서 돌리면되는데
동력야 풍력을 쓰던 증기를 쓰던 물을쓰던
전기만드는데 황산이 들어간다는소리는 첨들어보네요.

@크림슨크루세이더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전혀 잘못된 이야기를 들으셨네요.

전기를 생산하는것과 황산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전기관련 황산이 사용되는건 배터리입니다;..

발전소에서 나와서 각 집이나 공장으로 공급되는 전기는 따로 모아두는것없이 끊임없이 이어지게하기때문에

배터리가 필요없어요...

더불어. 황산을 만드는데 전기가 필요한 이유는 황과 물을 전기분해해서 황산을 만들어내면 매우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없어도 효율이 안좋을뿐이지. 황산은 황과 물만 주면 중학생 수준 지식만 가져도 만들수있습니다.

아무래도 렉카 유튜브 이런데가 갖고 계신 지식의 출처일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보지말라고는 안할테니 재미로만 보세요. 맹신하지마시구요..

리셋되면 잼나겠다

@조까대만에바항공

@mist

예전에 인공위성 쏴서 전기를 끊어 버리는 영화 있었죠
정확한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 데 인공위성을 쏴서 전기를 못 쓰게 하는 게 있었습니다
그 인겅위성을 쏘지 못하는 것을 실패하고 인공위성이 올라 가고 모든 전기가 차단되고 해당 인공위성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인류는 원시 시대로 회귀해야 한다면서 영화가 막을 내리죠

그 마지막 장면만 기억 납니다

@붉은해적

LA 탈출 (국내 제목은 LA 2013입니다) 이란 영화가 비슷하게 결말이 나는 걸로 아는데 그거 아닐까요?

커트러셀 주연의 90년대 영화입니다.

변압기는 새로 만들거나 재고품 쓰면 되니 전력생산은 복구하는데 몇년 안걸린다 봅니다
문제는 제어하는 전자부품들이 모두 망가지는것
폰,tv,pc,자동차 이런 내부 부품들이 EMP에 망가지면 새로 만드는 공장도 멈춰서 복구가 안되죠
공장부터 새로 만들어야 해서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봅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런데 저런일은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 일어난다고 함.

일단 흑점이 폭발하면 8분만에 x선 자외선 같은 빛이 도착하고 태양폭풍은 2 ~ 7일뒤에 도달하는데 지상까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지구 자기권과 부딪치면서 사라지게 되는데 이때 지자기폭풍을 일으키면서 교류 전원을 사용하는 지구 전력 시스템을 직류 전원으로 유도해 전력 송수신의 문제를 일으킴.

캐나다 퀘벡주는 9시간만에 복구했는데 문명 파멸이니 머니 이런일은 없고 그냥 수십조 피해 입히고 복구되고 끝날듯.

그리고 이미 대책도 나왔음. 최악의 흑점 폭발도 30분에서 1시간전에 예측이 가능해서 미리 전력망 끊어놓으면 됨.

@꽃놀이

@꽃놀이

@꽃놀이

@꽃놀이

근데 저 태양폭풍에 직격하면 어케 되는건가요???

@꽃놀이

13년 주기로 종말을 왔다갔다 하는구만
다음은 2025년이 되려나

사이언베슬 EMP

일본영화 서바이벌 패밀리 에서 전 지구의 전기가 사라져서 아날로그로 회귀하는 내용이 나오죠

@썬더볼트119

저도 이 영화 생각 났는데 ㅋ

저게 심해서 다 죽는다는 설정이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노잉' 아님?

전자기기 안쓴 석유 엔진차는 굴러가겠네요
아 시동 발전기도 전기가 필요
옛날에 석탄인가 목탄차인가 있었다는데 그런 건 굴러갈듯
다시 증기기관차 시대로
그리고 왠만한 병원 입원 환자들은 다 사망하게 되고
일단 깨끗한 물을 얻기 힘들어서 위생문제가 심각해지고
영아사망이나 노인사망이 증가하겠네요

@asfker

기름, 윤활유를 못 만듦

그래서 최근에는 EMP 폭탄 개발에 투자를 많이 하죠
물리적 타격으로 인한 손실은 어쨋거나 사람을 갈아서 채울 수 있으나
EMP 한방이면 도시 전체의 활동이 마비 되니..
물론 총 들고 돌격으로 해결 할 수 있으니.. 흠.. 참호전으로 회귀하려나??
기술이 진보하면 할 수록.. 전쟁의 양상이 퇴보되는 진풍경이 생길지도..
결국은.. 칼과 방패 그리고 창으로 이루어진 육박전으로??

@잠이최고

이미 있어요~~

미군에 ~~ ^^


또한 타국에서 미국아 돈 만이 줄테니 프라울러 팔래? 

해도 안팔고 못파는게  바로 프라울러

@기사회생kor

프라울러 아니고 f18그라울러 전자전기 재밍 기술을 이용해서 전자장비 먹통시킴...우리가 못만들것 같죠?  미국이 비행기 만들어서 팔면 거기에 우리가 기술 개발해도 못해요...이스라엘 정도가 아닌이상...이엠피탄도 핵무기 기술 있는 국가들 전부 만들 수 있고 핵없는 우리도 실상은 만들 수 있어요. 우리도 개발해서 서해의 짱개 해적선에 사용하면 완전 좋을 텐데

@lamaba

F-18아닙니다 ^^  (EA-6  기종 프라울러)

또한펄스탄  우리가 못 만듭니다.

미사일 시험 하는것도 다 보고해야 하는 나라고,

전투기 시동키 매일 받아야 전투기이륙할수 있는 나라 입니다

펄스에 ㅍ 자만들어가도 난리날껄요?

우라늄 0.00  몇그람 과학 실험 했다고

개지랄 한게 미국

@기사회생kor

흠....전자전기로 퉁치시죠..위에 이미 설명드렸네요. 우리가 전자기 펄스탄 못만드는게 아니라...위에 언급한 내용에 말씀드렸으니 패스할게요. Kf21개발 완료되면 무엇이든 가능..어차피 실험 결과야 슈컴으로 시뮤레이션 돌리면됩니다

지구는 별문제 없음

태양 폭풍이 와도 태양 쪽은 전멸해도 태양 반대편은 괜찮으니 문명이 사라지지는 않을 듯...

저런 사태 후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인간 그중에 미친놈들임. 평상시 미친놈들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유사시 그놈들 먼저 죽이면 평화가 오래갈것임.

지구는 안망해요~ 인간이 망해요~

저런 현상으로 인한 대멸종이 이전에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영화 2012가 다른버전으로 현실화될뻔했네...

지구는 ㅈ 되지 않음
인간이 ㅈ 될뿐임

살수는 있는거네

인류가 ㅈ될뻔한거지..
지구는 폭파되서 쪼개지지 않으면 ㅈ되지않치..ㅋㅋ

지구가 좃되는게 아니라

좃간이 좃되는거지요

언젠가 멸망하겠지. 지구는...

북반구에 생기는 오로라가 바로 저 태양풍을 막다가 못막은 흔적입니다 자잘한건 지금도 계속 우리한태 날아와서

자기장을 때리고 있어요 극지방의 자기장은 얇기 때문에 태양풍이 침입하고 그게 오로라라는 흔적을 남깁니다

막짤 아재 표정 ㅋㅋ

근데 나는 솔직히 인간이 발생하는 암이라는 존재가
사실 우주에서 날아오는 방사능 입자 때문이라고도 생각함

인류가 ㅈ 될뿐이지 지구는 ㅈ 안됨;

물론 그게 가장 큰 문제긴 한데;;;

위사진에 지구를 비켜가는 태양풍은 합성인가요?

언젠가 지구는 멸망하겠지 그전에 인류가 멸종하겠지

2년 후에 발표하지않고 그때그때 발표하면
헬게이트가 열리겠죠.

사이비교주새끼들 종말교 만들고
무식한 인간들 주여주여거리며 인생 꼴아박고
어차피 뒤질 거 개판치자는 생각에
약탈 방화 강간...

대중은 어리석기때문에
지구에 위기가 오더라도
극소수의 전문가가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지구가 인간이 유일하게 살수있는 이유 자기장 내핵와 외핵의 회전으로 자기장발생 그 자기장이 태양풍 을 막아줌 화성 노답 태양풍 못막음 자기장없음 화성가면 피폭되서 다죽음 그리고 지구 자기장이 그 태양풍의 입자를 분해?하여튼 막아서 그막은 놈들이 또 쉴드를 쳐줘서 우리가 태양의 엄청난 에너지 각종 광선들을 다막아주는거

와 ㅅㅂ 소달구지 타고 다닐뻔...

고대 마야인들이 2012년 멸망 예언을 저걸 보고 한거 아녀?ㄷㄷ
2주의 예측이 빗나가서 우리가 멀쩡한거네 ㄷㄷ

@요색기가

그러고보니? 시밤? ㅋㅋㅋ

미국이 알아서 해주겠지.

어휴 본문도 딱보면 그냥 유튜브 수준이네...
우리가 전기를 쓴지 100년이 됐죠? 정확히 모르니까 대충 100년 됐다고 합시다.
근데.. 저걸로 끊긴게 겨우 꼴랑..
1번에 아주 국지적...
이게, 지구가 ㅈ 될뻔한 위기냐? 어휴...

지구가 아니라 인류겠죠. 지구는 아무 문제 없슴

인류가 이렇게 계속 살다보면

사람이 ㅈ되지 않으면 지구가 ㅈ되는거

꺼라위키 싫어하는 분들이 많지만....
차단 이라는 기능도 있고 가끔 도움이 된다는 분도 있고
그냥 참고 정도는 되는듯 하기도 하고...

https://namu.wiki/w/지구멸망


2. 인류멸망, 혹은 생물체 멸절에 해당하는 시나리오
2.1. 환경파괴
2.1.1. 꿀벌멸종
2.1.2. 식물멸종
2.2. 대량살상무기
2.3. 전염병
2.4. 기계의 반란
2.4.1. 그레이 구
2.5. 외계의 침공
2.6. 지질학적 재해
2.6.1. 빙하기
2.6.2. 초대형 화산분화
2.6.3. 판 운동 정지
2.7. 외계 천체의 접근
2.7.1. 운석충돌
2.8. 천체의 에너지 분출에 직격
2.8.1. 태양 플레어
2.8.2. 블랙홀이 내뿜는 제트
2.8.3. 감마선 폭발
2.9. 경제 붕괴
2.9.1. 자원 고갈
2.9.2. 인구 증가로 인한 자멸
3. 정말로 지구멸망이 가능한 시나리오
3.1. 태양의 진화
3.2. 우주 자체의 종말
3.3. 모의 실험 중단
3.4. 기타 물리적 파괴 시나리오들

https://namu.wiki/w/대멸종

3. 5대 멸종
3.1. 1차 대멸종
3.2. 2차 대멸종
3.3. 3차 대멸종
3.4. 4차 대멸종
3.5. 5차 대멸종
4. 홀로세 대멸종
5. 그 외의 대멸종
5.1. 제2폭격기
5.2. 산소 대멸종 / 눈덩이 지구
5.3. 돌아온 눈덩이 지구
5.4. 캄브리아기 대멸종
5.5. 에오세-올리고세 대멸종
5.6. 마이오세 메시니안 멸종
5.7. 플라이오세 남아메리카 멸종

3.1. 1차 대멸종

이 시기의 지층에서 빙하기의 흔적이 공통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멸종의 원인은 장기간의 빙하기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빙하기가 찾아온 원인에 대해서는 워낙 옛날의 사건인 데다 결정적인 단서가 모이지 않아 몇 가지 추정만이 존재한다. 감마선 폭발 직격, 6400만 년 주기로 우리 은하를 나갔다 돌아오는 태양계가 우리 은하 밖으로 노출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뱃머리 충격파로 인한 치명적 우주선(宇宙線) 직격, 애팔래치아 산맥분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


3.2. 2차 대멸종

이러한 환경 변화가 데본기 대멸종을 초래한 원인인데, 어떤 것이 이런 변화를 초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한다. 그중에는 초신성 대폭발 영향 설도 있다.


3.3. 3차 대멸종

2억 5100만 년 전 고생대 페름기 말. 여러 대륙이 하나로 뭉쳐 판게아를 형성하면서 각종 화산활동이 증가하였다. 수백만 년을 걸쳐 시베리아에 쌓인 탄소가 100만 년에 걸친 화산활동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로 뿜어져 나왔다. 과도한 탄소의 배출은 온실효과를 만들어 지구의 온도를 6도씨나 높였고 화산에서 나온 유독성 기체는 오존층을 지속적으로 파괴했다. 이에 광합성하는 식물들이 죽어 산소농도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지구상 유래없는 대멸종이 시작되었다.


3.4. 4차 대멸종

초대륙인 '판게아의 로렌시아 대륙[3]과 곤드와나[4] 대륙으로의 분열로 인한 화산 활동'[5]과, 이로 인한 점진적인 기후 변화(특히 온도 및 이산화 탄소 분압의 상승)가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6] 그런 이유에서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대멸종은 한 번의 사건을 경계로 두는 급격한 멸종이 아니라 비교적 오랜 기간에 걸친 종의 감소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그 원인에 대해 산소 농도 감소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5. 5차 대멸종

6,5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말 유카탄 반도에 소행성이 떨어져[7] 지배파충류 중에서 조류와 악어 등을 제외한 공룡, 어룡, 익룡이 멸종해버린 사건을 말한다.

https://namu.wiki/w/인류

이는 사실 현재 인류의 조상이 '크기 병목'[18]을 거쳤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인류는 발현형질로 인해서 겉보기로 확인할 수 있는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유전적 다양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편으로 친척인 침팬지는 물론이고 멸종위기종인 고릴라보다도 유전적 다양성이 떨어지는데,[19][20] 실제로 사람 내의 유전적 다양성은 0.1퍼센트에 불과하다.[21]

[18] 교배 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의 유전적 동질성을 가져야만, 독립된 종으로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가 성립한다. 7만 년 전 추정 인구는 약 15,000명으로 멸종위기종이었다. 이것은 번식 않는 노인이나 어린이 등의 인구를 제외했기 때문에 '실제 인구'는 이 두 배 이상은 됐을 것이나 타 동물에 비해 극소수였음에는 매한가지이다.



https://namu.wiki/w/우생학

또한 인류는 유전자 병목현상을 겪으면서[26] 유전자 풀이 매우 단순한 동물이 되었다. 전세계 70억 넘는 인구가 인종이 달라도 유전적 다양성이 침팬지나 고릴라 한 무리보다 떨어진다. 개체 수만 매우 많지, 공조상을 추적해보면 전세계 인구 대다수가 같은 조상을 두고 있다. 이 때문에 특정 유전자를 거르거나 고르려고 해도 밑천이 없어서 힘든 상황이다.

[26] 이는 7만년 전 현생 인류가 노인, 아이 제외하면 불과 1만 5천명까지 줄어들 정도로 멸종 위기까지 내몰렸다가 겨우 수가 회복되어 발생했다고 보기도 한다.

https://namu.wiki/w/인종

현재 시점에서 인류의 유전적 다양성은 아무리 인종이 다양해도 침팬지 등의 유사 종들과 비교해봐도 충격적일 정도로 낮은 상황이라 현재 학자들은 인류의 "유전적 병목"[16]설을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중이며, 따라서 현 시점의 고립된 부족들이라 해 봐야 밖의 그룹과 특기할 만한 유전적 차이가 없다.

[16] 지금으로부터 오래지 않았던 시점에 인류 전체 인구가 수천 명 수준에 불과하여 근친상간을 통해 개체 수를 회복한 시기가 존재한다는 가설이다. 생물학적 시간대와 역사 시간대는 어마어마한 스케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머지 않았다고 해 봐야 기원전 10만 년 경, 인류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벗어나 전 세계로 흩어지고 신석기시대가 시작되기 이전이다. 이 병목 시점에 현생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니 원시 포유류시점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다양성을 거의 상실하였고 이 당시의 수천 명 남짓한 인간들의 유전자들만 남게 된다. 2010년대 현재 시점에서는 그 병목 시기가 천재지변에 의해 갑자기 찾아온 것은 아니고, 인류 인구가 서서히 줄어들다 어느 시점에 그 정도 수준만 남았다는 "긴 병목" 설이 주류로 부상해 있다.

https://namu.wiki/w/인류멸망

현재 인류학에서 많이 연구되는 학설이다. 주로 미토콘드리아 이브를 분석하여 유전자 병목과 같은 현상을 통해 파악하는 방식이다. 우선 20만년전에는 남아프리카로 이동한 고작 200~600명 정도의 무리가 모든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고 한다. 또한 인류는 한 차례 더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데, 10만~5만년전 사이 쯤에 아프리카의 기후 변화나 화산[1] 등의 원인으로 인류의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서 고작 40개 집단으로 최소 2,000에서 10,000명 정도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원인이 되는 사건 이후 무려 2만년 동안 인구가 회복되었어도 인구가 10,000이 넘지 않아서 멸종 위기종으로 유지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그런 인류 멸종 위기 때문에 침팬지에 비해서 유전자 풀이 1/4밖에 되지 않고, 고릴라에 비해서도 유전적 다양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역사를 기록하지 않던 선사시대의 이와 같은 유전자 병목 현상에 비하면, 역사를 기록하는 시대의 흑사병이나 2차대전과 같은 원인을 통한 인구감소는 사실 귀여운 편에 속할 수준. 이러한 현상만 놓고 본다면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라지만, 이는 뭔가 인류가 특별한 존재라서 자연의 선택을 받은 필연의 산물이라기보다는 지극히 우연의 산물일 수도 있다.

[1] 현재는 7만 5천년 전 즈음의 토바 화산 분출이 주원인으로 굳어지는 중.

https://namu.wiki/w/하플로그룹

[7] 교배 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의 유전적 동질성을 가져야만 종으로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가 성립한다. 7만 년 전 추정 인구는 약 15,000명으로 멸종위기종이었다. 이것은 번식 않는 노인이나 어린이 등의 인구를 제외했기 때문에 '실제 인구'는 이 두 배 이상은 됐을 것이나 타 동물에 비해 소수였음에는 매한가지이다.

https://namu.wiki/w/아종

[4] 실제 현재 인류의 유전자풀은 매우 좁은 편이다. 이는 플라이스토세 말 인류는 거의 멸종 위기를 맞았다가 소수만 살아남아 번식하여 현재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당시 지구상에 10,000명을 조금 넘는 수준의 인원밖에 남지 않았었는데, 겨우 이 정도 숫자로 유전자 풀이 넓을 리가 없는건 당연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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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위키에 의하면...

지구 멸망 할뻔한 경우 더러 있었다고 합니다.

지구멸망 아니더라도 인류가 멸종할뻔한 경우도 있었다는 학설이 많습니다.

북두신권이 시작되는 건가

@오돌돌69

ㄴㄴ 매드맥스..

만화 닥터스톤처럼 모두 돌이 될지어다.. ㅋㄷ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