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소아과 근황, 사실상 멸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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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2년 대한민국 소아과 근황, 사실상 멸망....jpg

행복상자 2022-12-10 (토) 07:22 조회 : 22409 추천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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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미래 2022-12-10 (토) 22:04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의 실체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137

ㅋㅋㅋ

추천 4

추기경 2022-12-10 (토) 08:50

@아니

의사들 페이 강제로 정부에서 막았다고 하니 궁금해서요? 관련 내용이 뭔가요?

추천 3

추기경 2022-12-10 (토) 10:24

@아니

헐 그럼 개인 택시기사나 버스기사님 수입이나 월급도 강제로 막은 겁니까?
병원 의사들 환자 수도 몇명 이상 못보게 해요? 수입이 못 늘게 막나요? 더 많이 못 버는것과 막는거는 다른 문제입니다.

의료수가 지정과 의사들 페이 정부가 막았다는 식의 의견을 같은 논점으로 취부하다니 당황스럽네요..

추천 3

jinooras 2022-12-10 (토) 19:01

@아니

제가 언제 의료수가제와 소아과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했습니까? 의료계 전반이 수가제와 연관돼 있으니 무관한 과는 극소수죠. 그런 식으로 말씀을 이상하게 왜곡된 느낌으로 하시니까 반대의견이 달리는 거라고 봅니다. 아니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읽힐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대화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댓글에 앞서 본문 내용부터 살펴봐주셔야 할 듯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쌍수 한번에 해당하는 페이를 벌기 위해 70인의 환자를 받아야 하는 소아과를 의사들이 외면하고 있다"입니다. 알고 계시죠?
거기에 님이 단 첫 댓글은 "의사들 페이를 정부가 막은 것도 크죠"였습니다. 다음 대댓글에선 그 지적이 의료수가제에 대한 언급이라고 설명하셨고요. 인정하시죠?

이렇게 보면 간단하지 않습니까? 그 두 쟁점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소아과만 수가제 대상입니까? 아니죠, 본문에 소아과의 대조군으로 제시된 성형외과도 수가 대상이에요. 그러니까 소아과가 비인기 과인 게 수가제의 존재 때문이라고 말하는 건 여론몰이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의사들 페이를 정부가 막았다"가 아니라 "과별 페이(수가)가 현실적이지 못하다"라고 쓰셨다면 누가 지적을 했겠습니까? 저는 계속 그 얘길 드리고 있는 거예요.

애초에 현재 의료계에서 수가제 지적하는 것도 "수가제 폐지하라"가 아니라 "과별 실정에 맞게 현실화하라"라고 봐야 맞습니다. 그걸 '국가가 소아과 의사들 수입을 막아서 그렇다'라는 식으로 사실과 다르게 왜곡해서 표현하고 다니시면 여기저기서 오해만 쌓여가지 않겠습니까? 안 그래도 의료계에 우려의 시선 많은 시기에 왜 그러시는 건지, 그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추천 3

시바루상 2022-12-10 (토) 10:14

@아니

이게 헛소리인게 그럼 다른과는 의료수가제 적용안함?
물론 피부과 등 수가제 예외과가 돈이 되어서 몰리는 성향이 강하긴한데, 소아가 망한게 의료수가제 라는 이유라면 안망한 다른 과는 의료수가제 적용이 안된다는 소리임?

추천 1

시바루상 2022-12-10 (토) 14:46

@아니

님이 소아과 의사 수익 창출이 어려운 이유로 의료수가제를 지목했고, 나는 의료수가제는 모든 과에 공통적용인데 소아과만 의료수가제로 수익창출 어렵다는게 말이되냐 라고 물여는데 왜 급발진 하심?

추천 1

fanky 2022-12-10 (토) 23:26

@시바루상

의료수가 적용안되는 시술이나 치료가 많은과가 흔히말하는 인기과죠 비보험이라고 ㅎㅎ 돈버는 단위가달라요

추천 1

빚의나라 2022-12-10 (토) 14:35

@아니

대신에 범죄 저질러도....의사 면허는 평생 유지라는게 있지요.

추천 4

아니 2022-12-10 (토) 17:16

@빚의나라

이건 저도 반드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1

피오넨 2022-12-10 (토) 17:29

@아니

의사 정원 늘리면 됩니다.. 그런데 저번에 늘린다하니 반대하고 난리났었죠..
시험 안친다고 난리나고 구제해주니 마니 떠들썩했던거 잊으심?
의료수가 낮아서 울나라에서 의사 무시하거나 의사되고싶어하는사람이 적음? 그만큼 대우받으니 의대 가려고 피터지게 공부하는거임

추천 3

다르게생각하기 2022-12-10 (토) 19:52

@아니

그쵸 한 10억 벌어야 하는데 1억밖에 못 벌어서 그들이 참 걱정이 되네요
1억은 더 벌려나

추천 1

나은차 2022-12-10 (토) 20:35

@다르게생각하기

월 4대보험등 뗄거 다 떼고 일반 페닥이 3-4천 나옵니다 물론 월급 이게 수도권 기준이고

지방은 여기서 천이상 더 얹어 준대도 안갑니다

그래서 지방 의사 늘리자니까 수도권 의사(것도 수련의)들이 지랄염병한건 기억하시죠?

추천 1

수이서 2022-12-10 (토) 22:39

@나은차

3천은 정형 성형 정도인데..

추천 0

fanky 2022-12-10 (토) 23:32

@나은차

3천이 어느과기준인지요..메디게이트 구인구직만가도 다나오는데 평균 1000-1500선이고 특정과만 2000좀 넘는정도에요 정형 성형외과도 페이닥으로 삼천못가져가요

추천 1

나은차 2022-12-10 (토) 20:33

@아니

멍게소리하고 있네

과도하게 진료비 올려서 피해보는 일반인들이 없도록 제한한게 희생인가?

추천 1

코큐텐10000 2022-12-10 (토) 20:53

@아니

댓글 이상하게 달아놓고 정상적인 척 다른 사람들 매도하는 놈이네. 의사가 알게모르게 희생하는 사람들이었구나. 신박하네. 너는 앞으로 의료민영화 병신이다.

추천 0

폭풍속으로654 2022-12-10 (토) 21:11

@아니

정부에서 의대 정원을 컨트롤하는건 생각지도 않나봅니다.
솔직히 지금 의사하고 인기인 이유는 정부가 그 수를 컨트롤해서 이런겁니다.
그런데... 의료수가 때문에 피해본다라... ㅋㅋㅋ

미국처럼 정원 자율로 하도록 하고...
1년에 한 10만명 의사 배출하도록 놔두면 어떨거 같습니까? ㅉㅉㅉ

추천 0

아니 2022-12-10 (토) 22:25

@폭풍속으로654

미국이 정원 자율이라고? 헛소리하고 앉아있네 거참

추천 1

폭풍속으로654 2022-12-12 (월) 00:00

@아니

헛소리??? 정말 웃기고 있네~
미국 정부에서 의대 정원을 컨트롤하냐?
법적으로 의대 자율이고~
의대협회에서 지들끼리 결정하는 거야~

추천 1

부처님ㅋ 2022-12-10 (토) 22:26

@아니

출생률 좃망이라 애가 안태어나서 그런건데 뭔 개소리야

추천 0

소확행 2022-12-10 (토) 22:42

@아니

그래서 의사 수를 늘리자니까 의협이 결사 반대 한건 뭘까요???

추천 1

님이한말이맞소 2022-12-10 (토) 07:26

중소 도시에 살고있는데

대부분 소아과 원장님들 할아버지 아니면

중년이상 여성분..

젊은 남성의사는 드물고 젊은 여성의사 없음....

새로 개원하는 젊은 의사 소아과 입원실 있는

병원급은 진단을 과하게 해서 뭐하면 입원시키라함....

추천 0

무신계백 2022-12-10 (토) 07:27

저희 군은 소아과가 한곳인데 2분이서 하심 한분은 50대 한분은 30대인데 격일로 하심. 친절하시고 잘하심.

추천 0

이리왕 2022-12-10 (토) 07:46

큰일이네..

추천 0

밍구르링 2022-12-10 (토) 07:54

소아과 성인 진료한다고 열심히 써 붙여 놨던데 이유가 있었구나.

추천 1

두장은반칙 2022-12-10 (토) 08:1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소아과 수가 좀 올려도 됩니다.
집 근처에 소아과만 있다면
병원비 2배 3배 내도 된다는 부모 많아요

추천 1

수이서 2022-12-10 (토) 22:45

@닉오브타임

수가 조정 자체가 정부의 강력한 통제라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민영화 단계는 아닐 듯 합니다.

추천 0

플레이버 2022-12-12 (월) 11:23

@닉오브타임

이 말이 일부는 맞는게
수가가 오르면 말 그대로 세금이 올라 가뜩이나 비효율적이라 문제 많단 의료수가를 더 비효율적이게 만들게 됩니다.
이러면 말씀하신것처럼 결국 민영화에 대한 빌미를 강화해 주는 꼴이 되는 건 맞습니다.

때문에 수가 조절이 해결책 중 하나이긴 하나 그 전에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져야 해요.
그래서 이런 의료 관련 현안들에 대한 국민들의 위기 의식이 널리 퍼진다면 그 이후에 수가 조절에 대한 이야기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결국 국민들이 관심을 더 가져야 하는데...정작 젊은 친구들이 우경화 되는 상황이라 걱정입니다...

추천 0

Canard 2022-12-10 (토) 16:06

@두장은반칙

병원비 올리면 수도권은 늘수도 있겠죠 근데 과연 지방에 개원 할까요? 지금도 의사 많아서 개원하면 망한다 망한다 하는데 부족한 지방엔 안내려가고 의사협회에서 정원 못늘리게 밥줄 조절하죠.

추천 0

두장은반칙 2022-12-10 (토) 21:39

@Canard

정원 늘리면 뭐하나요?
다들 돈되는 과로만 몰리는데

추천 2

Canard 2022-12-10 (토) 23:56

@두장은반칙

그러니까요 결국 편한 곳 남들보다 돈 많이 받는 곳 누가 봐도 부끄럽지 않은 곳에 가려고 하겠죠.
원래 정부에서 정원 늘리려했던 계획 중 비인기과지만 필요한 과 의무근무 기간이 있었거든요.
뭐 그렇다한들 공군 파일럿같이 결국 빠져나가겠지만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추천 0

바부바 2022-12-11 (일) 23:55

@두장은반칙

이문제의 본질은 의사 수의 문제입니다 몇년째 의사수가 늘어나질 않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것입니다

추천 0

두장은반칙 2022-12-12 (월) 07:58

@바부바

의사 수가 늘어나봐야
비인기 과는 선택 안합니다.

지금 결코 일자리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으로 특히 지방 중소기업은
잘 안가려 하죠
같은 이치 입니다.

추천 0

반박시님이맞음 2022-12-10 (토) 09:03

그것도 그렇지만 소아과는 대부분 큰 병원보다 동네 의원 선에서 대부분 정리되서 그럼..

추천 0

순두부우 2022-12-10 (토) 09:24

의료인들이 희생???
ㅋㅋㅋㅋㅋㅋ

의대 왜가지?? 돈 되니까 다들 가는거임

추천 4

순두부우 2022-12-10 (토) 21:02

@아니

돈이 안되도 의사는 의사임

소아과의사든 항문외과의사든 엥긴한 사람들보다 나음

근디 무슨 희생?

추천 1

lllIlllIl 2022-12-12 (월) 00:15

@순두부우

삼성도 기업이고 좆소도 기업이니 넌 꼭 좆소가라 그럼

추천 0

순두부우 2022-12-12 (월) 00:55

@lllIlllIl

급발진?

추천 0

Horan 2022-12-10 (토) 09:28

원래 어느 의료분야나 소아과가 가장 힘들음. 소아과 페이가 높은게 정상이고, 그걸 잘못 측정한 의료협회/정부의 잘못인거죠.
그리고 돈벌기 위해서 피부과 전문의도 아닌 사람들 다 피부과 개업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의료 분야가 아닌, 미용 쪽에 의료진들이 몰리니 정작 필요한곳에 숫자가 부족하게 되는거고.

추천 4

쏠라나 2022-12-10 (토) 09:39

의대 정원늘리면 됨 다른대서 돈벌대가 많으니까 기피과인거고 간호사정원늘린거는 아무도 말안하면서 의사는 늘리면좀 안되나 ㅋㅋ

추천 4

나쁜돌 2022-12-10 (토) 09:44

보건소 늘려서 가벼운 질병은 보건소에서 처리하는 것도 방법일거임.

추천 0

초달 2022-12-10 (토) 09:4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Canard 2022-12-10 (토) 16:11

@초달

무었 때문에 화가나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인들이 의사가 적어서 치료못받고 집에서 죽어나가는게 아니죠.

추천 1

마키아 2022-12-10 (토) 12: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러분 참고들 하세요
이토 댓글 알바가 너무 많아짐
베밍아웃 되려나

추천 1

나천사 2022-12-10 (토) 13:49

@아니

그 "의료수가" 문제는 어째 본인만 알고 남들은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의료수가가 오르면 소아과 의사들에게만 혜택이 가나요?
그래서 기피하던 의사들이 다른 과로 안가고 소아과로 가요?

아니면 의사들은 봉사정신이 투철해서 의료수가만 적정해진다면
다른 인기있고 힘 덜들면서도 돈은 더 많이 버는 과는 제치고
지금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과를 지원한데요?

특정 분야가 힘들어서 기피한다면 그 분야에 사람을 유인할 대책을 말해야지.
아무데서나 수가 얘기를 하는 건 미련한 건가요, 다른 의도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둘 다인가요?

추천 3

아니 2022-12-10 (토) 15:06

@나천사

질문 그만하세요 제가 님 가르치는 선생님이예요?
여기 사람들은 뭐 이리 질문들이 많은지 원.

추천 1

hodong13 2022-12-10 (토) 16:55

@아니

"의사들 페이를 정부가 강제로 막은것도 크죠. 사실 우리나라는 알게모르게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은 결론을 내놓고 반문하면 본인은 가르치는 선생이 아니라고 하고, 그렇다면 님글은 왜 확정적으로 싸지르는 겁니까? 확정글에 질문을 할수도 있고 그글에 개연성있는 답변을 할수도 있는데 나는 정답을 말했으니 니들은 내말에 토달지 말란 말인가?

추천 3

손발발 2022-12-10 (토) 17:06

@아니

이해못하는분들 설명하느라 수고가많으시네요 ㅋㅋㅋㅋ 민영화알바라는소리까지 듣고 ㅋㅋㅋ 화이팅…

추천 2

나천사 2022-12-10 (토) 21:52

@손발발

저는 질문한게 아니고 ㅋㅋㅋ 비꼰 겁니다. ㅋㅋㅋ
그러니 이해하고 말고도 없지만 ㅋㅋㅋ 저 분은 아무런 설명이나 답변도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어차피 글을 읽고 문맥을 파악하거나 뜻을 이해하는 건 어려우신 듯 하니 ㅋㅋㅋ
딱 한가지만 해보세요. 글 말미에 "ㅋㅋㅋ"를 빼고 써보세요. ㅋㅋㅋ

"이해못하는분들 설명하느라 수고가많으시네요. 민영화알바라는 소리까지 듣고. 화이팅…"

이렇게만 써도 훨씬 정상적으로 보일 겁니다.

위에 제가 쓴 글들을 보세요. 말 끝마다 "ㅋㅋㅋ"를 붙이니 찐따같잖아요.

추천 1

나천사 2022-12-10 (토) 21:36

@아니

글을 잘 보세요. 질문한게 아니잖아요.
좋게 말해서 비꼬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님의 글에 대해서 조롱한 겁니다.
그 정도 행간도 못읽으시면 어디가서든 입 다물고 계시는게 좋겠네요.

추천 1

아니 2022-12-10 (토) 22:24

@나천사

비꼬고 조롱하는게 뭐 자랑이라고

추천 1

sionic 2022-12-10 (토) 18:13

@나천사

차단해요 ㅋㅋ
쟤 알바 이전에 병신이라 진작 차단함여

추천 2

Goodlen 2022-12-12 (월) 00:39

@아니

메모 완료!!

알바생 아웃!!

추천 0

창백한푸른점 2022-12-10 (토) 13:38

돈 안되면 안하는거지 뭘

추천 0

냥나크룬 2022-12-10 (토) 14:07

의사들 하는 말이 돈이 안되서 지원안한다는 말인데. 의료 보험 때문이라고 함 내 생각은 그냥 시장 문제 인것 같은데? 풀어 주면 인기 없는 과가 늘어 날까? 내 생각에는 돈되는과가 돈 더비싸게 벌것 같고 인기 없는 과는 비슷 할것 같은데? 내 말이 틀릴까?

추천 0

fanky 2022-12-10 (토) 23:37

@냥나크룬

의료수가 외과계열늘려주면 안갈사람없어요 ㅋㅋ 시장문제라니... 여기서 수요는 병인데 병은 인기과만 골라서걸리나요? 물론 미용은 별개지만 병은 골라서걸리고 외과계열 병이 덜걸리는거도아니죠

추천 4

냥나크룬 2022-12-11 (일) 13:45

@fanky

나 같으면 같은 고생 하고 덜 하고 일하기 쉬운 과로 갈것 같은데. 의사한테는 병이 있던 없던 무슨 상관이지 그건 환자 한테나 중요한거지 의사가 정말 환자를 치료할 생각 이었으면 이런 문제도 안 생긴다. 돈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

추천 0

fanky 2022-12-11 (일) 15:07

@냥나크룬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은 중요한 가치에요 의사라고다를까요?? 그리도 돈적게받아도 편한걸한다는사람도있고 좀힘들어도 돈많이받고싶은사람도있는데 후자가 훨씬 많은거같아요 의사중에선 ㅋ

추천 1

야르다요 2022-12-10 (토) 14:09

누가알면 병원 의사들만 희생하는지 아시겠내요.

추천 2

최고당백설기 2022-12-10 (토) 14:49

특정과는 들어가면 자선사업가다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더그런듯

추천 0

화인 2022-12-10 (토) 14:52

몇개월전 허리디스크 때문에 입원했는데... 가까운 시립병원이 의사가 없다는것임. 그래서 개인병원에 갔는데... 왜? 그런 현상이 있느냐 하면... 생명에대한 책임만으로 일하기에는 급여가 작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진짜 그럴까요? 알고보니. 의사가 부족해서임. 의사가 남아돌면 절대로 특정과에 즉 돈버는 쪽으로만 몰리는 현상을 제어할수 있다는것임.

우리도 대기업 못가고 중소기업 가는게 무슨 이유겠어요? 중소기업 살릴려고? 그냥 돈버는데 다음 등급을 찾는것처럼 인기없는 과 도 인원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충원되죠.

추천 1

성격알면서 2022-12-10 (토) 15:02

@화인

인기없는과에 충원은 되지만 인기과 못가는 실력없는 의사들이 충원됨
진정으로 원하는게 의사머리수인지 "실력있는" 의사머리수인지 구별해야함

추천 2

아니 2022-12-10 (토) 17:20

@성격알면서

이게 의료를 잘 모르는 우리가 제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거 같아요. 의료 쪽은 퀄리티 낮아지면 큰일나니까.. 조심해서 양쪽 얘기를 충분히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1

화인 2022-12-10 (토) 19:55

@성격알면서

그 실력이 무엇입니까?
의대는 상대평가로, 의대를 졸업한다는것 자체가 일정수준을 가진 사람들이란 소리입니다.
이른바 실력있는 의사는 그 과 에 특출한 재능이 있으면서도 돈이 되는 과 에 몰리는게 문제 입니다. 자기가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 과 가 아니다보니 오히려 실력없는 의사의 유입이 문제가 되는것도 인기 과 입니다.

추천 0

fanky 2022-12-10 (토) 23:40

@화인

의대를 졸업만한사람 ㅋㅋㅋ 지금 밖에있는의사들도 다 졸업하고 국가가인증한 전문의시험 통과한사람인데 왜 돌팔이같은사람이있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그런사람들이 많아지면 어케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추천 4

성격알면서 2022-12-10 (토) 15:01

의대인원수만 늘릴경우

상대적으로 공부못하는 학생들도 의대입학가능
비인기과 지원자가 늘어나지 않고 인기과만 경쟁률 올라감
공부못하는 애들이 인기과에 못가고 어쩔수 없이 비인기과에 감
-> ex. 상대적으로 공부못했던 소아외과의사에게 애기 수술을 맡기게 되는 상황이 생길수 있음

사실 비인기과라는건
돈안되고, 위험해서 소송많고, 당직때문에 개인시간없어서 그런건데
지원률을 높이려면 "돈"이라도 많이 줘야 똑똑한 애들이 많이 감
의사들의 희생정신같은건 이제 없다고 생각해야 함

요즘처럼 힘든거 싫어하는 MZ세대임을 감안하면
힘들고 당직많고 소송많은과는 돈하고 상관없이 지원률 바닥일 가능성높음
요즘 신혼부부한테 돈 줘도 출산률 떨어지는것과 같음

그리고 의사들 중범죄저지르면 의사자격박탈은 당연하고
일반인범죄보다 더 가혹하게 형량때려야하는데
판사카르텔과 비슷해서 개선의 여지가 적은게 아쉬움

민식이법이랑 횡단보도 직전 정지후 출발 같은 이상한법은 빨리빨리 통과시키면서
성범죄시 의사자격박탈같은 중요한 문제는 왜 통과 안시킬까?

추천 2

아나콘도 2022-12-10 (토) 15:04

어쩌라고? 잘난 의사들한테 가서 따져
그리고 수술실 CCTV 의무화나 받아들여라.

추천 4

bimil5 2022-12-10 (토) 15:15

와 여기 민영화 물타기 있네 ㄷㄷㄷㄷ

추천 0

쥬드섭 2022-12-10 (토) 16:08

말안통하는 소아보다 성형수술이 돈되니까 지원이 낮은가 아닌가? 의사도 돈안되면 전공안함

추천 1

닥터마빈 2022-12-10 (토) 16:11

의료수가를 현실에 맞게 인상시켜줘야한다는 것에는 찬성.
사실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낮은 건 사실.
그러나 지금 같이 의료수가가 계속 낮은 상태로 유지된다면
결국 의사들도 의료민영화에 찬성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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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월 2022-12-10 (토) 16:39

뭐 돈이 안되는 이유도 있지만 일차적으로 외과쪽 기피현상의 연장임
소아과 수술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대개 복합적인 수술인경우가 많고요.
지방의 대학병원 소아과에 가보면 막내의사가 50대인경우도 허다하죠.. 지원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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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99 2022-12-10 (토) 16:44

@냉소월

신생아 소아 수술은 소아외과에서 합니다. 물론 소아외과도 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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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 2022-12-10 (토) 17:09

ㅋㅋㅋ댓글보니 민영화 하는 게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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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22-12-10 (토) 17:22

@보루

ㅡㅡ 아니 그게 아니라요. 저 사람들 소아과 쪽으로 유도할 만한게 뭐가 있느냐는 거죠.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게 돈인데 돈 얘기만 하면 민영화라고 그러시네요 ㅜㅡㅜ
아니면.. 소아쪽은 세금을 줄여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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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 2022-12-10 (토) 17:18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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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가좋아 2022-12-10 (토) 17:18

소아과에 뽀로로 밴드 받으러 백신맞으러 가봤는데 진짜 부모들 개진상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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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22-12-10 (토) 23:41

@알로에가좋아

소아과는 환자한명이아니고 두명을 동시에 상대하죠 환자랑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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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2022-12-10 (토) 19:06

저희 동네는 매일 매일 똑딱 전쟁이고
지역 커뮤니티에는 입원실 있는 소아과가 들어오네 마네 얘기가 도는데
실상은 완전 떡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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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 2022-12-10 (토) 19:26

동네 소아과 어딜가든 사람 바글바글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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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루 2022-12-10 (토) 20:42

소아과 인기 하락의 이유 네 가지를 들었으나, 결국 돈이 안 된다는 것과 진상 부모 보호자 때문일 듯.

돈이 안 된다는 것은 의료수가 현실화로 해결할 수 있으나, 그렇게 되면 의료보험료 인상이 필연적일텐데 세금 인상에 대해 유독 민감한 요즘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건 '소아과'뿐 아니라 다른 진료과목들도 비슷한 상황이겠지요.

'진상 부모 보호자'는.. 아이가 아픈 부모로서의 절박함과 죄책감은 당연히 수긍할 수 있으나, 그걸 마치 특권인 양 휘두르는 부모(혹은 보호자)를 말하는 걸텐데,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네요. 유난히 예민하고 날이 서있는 것 같은 사람들이 많은 현재 상황과 관련 없지 않아 보입니다.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 과가 인기있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이 글은 소아과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지만, 산부인과나 외과와 같은 필수적이지만 인기 없는 과목들의 현재이자 미래로 보입니다. 안정적이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의료인, 심평원, 시민 등 모든 주체들이 열린 마음으로 임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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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 2022-12-10 (토) 21:31

근데 기본적인 전제가 다들 없는거 같습니다. 의사도 사람이고 소송 많고 뺨따구 맞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은겁니다. 소아과는 특히 더 전망이 없어요 애들도 안낳는데, 기본적으로 환자가 없음이 예고되잖아요. 윗분이 말하는건 '건강보험당연지정제' 라는 의료법이 있어요. 대한민국 병원은 건강보험을 당연히 가입해야 한다는 내용인데, 그렇게 되었을 때 가격이 상당히 많이 저렴해집니다. 더 올리지도 못해요. 그래서 박리다매를 해야하는데, 특히 동네 소아과가 그래야 하는데, 이젠 환자가 없죠. 진짜 소신있는 사람 아니면 소아과 기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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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22-12-10 (토) 23:44

@홍심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의사한테만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을 밝히지말고 직업윤리를 빡세게 적용하더라고요 본인들은 일하는 직장에서 철저한 직업윤리로 일하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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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 2022-12-11 (일) 00:17

@fanky

사실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업은 맞습니다. 근데 좀 과한 부분이 있다는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자꾸 수입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경쟁하고 남들 잘때 공부하고 이런 사람들이 더 수입이 많아야 하는것 또는 어떠한 부분이라도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더 얻을수 있는것. 이런게 정의로운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유독 의사라는 직업이 다른직업에 비해 돈을 더 받는다는 것을 못마땅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자꾸 숭고한 희생을 강요하는데 의사들도 결국 사람이고, 자본주의사회에 살고 있는것을 왜 모를까요? 아니 알고서도 모른척 하는것이죠. 이런건 개인의 윤리나 직업의식에 기대면 안되고 시스템이 변경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개인이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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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는형태 2022-12-10 (토) 21:41

출산율 0.0에 가깝게 향하고 있는데 공부 좀 한다는 의사가 그것도 모르고 지원하진 않겠죠
된다해도 젊은 사람 많은 좋은 자리 가야 되는데 거기에 리턴은 안 나오고 한 곳 밖에 없다고 대기는 많아서 바쁘기만하고
우리나라 소아과는 대학교 마냥 다 없어지는게 이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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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미래 2022-12-10 (토) 22:0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의 실체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13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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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트하우젠 2022-12-10 (토) 22:46

방구석 전문가들 모두 출동해서

서로 자기가 맞다고 서로 싸우네...

참 치열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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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찬양 2022-12-10 (토) 23:04

나 뽑아줘라 일단 의대 합격시켜 줘봐 공부는 내가 알아서 해서 고시 보고 소아과 의사 한다. 수능 그거 땜에 의대를 못 가지 이 후는 그냥 프리패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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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22-12-10 (토) 23:46

@북두찬양

ㅋㅋㅋㅋㅋㅋ 의대공부가 사실 단순하긴해도 양이 보통이아니라서 수능조차 극복못하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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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서 2022-12-10 (토) 23:09

수가 상승 = 민영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듯 한데, 수가는 높여도 정부가 언제든지 통제할 수 있는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아이를 가진 아빠로써 정부가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수가를 올리고 소아과에는 좀더 인센을 줘서 동네 어느병원이든 실시하게 하고 실시한 부모들에게도 혜택을 줘서 아이들이 검진 사각에서 벗어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랏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면 소아과도 어느정도 살아나지 않을까 좁은 식견으로 나마 고민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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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22-12-11 (일) 01:03

@수이서

그쵸 반대죠 수가라는개념을 없애는게 민영화에 가깝고 수가를 조절하는거는 여전히 국가통제하에 있다는거죠

추천 3

부르르부르 2022-12-10 (토) 23:53

소아내과는 환자들은 실비보험이 가입 안되어 있어서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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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 2022-12-11 (일) 00:09

댓글 많이 달리네요. 안그래도 이 기사 보고 한번 말있겠구나 했는데.... 소아과뿐만 아니라 이미 외과, 산부인과도 이미 붕괴입니다. 여기에 의사수 늘리면 된다고 이상한 논리 부리시는분들 있는데, 일도 어렵고, 돈도 안되고 심지어 전망도 안좋은 과를 누가 갑니까? 다른 예로 소위말하는 ㅈ소 기업에 청년들이 취업안하고 대기업 취직만 기다리면서 취업준비하고 이러는거랑 똑같은거에요. 중소기업에 일할사람 없으니깐 취업준비생을 더 늘리면 된다는 논리랑 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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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단감 2022-12-11 (일) 00:13

의사가 봉사함? 병원 자체가 사업자이고 돈 벌려고 하는데 돈 못벌고 워라벨 안좋으면 안가는거지
어차피 환자가 돈이고 의료법 개정 안되면 의사 들도 그냥 진료 보는거임
의사가 충분한 설명을 해야하는 동의서를 간호사에게 넘기는 것처럼
의사는 그냥 환자는 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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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22-12-11 (일) 01:06

@홍시단감

개인병원에서는 어느정도는 공감할수있는부분인데페이닥터들은 환자를 많이보든 적게보든 월급은 똑같습니다약간의 인센티브가있을순있어도 크게 차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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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싫어 2022-12-11 (일) 01:06

솔직히 이토사람들이 의대가면 무슨과 갈지 궁금해지네요.

전 솔직히 말합니다. 의사는 3D업종이라 저라면 의사 안합니다.

자식이 의사되면 좋은건 며느리뿐이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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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킬러 2022-12-11 (일) 07:27

2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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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유키 2022-12-11 (일) 21:21

소아 치과같은 경우 아기가 경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간호사 세명은 붙어야 되는데 수가가 간호사 1명분만 계산됨. 그래서 소아 보는 치과가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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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26kj 2022-12-11 (일) 21:24

병원비 오르고 건보료 오르면 개거품물사람들이 수가 올리란 소리하고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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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후후후후후 2022-12-11 (일) 21:31

지난해 가장 폐업이 많은 과가 소아청소년과입니다.
앞으로도 출산율 감소로 더 힘들거고요.

객관적으로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청년 의사들이 지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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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에게인사합니… 2022-12-11 (일) 21:33

소아과 산부인과 훙부외과 의사들 진짜 희생하는 분들임 나라에서 신경좀 써줘야 하는데 왜 이리 더딘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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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호우홍 2022-12-11 (일) 21:33

무식들 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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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22-12-11 (일) 21:53

우리나라 돌아가는걸 보면,
출산율 낮아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를 출산율을 높여서 해결할 생각이 아닌,
외국인들로 해결보려는 심산인것 같습니다

기업에서 생산한 인프라들을 소비할 사람이 생기고,
기업에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고
정치엔 큰 관심이 없어 기득권에 대한 반감도 적고
부동산 가격도 오르고, 세금도 더 많이 받고요

게다가 기득권에 항상 불만 가득한 국민들도
더이상 기득권과 정치인들에게 불만을 가지기 보다,
새로운 계급인 외국인들과 혼혈가정과 그 문화와 종교에 대한 혐오로 어그로도 빠지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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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스쿼트 2022-12-11 (일) 21:57

아빠란 사람이 성격더럽고 손 버릇이 안좋아서 얘기가 계속 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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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 2022-12-11 (일) 22:12

소아과 갈일이 없는 사람이지만 코로나백신 때문에 두어번 가보았는데 정말 사람 많았었는데... 참고로 여기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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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그라니구드 2022-12-11 (일) 22:47

의료 서비스의 최소를 공공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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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io 2022-12-11 (일) 23:06

올해 코로나 신속항원덕분에 의사커뮤니티에서 그걸로만 한달에 6억씩 땡겼다던데 과연...
연예인 걱정, 의사 걱정은 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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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바 2022-12-12 (월) 00:01

그냥 의사수 늘리면 될일 퀄리티 이딴소리는 개소리 그럼 자격 갱신제 하던가 각 커뮤니팅에서 동시다발로 이런글 계속 올라오는것 같은데 의사수가 적어 경쟁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김 의사 수를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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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히모쓰 2022-12-12 (월) 09:38

끝이 없는 주제로 말을 하지말자..
의사 입장도 생각은 해줘라..
의료수가 그거 의사입장에선 힘든거 맞긴 맞자나...
특히나 힘든 과에선 그렇지..
살려야하는데 이 약은 쓰면 안되고 저 약을 써야하고..
이 처방을 내려야하는데 수가 안나와서 다른약으로 처방해야하고..
뭐 그런것들도 있긴하잖아..
일반인에게 보편적으로 헤택을 주긴하지만 그걸 하려면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하는거고..
싸우지는 말아야지 이게 뭐하는거냐..
결국 의사들이 진단하고 치료하고 하는거 아니냐..
사실 의료보험료가 좀 더 올랐으면 한다..
직종이나 수입에 차등을 더 둬서..
좀 더 올라서 수가로 피해보는 일 없고 제한적인 치료 하는일 없게..
C bar 이러다 다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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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탐정 2022-12-12 (월) 11:15

출산율도 바닥인데 더 나빠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가 없는 나라에서 뭘 이리 아둥바둥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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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해써 2022-12-12 (월) 17:59

원래 깨인 시민같이 말하는것들이 실상은 지돈 1000원만 더 나가도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지 맘에 안드는것들부터 욕하고 발광하죠. 그냥 지들보다 돈 많이 버는것들을 증오하면서 윤리적인 양심이 더 요구되는 의사들에게 윤리의식을 강조하며 더욱 엄격하게 잣대를 잽니다. 수가가 올라가면 지 주머니에서 1000원 한장이라도 더 나가야되니까 그게 무서운거에요 거기다가 어디서 들어보긴 한거같은 민영화같은 한심한 소리나 하구 앉았구요 국민 대부분이 반대하는 민영화를 무슨수로 한답니까 정치적 생명 아작날일있나요? 소아과만 한정해서 수가 올려도 국민 한사람당 부담해야하는 돈은 얼마 되지도 않아요. 가만히 있는데 돈쳐주는 포퓰리즘보다보다 훨씬 적게 듭니다. 그래도 싫겠죠? 지 주머니에서 십원한장 나가야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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