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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정보] 무지막지한 양의 간짜장.jpg
rankgawi    2022-12-08 (목) 09:59   조회 : 27789   추천 : 9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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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기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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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세리아크 2022-12-08 (목) 10:01
이런곳 특: 우리동내에는 없음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8
nogood
반대 2
rank뉴러씨니아 2022-12-08 (목) 10:19
양파 익혀진 정도가 푹 삭은거랑 덜익은거랑 섞인거 보니
새 야채 한 줌 대충 볶다가 면 넣고 말통 짜장 한국자 붓고 비볐을걸로 추정됩니다. ;;;

저라면 저기가 집 근처에 있어도 안갑니다.
유게 올라오는 칠레 산티아고 음식점중 처음으로 이건 곁에 있어도 안갈래요 할 수 있는 집이네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2
nogood
반대 8
rank눈물도둑 2022-12-08 (목) 10:33
부안에서 51년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안에서 공인중개사 하고 있습니다.
부안 오시면 이런 광고 나오는 집 손님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집 두어곳 있습니다.
하나는 부안군 줄포면에 있는 "서해식당" 이구요
또 하나는 그냥 곰소에 있는 생선구이집 입니다.
맛있던 많은 집들이 문닫고...대부분의 식당이 관광객위주의 평이한 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2
nogood
반대 1
rank세리아크 2022-12-08 (목) 10: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런곳 특: 우리동내에는 없음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8
     
       
rank우리동네없어 2022-12-08 (목) 14:57
@세리아크

네?? 뭐라구요??
추천 0
          
            
rank세리아크 2022-12-08 (목) 16:08
@우리동네없어

?!?!
추천 1
               
                 
rank나은가인 2022-12-08 (목) 16:20
@세리아크

내 네
추천 0
               
                 
rank우리동네없어 2022-12-08 (목) 19:17
@세리아크

저 여깄는데요?! ㅋㅋ
추천 0
               
                 
rank연쨩ㅎ 2022-12-08 (목) 22:04
@세리아크

담배가게는 있나요??
추천 0
               
                 
rankGarubinu 2022-12-10 (토) 18:57
@세리아크

닉을 못보신듯 ㅎㅎ
추천 0
rank오로라힝 2022-12-08 (목) 10:02
쟁반짜장같은데 볶지는않은건가?
추천 2
rank토나와우익 2022-12-08 (목) 10:05
비빔간짜장은 뭐지... 그냥 짜장면 같은데
추천 0
     
       
rank오늘대충수습 2022-12-08 (목) 10:06
@토나와우익

쟁반짜장 같아요...
추천 2
     
       
rank판타지는계속되야 2022-12-08 (목) 17:10
@토나와우익

주인이 직접 비벼줍니다.
추천 0
rankslzmsl 2022-12-08 (목) 10:07
비빔짜장은 뭐지? 역전앞 앞광장 이런건가?
추천 0
     
       
rank4말라잎 2022-12-08 (목) 10:53
@slzmsl

비벼져서 나와서 그런 가봐요~
추천 0
rank볼빤간박춘기 2022-12-08 (목) 10:14
우리는 저런 짜장면을 쟁반짜장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추천 2
rank염방 2022-12-08 (목) 10:16
간짜장이라고 보기에 전분 물기가 있네요. 쟁반짜장으로 보입니다.
추천 4
rank이히헷 2022-12-08 (목) 10:17
우와 우와 우와
추천 0
rank뉴러씨니아 2022-12-08 (목) 10:1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양파 익혀진 정도가 푹 삭은거랑 덜익은거랑 섞인거 보니
새 야채 한 줌 대충 볶다가 면 넣고 말통 짜장 한국자 붓고 비볐을걸로 추정됩니다. ;;;

저라면 저기가 집 근처에 있어도 안갑니다.
유게 올라오는 칠레 산티아고 음식점중 처음으로 이건 곁에 있어도 안갈래요 할 수 있는 집이네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2
     
       
rank손나은♡ 2022-12-08 (목) 16:34
@뉴러씨니아

전에 어떤인간이 여기 이토에서 쟁반짜장 만들때 짬뽕국물로 해물 대신하는게 중국집만의 기술이라고 실드 치던데 ㅎㅎㅎ
추천 3
          
            
rank뉴러씨니아 2022-12-08 (목) 16:42
@손나은♡

헉....그건 정말 심각하네요 양심을 어디다 둔 중국집이길래 ;;;;;;;;
추천 0
     
       
rank퇴사하고싶다 2022-12-09 (금) 10:05
@뉴러씨니아

가짜 간짜장 극혐....
어릴적 동네 중국집들도 바로볶아 나왔는데
요새는 맛집이라고 가도 가짜간짜장 천지
추천 2
     
       
rank힝겔 2022-12-10 (토) 07:12
@뉴러씨니아

가짜 간짜장 너무 싫음 그럴거면 돈이라도 비싸게 받지 말던가
추천 0
rankukill 2022-12-08 (목) 10:21
추천 0
rank눈물도둑 2022-12-08 (목) 10:3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부안에서 51년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안에서 공인중개사 하고 있습니다.
부안 오시면 이런 광고 나오는 집 손님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집 두어곳 있습니다.
하나는 부안군 줄포면에 있는 "서해식당" 이구요
또 하나는 그냥 곰소에 있는 생선구이집 입니다.
맛있던 많은 집들이 문닫고...대부분의 식당이 관광객위주의 평이한 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2
     
       
rank무신계백 2022-12-08 (목) 11:24
@눈물도둑

곰소 격포 많이 갔었는데 맛있는 집이 없어요.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구..곰소는 솔직히 바가지 킹왕짱임 무슨 게장1인분에 5만원이 넘어가는지...외지 사람들이 오면 맛있다고 하는데 저도 40년넘게 살았지만 맛있는 집이 없습니다 부안은...그래서 프렌차이즈를 많이 가나봐요. 시장도 쭈꾸미샤브샤브먹을때빼곤 안가고요. 소고기도 뭐 김제총체로 많이 갑니다. 부안은 소고기 절대 먹으면 안되는곳. 질도 떨어지고 가격도 더 비쌈. 생선구이는 평타는 치죠. 근데 맛있는 집없음. 굽는 실력이 다 별로임 특히 고등어 이런건 다 잘하는데 그 뭐지 넙치같은놈 그거 구울때 굽기실력이 판명되는데 다 별로임 특히 곰소는 쓰레기급. 아담사거리에 있는 생선구이집이 훨씬 잘함.
추천 0
          
            
rank김아빠 2022-12-08 (목) 13:25
@무신계백

곰소 가끔 젓갈 사러 가는데
젓갈 상태 좋은곳이나 아담사거리에 생선구이집 추천 좀 해주세요 ~!
추천 0
          
            
rank세라뷔 2022-12-08 (목) 15:50
@무신계백

아니... 곰소, 격포에서 맛집을 찾으면 어떻게합니까...
해운대에서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횟집 찾는거랑 다를바가 없죠
안면도도 비슷하죠. 밥먹으려면 태안이나 서산쪽이 훨씬 낫습니다. 대부도도 그렇구요.

오히려 김제가 맛없고 비쌉니다. 원평도 베린지 꽤 됐어요. 먹을만은 한데 옛날맛 안납니다.
부안같은 시골은 오히려 시장을 가야죠. 쭈꾸미 철에 간간히 가구요. 가끔 내려갈때 있으면 중국집도 갑니다.

신생반점, 주산식당, 청면옥, 향지회관만 봐도 중상급은 하는데 먹을게 없다뇨
추천 0
               
                 
rank무신계백 2022-12-09 (금) 00:18
@세라뷔

신생이 맛잇다구요?;; 거기서 먹는거 짬뽕뿐인데..삼선 시켰다가 칵테일새우만 집어넣는거 보고 좀..아니라고 생각했어요...주산식당은 먹을만 하고 청면옥도 닭갈비괜찮은데.. 향지는 뼈다구탕만 먹어봐서..

개암사 근처에 한정식 파는 곳있는데 예약만 가능한곳 1인당 12000원인가? 거기 정말 가성비대비 최고이고 이름은 갑자기 기억이 안남 ㅋ
상서가는 길에 개암식당에서 파는 설렁탕도 가성비 좋구요
군청앞에 칼국수파는 곳있는데 거기도 좋습니다.
추천 0
                    
                      
rank세라뷔 2022-12-09 (금) 23:22
@무신계백

신생이 전북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식집입니다.
짬뽕하고 탕수육이 맛나죠. 솔직히 새우는 덤앤 더머고 원래 바지락 먹으러 가는 집인데요. (삼선자체를 잘 시키지도 않고 보통 짬뽕밥, 짬뽕, 탕수육 셋중 하나를 시키죠. 짜장면은 평범)
검단쪽 왕비성을 포함해서 좋아하는 집들중 하나인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감안해주시고요.

개암사 근처면 산채식당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한정식은 아니고 돌솥정식이죠. 말씀처럼 맛 괜찮고 가성비 좋습니다 ㅎ 전주 들어가면 먹을 곳 정말 많아요. 전북권은 다 그정도는 나와서....
개인적으로 전북에서 내륙음식은 전주가 원탑이고 바닷음식은 부안이 원탑이라고 봅니다.
추천 1
rankadrock 2022-12-08 (목) 10:34
어우~ 맛나뵈네요
추천 0
rank고수진 2022-12-08 (목) 11:13
양만 묻지마라 먹으면모를까

맛으론 그리....
추천 0
rank베네스 2022-12-08 (목) 11:17
저 같이 소식하는 사람은 양 많은거 보면 사실 질리기 시작함.

저랑 어머니 둘이서 하나도 못먹겠네요;;
추천 0
rank류딸 2022-12-08 (목) 11:17
맛있겠당
추천 0
rank무신계백 2022-12-08 (목) 11:20
저도 부안사는데 기라성 자주갑니다. 음...창북점하고 부안점이 있는데 요리 만드는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사장아들) 창북점이 훨씬 괜찮습니다. 부안점은 배달만 되고요. 특이하게 여기는 중국음식보다 돈까스를 많이 먹습니다. 양많고 맛도 적당해서 남자들이 많이감. 그렇다고 존맛탱급은 아닙니다. 그냥 배불르게 적당히 맛있게 먹으러 가는 집
추천 0
     
       
rank충혈된노을 2022-12-10 (토) 10:30
@무신계백

이토에서 창북리 얘기를 다 듣게 되네 ㅋㅋ
추천 0
rank수원렌트카 2022-12-08 (목) 11:47
돈까스는 저거에 2/3정도면 충분하고 대신 밥과 샐러드를 대폭 늘리고 풋고추와 김치, 스프를 제공하라
추천 0
rank하루이나 2022-12-08 (목) 14:11


짜장이랑 돈까스랑 같이 먹으면 어떨까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추천 0
rank백살카레라면 2022-12-08 (목) 14:11
간짜장이 어디있나요
저딴건 간짜장이 아님
추천 4
rank붓다 2022-12-08 (목) 14:15
차타고 먹으러 가야겠네요

부~안~
추천 1
rank황금호랑이 2022-12-08 (목) 15:37


저거 보니까 명동 향미에서 하는 대만식 돈까스 먹고 싶네요.
추천 0
rank세라뷔 2022-12-08 (목) 15:47
기라성 ㅋㅋ
양은 많은데 불친절하고 그냥 보통의 맛입니다.
신생이나 다른곳도 많은데 굳이 가야할 필요는 모르겠습니다.
추천 0
rankdovz 2022-12-08 (목) 16:10
이런곳은 인터넷세상 에만 존재하는
먼 신비루 같은곳이군요.
추천 0
rank제라토 2022-12-08 (목) 16:27
간짜장은 아삭아삭한 양파 맛으로 먹는 건데..
추천 1
rank불타는궁댕이 2022-12-08 (목) 18:13
그릇이 넓어서 보기에 많아보이지
옆에 돈까스 그릇이랑 비교해보니 깊이는 그닥 없어보임
무지막지한 양은 아닌듯
추천 1
rank안녕활 2022-12-08 (목) 18:23
간짜장도 아니고 그냥 쟁반짜장이네요 요즘엔 자꾸 무늬만 간짜장이 늘어나는듯
추천 2
rank시우스 2022-12-08 (목) 18:30
저건 그냥 미리 비벼나온 짜장 이나 쟁반 짜장 같네요.
간짜장의 간 은 마를건  입니다.
물을 붓지않고 센불에 팍 볶아서 불향이 나게 만든짜장이요.
사진의 짜장은 딱 봐도 물기가 흥건해 보이네요.
싼데 양이 많은 짜장은 소스에 물과 전분을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서 카레처럼 양늘리기를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추천 2
rank소피아로렌 2022-12-08 (목) 20:26
저렇게 국물많은 간짜장은 처음봄
추천 0
rank돈군 2022-12-08 (목) 20:36
무지막지 뜻도 모르시나???
세숫대야 가득 정도 되야 무지막지라고 하지....
추천 0
rankDesperado 2022-12-08 (목) 20:44
간짜장이라고 하기에는 푹~익어 흐물흐물한 양파가 너무 많이 보이네.
추천 0
rank양문경 2022-12-08 (목) 22:03
저건 모르겠지만 라드로 튀겨주는 탕수육을 파는 가게가 동네에 하나 있음...
추천 0
rank우짜쁑뿡 2022-12-08 (목) 22:24
기존 짜장소스에 야채한줌넣고 슬쩍볶아서 담아주었네요.
요즘 간짜장 시키면 저리 주는데 많죠..  다신 안갑니다
추천 1
rankMilkiss 2022-12-08 (목) 23:16
비교할만한게 없어서 많은지 모르겠네요
추천 0
rank지뚜짓뚜 2022-12-08 (목) 23:36
간짜장에 수분기가 있으면 그건 간짜장이 아닌데 그냥 짜장이지 예전에는 간짜장 시키면 짜장을 비비기 힘들정도로 뻑뻑 했는데 요즘은 그냥 짜장에 양파만 추가해서 그때 그맛을 못느끼겠음
추천 1
rank차뿔라 2022-12-09 (금) 01:20
큰건가?
추천 0
rank박배치씨 2022-12-09 (금) 01:42
간짜장의 '간'은 한자로 '마를乾'입니다.
물전분을 추가하지 않고 재료에 춘장만 추가해서 볶은 오리지널 짜장을 말하죠.
원래 옛날에는 간짜장만 있었고 간짜장이 아니라 그냥 짜장면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다가 단가를 낮추기 위해 물전분을 넣는 저렴한 버전이 유행했고.
옛날식 짜장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기존 짜장면을 '간짜장'이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한거죠.

요즘엔 간짜장 제대로 하는 집이 거의 없어서 좀 그렇지만...
일단 저걸 간짜장이라고 부를 순 없고요.

생긴 건 쟁반짜장에 가깝긴하네요.
쟁반짜장은 면을 짜장이랑 같이 볶아야합니다.

'비빔'이라는 건 볶지않고 섞기만 한 경우에 쓰는 말인데
볶지않았다면 쟁반짜장이 아니긴 하죠.
사진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추천 1
rank야생뫄 2022-12-09 (금) 09:43
양은 아쉽지않게 주는편입니다..몇년전까진 먹기 힘들게 줬었어요 ㅎㅎ 돈까스는 저같이 느끼한거 못드시는분은 반이상 남깁니다..다섯번 시도에 다섯번 다 반이상 남긴..근데 남이 시킨거 보면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시키고싶게 만드는 마성이 있네요..
추천 1
rank미지1 2022-12-10 (토) 06:49
이런곳 특 우리집에서 몇백킬로 떨어져있음
추천 0
rank당나귀웃음 2022-12-10 (토) 07:07
ㅎㅎ 뭐 부럽네여 근처사는사람
추천 0
rank인플레이션 2022-12-10 (토) 07:31
한국은 장인 정신, 상도덕이 없는 게 전통임.
아파트 짓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추천 0
rank해송충이 2022-12-10 (토) 07:46
비빔간짜장이 뭔가요대체..저거 짭아서 먹을수나 있는겁니까? 따로담아주는게 그렇게나 귀찮은 일이었어요? 앞으로 싸고 맛있는집은 하던사람이 접으면서 다 사리질겁니다. 유럽처럼 비싸고 맛없는집만 남는것입니다.
추천 0
rank표독도사 2022-12-10 (토) 08:31
와 배 터지것네
추천 0
rank눈꽃나무 2022-12-10 (토) 11:58
저게 무슨 간짜장이야
호박에 줄 그은 마냥 짜장에 생양파 조금 넣은거 뿐이구만
추천 1
rankbloodlust 2022-12-10 (토) 18:33
기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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